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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를 두세요 - 내 사람, 내 인생을 지키는 관계 맺기의 기술
유카와 히사코 지음, 김윤경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년 1월
평점 :
90세 되셨으니 더 책이 나오지 않을까 아쉽다. 변호사 60년의 사례를 들어가며 현명한 관계맺기란 적당한 거리에 기초한다고 말하고 있다. 관계, 우리 삶의 큰 축이다. 나 자신을 온전히 유지하는 것도 삶의 큰 축이다. 그렇다면 사랑, 우정, 호의, 거절도 적당한 거리에서 떨어져서 판단하면 나 자신도 유지하고 아름다운 관계 맺기도 가능하다. 관계 맺기 책 더 읽어봐야겠다. 관계, 사는데 어쩌면 제일 중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