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과자도 판다. 알라딘이 백화점이다. 정말로... 화과자라고 하는데 넘 이쁘다.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울 것 같다. 맛은 어떨까... 하나사서 가족들과 먹고싶은 화과자다. 요건 가격이 좀 비싸다. 화과자는 설날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나가서 하나 구매해서 먹어볼까... 너무 달면 안 되는데... 언니와 조카들이 좋아할라나...  

 

100년 전통 [미나미]상생 화과자 6호
미나미 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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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6-1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먹어본건 대체로 많이 달았어요.
선물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넘 비싸고 달아서 그닥 입니다.

후애(厚愛) 2010-06-11 08:38   좋아요 0 | URL
먹어 보셨군요.^^
많이 달다고 하셔서 포기했어요. ㅎ

카스피 2010-06-11 09:18   좋아요 0 | URL
국내에서 파는 화과자는 대체로 단편인데 아마도 팥과 연관이 되어 있는것 같더군요.일본산 화과자는 국내산보다 덜 단데 아마 소에 들어가는 팥의 종류가 달라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후애(厚愛) 2010-06-11 09:50   좋아요 0 | URL
전 많이 단 건 못 먹어요.
그래서 미국과자는 아예 안 사 먹어요.
나라마다 맛이 다 틀린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10-06-1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흑~~
이런건 눈으로만 즐겨야 돼!

카스피 2010-06-11 09:18   좋아요 0 | URL
넵,화과자는 과자가 아니라 마치 미술품같아요^^

후애(厚愛) 2010-06-11 09:52   좋아요 0 | URL
조금전까지 화과자를 한국 나가서 입으로 즐겨보려고 했었는데...
달다해서 눈으로만 즐기려고요.^^

후애(厚愛) 2010-06-11 09:52   좋아요 0 | URL
화과자 정말 이뻐요~ 이쁜 것 다 단 것 같아요.^^

L.SHIN 2010-06-1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과자는..이쁘지만 너무 달아요 ^^;
예전에 봤던 일본만화 [서양골동품과자]가 떠오르네요. 거기서 부모가 실종된 이후로
미각을 잃어버린 남동생이랑 아버지가 만들었던 화과자를 똑같이 만들려고 노력하는 형이
나오는데.. '아, 화과자도 만들기 힘들구나' '역시 일본의 장인정신은..'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 봤더랍니다.(웃음)

후애(厚愛) 2010-06-12 05:18   좋아요 0 | URL
망설임 없이 포기하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울 가족들은 너무 달으면 못 먹거든요.
그리고 너무 매운 것도 못 먹어요.ㅎ
<서양골동품과자> 제목이 좋은데요.^^

노이에자이트 2010-06-1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렇게 이쁜 과자를 만드는 사람은 얼굴도 이쁠까요?

후애(厚愛) 2010-06-12 05:18   좋아요 0 | URL
글쎄요.. 아마 이쁠 것 같은데요.^^

순오기 2010-06-1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정말이지 너무 달아요.
우리도 강남터미널에서 친구가 사줘서 식구들과 먹었는데 너무 달달해~
그냥 눈으로 보면 너무 이쁜 당신!ㅋㅋ

후애(厚愛) 2010-06-12 05:20   좋아요 0 | URL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요~
하지만 너무 달다고 하셔서 절대로 안 먹을겁니다. ㅎ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할래요^^

pjy 2010-06-1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과자의 묘미는 녹차죠...그 단걸 수습하는건 녹차뿐일듯^^

후애(厚愛) 2010-06-13 05:08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몰랐어요.^^;

마노아 2010-06-12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서 보기엔 참 좋아요. 저도 너무 달아서 비추예요. 그래도 눈이 즐거워요.^^

후애(厚愛) 2010-06-13 05:10   좋아요 0 | URL
먹어보신 분들이 많군요.
너무 달다하셔서 포기를 했습니다.ㅎㅎ
맞아요. 눈이 즐거워요~ 화과자 정말 이뻐요.^^

자하(紫霞) 2010-06-13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쇼핑의 절대적 품목 중 하나~~

후애(厚愛) 2010-06-13 05:10   좋아요 0 | URL
ㅎㅎㅎ 단 걸 좋아하시는구나~ ^^

같은하늘 2010-06-1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먹기전에는 너무 이뻐서 아까워 어찌 먹나 했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다시는 안 먹습니다.^^
너무 달기도 하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거든요.

