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시티 - Dark City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누군가 이 영화를 보고 다음과 같은 리뷰를 남겼다~

B급 영화의 옷을 입었지만 그 속엔 너무나 눈부신 S급 몸매를
감추고 있는 듯한 흙 속의 진주 같은 영화였다........

이 영화를 가장 잘 표현한 비유라 생각한다.

 
이런 영화를 우연히, 아주 우연히 보면 정말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공은 축소되고 몸은 경직되며 세포는 살아서 피부를 뚫고 나가려고 아우성친다~

비록 끝은 좀 우뢰매같이 끝나서 아쉽지만, 담긴 철학적 내용은 기대를 완전히 뛰어넘는 걸작중 걸작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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