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1 2005-09-05  

그다지 긍정적이지 못하는 편이에요.
긍정적이려고 노력할 뿐이죠. 와..그런데 클래식을 흥얼거리시다니 나나님 대단하세요. 전 가끔씩 울게하소서, 포레 레퀴엠의 일부분, 모짜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인가 하는 것등을 흥얼거리기도 하는데...아주..약간 밖에 몰라서...하하..
 
 
marine 2005-09-06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클래식도 그냥 귀에 확 꽂히는 곡이 있잖아요 이를테면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같은 거, 아니면 핸드폰 벨소리나 영화 음악으로 삽입되는 곡들은 확실히 귀에 잘 남는 것 같아요

모1 2005-09-0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그렇죠?? 저도 영화보다가 들어본 클래식이 인상깊었어요. 문제는...그 부분이 인상깊어서 음반 한번 사봐? 했다가 후회한적이 많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길이가 긴 곡들이 많아서..좀 지루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