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편님이 보내주신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그리고 편지까지 보내 주셨어요. 원래는 국화차만 보내 주시기로 했는데 녹차까지 보내 주셨습니다. 안 그래도 녹차가 없어서 언니한테 보내달라 할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녹차까지 보내 주셔서 많이 놀란 접니다. 향편님의 정성이 많이 들어간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어찌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조금만 보내 주셔도 되는데 이렇게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저 다 주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국화차와 녹차입니다.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소중한 선물을 보내 주신 향편님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꾸벅
잘 마시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