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다는 사회적으로 접근해보자.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자칭 지도자라는 사람들중에 법조인ㅡ판사,검사,변호사ㅡ이 왜 이렇게 넘쳐나는지 궁금하다. 더욱더 웃긴 건 이들의 소위 구국행위가 치졸하고 누가 봐도 집단적, 개인적 이기주의인걸 본인들만 모르는 현상이 참 흥미롭다. 과연 그들에게 공적 마인드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궁금하다. 무엇이 그들 법조인들을 이토록 유치하게 만들었으며 그들은 소위 지도자적 위치를 차지하고 우리 사회를 어디로 끌고가고 있나. 모두까기 강준만 교수의 의견을 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