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하고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니까 참 좋아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기다리고 있었던 문성실님의 <신비소설 무> 4권이 드디어 나왔어요.^^

무척 기대가 되는 소설입니다.

이번에도 작가님이 약속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네요.^^

5권은 4월에 나오겠지요..

한꺼번에 다 나오면 좋을텐데... 욕심을 조금 부려 봅니다.

그래도 완결까지 매달 꾸준히 내 주실거라 믿어요.^^

 

 

 

 

 

 

 

 

 

 

 

 

 

문성실 장편소설.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무당의 아들인 낙빈이 소설의 주인공이다. 3,000년 만에 백두산 줄기의 정기를 받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낙빈은 열 살의 나이에 홀로 자신의 거대한 운명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할 동반자들을 만난다.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채 모두의 아버지이자 스승으로 살아가는 천신, 슬픈 가족사를 뒤로한 채 숲으로 숨어든 승덕, 쌍둥이 남매로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정희와 뛰어난 무예를 지닌 정현. 이들은 닥쳐올 말세를 준비하면서 인간의 세상과 신의 세상 경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불가사의한 사건 속으로 뛰어듦으로써 말세를 부르는 거대한 악에 맞설 준비를 한다.  -알라딘 책소개

 

 

1871년의 파리 코뮌을 무대로 한 장 보트랭(Jean Vautrin)의 역사추리소설 《민중의 함성》(1999)을 프랑스의 국민 만화가인 자크 타르디(Jacques Tardi)가 그래픽노블로 각색한 작품이다. 그 표지를 맡아 그리게 된 타르디는 이 생동감 넘치는 시대에 대한 광대한 묘사에 반해버렸다.

게다가 이미 오래 전부터 파리 코뮌을 만화로 이야기하고픈 마음을 갖고 있었으니 소설을 만화로 각색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2004년 전4권으로 완간된 이 장대한 그래픽노블은 2001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데생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1년 합본된 장정으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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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마을 시리즈 2권. 2015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 선정도서이다. 미니와 엄마가 길에서 우연히 신발을 신고 있는 강아지를 만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니는 주인을 잃어버린 듯한 강아지를 데려가 키우자고 조르고, 엄마는 신발을 신은 것을 보니 주인이 있는 게 분명하다고 하는데…. 섬세하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유머러스하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만나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몸도, 마음도, 꿈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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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난청 때문에 여러모로 오해를 받아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대학생 코헤이는 어느새부턴가 타인과 거리를 두게 되었다.
그런 때에 만난 동급생 타이치. 바보같이 밝은 성격으로,
뭐든 생각한 걸 바로 입 밖에 내는 그에게 “안 들리는 건
네 탓이 아니잖아! ”라는 말을 들은 코헤이는 마음 깊이 구원받는다.

 

 

 

 

 

 

블루데빌 장편소설. 왕년에 좀 놀아본 그녀가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 채 선생이 되어 돌아왔다. 바로 '사모님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서. '살림을 못하면 시집을 못 간다고? 웬 쌍팔년도 허리띠 졸라매는 소리! 돈 많고 잘난 놈 만나서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여왕처럼 살 거야!'

외모면 외모, 머리면 머리! 이렇게 예쁘고 완벽한데 못할 게 어디 있냐며 기고만장한 그녀의 앞에 그가 나타났다. 세기의 테러범 오사마 빈 라덴만큼이나 무시무시한 인간, 김준희 선생. 즐거운 학창시절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담탱이가 이젠 선배 교사랍시고 태클을 걸어 대니,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겠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막 대하지 말란 말이다, 망할 자식아!"  -알라딘 책소개

 

 

새하얀 찹쌀떡을 닮은 강아지 찹쌀독을 주인공으로 일기를 쓰듯 그림을 그려온 저자가 있다. 꿈꿔왔던 미래와는 다른 현재, 평범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한없이 우울했던 시기에 '찹쌀독의 어떤 하루'라는 이름으로 주변의 일상에 대해 풀어낸 그의 그림에는 오늘만의 반짝임을 찾기 위한 노력이 온전히 담겨있다.

그런데 지루한 일상을 변화시키고 싶어 자신만의 하루 메시지를 담아 올린 글과 그림들이 정말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일기를 쓰듯 한 장 한 장 블로그에 올린 그림들이, 네이버 그라폴리오 올해의 TOP 크리에이터에 선정되면서 공식적인 공간에 연재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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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박물관 문화전문도서 2권. 동서양 그림에 나타난 사랑의 다양한 변주에서 사랑이란 무엇인지, 사랑의 비밀은 무엇인지를 탐색한다. 멀리 그리스신화를 다룬 그림에서부터 한국의 오지호, 김환기, 천경자의 그림까지를 아우른다. 조선후기 춘화와 빛의 예술로 불리는 인상주의 그림들도 사랑의 본질을 찾아가는 매개가 된다. 모두 11명의 저자가 안내하는 각기 다른 시대의 그림과 사랑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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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는 솔직하다. 우리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속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쓰여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지만, 웹툰으로 열렬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람 혹은, 남의 속마음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속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과 여》은 오랜 친구를 보내는 마음이다. 언제나 좋은 작품을 읽으면, 그 안에 등장인물 중 누군가에게 몰입하기도 하고, 그들의 옆에서 마치 친구인 것처럼 있었던 것 같을 때도 있었다. 그런 작품의 마지막 권을 읽을 때는 항상 뭔가 섭섭함과 시원한 느낌을 같이 받는다 이를 "시원 섭섭"하다고 하는 것이리라. 그만큼 《남과 여》라는 작품의 몰입도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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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작가 다나베 세이코는 국내 독자들에게 주로 연애소설 끝내주게 잘 쓰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녀는 소설 작품 수에 버금가는 다수의 뛰어난 에세이를 쓰기도 했다. <여자는 허벅지>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다.

