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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21가지 원칙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서동민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2월
절판


우리의 사장은 단 하나뿐이다. 바로 고객이다. 고객들은 이 세상 어딘가에서 우리의 물건을 구매할 이들로, 최고 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을 해고할 수 있다. - 샘 월튼-111쪽

최우선 과제를 정하고, 그것을 완수할 때까지 매달려라. 그럴 수 있는 능력은 당신의 의지력과 자기 훈련, 개인적 품성에 대한 원초적인 시험이자 측정 수단이다. 이것은 가장 힘든 습관 중의 하나이지만, 크게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습관이기도 하다.-125쪽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인간관계는 당신을 평가하는 척도이자, 평생의 재산이다.-176쪽

명심하라. 문은 두드려야 열리고, 아이는 울어야 젖을 준다.
움직여라. 움직여서 스스로에게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여라.-194쪽

세상에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자체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 프랭클린 D. 루스벨트-198쪽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한다. 누구나 손해나 가난을 두려워한다. 실패하여 후퇴하게 되는 상황은 누구나 두렵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그리고 전력을 다해 두려움에 맞서서 행동을 취하는 사람들만이 백만장자로 자수성가할 수 있다.-200쪽

"평생 동안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하는 습관을 들여라. 스스로 두려워하는 일을 하다 보면 죽을 각오가 생긴다." - 랠프 왈도 에머슨-200쪽

"유리는 망치에 깨지지만, 강철은 단련된다." - 러시아 속담-203쪽

어떤 것도 끈기를 대신하지 못한다.
재능도 대신하지 못한다.
재능있는 실패자들의 가장 확실한 공통분모가 바로 이것이다.
천재성도 대신하지 못한다.
성과없는 천재성은 한낱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교육도 대신하지 못한다.
세상은 온통 교육받은 직무 유기자들로 가득 차 있다.
결단력과 인내의 힘은 글자 그대로 전지전능하다.
- 캘빈 쿨리지
-208쪽

사람의 성격에서 인내는 탄소가 철에서 하는 역할과 같다.-209쪽

사실 인내심은 당신 스스로에 대한, 그리고 당신의 성공 능력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가늠하는 진정한 척도이다.-210쪽

당신이 예상하지 못한 난관이나 실망에 봉착하거나 함정에 빠지거나 인생의 실패나 위기를 맞았다면, 그것을 당신의 인내력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그것을 자신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라.-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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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5-06-27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marine 2005-06-27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마당님, 댓글의 의미가 뭔가요?

여울 2005-06-2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례를 범?한 것은 아닌지요. 사실 펀글을 보고,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혼자 살아남는 21가지 원칙이라는 인상이랄까? 곰곰히 뜯어보면 틀린 말은 없으니 과민반응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요즘 시선이 가는 곳들이 경쟁? 살아남는 법에 반하는 책들을 보아서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밑줄에서 풍겨나오는 자신에게 숨돌릴 틈도 없는 듯한 느낌들...(혼자 지레 겁?먹어서 일까요?) ... ...

**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네요. 유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marine 2005-06-2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해해요, 여울마당님 실은 저도 그런 의미가 아닌가 했어요 이런 처세술 책을 보면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해요 하나는 나도 부지런히 살아서 경쟁에서 이겨야겠다와, 대체 이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라도 세태에 흔들리지 말자로 말이죠 제가 아직 가치관 정립이 확실치가 않아서 항상 두 가지 양극의 생각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알라딘 서재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눈에 띄길래 퍼온건데 저도 괜히 씁쓰름 합니다 ^^

여울 2005-06-27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걱정했답니다. 어제 지인들과 늦도록 이야기를 나뉜뒤라 조금의 취기도 있었구요. 덕분?에 대담한 댓글을 달았군요. ㅎㅎ 저두 나나님처럼 왔다갔다합니다. 그러다보면 단물에 빨려들어가기도 하구요. 그런데 잘 모르겠지만 근래에 들어선 전제로 하는 것이 중요하단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있지만 죽는다는 것을 전제로 시작한 많은 생각들은 세세한 것이 어떻든 결국 그 전제로 귀결된다는 느낌도 들구요. 여러 처세책들도 일관되게 돈이라는 논리로 묘하게 귀결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끊임없이 채찍질만 하는 인물상도 베여있는 것 같구요. 죽음과 돈의 그림자, 아니 그물에서 헤어날 수 없도록 교묘히 조작된 듯합니다. 생각도 행동도 짜맞추어진 듯한 느낌에 자주 생각이 서걱거립니다. 답글 감사!!!

marine 2005-06-27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마당님이 이런 댓글을 남겨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역시 알라딘 서재는 일반 커뮤니티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돈,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무시할 수는 없는 문제지만, 돈에 올인하기엔 한 20%는 부족한 것 같아요 아, 정말 어렵습니다 가끔 남들에게 뒤쳐진다는 느낌도 들고 능력이 출중해서 아예 이런 저런 세태에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처세책을 안 읽을 베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도 워낙 귀가 얇아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