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4-11-30  

반갑습니다.
정말 책을 좋아하시는 분 같네요. 리뷰도 아주 시원시원합니다. 제가 잘 돌아다니질 않아서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 가끔 읽고 갈게요. 꿈이 저랑 비슷하군요. 도서관지기 되고 싶은 꿈. 종일 책만 읽고 뒹굴고 싶은 꿈 말이에요. ^^
 
 
marine 2004-12-01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일기 형식으로 쓴 글들이라 공개하기가 좀 껄끄러웠습니다 책 읽고 나서 하고 싶은 말 막 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누군가 읽는다고 생각하면 자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먼저 비공개 블로그에 감상문을 쓴 후 공개해도 될만하면 알라딘에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