남자와 여자의 습성에 대한 집요한 통찰력과 폭넓은 지성을 보여 주는 이 에세이는 다나베 세이코의 연애소설과는 또 다른 측면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바로 솔직대담하고 유쾌한 남녀담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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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울림을 준 법정 스님의 글과 행적을 다시 한 번 떠올리기 위해 나온 책이다. 스님이 주로 머무셨던 장소를 기준으로 하여 '1장 출가와 수행, 2장 해인사 시절, 3장 다래헌 시절, 4장 불일암 시절, 5장 강원도 오두막 시절'로 구성하였다. 해남에서 태어나 1956년에 출가하고 2010년 열반에 드시는 날까지 연대기 순으로 법정 스님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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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지 데이비스 그림책 1권. 이 책은 책 안에 가득 찬 아름다운 그림들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함께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도 다양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그림책이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듯 생생한 장면들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림 속 숨은 의미를 찾아 보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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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게만 느껴지는 생활과 인간관계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외로움에 지쳐가는 '나'. 불안하고 힘겨운 이 삶을 미소로 버티고는 있지만, 어느 순간 주저앉아 버릴 것만 같다. 이런 우리에게 백두리 작가가 추천하는 그림과 책, 그리고 지금의 나를 가장 솔직하고 가장 따뜻하게 위로하는 백두리 작가의 그림과 글, <나는 안녕한가요?>.

저자는 그림과 책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을 벗어나, 그 작품들의 속마음을 꿰뚫어 자신만의 그림과 글을 통해 '여기,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한다. 저자가 내미는 따듯한 손을 잡는 순간,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 외로움과 슬픔, 미처 깨닫지 못한 행복의 진짜 모습 등을 마주하게 되며,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고 격려하는 그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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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다음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위에 선정된 <앵무새 죽이기>와 55년 만에 다시금 하퍼 리 열풍을 몰고 온 <파수꾼>, 작가의 작품 세계 전반에 대한 평가와 인터뷰, 외신 보도, 작가의 사생활과 세계 각국의 표지 디자인 등이 수록된 버즈북 <하퍼 리>를 묶은 <하퍼 리 세트>.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1960년 출간 직후 미국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 이듬해 하퍼 리에게 퓰리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작품이다. 지금까지 40개 국어로 번역되어 4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미국에서는 매년 1백만 부 이상씩 팔리고 있는 스테디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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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Lee 장편소설. 니콜라스 녹스빌은 가장 찬란한 순간 에미상을 손에 쥔 채 죽었다. 그리고 가장 끔찍했던 15년 전으로 되돌아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전처럼 살 수는 없다. 미디어 재벌, 레이븐 레드퍼드를 협박해 주연 자리를 얻어 낸 이 영화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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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아도 하얀 얼음과 파란 바다뿐인 추운 나라에 작고 빨간 무언가가 동동 떠내려왔다. 때마침 낚시를 하던 펭귄 가족이 이것을 발견했다. 아기 펭귄들은 태어나서 처음 보는 것에 깜짝 놀라서 너도나도 아빠 펭귄에게 물었다. “아빠! 아빠! 이건 뭘까요?” “얘들아, 이건 딸기야. 먹어 보렴.” 아빠 펭귄은 모르는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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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고향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살아갈 터전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다. 행복하고 싶어서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찾아나선다. 누구나 그렇게 살고 있지만 그 일이 쉽지만은 않고 사람마다 살 곳을 선택하는 기준도 조건도 다 다르다.

< 세상 끝에 살고 싶은 섬 하나>의 저자 김도헌은 어느 날 문득 대한민국을 떠나 태평양의 섬, 추크(Chuuk)로 향한다. 한 동네에 편의점이 두세 군데는 기본이며 덜컹거리지 않는 기차를 타면 편하게 서울과 부산을 하루 안에 왕복할 수 있는 나라의 사람이, 오대양을 이루는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디작은 섬에 완전히 정착하여 보금자리를 만들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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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의 사람과 자연을 빠른 스냅 샷 기법을 통해 낯설고 비현실적으로 포착해 온 다큐멘터리 사진가 이갑철의 사진집이다. 이 책에 수록된 80여 컷의 사진들은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약 오 년에 걸쳐 촬영된 것이다. 당시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집 <미국인(The Americans)>을 접한 그는, 사진이 담아내는 보편적 진실의 힘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더 또렷해짐을 깨닫고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리고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이 시대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포착하기로 한다.

그는 팔십년대 중반 이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주변의 현실들을 보도하거나 증언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느낌에 충실하고자 했다. 작가는 젊은 날 고향을 떠나 서울과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면서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사회적 약자와 빈곤자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알라딘 책소개

 

 

제법 참담한 이력을 가진 27세 청년 카이자키 아라타. 어느 날, 그는 '요아케 료'라는 인물에게서 어떤 '실험'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는다. 실험기간은 1년, 실험조건은 알약을 먹고 1년 동안 고등학생이 되어 학교에 다니는 것. 생활비와 취업자리 소개를 조건으로 알약을 삼킨 그는 다음 날 아침, 10년 전인 17세로 돌아간 자신의 모습과 대면한다. 그리고 1년 한정의 고교 생활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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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우리춤의 100여 년의 역사를 이끌어 온 12명의 선구자적 예인의 삶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개화기 이후 근현대 우리춤이 근대식 공연물로 창작되고 예술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12명의 춤꾼들의 생애에 담아 설명하고 있다. 평소에 접근하기 힘든 우리춤에 대한 이야기를 선구자적 예인들의 삶에 녹여 흥미있게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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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인식의 기구한 삶을 집성한 책이다. '조국 해방', '백골병단 창설', '인민군 중장의 생포', '박달재의 비극', '감격의 개선', '미8군 예하 부대로', '고향에 돌아와', '옛 격전지를 찾아서', '특별법으로 명예회복', '61년만에 무공훈장' 등 총 13부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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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18: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9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난 달에 옆지기가 좀 아팠습니다.

의사가 검사를 좀 해보자 해서 했는데 지난 달부터 시작한 검사가

어제 마지막으로 CT검사로 끝났습니다.

옆지기가 병원이랑 검사가 지긋지긋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끝없는 검사를 받고 있을 때 왜 짜증을 내고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미국에 있을 때 검사는 다 받아본 것 같습니다.

 

지난 달에 의사가 암은 아니라고 해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좀 안 좋은 곳은 약을 당분간 복용하면 괜찮아질라고 했고요.

어제 CT검사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에 나오는데 아침에 예약을 해 놓았습니다. 

부추김치가 이제 다 익었습니다.^^

제가 부추김치를 엄청 좋아해요.

반찬이 없어도 부추김치 하나로 밥을 먹곤 했거든요.

부추김치를 담아봤는데 맛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어제 꺼내서 봤더니 다 익어서 저녁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소불고기에요~

어제 옆지기 검사도 끝나고 해서 좋아하는 불고기를 만들었어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프랑스 만화가 엘로디 뒤랑의 자전적 이야기로, 질병을 앓았던 자신의 투병기를 담담하게 그린 작품이다. 엘로디 뒤랑은 과감하고 유려한 데뷔작으로 2011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전도유망한 신인작가에게 주는 Revelation상을 수상했다.

