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울꽃은 이름이 없더라. 이뻐서 찍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꽃이다. 꽃양파... 처음보는 꽃이였는데 너무 이뻤다. 이꽃을 보면 계란이 생각이 날 것 같다... 독일붓꽃... 모란(tree peony) 장미꽃이 정말 이뻤다. 그것도 다양한 장미꽃들이 많았는데 향기도 좋았다. 밑에서 일곱번째 사진은 꽃을 보고 생각에 잠긴 나... 그런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 밑에서 두번째와 마지막 사진은 마니또 공원안에 숨겨진 비밀 정원(Garden 가든)이다. 아직 꽃들이 많이 피지 못했지만 여름에 가보면 활짝 핀 꽃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이건 그냥 눈요기로 올려 본 것이다. 나중에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 올 것이다. 작년 여름에 가서 봤는데 정말 멋진 가든이었다. 물론 사람들도 많았고... 정말 아름다운 정원이었다. 어제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