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하신가 안부가 염려되던 중 새로 시집을 내신 마종기 선생님...수록된 모든 시가 팔십 이후에 쓰셨다면서 ˝시를 읽어줄 당신께 감사한다˝고 하신다. 항상 외로와하시던 시인... 그 외로움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와닿은 지도 수 십년...부디 강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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