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콜드 블러드 트루먼 커포티 선집 4
트루먼 커포티 지음, 박현주 옮김 / 시공사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려움,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싹해진다.문체나 이런 것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오로지 인간본성에 대한 두려움. 내 속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를 문득, 되묻게 된다..글쓰기의 모범으로 회자되기도 하던데, 내겐 그것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매달리게 되었다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