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는 책들이다. 정말 많다. 어느 세월에 다 구매해서 볼까... 그래도 꼭 보고싶은 책들이라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조금씩 구매해서 볼 것이다. 물론 오랫동안 구매는 못하지만...
집과 10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끝없이 이어지는 길과 언덕과 또 언덕이었다. 이 날은 정말 걷기 운동을 많이 한 셈이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날씨도 좋고 들꽃들도 이쁘고.. 새들이 쫑알쫑알 노래를 부르고...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들, 연인들, 아줌마 등.. 걷기운동을 많이 하더라. 그리고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타는데 즐겁게 보이기도 하고... 다음에는 물병을 꼭 가지고 가야겠다. 목이 말라서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
꽃 사진들을 찍고 있는데 옆지기가 보이지 않았다. 저곳에 숨어서 나를 놀래킨 장난꾸러기 옆지기다. ㅋㅋㅋ 정말 장난이 심해서 큰일이야~ ㅎㅎㅎ 미소짓는 옆지기... 항상 보기 좋다. 저 미소가 항상 사랑스럽다.. 마니또 공원에 들러서 지난 주에 못 찍었던 꽃들을 찍었다.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