철학을 현실과 괴리된 학문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제대로 된 정치철학을 갖고 지도자의 자리에 올랐다면 

지금 같은 배춧잎도 못 먹는 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알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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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 2010-10-02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