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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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마스다 미리, 배신이야..아무런 능력도 재주도 없는 줄 알았는데..어렸을때부터...재주가 있었구나..그래 이렇게 되는 건, 아무나 되는게 아니었어..ㅜㅜ읽고 나면, 약간의 배신감과..그럼에도 사랑스러운 마스다 미리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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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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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세 주인공들은, 귀엽다. 나도 주말엔 숲으로 갈까? ..하다가, 역시...절레절레..아니다.여전히 나는 내 습속에 똘똘 말려있다. 벗어나기 어렵다..그래서 이 책이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양이다. ..그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진다..그래서..그래서 어떻게 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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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커포티 선집 4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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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싹해진다.문체나 이런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오로지 인간본성에 대한 두려움. 내 속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를 문득, 되묻게 된다..글쓰기의 모범으로 회자되기도 하던데, 내겐 그것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매달리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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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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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리가 없어-도 아니고, 이 정도면 됐지-도 아닌 나의 인생˝ 딱 맞는 것 같다.이 나이가 되도록, 이 구절에 공감이라니..울고 싶어졌다. 성실한 것은, 의미가 있는 걸까?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행복할 수 없다인가..비가 오는데, 나는 스치다를 생각한다.아니 스치다의 인생..아니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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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이펙트
페터 회 지음, 김진아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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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덜 흥미로웠다. 스밀라를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 그 기대를 뛰어넘는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흡족함을 주긴 어려울 터.. 그러나 역시 여주인공은 대단하다.피터 회의 작품에는(이것까지 4권읽었지만) 여전히 흥미롭고 경이로운 여주인공이 그 어떤 줄거리보다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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