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은 진짜라고 오해할 것 같다. 

나두 처음에 그랬으니까..ㅋㅋㅋ 

재밌다.. 

근데 강아지한테는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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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3-16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이게 진짜야 가짜야 하면서 봤어요.ㅎㅎ 정말 재밌네요.

후애(厚愛) 2010-03-17 07:04   좋아요 0 | URL
정말 재밌어요. 모르는 사람은 진짜로 착각할 것 같아요.^^

글샘 2010-03-1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저스 커피 광고 죽이는군여... ㅋㅋ 지금 폴저스 한잔 하고 있습니다.

후애(厚愛) 2010-03-17 07:05   좋아요 0 | URL
저도 커피 광고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도 커피마시고 싶은데.. 코코아를 마셔야겠어요. ㅋㅋ

L.SHIN 2010-03-1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맨홀 커피라니! 너무 근사하잖아! 왜 한국에서는 저런 광고 허가를 안 내주는 거죠!
그런데, 첫 번째, 천장에 있는 것이 뒤집어진 꽃일까요? 설마 거대 나방이라던가...
박지가 매달려있는 건 아닌지...(덜덜덜)
아하하, 강아지, 너무하네..^^;
마지막 짱! 깨진 유리라니, 멋집니다. ㅡ_ㅡb

후애(厚愛) 2010-03-17 07:08   좋아요 0 | URL
근사하지요. 너무 마음에 드는 광고에요.^^
제 눈에는 노란 꽃으로 보이는데요.
박쥐는 절대로 아닐거에요. 왜냐하면 박쥐는 검은 색깔이잖아요.ㅋㅋㅋ
강아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깨진 유리 진짜처럼 보여요. 정말 대단해요~! ^^
 

 
 
 
 
 
 
 
 
 
 
 


독일 드레스덴(Dresden) 쿤스트호프(Kunsthof).

인상적이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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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3-16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동네엔 지루함이라곤 없을듯 싶어요 ^^

후애(厚愛) 2010-03-16 10:31   좋아요 0 | URL
저곳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네요.^^

마녀고양이 2010-03-1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 파란 기린 이쁘네요. 저희 아파트도 저렇게 알록달록 그리면 어떨까요? ㅋ

후애(厚愛) 2010-03-16 10:31   좋아요 0 | URL
이쁘지요... 전 집안에다 그리고 싶어요.ㅋㅋㅋ

마녀고양이 2010-03-16 10:34   좋아요 0 | URL
그런데,, 상관없는 여담으로 요 며칠 바빠서 후애님 서재를 못 봤는데, 엘신님이 엄청난 선물을 보내셨네요! 진짜 후애님 기쁘시겠어요.

후애님, 여름에 나오신다구요? 꼭 한번 뵈야겠네요~~ 쪼옥~

후애(厚愛) 2010-03-16 11:05   좋아요 0 | URL
네 엘신님이 많은 선물들을 보내 주셨어요.^^
오늘부터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ㅎㅎㅎ 행복해요~

네 여름에 나갑니다. 저도 뵙고 싶어요~~~ 쪼옥~

L.SHIN 2010-03-1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이하군요. 동네에 가면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0-03-16 10:32   좋아요 0 | URL
저거 보러 독일로 갈까요.. ㅋㅋ 저런 건 실제로 봐야하는데 말이지요.^^

L.SHIN 2010-03-16 12:01   좋아요 0 | URL
그래요, 나중에 기회되면 같이 독일에 놀러가요.
그리고 맥주도 실컷 먹자고요, 소세지도!
그리고 독일의 아름다운 관광명소에 발도장 쿵-하고 찍기도 하고.(웃음)

후애(厚愛) 2010-03-17 07:08   좋아요 0 | URL
열심히 건강 관리해야겠어요. ㅋㅋㅋ

꿈꾸는섬 2010-03-16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너무 멋져요.