후애(厚愛) 2010-06-15 05:53   좋아요 0 | URL
아예 포기한 화과자에요. 단 것 정말 싫거든요.^^
 

 
 
 
 
 
 
 
 
 
 
 


자연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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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1 0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환타스틱~~~~!

후애(厚愛) 2010-06-11 08:29   좋아요 0 | URL
멋지지요..

L.SHIN 2010-06-1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어떤 것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 없죠. 아...사진이 더 컸으면...^^

후애(厚愛) 2010-06-12 05:21   좋아요 0 | URL
사진이 너무 작지요.. 업어 온 사진이라서..^^;;

같은하늘 2010-06-1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자연의 신비~~~

후애(厚愛) 2010-06-15 05:53   좋아요 0 | URL
자연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 아름답다... 

저런 곳을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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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1 0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인지 사진인지~~~~

후애(厚愛) 2010-06-11 08:30   좋아요 0 | URL
넘 아름다워요~~~

L.SHIN 2010-06-1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길이 다들 아름답습니다. 대나무 숲길은...한국의 담양..?
그런데 2번째 길은..운전자가 토할 것 같은..ㅋㅋㅋ

후애(厚愛) 2010-06-12 05:22   좋아요 0 | URL
그쵸? 너무 아름다워요~
담양은 가 본적은 없지만 아마도 한국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는 저도 토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순오기 2010-06-1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에서 네번째 사진은 완전 소쇄원 입구 같아요.
후애님 여름에 오면 저런 풍경의 소쇄원을 보여드릴테니 기대하시라~~~개봉박두!ㅋㅋ

후애(厚愛) 2010-06-12 05:25   좋아요 0 | URL
소쇄원은 한 번도 구경을 못 했어요.
기대하겠습니다~~ ^^

같은하늘 2010-06-1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이 정녕 진짜 길이랍니까?
세번째 사진은 무슨 천국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후애(厚愛) 2010-06-15 05:54   좋아요 0 | URL
네 진짜 길이에요.
믿기지가 않죠? 저도 그랬어요.^^
 

반지의 제왕 1 (양장)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김보원.이미애 옮김, 앨런 리 그림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0년 6월  

일러스트판으로 <반지의 제왕>이 나왔다. DVD로 소장하고 있는데 책도 소장하고 싶다. 그런데 가격이 좀 비싸다... 하지만 책으로도 꼭 보고싶은 <반지의 제왕>이다. 다음 목표는 바로 <반지의 제왕>일러스트판이다. 가격을 보여주면 옆지기는 틀림없이 기절하겠지..ㅎㅎㅎ 지금 당장 구매할 것도 아닌데... 전3권으로 나올 예정인 것 같은데 2,3권은 언제쯤 나올까? 하여튼 언제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꼭~ 구매할 것이다~!!!

2010년 양장 일러스트판 <반지의 제왕>은 톨킨의 장대한 상상력을 가장 극적으로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한 존 하우의 표지 일러스트와 세밀한 묘사로 '가운데땅'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앨런 리의 본문 일러스트로 새롭게 꾸몄다. 톨킨의 세계를 꿈꾸었던 위대한 화가들의 여정을 통해 미지의 대륙을 함께 탐색하는 환상적인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다.

가운데땅의 모든 종족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대반지'를 둘러싼 선과 악의 대결을 통해 인간 본원에 대한 근원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국내에 톨킨을 처음 소개했던 영문학자들이 톨킨의 요정어, 고유명사 발음 및 번역 원칙에 충실한 번역판으로 2007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다. -알라딘  

