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꽃이 너무 이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나무가 너무 이뻐서 찍어봤다. ㅋㅋㅋ 어머님과 옆지기가 저녁 준비하는 모습이다. 나를 보고 웃어 달라고 했더니 어머님과 옆지기가 디카를 치우면 웃어 준단다. 끝까지 고집을 피웠더니 어머님과 옆지기도 끝까지 고집을 피운다. ㅎㅎㅎ 이모님이시다. 이모님도 건강이 많이 안 좋았는데 요즘 많이 좋아지고 있단다. 저녁준비를 하시고 잠시 쉬시는 어머님한테 나의 모델을 되어 달라고 했더니 못 이기는 척 들어주셨다. ㅋㅋㅋ 다운타운 요크는 옛건물들이 참 많다. 저곳에 들어가면 옛물건들이 있는데 문을 닫아서 구경을 못했다. 요크(York) 다운타운에 우리나라 6.25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이름들과 동상이 있었다. 옛건물로 된 교회와 성당들도 많았다. 그리고 법원도 그렇고. 난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는...ㅎㅎㅎ 이 건물이 요크(York) 다운타운에 있는 호텔이란다. 건물이 정말 멋졌다. 이 건물은 마켓이다. 싱싱한 야채와 고기 등등을 파는 곳인데 마켓을 연지가 몇 백년은 흘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댁에 가면 항상 우리는 이 마켓에 가서 쇼핑을 한다. 사진을 안 올리려고 했는데 옆지기가 이쁘다고 올리라고 해서 올린다.^^;;;
나머지 사진들은 정리해서 다음에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