촉망받는 디자이너로 자신의 꿈을 막 펼치기 시작했던 쥐디트는 갑작스럽게 뇌전증(간질) 진단을 받는다. 정밀 검사를 통해 악성 뇌종양을 발견한 이후 병세는 급속도로 악화되고 마침내 엄마마저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쥐디트는 고통스러운 병의 증상과 자신이 겪어야 했던 상실감을 섬세한 필치와 개성 있는 그림체로 묘사한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를 꺼내며 신파적 감상에 빠지지 않는 작가의 용감한 서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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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과의 싸움은 자신을 위한 것일 뿐 결코 보상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으로 일관했던 리오넬 테레이. 알프스의 그랑드 조라스 워커릉, 아이거 북벽에 이어 안나푸르나, 마칼루,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페루 안데스, 히말라야 자누, 북미 헌팅턴까지 위대한 등반을 해낸 그의 삶과 등반 이야기가 펼쳐진다.

리오넬 테레이는 절친한 친구 루이 라슈날과 함께 그랑드 조라스 워커릉을 오르고, 아이거 북벽 제2등을 해냈다. 이러한 명성을 바탕으로 그는 1950년 프랑스 안나푸르나 원정대에 참가해, 인류 최초의 8천 미터 급 고봉 초등에 공헌하고, 1955년에는 8,485미터의 마칼루 정상에 올라선다. 이 밖에도 그는 남미 파타고니아 피츠로이, 페루 안데스, 히말라야 자누, 북미 헌팅턴 등에서 불꽃같은 등반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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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알코올이 생겨난 시초에서 시작해 전 세계 술을 추적해나가는 ‘술 찾아 삼만리’ 고고학 기행이다. 술이 자의식을 촉진시키고 예술, 종교 같은 인류의 독특한 특성을 이끌어냈다는 저자의 주장은 사실일까? 이 책은 알코올을 둘러싼 고고학적·화학적·예술적·문헌적 단서의 흔적들을 여행하듯 흥미롭게 탐구함으로써, 오랜 역사에서 인간이 어떻게 발효음료를 만들고 또 즐겼는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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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 중인 퍼엉은 대학을 다니며 네이버 일러스트 플랫폼 그라폴리오(http://www.grafolio.com)와 페이스북에「Love is…」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남자친구와 자신의 사랑을 모티프로 연애의 사소한 순간들을 담은 그림들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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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용준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어 세라 워터스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한 책이다.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아가씨들」의 원작 소설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핑거스미스』는 소매치기들의 품에서 자라난 아이와 뒤바뀐 출생, 유산 상속을 노리는 사기꾼들의 모습을 통해 도덕적으로 보였던 빅토리아 시대의 어두운 사회상을 흥미롭게 묘사한 소설로서, 찰스 디킨스의 『올리버 트위스트』의 21세기 판을 읽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여러 곳에서 그해의 최고의 책으로 지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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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징 노부 미스터리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스가 성공을 거두고 난 뒤, 1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수많은 탐정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탐정 텐징 노부에게는 우리가 흔히 아는 이들 전형적인 탐정 캐릭터들과는 다른 독특함이 있다.

스토리는 갑자기 찾아온 여자 ‘바바라 맥시’로 인해 시작된다. 그 뒤 벌어지는 사건들은 얽히고 설켜서 커다란 음모를 가지고 있는 ‘천국의 아이들 살인사건’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가진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과 피할 수 없는 죽음, 그리고 그 사건을 이해해 가는 주인공 텐의 내면의 법칙이 어우러져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간다. 더불어 예기치 못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짜임새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이 책의 중요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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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나 빛깔이 서로 다른 여러 가지를 형형색색(形形色色)이라 한다. 모양이나 빛깔이 처음부터 서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처음에는 같았더라도 누구의 마음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형형색색이 된다. 시(詩)가 그렇다. 똑같은 시구를 가슴에 품더라도 아름다운 모양과 빛깔로 채색하여 오래오래 담아두기를 소원하는 시인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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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는 결코 잡아둘 수는 없다는 옛 사람들의 고정 관념을 깨뜨리면서 인류 문명의 새 장을 열어젖힌 녹음과 재생이라는 기술의 탄생과 여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한다.

에디슨의 실린더 레코드에서부터, 에밀 베를리너의 원판 레코드 발명, 자기 녹음과 함께 등장한 정교한 편집 기술, 장시간 재생이 가능한 LP의 탄생, 스테레오라는 입체 음향을 비롯한 사운드의 진화, 그리고 콤팩트디스크(CD)와 음원 다운로드 같은 오늘날의 디지털 기술에 이르기까지, 불과 한 세기 남짓한 시간 사이에 벌어진 놀라운 기술적 발전을 독일의 저명한 문화평론가 헤르베르트 하프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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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영화에 등장하는 마법의 장소와 캐릭터들의 상세한 일러스트를 담은 컬러링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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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한 마디

아주 오래 전부터 땅 밑에 살던 인간이 땅 위에 건물을 짓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집을 지어 왔을까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다. 한 장의 긴 그림책을 펼치면 12,000년 동안 인간이 만든 건축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저 먼 옛날에 시작한 건축물이 옷을 달리 입고 미래를 향해 손에 손잡고 줄지어 걸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이 인간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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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사랑 시선 143권.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권혁재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사랑을 통하여 타자와의 소통과 교감, 그리고 찰나와 영원의 경계를 무너뜨리고자 했던 구도의 의지가 실현된 순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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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대표 문장가 성전 스님이 4년 만에 산문집을 펴냈다. 책에는 '땅에서 넘진 자'들이 짚고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스님이 전하는 희망은 '내가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지혜와 마음가짐 그 자체다. 책에 담긴 91편의 글을 읽고 나면 '지금 여기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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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장편소설.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세상의 모든 것을 제 것인 양 누리며 살던 남자였다. 제가 가진 능력으로 부와 명예, 심지어 여체마저 소유할 수 있었던 남자였고. 그래서 스스로 완벽한 남자였다. 한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오로지 남자를 위해 사는 여자였다. 부와 명예, 여체가 모두 남자를 떠나갈 때 홀로 남아 남자를 지킨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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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월드. 초능력을 지닌 세 여성에 관한 단편집. 과거의 어두운 비밀이나 흉악한 범죄와 마주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일견 편리하고 만능으로 보이는 힘 또한 고통과 모순을 동반하고 있다는 점을 그려냈다.

