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로설(시대물로맨스) 신간이 없어요..ㅠㅠ

기다리고 있는 책도 안 나오고 있고요...

언제 나오나 싶어서 검색을 해도 없고,

실망이 되기도 하고...

그냥 잊고 있으면 나오겠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되네요.

기다리지 말자 하면서도 은근히 기다리게 되고요.^^;;

이제 정말 기다리지 말고 그냥 잊고 있어야겠어요.

집에 있는 로설책을 읽고 있으면 언젠가는 나오겠지요

그냥 내려 놓고 있어야 할까봐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레다님의 신간 <내 마음에 봄> 신간이 나왔어요.^^

이분 책 참 좋았는데 신간이 나오니 참 반가워요~

그리고 정여울님 <공부할 권리> 신간도 나왔구요.

또, 피너츠 완전판 3권이 나왔어요.^^

 

 

 

 

 

 

 

 

 

 

 

 

 

마르크스에서 지그문트 바우만까지, <리어 왕>에서 <이방인>까지 저자가 종횡무진 횡단했던 책 읽기를 삶의 지도에 그려 넣은 책. 인생의 갈림길마다 때로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 때로는 삶의 가치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책에서 찾아 온 작가의 혜안을 집약했다. 삶의 작은 가치들이 창조의 힘으로 꽃피우기 위해서 공부할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저자는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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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의 완전판 세 번째 권이다.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트립의 일일 연재분과 일요 특별판을 하나도 빠짐없이 수록한 완전판의 세 번째 권은 1955년에서 1956년에 걸친 『피너츠』의 연재분을 모았다.

『피너츠』는 이발사의 아들로 자라난 찰스 M. 슐츠의 자전적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과 그의 친구들을 통해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날카롭게 세상을 그려낸다. 『피너츠』의 미덕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품위와 균형을 잃지 않는 데에 있다.  -알라딘 책소개 

 

 

듀아 장편소설. 수도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평민 처녀, 리브 데일럿. 평안하던 그녀의 일상은 갑작스런 고용 계약으로 180도 변하게 된다. "이, 이분은 누구?" 풀빛을 닮은 결 고운 연녹색 머리칼에 모든 걸 빨아들일 만한 마력의 눈동자. 옆모습만 슬쩍 봤지만 알 수 있었다. 그가 헉 소리 나는 미남이라는 것을. "리브가 맡아줘야 할 사람이에요. 이 사람 때문에 리브를 고용한 거거든요." "이 사람이 대마법사?" 빵 만드는 순수 처녀 리브와 빵덕후 괴짜 대마법사의 얽히고설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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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울린 로맨스 소설 <미 비포 유>의 작가 조조 모예스. <미 비포 유>, <원 플러스 원>, <허니문 인 파리≫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조조 모예스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사랑'이다. 작가는 매 작품에서 흥미로운 사건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 속의 여주인공들이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지금 우리 시대의 평범한 여성들을 대변한다.

<당신이 남겨두고 간 소녀>에서 조조 모예스는, 전쟁터로 남편을 떠나보낸 여자 소피와 미망인 리브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혼자 힘으로 상실을 딛고 문제를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다. 전작들과 달리 사랑 이상의 인생의 가치를 보여준다. 전쟁과 사별이라는 인생의 큰 사건 이후, 나약했던 두 여자가 점점 강인하게 성장하는 입체적인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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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때 고향 부르고뉴를 떠나 파리로 올라온 알리스 프랭은, 파리의 예술가들 사이에서 “키키”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예술사진의 선구자 만 레이의 연인이자 뮤즈였던 그녀는 신화로 남은 그의 사진들에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었다.

또 그녀는 피카소, 모딜리아니, 키슬링, 후지타, 페르 크로그, 칼더, 위트리오, 페르낭 레제 등 위대한 화가들의 모델이자 영감의 원천이었고, 훗날 그들의 작품으로 영원히 그 이름을 남기게 된다. ‘몽파르나스의 여왕’ 키키는 세계대전이 남긴 상처를 딛고 일어서려 한 새로운 세대의 뮤즈였고, 남성 위주의 사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여성이었다. 그녀는 성의 자유와 감정의 자유를 추구했고, 어떤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자유인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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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건의 실상을 알려줄 수는 없다. 그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을 뿐." 프랑스 현대문학의 거장 파트릭 모디아노가 201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해에 발표한 장편소설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스탕달의 <앙리 브륄라르의 생애> 한 구절을 인용하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물음에서 비롯한 스탕달의 자서전 속 이 구절은 기억과 망각, 정체성이란 주제를 천착해온 파트릭 모디아노의 소설을 관통한다.