후애(厚愛) 2010-03-17 07:09   좋아요 0 | URL
그죠..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자하(紫霞) 2010-03-17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밋밋한 공공주택보단 저런게 훨씬 낫네요~

후애(厚愛) 2010-03-17 08:32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드시나요?^^ 인상적이에요~
 

 
 
 
 
 
 
 
 
 
 


하고 다니기에는 정말 불편할 것 같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 여인의 손이 너무 이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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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0-03-1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톱에다 뭔 짓을 한거래요?! ㅎㅎㅎ
저 좁은 공간에 저렇게 공을 들여 예술을 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신기해요.
전 손톱이 조그맣고 손이 못생겨서 저런거 안어울려요 ㅠ.ㅠ

후애(厚愛) 2010-03-16 10:3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ㅎㅎㅎ
마트에 가면 저렇게 해서 다니는 아가씨들을 종종 봅니다.^^
저두요..ㅠ.ㅠ

L.SHIN 2010-03-1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악! 뭐야 저 무서운 첫 번째 사진은! ㅡ.,ㅡ
확실히 네일아트는 일본이 최고인 듯, 저렇게 조잡하게 하지 않아도 상당히 이쁘던데.
나 아는 사람이 네일아트 한 거 보면 세련되고 깔끔하던데...저 사진들은 좀...-_-

후애(厚愛) 2010-03-16 10:35   좋아요 0 | URL
첫 번째 귀신 손톱같죠? ㅎㅎㅎ 심해에 있는 산호초 같아요.
저렇게 하고 어떻게 다닐까요..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L.SHIN 2010-03-16 12:03   좋아요 0 | URL
네, 보기만 해도 불편해보여요.
뭐든지 지나치면 안 하느니 못 하다니까...-_-
밥은 먹을 수나 있을까요?

후애(厚愛) 2010-03-17 07:10   좋아요 0 | URL
포크도 못 잡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다 떼어내고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무서버~ 

피부 상할까봐 난 절대로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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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15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환상적이군요. 이렇게 창의적일 수가!
그림과 함께 있는 듯한.

후애(厚愛) 2010-03-15 12:24   좋아요 0 | URL
아주 멋진 예술인데 저한테는 좀 무섭게 보여요.ㅜ.ㅜ
저 사진들 중에 좀 무섭게 생긴 사진이 있었는데 못 올렸어요.
꿈에 나올까봐서요.ㅋㅋ

후애(厚愛) 2010-03-15 12:59   좋아요 0 | URL
안경 쓴 외계인이 돌아오셨닷~
예뻐요~ ^^

L.SHIN 2010-03-15 13:25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밝기'로는 이 사진이 더 나은 듯 해서 말이죠.(웃음)

후애(厚愛) 2010-03-15 13:29   좋아요 0 | URL
보기 좋아요.^^
 

 

 

 

 

 

 

 

 

 

 

 

 

 

 

 

 

 

 

 

 

  

 

 

 

 

 

 

옆지기는 쉽게 결정을 내려 선물을 사 준다고 했지만 난 쉽게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다. 한국이라면 좋아서 받았겠지만 이곳 알라딘us는 책 가격을 너무 비싸게 받아서 구매하고 싶지 않았다. 2주동안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결론은 품절이나 절판이 될까봐 걱정이 되어 어렵게 결론을 내렸다는 것... 알라딘us에 적립금이 $7.40 이 있어서 사용을 했는데 아 열 받았다. 이게 도대체 몇 번째인가... 7불만 적립금으로 주고 40센트는 안 주는 것이다. 자기들은 1센트도 받아가면서 고객돈인데 자기들 마음대로 주고 안 주고 하다니... 내일 전화해서 문의를 해봐야겠다. 처음이라면 실수라고 하겠지만 처음이 아니거든.. 

법정스님 책들 중에 보고싶은 책들이 있었는데 판매중단이다.ㅜ.ㅜ

이제 나의 책 쇼핑은 끝이났다. 정말로... 옆지기는 이번에 나 혼자 한국에 나가기 때문에 가방을 덜 무겁게 하려고 이곳에서 책을 사 주는 것이다. 그것도 자기 용돈으로... 먹고싶은 커피도 안 마시고 먹고싶은 샌드위치도 안 사 먹고... 나를 위해서 사주는 책들...  

옆지기가 안 나가기 때문에 미군 우체국도 사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형부가 마중을 나올지 그리고 공항까지 데려다 줄지는 모르기 때문에 한국에 나가서 책들을 구매 안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선물도 받지 않고... 리무진 버스를 타거나 기차를 타야하는데 가방이 무거우면 난 죽는다...정말로...ㅋㅋㅋ(무엇보다 가방을 많이 못 들고 나간다.)

옆지기는 나가서 글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책들을 검색해 보라고 한다. 서점에 들러서 하나하나 알아봐야겠다. 하지만 눈과 손으로 검색하는 것이다.. 지갑은 절대로 열지 말것~!!!!!!!!!!!!!!!!!!!  