표제작 '비둘기피리 꽃'에는 사람의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형사 혼다 다카코가 등장한다. 수사 업무에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면서 보수적인 조직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온 다카코는 어느 날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사라져 가는 듯한 이상 현상을 느낀다. 다카코는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며 의지해 왔던 능력을 잃고 있음을 직감하고, 그럼에도 자신이 앞으로 형사로서 쓸모가 있을지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다카코의 근무지에서 연이어 세 건의 사건이 터지게 된다.

'비둘기피리 꽃' 외에 유품으로 남은 잃어버린 과거를 더듬어 가는 아소 도모코의 이야기 '스러질 때까지'를 비롯하여, 장편 <크로스파이어>의 원형이 된 단편이자 보복 살인은 정당한가 라는 물음을 다루는 '번제'가 실려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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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6 1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연 2016-03-17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다행입니다....

후애(厚愛) 2016-03-17 21:23   좋아요 0 | URL
비연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요즘 로설(시대물로맨스) 신간이 없어요..ㅠㅠ

기다리고 있는 책도 안 나오고 있고요...

언제 나오나 싶어서 검색을 해도 없고,

실망이 되기도 하고...

그냥 잊고 있으면 나오겠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네요.

기다리지 말자 하면서도 은근히 기다리게 되고요.^^;;

이제 정말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잊고 있어야겠어요.

집에 있는 로설책을 읽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그냥 내려 놓고 있어야 할까봐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레다님의 신간 <내 마음에 봄> 신간이 나왔어요.^^

이분 책 참 좋았는데 신간이 나오니 참 반가워요~

그리고 정여울님 <공부할 권리> 신간도 나왔구요.

또, 피너츠 완전판 3권이 나왔어요.^^

 

 

 

 

 

 

 

 

 

 

 

 

 

마르크스에서 지그문트 바우만까지, <리어 왕>에서 <이방인>까지 저자가 종횡무진 횡단했던 책 읽기를 삶의 지도에 그려 넣은 책. 인생의 갈림길마다 때로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 때로는 삶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 온 작가의 혜안을 집약했다. 삶의 작은 가치들이 창조의 힘으로 꽃피우기 위해서 공부할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세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세 번째 권은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알라딘 책소개 

 

 

듀아 장편소설. 수도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평민 처녀, 리브 데일럿. 평안하던 그녀의 일상은 갑작스런 고용 계약으로 180도 변하게 된다. "이, 이분은 누구?" 풀빛을 닮은 결 고운 연녹색 머리칼에 모든 걸 빨아들일 만한 마력의 눈동자. 옆모습만 슬쩍 봤지만 알 수 있었다. 그가 헉 소리 나는 미남이라는 것을. "리브가 맡아줘야 할 사람이에요. 이 사람 때문에 리브를 고용한 거거든요." "이 사람이 대마법사?" 빵 만드는 순수 처녀 리브와 빵덕후 괴짜 대마법사의 얽히고설킨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전 세계를 울린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의 작가 조조 모예스. <미 비포 유>, <원 플러스 원>, <허니문 인 파리≫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조조 모예스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사랑'이다. 작가는 매 작품에서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 속의 여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지금 우리 시대의 평범한 여성들을 대변한다.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에서 조조 모예스는, 전쟁터로 남편을 떠나보낸 여자 소피와 미망인 리브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혼자 힘으로 상실을 딛고 문제를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전작들과 달리 사랑 이상의 인생의 가치를 보여준다. 전쟁과 사별이라는 인생의 큰 사건 이후, 나약했던 두 여자가 점점 강인하게 성장하는 입체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열두 살 때 고향 부르고뉴를 떠나 파리로 올라온 알리스 프랭은, 파리의 예술가들 사이에서 “키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예술사진의 선구자 만 레이의 연인이자 뮤즈였던 그녀는 신화로 남은 그의 사진들에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었다.

또 그녀는 피카소, 모딜리아니, 키슬링, 후지타, 페르 크로그, 칼더, 위트리오, 페르낭 레제 등 위대한 화가들의 모델이자 영감의 원천이었고, 훗날 그들의 작품으로 영원히 그 이름을 남기게 된다. ‘몽파르나스의 여왕’ 키키는 세계대전이 남긴 상처를 딛고 일어서려 한 새로운 세대의 뮤즈였고, 남성 위주의 사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여성이었다. 그녀는 성의 자유와 감정의 자유를 추구했고, 어떤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았다.

-알라딘 책소개

 

 

"내가 사건의 실상을 알려줄 수는 없다. 그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을 뿐."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가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발표한 장편소설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스탕달의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물음에서 비롯한 스탕달의 자서전 속 이 구절은 기억과 망각, 정체성이란 주제를 천착해온 파트릭 모디아노의 소설을 관통한다.

1968년 <에투알 광장>으로 등단한 이래 2014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기까지 오십 년 가까운 세월 동안 파트릭 모디아노는 특유의 간결하면서 아름다운 문체로 '기억의 예술'을 통해 인간의 불가해한 운명을 환기시키고 독일 점령기 프랑스의 모습을 그려왔다. "우리 시대의 마르셀 프루스트"라는 평가를 받는 모디아노의 최신작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작가의 생애와 예
술세계를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제5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엄마, 아빠, 디다 3인 가족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단면으로 잘라 각각 2편의 단편에 담은 단편집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오늘날 가족 안에서 어른과 아이가 맺고 있는 관계의 현실, 날것의 가족의 모습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번역을 뛰어넘는 번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역한 책으로, 삶과 인간, 사랑에 관한 헤세 철학의 정수가 담긴 글 226편을 엄선해 실었다.

-알라딘 책소개

 

 

 

 

 

 

 

 

 

데뷔작 <체이서>로 한국 사이버펑크 하드보일드의 가능성을 알리며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문지혁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열세 번째 수록 작품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복수와 용서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얽혀 있는 오지웅, 강미혜, 한평화, 이희광 목사 등 등장인물 4명의 입을 통해, Professor(교수), Partner(파트너), Pursuit(추적), Punishment(징벌), Pastor(목사) 등 알파벳 P를 첫 글자로 한 몇 개의 키워드가 챕터를 이루며 소설을 이끌어간다.
-알라딘 책소개

 

 

 

 

<남과 여>는 솔직하다. 우리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속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쓰여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지만, 웹툰으로 열렬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람 혹은, 남의 속마음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속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과여6>권에서는 우리가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듯이 그려져 있다. 오래된 친구를 좋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일방통행인 사랑은 힘들지만, 하물며 오랜 친구를 사랑하는 모습은 더욱 보기 힘들다. 설레임과 불안함의 줄다리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할까?