1968년 <에투알 광장>으로 등단한 이래 2014년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기까지 오십 년 가까운 세월 동안 파트릭 모디아노는 특유의 간결하면서 아름다운 문체로 '기억의 예술'을 통해 인간의 불가해한 운명을 환기시키고 독일 점령기 프랑스의 모습을 그려왔다. "우리 시대의 마르셀 프루스트"라는 평가를 받는 모디아노의 최신작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는 작가의 생애와 예
술세계를 집대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제5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엄마, 아빠, 디다 3인 가족이 보내는 평범한 일상을 단면으로 잘라 각각 2편의 단편에 담은 단편집이다. 현실과 판타지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오늘날 가족 안에서 어른과 아이가 맺고 있는 관계의 현실, 날것의 가족의 모습을 예리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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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뛰어넘는 번역'으로 명성이 자자한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편역한 책으로, 삶과 인간, 사랑에 관한 헤세 철학의 정수가 담긴 글 226편을 엄선해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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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체이서>로 한국 사이버펑크 하드보일드의 가능성을 알리며 독자와 문단의 주목을 받았던 문지혁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열세 번째 수록 작품이다.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복수와 용서에 관한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얽혀 있는 오지웅, 강미혜, 한평화, 이희광 목사 등 등장인물 4명의 입을 통해, Professor(교수), Partner(파트너), Pursuit(추적), Punishment(징벌), Pastor(목사) 등 알파벳 P를 첫 글자로 한 몇 개의 키워드가 챕터를 이루며 소설을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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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는 솔직하다. 우리가 애써 보지 않으려고 했던 속마음에 대해 솔직하게 쓰여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풀어내고 있지만, 웹툰으로 열렬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건. 다른 사람 혹은, 남의 속마음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너, 나, 그리고 우리의 속마음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과여6>권에서는 우리가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거울을 보듯이 그려져 있다. 오래된 친구를 좋아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손아귀에 힘이 들어간다. 일방통행인 사랑은 힘들지만, 하물며 오랜 친구를 사랑하는 모습은 더욱 보기 힘들다. 설레임과 불안함의 줄다리기에서 어느 쪽이 승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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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리은 장편소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뜻밖의 후원자를 만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2016년판 '키다리 아저씨'가 재탄생한다.

친애하는 키다리 아저씨께,?이렇게 하루아침에 원장 엄마와 동생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될 줄은 몰랐어요. 보육원의 모든 후원이 한태성 대표의 한마디로 중단될 수 있는 건가요? 문전박대와 오랜 기다림 끝에 그 사람이 제게 허락한 시간은 단 5분. 간곡한 후원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차없이 거절당하고 말았어요.  -알라딘 책소개


 

2004년 발표된 이래 수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롱 스테디셀러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13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되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감상이 다른, 언제까지나 내 책장에 있을 책", "나의 연인과 같은 책" 등 독자들의 진심 어린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명대사 명장면을 탄생시킨 이 이야기는, 연애소설의 공식과 한계를 뛰어넘어 평생 함께할 친구 같은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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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장편소설. "배고파요, 밥 줘요." "야, 너 저리 안 꺼져?" "밥 먹고 꺼질게요." 동정이든 뭐든 좋을 것 같았다. 그가 예전의 유쾌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난 동료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밥 안 사." "그럼, 제가 아저씨 동료 되면 사주는 거예요?" "뭐?" "그 약속 꼭 지켜야 해요." 그리고 3년 후, 이제는 황량하게 메마른 사냥개 백도헌의 뒤를 쫓아 어린 길고양이 채요원은 집고양이가 되어 그의 옆에 섰다. 끝내 사랑으로 함락시키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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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부는 카멜레온. 친구와 물건을 나누어 쓰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처음에 생쥐와 고양이, 박쥐가 부엉이에게 크레파스를 빌려주지 않았지만, 나중에 달 선생님의 도움으로 부엉이와 친구들이 크레파스를 함께 나누어 쓰며 더 멋진 그림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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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인 장편소설. 잔인한 혀로 상대를 농락하고 마음을 헤집는 데 거침없는 사람. 차가운 얼음에 둘러싸인 들끓는 용암 같은 남자, 최지후. 제 것 하나 없이 외톨이로 남겨져 상처 입는 데 익숙한 사람. 복숭아 속살처럼 무른 속내를 가면으로 여민 여자, 윤서연. 불안한 미래, 혼자인 그녀에게 사랑은 사치였다. 가진 모든 것을 다 걸고 그녀를 탐하는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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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DC코믹스 측은 3월 24일 개봉 예정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보기 전에 읽어 두면 좋을 원작 그래픽 노블 리스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공식 원작 그래픽 노블 세트”는 그중 네 권을 묶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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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봉을 앞둔 2015년 프랑스 최고 흥행작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원제: 블라인드 데이트>이 소설로 출간되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두 남녀의 사랑은 과연 가능할까? 우리나라의 층간소음과는 달리 유럽의 건축물 특성상 일어날 수 있는 벽간소음을 소재로 한다.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살벌한 싸움 뒤에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마음을 나누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소설적 상상이 더해져 좀 더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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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단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단 가즈오. 그는 세계 곳곳을 두루 다니며 맛보고 체험한 요리를 손수 만들어 지인에게 대접한 것으로 유명하다. 단 가즈오에게 요리는 결코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은 이들은 다자이 오사무, 사카구치 안고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문인들이었다. 특히 다자이 오사무는 단 가즈오와 도쿄대학 동기로 함께 술을 마시며 우울한 시절을 달랬다.