덧) 고마워~ 당신... 그리고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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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ssim 2010-03-15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선물들...부럽습니다.
좋은 글 많이 많이 쓰시기를...

후애(厚愛) 2010-03-15 10:07   좋아요 0 | URL
옆지기, 알라디너 분들에게 제가 소중한 선물들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답례를 해야하는데..
고맙습니다.*^^*

카스피 2010-03-15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정말 아름다운 부부애십니다.후애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후애(厚愛) 2010-03-15 10:42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네 많이 많이 행복합니다.^^

하늘바람 2010-03-1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님 부부의 사랑이야기는 제겐 너무 염장이어서
흥 하고 삐쳤다가 다시 돌아오곤 해요.
축하드려요
그런데 책 커버가 많이 늦어질 것같아요. ㅠㅠ

후애(厚愛) 2010-03-15 12:03   좋아요 0 | URL
제가 하늘바람님 많이 사랑하는데 몰랐어요?^^
이제 염장 안 지를께요... *^^*
감사합니다.
괜찮습니다.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L.SHIN 2010-03-15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모비딕] 받으셨구나! ^^
읽고 후기 써주세요-

근데, 정말 허스밴드님, 정말 다정하고 멋진 분인 거 같아요.

후애(厚愛) 2010-03-15 12:28   좋아요 0 | URL
네 받았습니다. 좋긴한데 가격이 비싸서..ㅜ.ㅜ
[모비딕] 제가 나가서 선물로 사 드릴테니 엘신님이 읽으시고 후기 써주세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남편복이 있네요.^^

L.SHIN 2010-03-15 13:24   좋아요 0 | URL
에엥?
싫어 싫어~
난 홍합탕이 더 좋은데...ㅜ_ㅡ

후애(厚愛) 2010-03-15 13:30   좋아요 0 | URL
책도 받으시고 홍합탕도 드시면 되잖아요.^^
전 다 드리고 싶은데요.^^

무스탕 2010-03-1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분이세요 +_+

후애(厚愛) 2010-03-15 12:2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을 제가 만났어요.^^

마노아 2010-03-15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은 죽을 때까지 신혼일 것 같아요. 아, 너무 아름답습니다.(>_<)

후애(厚愛) 2010-03-15 13:3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신혼이냐고 질문을 가끔씩 받아요.^^;

꿈꾸는섬 2010-03-15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과 후애님의 넘치는 사랑 부러워요. 우린 생일, 결혼기념일, 처음 만난날 만 기념해요.^^ 여전히 신혼이시군요. 부러워요.

후애(厚愛) 2010-03-16 08:57   좋아요 0 | URL
부끄럽습니다.^^;; 어릴적부터 결혼하기 전까지 상처와 아픔, 외로움을 많이 받고 살았어요. 옆지기 만나서 사랑을 알게 되었고 얼음장같이 차가웠던 제 마음은 따뜻한 알라디너 분들 덕분에 따스해지고 있어요.^^
신혼은 아니고 그냥 재미나게 살려고 합니다.^^

루체오페르 2010-03-15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워요~~^^

후애(厚愛) 2010-03-16 08:5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마녀고양이 2010-03-15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시대 로맨스 좋아하시네요, 후애님.
제가 보기에는 두분 사이를 로맨스로 쓰셔도 될 듯. 한번 도전 오케이? ^^

후애(厚愛) 2010-03-16 09:00   좋아요 0 | URL
넵~ 저 진짜 시대 로맨스 좋아합니다.
특히 조선시대 로맨스라면 무조건 소장합니다. ㅎㅎ
생각해 보겠습니다.^^ ㅋㅋ

순오기 2010-03-16 0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이 넘치는 부부~ 구경하는 우리도 덩달아 즐거워요.
화이트데이에 남편은 달랑 천원짜리 초코릿 하나, 애인은 3천원짜리 사탕 사왔더군요. 그것도 전날 그냥 들어오면 재미없다고 협박(?)해서 받았어요.ㅋㅋ

후애(厚愛) 2010-03-16 09:02   좋아요 0 | URL
제가 너무 자랑을 한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ㅋㅋㅋ
미국은 화이트데이가 없어서.. 있다면 다양한 사탕들이 많이 나왔을텐데..
협박해서 받은 사탕은 더 맛이 날 것 같은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