-알라딘 책소개

 

 

 

강리은 장편소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뜻밖의 후원자를 만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2016년판 '키다리 아저씨'가 재탄생한다.

친애하는 키다리 아저씨께,?이렇게 하루아침에 원장 엄마와 동생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될 줄은 몰랐어요. 보육원의 모든 후원이 한태성 대표의 한마디로 중단될 수 있는 건가요? 문전박대와 오랜 기다림 끝에 그 사람이 제게 허락한 시간은 단 5분. 간곡한 후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거절당하고 말았어요.  -알라딘 책소개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감상이 다른, 언제까지나 내 책장에 있을 책", "나의 연인과 같은 책" 등 독자들의 진심 어린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 이야기는, 연애소설의 공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 함께할 친구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이정희 장편소설. "배고파요, 밥 줘요." "야, 너 저리 안 꺼져?" "밥 먹고 꺼질게요." 동정이든 뭐든 좋을 것 같았다. 그가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동료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밥 안 사." "그럼, 제가 아저씨 동료 되면 사주는 거예요?" "뭐?" "그 약속 꼭 지켜야 해요." 그리고 3년 후, 이제는 황량하게 메마른 사냥개 백도헌의 뒤를 쫓아 어린 길고양이 채요원은 집고양이가 되어 그의 옆에 섰다. 끝내 사랑으로 함락시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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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친구와 물건을 나누어 쓰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처음에 생쥐와 고양이, 박쥐가 부엉이에게 크레파스를 빌려주지 않았지만, 나중에 달 선생님의 도움으로 부엉이와 친구들이 크레파스를 함께 나누어 쓰며 더 멋진 그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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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 장편소설. 잔인한 혀로 상대를 농락하고 마음을 헤집는 데 거침없는 사람. 차가운 얼음에 둘러싸인 들끓는 용암 같은 남자, 최지후. 제 것 하나 없이 외톨이로 남겨져 상처 입는 데 익숙한 사람. 복숭아 속살처럼 무른 속내를 가면으로 여민 여자, 윤서연. 불안한 미래, 혼자인 그녀에게 사랑은 사치였다. 가진 모든 것을 다 걸고 그녀를 탐하는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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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DC코믹스 측은 3월 24일 개봉 예정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보기 전에 읽어 두면 좋을 원작 그래픽 노블 리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원작 그래픽 노블 세트”는 그중 네 권을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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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을 앞둔 2015년 프랑스 최고 흥행작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원제: 블라인드 데이트>이 소설로 출간되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두 남녀의 사랑은 과연 가능할까? 우리나라의 층간소음과는 달리 유럽의 건축물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벽간소음을 소재로 한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살벌한 싸움 뒤에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소설적 상상이 더해져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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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단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단 가즈오. 그는 세계 곳곳을 두루 다니며 맛보고 체험한 요리를 손수 만들어 지인에게 대접한 것으로 유명하다. 단 가즈오에게 요리는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은 이들은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었다. 특히 다자이 오사무는 단 가즈오와 도쿄대학 동기로 함께 술을 마시며 우울한 시절을 달랬다.

봄부터 겨울까지, 틈만 나면 그 계절에 제격인 먹을거리들을 찾아 쏘다니는 모습은 또 어떤가. '가끔씩 소설도 쓰는 요리 선생'이라는 핀잔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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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애묘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들려주는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와의 추억. 시인 듯 동화인 듯, 따뜻한 시심과 예쁜 동심을 담아 적은 친구 '단쓰'에 대한 단상에 안자이 미즈마루 특유의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을 얹었다. 그림자 없이 파스텔톤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책. 봄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툇마루에서 고양이와 소년이 도란도란 우정을 쌓는 예쁜 풍경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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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오락, 그리고 상업으로서의 영화에 대해 새롭고 빛나는 통찰을 전해주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비평가로 꼽히고 있는 조너선 로젠봄이 영화 연구의 영역에서 반감을 사고 있는 정전(正典)의 수립을 위해 나선다. 방대한 영역에 걸치는 영화 및 작가들에 대해 깊이 있는 평가를 전해주고 있다.

[이창], [M], [탐욕] 같은 이미 그 권위가 확립되었다고 해도 좋은 고전에서 출발해 야심적이긴 하나 적지 않은 결점이 있는 [씬 레드 라인], [브레이킹 더 웨이브] 같은 영화들에 대해 언급하고 ‘기괴한 걸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인 [이르마 베프]나 [아크앤젤]을 다루고 있는가 하면 평자들을 양분시키다시피 했던 [아이즈 와이드 셧]이나 [에이 아이]같은 영화도 논쟁적인 자세로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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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순 시인의 시산문집.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연재를 시작하는 당시에 시인은 글쓴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줄 것을 당부했었다. "인터넷 공간에 연재되는 글 뒤에 붙는 댓글이 '나'라는 사람과 무관하게, 그곳에 쓰인 글만으로 읽혀지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훗날 시인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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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산문집. 작가가 3년여 만에 내놓는 산문집이다. <한겨레>에 연재했던 「김선우의 빨강」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더하고 고쳐 다섯 개의 부와 네 개의 카덴차에 나누어 담았다. 그리고 각 부 곳곳에는 거리에서 나부끼고 있는 시들처럼 작가의 시들이 제목 없이 걸려 있다.

이 글들은 사회적 스트레스와 우울이 극심한 시절을 견디며 작가가 걷고, 주저하고, 응시하고, 뒤척이고, 앓고, 일어나고, 그러면서도 겨우겨우 한 걸음씩 나아간 흔적과 분투가 황야와 바람과 천사와 눈물과 비상이란 이름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필리버스터 산문집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유일한 책일지도 모른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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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3-1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피너츠군요.
기대됩니다.

후애(厚愛) 2016-03-15 20:41   좋아요 0 | URL
네 3권이 나왔네요.^^
그리고 이벤트로 피너츠 3종 모두 구매 시, 스누피/우드스탁 머그컵을 주네요.
 

밤늦게 요리 채널을 보다보면 배가 고파져요.

그렇다고 새벽에 먹는것도 그렇고요.