봄부터 겨울까지, 틈만 나면 그 계절에 제격인 먹을거리들을 찾아 쏘다니는 모습은 또 어떤가. '가끔씩 소설도 쓰는 요리 선생'이라는 핀잔에 무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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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애묘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들려주는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와의 추억. 시인 듯 동화인 듯, 따뜻한 시심과 예쁜 동심을 담아 적은 친구 '단쓰'에 대한 단상에 안자이 미즈마루 특유의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을 얹었다. 그림자 없이 파스텔톤으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책. 봄날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툇마루에서 고양이와 소년이 도란도란 우정을 쌓는 예쁜 풍경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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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오락, 그리고 상업으로서의 영화에 대해 새롭고 빛나는 통찰을 전해주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비평가로 꼽히고 있는 조너선 로젠봄이 영화 연구의 영역에서 반감을 사고 있는 정전(正典)의 수립을 위해 나선다. 방대한 영역에 걸치는 영화 및 작가들에 대해 깊이 있는 평가를 전해주고 있다.

[이창], [M], [탐욕] 같은 이미 그 권위가 확립되었다고 해도 좋은 고전에서 출발해 야심적이긴 하나 적지 않은 결점이 있는 [씬 레드 라인], [브레이킹 더 웨이브] 같은 영화들에 대해 언급하고 ‘기괴한 걸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들인 [이르마 베프]나 [아크앤젤]을 다루고 있는가 하면 평자들을 양분시키다시피 했던 [아이즈 와이드 셧]이나 [에이 아이]같은 영화도 논쟁적인 자세로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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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순 시인의 시산문집. 2014년부터 김혜순 시인이 문학동네 카페에 '고독존자 권태존자'라는 제목으로 연재하였던 글과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연재를 시작하는 당시에 시인은 글쓴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아줄 것을 당부했었다. "인터넷 공간에 연재되는 글 뒤에 붙는 댓글이 '나'라는 사람과 무관하게, 그곳에 쓰인 글만으로 읽혀지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훗날 시인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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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산문집. 작가가 3년여 만에 내놓는 산문집이다. <한겨레>에 연재했던 「김선우의 빨강」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더하고 고쳐 다섯 개의 부와 네 개의 카덴차에 나누어 담았다. 그리고 각 부 곳곳에는 거리에서 나부끼고 있는 시들처럼 작가의 시들이 제목 없이 걸려 있다.

이 글들은 사회적 스트레스와 우울이 극심한 시절을 견디며 작가가 걷고, 주저하고, 응시하고, 뒤척이고, 앓고, 일어나고, 그러면서도 겨우겨우 한 걸음씩 나아간 흔적과 분투가 황야와 바람과 천사와 눈물과 비상이란 이름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필리버스터 산문집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유일한 책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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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2: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15 1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6-03-1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번째 피너츠군요.
기대됩니다.

후애(厚愛) 2016-03-15 20:41   좋아요 0 | URL
네 3권이 나왔네요.^^
그리고 이벤트로 피너츠 3종 모두 구매 시, 스누피/우드스탁 머그컵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