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님 포스팅에도 올라왔듯 그림책 인형 만들기 수업에서 만든 요시타케 신스케의 캐릭터 인형.
머리카락 실이 모자라 손대지 않고 있다가 책은 손에 잡히지 않고 해서 남아 있는 실로 머리 심어 책장에 올려뒀는데 집안일 하고 보면 둘이 손잡고 있거나 마주보고 있다. ㅎㅎ
그나저나 언제 머리 다 심고 커트해 주려나~~~
남편이 유독 관심 가지는 캐릭터.
인형 머리 심듯 남편 머리도 심어준다고 해서였을까^^
원피스 입은 아이가 딱 내 표정이라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