요리프로 보다가 갑자기 족발 생각이 났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으로 족발을 시켜 먹었답니다.^^

간만에 먹으니 정말 맛 있었습니다.

맛 있어 보이나요?^^

족발, 동치미, 김치, 쟁반국수, 무말랭이김치, 등등등!!!^^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포근한 저녁 시간 되세요.*^^*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강세형 작가의 에세이 컬렉션. 기존보다 40% 할인된 가격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미니북으로 한정판 소장용 세트를 제작했다. 대표작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를 비롯하여,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를, 의심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야기와 나>가 포함되어 있다.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강세형 작가의 글은 라디오 작가 활동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그 글들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무명작가의 첫 책이라고는 믿기 힘든 큰 사랑을 받아 에세이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알라딘 책소개

 

 

 

한용운 <님의 침묵> 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비운의 역사에 온몸으로 저항한 음유시인 만해 한용운. 그를 닮아 투박하지만 강직한 노래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B&M 일흔세 번째 이야기. 저주를 받아 짐승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자라난 왕자님. 저주를 받아 밤이 되면 개구리의 모습으로 변해 여우 왕자님 앞에 나타나게 된 대공님. 우연히 만나게 된 저주 받은 두 사람은 서로에 의해 행복을 찾아가게 되고….

-알라딘 책소개

 

 

 

 

 

 

 

 

 

이세나의 한 마디

습관처럼 메모를 하고, 편지를 쓰고, 일기를 써 왔다.
우연히 들춰 본 그 안에는,
지난 세월 속 보물 같은 추억들이 숨어 있었다.
캘리그라피로 옛이야기를 풀어 내면서
SNS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책으로 엮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과
글씨와 감성을 배우게 해 주신
이산 스승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소낙연 장편소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날, 공하율은 탐정사무소를 하는 아버지의 의뢰인인 천강건설의 상무이사, 태건우를 만나게 된다. "하율 씨 어머니와 제 어머니, 두 분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심상철. 하율 씬 트라우마가 남았고, 내겐 다른 게 남았죠. 이제 답이 됐습니까?" 그가 쫓고 있는 사건은 과거 하율과도 얽혀 있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건우도 하율도 위험해져 가는데….

-알라딘 책소개

 

 

 

 

 

 

 

 

이소영 장편소설. '그는 내게 소중한 키다리 아저씨이자 유일한 친구이자 동화 속의 왕자님이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서정적인 순수한 사랑에서 남녀의 깊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잔잔한 파도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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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수상 시인 송찬호의 다섯번째 시집. 문명의 위력에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이후 7년 만의 결실이다.

첫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와 두번째 시집 <10년 동안의 빈 의자>에서처럼 인습적이고 상투적인 형식에 맞서 대상을 불화와 충돌로써 새로운 차원으로 받아들이는 시인만의 새로운 상징과 미적 질서가 이끄는 가운데 세번째 시집 <붉은 눈, 동백>의 선명한 이미지가 세계와 만나 이뤄내는 존재에 대한 성찰은 좀더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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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위한삼계탕 2016-03-11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입만주세요^^

후애(厚愛) 2016-03-11 20:31   좋아요 0 | URL
보내드릴 수 있으면 보내드리고 싶네요^^

영혼을위한삼계탕 2016-03-11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씀이라도
배부르고 좋네요
기분 좋네요~^^

후애(厚愛) 2016-03-11 20:4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포근한 저녁시간 되세요.^^

2016-03-11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1 2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6-03-1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들보면 안될 사진이에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후애(厚愛) 2016-03-14 10:39   좋아요 1 | URL
아이들이 족발을 좋아하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서니데이 2016-03-12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족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반찬도 함께 오는 거군요.
저녁이 다가오니 더 맛있게 보입니다.

후애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도 퀴즈 준비합니다.^^

후애(厚愛) 2016-03-14 10:51   좋아요 1 | URL
네 야채세트도 함께 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니데이님, 즐겁게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6-03-14 0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4 1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처음에 본 요리프로는 <냉장고를 부탁해> 였어요.

볼수록 참 재미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인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계속 보니까 지루해서

채널을 돌리다가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천왕>를 보게 되었어요.

티비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티비를 켜면 <냉장고를 부탁해> <맛있는 녀석들> <백종원의 3대천왕>을 찾게 되네요.^^

거의 재방을 보고 있지만요.

요즘 티비에서도 요리에 관한 채널이 많은 것 같아요.

 

갑자기 어떤 요리책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요리책이 참 많으네요.^^

그래서 인기 있는 책들을 골라서 올려봤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책은 선물로 받은 <집밥 메뉴 54>~

 

날이 갈수록 치솟는 물가에 오늘은 어떤 재료로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인 주부들을 위해 탄생한 불황 극복 착한 요리책이다. 외식 말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 또한 작은 재테크의 첫걸음! 착한 가격 8,800원으로 주부들의 주머니 사정을 헤아린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를 만나보자.

갑자기 출출할 때, 늦은 시간 야식이 당길 때 <반찬이 필요 없는 밥 요리>를 펼치자! 건강한 식재료로 입맛 더하는 매일밥, 어떤 재료든 비비고 볶으면 뚝딱 완성되는 비빔밥과 볶음밥 그리고 덮밥, 아플 때 힘이 되어 주는 죽 한 그릇,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날씬한 저칼로리 밥 요리까지 그때그때 상황에 알맞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책에는 잡곡밥의 효능, 냄비별로 밥짓기, 요리를 더욱 맛있게 도와주는 식재료 손질, 보관, 활용법 등의 알짜 정보를 자세히 수록했다.  -알라딘 책소개

 

 

 

하루 평균 방문객 2만 명, 총 방문객 700만에 이르는 파워 블로그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의 주인장이자 20년차 베테랑 주부인 요안나의 솜씨로 만나볼 수 있다.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인 저녁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 점심 식사는 물론이고 주말 특별식, 만사가 귀찮은 날 후다닥 해먹는 일품 요리, 폼 나는 초대 요리, 간식과 베이킹 등이 두루 담겨 있다.