<절대반지, 그 운명의 시작>
프로도: “이해할 수 없군요. 반지가 그의 보물이며 또 유일하게 좋아한 거라면서요? 그걸 증오했다면 왜 버리고 멀리 떠나지 않았을까요?”
간달프: “지금쯤이면 자네도 이해할 법한데, 프로도. 그는 자신을 미워하면서도 사랑한 것처럼 반지도 미워하면서 사랑한 거야. 반지를 거부할 수 있는 힘이 그에겐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거지.”
― 그 누구도 반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오직 반지만이 그 주인을 선택할 권리가 있을 뿐. 골룸이 반지에 대해 가지는 애증도, 반지가 오랜 세월을 돌아 프로도에게 전해진 우연도 두 반지에 얽힌 운명의 힘 때문이었다. 반지를 만든 계획자마저 뛰어 넘는 그 운명의 힘으로 불의 산을 향해 나아가는 그 지난한 여정의 시작!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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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6-11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는 90년에 출간된 반지의 제왕 3권짜릴 갖고 있어요.뭐 요즘 책과 어디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활자가 무척 작은것이 특징이지요.요즘처럼 분책해서 책값을 올려받지 않는 행위를 해서 참 좋지요^^

후애(厚愛) 2010-06-11 09:55   좋아요 0 | URL
반지의 제왕 갖고 계시는군요.^^
일러스트판이라고 해서 급 땡기는 중입니다.ㅎㅎ
근데 가격이 정말 비싸네요.. 하지만 포기할 수가 없는 반지의 제왕이에요. ㅋ

pjy 2010-06-12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중학생때 3권짜리로 읽었는데요~ 소장하고 계신다니~~ 카스피님이 부럽군요~
많이 다릅니다..분책은 둘째치고 최근엔 거의 무협지처럼 번역을 해놔서 당췌 ㅠ.ㅠ

후애(厚愛) 2010-06-14 04:58   좋아요 0 | URL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저도 일찍 알았더라면 구매했을텐데..
일러스트판으로 나온 반지의 제왕을 꼭 구매해야겠어요.^^
 


CAT, 캣, 고양이

BALD EAGLE, 흰머리독수리(미국의 상징 새)

AMERICAN EAGLE, 흰머리독수리(미국을 상징하는 새), 아메리칸 이글

CROCODILE, 크로커다일, 악어  

HARPEE EAGLE

SWAN, 백조, 스완

DALMATIAN, 달마티안(흰색의 짧은 털에 까만 점이 많은, 몸집이 큰 개)

AFRICAN ELEPHANT, 아프리카 코끼리

INDIAN ELEPHANT, 인도코끼리

HAWK, 매, 호크

BOBCAT, 밥캣, 보브캣(북미산 야생 고양이과 동물), 붉은스라소니

CHEETAH, 치타

TIGER, 호랑이

BEAGLE, 비글

HORNBILL, 코뿔새(굽은 모양의 아주 큰 부리를 가진 열대지역 새)

ZEBRA, 얼룩말

GIRRAFFE, 기린

LYNX, 링스, 스라소니 

이건 정말 대박이다.. 정말 훌륭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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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6-10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코끼리는 정말....!!!

후애(厚愛) 2010-06-11 05:07   좋아요 0 | URL
코끼리의 눈 정말 잘 그렸어요. 진짜 같아요.^^

하늘바람 2010-06-1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인줄 몰랐을 정도예요

후애(厚愛) 2010-06-11 05:07   좋아요 0 | URL
대단하죠.. 너무 멋진 작품들이에요.^^

L.SHIN 2010-06-1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어,백조,코끼리,기린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거 같아요.(물론 조명발 포함해서 ㅋㅋ)
코끼리는 사람 손이 유리할 수 밖에 없죠. '천연 주름'의 모양이 비슷하니까.^^

후애(厚愛) 2010-06-11 05:10   좋아요 0 | URL
다 마음에 드는데 그 중에 악어는 정말 징그럽게 생겼어요. ㅎㅎ
그래서 악어를 안 보고 다른 작품들만 보는 저...^^
'천연 주름' 생각도 못했네요.^^;

꿈꾸는섬 2010-06-10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깜짝 놀랐어요. 사람 손으로 이 많은 동물을 표현하다니요.^0^

후애(厚愛) 2010-06-11 05:11   좋아요 0 | URL
처음 이 작품들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란 저에요.^^
따라하고 싶은데 저렇게 훌륭한 작품은 안 나올 것 같아요.ㅎ

같은하늘 2010-06-14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작은넘 옆에서 보고 다시 올려서 보여달래요.^^

후애(厚愛) 2010-06-15 05:57   좋아요 0 | URL
ㅎㅎ저도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