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사진들을 찍고 있는데 옆지기가 보이지 않았다. 저곳에 숨어서 나를 놀래킨 장난꾸러기 옆지기다. ㅋㅋㅋ 정말 장난이 심해서 큰일이야~ ㅎㅎㅎ 미소짓는 옆지기... 항상 보기 좋다. 저 미소가 항상 사랑스럽다.. 마니또 공원에 들러서 지난 주에 못 찍었던 꽃들을 찍었다.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