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명인이 되었습니다 - 목욕 가방 들고 벳푸 온천 순례
안소정 지음 / 앨리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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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 최근 6개월 새 일본 두 번 여행했어요, 완전 일본에 빠져있어요....온천은 비싸지 않을까요?, 궁궁금하고 알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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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내게로 왔다 3 - 내가 사랑하는 젊은 시 시가 내게로 왔다 3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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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이 고른 젊은 시... 2010년 판이니 이제 젊다고는 할 수 없겠을 시인들의 시 모음... 과격한 시도 다소 섞여 있어 김용택 시인의 선택에 놀라워 하다가, 가만 기억속에 어렴풋이 꽤 강하게 저항운동 하시던 신문기사가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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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양이를 죽였나 - 윤대녕 소설집
윤대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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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문학성의 작가, 동갑내기인 윤대녕의 새 소설집. 세월호를 겪으며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사회의 인간으로서의 무거움을 새삼 느끼게 된  탄식이 여러 단편으로 펼쳐진다. 하지만 그는 작가 아니던가? 어둡고 암울하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숨을 쉴 수 없었던 시절에 그는 어디에 있었지, 아파하고 있었고 그것을 글로 힘들게 써오지 않았던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세대의 죄,  그 벌 또한 우리 세대의 몫이어야 한다. 우리 세대에게 시간은 많지 않다, 이제 어디로 가자는 거지?  그저 자기의 자리에서 " Fix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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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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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가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면 그 교수는 한국사회 최정점 에서도 인생에 허무감을 느낀다는 얘기일터. 내공은 있다, 단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권위를 내던지고 그는 무엇을 얻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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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모르겠어 문학과지성 시인선 499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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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잘 모르겠어... 이번 시집은 잘 모르겠다. 많이 현학적이신듯.. 그나저나 당신은 .... 이라는 구절은 마음에 들지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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