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요리 채널을 보다보면 배가 고파져요.
그렇다고 새벽에 먹는것도 그렇고요.
요리프로 보다가 갑자기 족발 생각이 났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으로 족발을 시켜 먹었답니다.^^
간만에 먹으니 정말 맛 있었습니다.
맛 있어 보이나요?^^
족발, 동치미, 김치, 쟁반국수, 무말랭이김치, 등등등!!!^^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고 포근한 저녁 시간 되세요.*^^*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려놓으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강세형 작가의 에세이 컬렉션. 기존보다 40% 할인된 가격과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미니북으로 한정판 소장용 세트를 제작했다. 대표작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를 비롯하여,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나를, 의심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야기와 나>가 포함되어 있다.
탁월한 공감 능력을 지닌 강세형 작가의 글은 라디오 작가 활동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그 글들을 책으로 소장하고 싶다는 청취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출간한 첫 번째 책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는 무명작가의 첫 책이라고는 믿기 힘든 큰 사랑을 받아 에세이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알라딘 책소개
한용운 <님의 침묵> 1926년 회동서관 초판본. 비운의 역사에 온몸으로 저항한 음유시인 만해 한용운. 그를 닮아 투박하지만 강직한 노래 <님의 침묵>은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랑 노래이자 민족혼을 오롯이 새겨 후세에 전하고자 한 소중한 유품이다.
-알라딘 책소개
B&M 일흔세 번째 이야기. 저주를 받아 짐승의 신체를 갖고 태어나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자라난 왕자님. 저주를 받아 밤이 되면 개구리의 모습으로 변해 여우 왕자님 앞에 나타나게 된 대공님. 우연히 만나게 된 저주 받은 두 사람은 서로에 의해 행복을 찾아가게 되고….
-알라딘 책소개
이세나의 한 마디
습관처럼 메모를 하고, 편지를 쓰고, 일기를 써 왔다.
우연히 들춰 본 그 안에는,
지난 세월 속 보물 같은 추억들이 숨어 있었다.
캘리그라피로 옛이야기를 풀어 내면서
SNS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책으로 엮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준 사랑하는 가족과
글씨와 감성을 배우게 해 주신
이산 스승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소낙연 장편소설.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던 날, 공하율은 탐정사무소를 하는 아버지의 의뢰인인 천강건설의 상무이사, 태건우를 만나게 된다. "하율 씨 어머니와 제 어머니, 두 분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그리고 심상철. 하율 씬 트라우마가 남았고, 내겐 다른 게 남았죠. 이제 답이 됐습니까?" 그가 쫓고 있는 사건은 과거 하율과도 얽혀 있는 사건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파고들수록 건우도 하율도 위험해져 가는데….
-알라딘 책소개
이소영 장편소설. '그는 내게 소중한 키다리 아저씨이자 유일한 친구이자 동화 속의 왕자님이었다!' 상처 입은 영혼들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면서 서정적인 순수한 사랑에서 남녀의 깊은 사랑으로 성장하는 잔잔한 파도 같은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이상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미당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수상 시인 송찬호의 다섯번째 시집. 문명의 위력에 동화적 상상력을 동원해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는 <고양이가 돌아오는 저녁> 이후 7년 만의 결실이다.
첫 시집 <흙은 사각형의 기억을 갖고 있다>와 두번째 시집 <10년 동안의 빈 의자>에서처럼 인습적이고 상투적인 형식에 맞서 대상을 불화와 충돌로써 새로운 차원으로 받아들이는 시인만의 새로운 상징과 미적 질서가 이끄는 가운데 세번째 시집 <붉은 눈, 동백>의 선명한 이미지가 세계와 만나 이뤄내는 존재에 대한 성찰은 좀더 깊어졌다.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