또한, 정말 손쉬운 재료 계량, 꼭 갖추어야 할 기본양념, 집에서 기본양념과 육수 만들기, 똑 소리 나는 재료 보관법 등 기본기는 물론 요리마다 요안나만의 노하우가 담긴 ‘조리 포린트’를 수록해 초보자라도 요안나의 소문난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라딘 책소개

 

 

수년간 다이어트 식사법을 연구해온 풀무원 식생활연구실 남기선 영양학 박사가 집필하고, 더 건강한 식생활 잡지 월간 <더 라이트> 테스트 키친 팀이 메뉴를 개발해 과학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뱃살 다이어트 실천법을 소개한다.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다이어트 원리와 실천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Low GL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적당량 섭취하되 탄수화물이 느리게 소화,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도록 하는 식사법이다. 과학적인 분석과 <더 라이트> 테스트 키친팀의 노하우로 개발한 Low GL 요리 95가지와 곁들이기 좋은 저염국 저염샐러드 8가지를 꾸준히 따라 하면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알라딘 책소개

 

 

 

 

레시피팩토리 라이브러리 시리즈 1권. 바쁜 아침에 빈속을 달래줄 식사가 필요할 때, 몸이 아플 때, 계절이 바뀌어 입맛이 없을 때, 기운이 없어 활력이 필요할 때 등 우리에게 죽이 필요한 순간은 생각보다 많다.

책은 이런 상황에 집중해 바쁜 아침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밥으로 15분만에 끓일 수 있는 아침죽, 몸이 아플 때 맛이 순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영양죽, 입맛 없을 때 종종 들리는 인기 죽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내는 별미죽, 기운 없을 때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보양 재료를 아낌 없이 넣은 보양죽까지 그때 딱 적합한 죽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왕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메뉴와 정보를찾아내기 위해 <수퍼레시피> 카카오톡 친구 중 왕초보 패널 100명을 뽑아 그들과 함께 나물, 조림, 밑반찬, 구이, 장아찌, 김치, 국물요리, 한그릇 밥과 면, 간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꼭 알고 싶은 메뉴 306가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메뉴에 대해서는 <수퍼레시피> 테스트키친팀 소속 테스트쿡들이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누구든 따라하면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를 만들었다. 또한 왕초보 패널들이 가장 궁금하다고 했던 재료 및 기본 양념 고르는 법, 남는 재료 냉장법과 냉동법, 실패한 요리 되살리는 법 등의 정보들도 꼼꼼히 다루었다.
-알라딘 책소개

 

 

 

한국일보의 [장명수 칼럼]에 연재되어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이 책은 평범한 주부가 쓴 단순한 한 권의 요리책이 아니다. 그 속에는 음식을 통한 가족 사랑, 가족 문화가 맛깔스럽게 배어 있다. 이 책의 이번 증보판을 위하여 저자는 50여 종의 요리를 추가하여 더욱 충실한 요리책으로 만들었다.

-알라딘 책소개

 

 

 

 

 

 

 

생활요리의 달인이자 네이버 파워블로거 '다소마미'로 잘 알려진 유경아와 똑소리 나는 레시피로 사랑받는 요리 작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요리헤라' 김보은. 쉽고 간편한 레시피로 풀어낸 '한국인이 좋아하는 손님상'과 365일 반찬 걱정 없는 '한국이 좋아하는 밑반찬'으로 독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그녀들이 이번에는 일품요리만큼이나 푸짐하고 든든한 한그릇 요리로 다시 만났다!
-알라딘 책소개

 

 

 

 

 

 

한 번도 베이킹을 해본 적이 없는 베이킹 왕초보들을 위한 기본서이다. 베스트셀러인 1탄 <진짜 기본 요리책>과 마찬가지로, 이 책 역시 베이킹 왕초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추기 위해 독자 기획단 101명을 선정,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요리잡지<수퍼레시피>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눈으로만 감상하기보다 실제로 많이 만들게 되는 활용도 높은 레시피, 우리 집 부엌 사정에 딱 맞춘 쉬운 재료와 간단한 도구로 만드는 현실적인 레시피, 버터와 설탕 양을 최소화하고 견과류, 말린 과일, 채소, 과일 등을 듬뿍 넣은 건강한 레시피 등 왕초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메뉴들을 고르고 골랐다. 모든 레시피는 누구나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쳤고, 독자 교정 작업도 진행했다.  -알라딘 책소개

 

 

 

최고의 요리 프로그램을 넘어 최고의 요리책 시리즈. 4편에서는 13년간 방송에서 소개된 최고의 밑반찬 레시피만을 엄선했다. 1~3권에서 요리 선생님 한 분의 레시피를 총망라해 한 권을 구성한 것과 달리 밑반찬을 주제로 여러 선생님들의 베스트 레시피만을 모았다.

다양한 재철 식재료를 풍부하게 활용하고, 손쉬운 기본 요리부터 손맛이 발휘되는 일품 스타일의 요리까지 한 권 안에서 폭 넓게 만날 수 있도록 무려 120품의 밑반찬 레시피를 치밀하게 구성했다. 매일 가볍게 만드는 무침·샐러드, 한번 만들어 두고두고 먹는 김치·장아찌, 입맛 당기는 조림·볶음,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구이·튀김 요리까지 우리 밥상에 꼭 필요한 밑반찬 레시피가 빠짐없이 담아냈다.

-알라딘 책소개

 

 

‘대한민국 국민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요리’를 소개한다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선보이는 ‘4천만 요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메뉴 중 안주로 어울리는 메뉴만을 선별하고, 여기에 저자 사과향만의 특별 메뉴를 더해 총 140여 가지의 안주 요리를 소개한다.

맥주, 소주, 와인, 사케, 막걸리 등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에 제각각 어울리는 안주 요리를 제안하고, 퇴근한 남편과 함께 가볍게 맥주 한잔할 때 후다닥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술안주부터 모처럼 모인 친구들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든든한 요리는 물론, 귀한 손님을 모셔서 약주를 대접할 때 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안주까지 모두 담겨 있다. 또한, 검색 순위에 오른 메뉴뿐만 아니라 요즘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술안주와, 술안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안주의 ‘클래식’까지 선별해서 146가지 요리를 소개한다.  -알라딘 책소개

 

 

꿀맛 같은 밤, 입은 심심한데 마땅히 해먹을 건 없는 야식 고민은 끝났다! 냉동실 어딘가에 박혀있을 듯한 냉동만두와 떡. 찬장 속 참치캔과 스팸. 이들 중 하나만 있어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야식을 <이밥차 심야식당>에 담았다.

그뿐이 아니다. 후다닥 1분 요리, 3분 카레 데울 시간에 할 수 있는 3분 요리, 라면 끓이는 대신 해먹는 5분 요리, 친구를 초대해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7분, 10분 요리까지 쉽지만 맛까지 챙긴 야식을 시간대별로 구성했다.

-알라딘 책소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손님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밑반찬>, <한국인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한국인이 좋아하는 밥상>, <한국인이 좋아하는 아이밥상> 그리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과 찌개>까지.

대한민국의 밥상을 뒤흔든 ‘한국인 시리즈’가 돌아왔다! 손 맛 없는 주부에게는 요리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베테랑 주부에게는 ‘뭐 먹을까?’라는 고민을 한방에 없애줄 ‘한국인이 좋아하는’ 시리즈. 여기에 어느 집 부엌에나 있는 친근한 밥숟가락과 종이컵 계량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결같은 맛을 선사한다.

-알라딘 책소개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 1권. 화성에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치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던 일꾼들의 이야기다. 잔치를 위해 임금님보다 한 달 먼저 화성으로 가, 임시 부엌(숙설소)을 짓고 잔치 준비를 했던 사백여 명의 숙수들. 수공, 탕수색, 주색, 포장, 병공 등 철저한 분업으로, 잔치를 찾아온 육천여 명의 입을 책임진 요리하는 사나이, 숙수. 임금님의 화려한 행차 뒤에 땀방울을 흘린 일꾼들의 모습이 실감 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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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2>에 이어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2탄'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대한민국에 집밥 열풍을 일으킨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공개되었던 메뉴를 담고 있다. 저자 백종원이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의 재료가 다음날 품귀 현상을 빚는 일도 많아서 식품.유통업계에서 '백주부 효과'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동네 정육점에서 간 돼지고기가 동이 날 정도로, 사람들이 따라 한 '백종원표 만능간장'. 백종원표 만능간장은 만드는 방법도, 활용 방법도 간단한데다 그 쓰임새가 무궁무진하고 맛도 좋아서 누구나 알아두고 싶은 레시피이다.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는 만능간장의 재료 준비, 만들기, 보관 방법과 만능간장으로 만들 수 있는 24가지의 반찬을 상세히 소개한다.
-알라딘 책소개

 

 

 

 

 

 

 

 

 

 

 

 

 

 

 

식당용 조리책이 가정용과 별도로 필요한 이유는 제육볶음 60접시를 한꺼번에 만들고, 된장찌개 70인분을 끓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동안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식당조리의 비법을 낱낱이 까발렸다.

-알라딘 책소개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푸짐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38가지 덮밥을 소개한다. 돈가스나 튀김 등을 올리는 일식 덮밥을 비롯해 중식 덮밥과 한식 비빔밥까지,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밥 위에 재료를 올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을 저자만의 초간단 레시피로 담아냈다.
-알라딘 책소개

 

 

 

 

 

 

 

SNS 카카오 스토리의 「아내의 식탁」은 2014년 4월 첫 요리를 선보인 이후 8개월여 만에 85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는 요리 분야 1위의 인기 채널로 자리 잡았다. 구독자들은 「아내의 식탁」 덕분에 ‘오늘은 뭐 해먹지?’라는 영원한 숙제에 해답을 얻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아내의 식탁」에 열광하는 까닭은 무엇보다 구하기 쉬운 재료로 쉽게 만들고, 작은 아이디어를 더해 정갈하고 예쁜 상차림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식은 물론 일식, 중식, 양식, 중남미 요리 등 요즘 여자들이 만들고 싶은 요리들을 콕콕 집어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식 레시피로 변신시킨다.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두 아내가 꼼꼼하게 만들고 카카오 스토리 수십만 구독자들이 깐깐하게 검증한 레시피를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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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유명 블로거인 저자는 매일 한끼한끼 화려하지 않지만 보는 것만으로 맛깔스럽고 건강해질 것 같은 밥상을 차려내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시간동안 준비한 레시피를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의 자세한 설명으로 친절하게 요리책으로 엮었다.

음식의 맛을 내는 핵심 포인트는 바로 양념이다. 간이 딱 떨어지는 저염간장, 은은한 마늘향이 나는 마늘기름, 고기 요리의 잡내를 단숨에 잡아주는 생강술 등 그녀만의 맛보장 양념장들을 소개하고, 맛보장 양념장으로 만들어낸 소박하면서도,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없는 요리들을 소개한다. 또한 그동안 어떤 블로그에서 보지 못했던 물엿을 이용해 염분을 빼고, 오이와 무를 절이는 등 저자의 특급 요리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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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방문객 3만 명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육아 블로거 귀여운 엘비스 이현정이 그간 블로그를 통해 인기를 얻었던 레시피 중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최고의 레시피만 가려 뽑아 책으로 엮었다.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레시피에 오랜 시간 쿠킹클래스와 요리 선생님을 찾아다니며 배운 레시피들을 응용해 완성시킨 ‘한비 엄마표 레시피’는 쉽고 단순한 조리 과정이 가장 큰 매력이다. 하지만 완성해놓으면 모두 맛있고, 풍성하고, 게다가 ‘그럴 듯해 보이는’ 음식들로만 구성됐다.

간단한 재료와 재료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의 한 그릇 음식은 어떤 이들을 위해서건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었다. 자주 해 먹지 않아 익숙하지 않았을 뿐 재료만 손질하고 양념장 간단하게 만들면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멍게 비빔밥이나 밖에서 사 먹는 ‘중국집 볶음밥’을 우리집 식탁으로 옮겨 놓은 듯한 대파 볶음밥 등 담백하고 정갈하게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레시피들을 소개한다.  -알라딘 책소개

 

 

요즘 최고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베스트 레시피를 담고 있다. 우승 메뉴는 물론 시청자 게시판과 블로그 및 SNS 등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은 92개의 메뉴를 엄선, 그 상세 레시피를 수록했다.

특히 방송 및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어있는 기존 레시피보다 훨씬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정확한 분량을 알 수 없어 폭망했다'는 요리 초보자들을 위해 계량 레시피까지 수록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을 위해 셰프들이 시크릿 쿠킹 팁은 물론 방송에선 못다 전한 비하인드스토리까지 몽땅 공개했다.

-알라딘 책소개

 

 

 

 

시대가 변하면서 요리방식도 입맛도 변했다지만, 그 지역에 가면 그 음식이 있다. 대표 음식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그 음식의 원류와 함께해온 사람들의 역사, 고유의 조리법 속에서 찾아낸 우리 맛의 과학과 우수성 그리고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음식문화 등을 담은 서른 가지 한국인의 밥상을 한 권의 '푸드멘터리'로 엮었다. 네 가지 챕터로 각각 새롭게 구성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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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30 0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종이달 2021-08-31 0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