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일시정지인듯 하다.

읽어야 할 책들이 이렇게나 밀려 있는 것이 얼마만인지..

도통 읽히지 않는 책들과 씨름하느니 그냥 밀어내 버렸다.

풀리지 않는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 마냥...


책들이 기다려준다고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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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6-09-2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읽은 책은 0권, 가지고 있는 책은 1권. ㅜㅜ
일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싶다 읽고 싶어요....딱 제 마음이에요 호호호

줄리엣지 2016-09-23 11:41   좋아요 0 | URL
`일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싶다` 읽고 있는데..
도통 읽히지가 않네요 ㅠㅠ
붉은 돼지님~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syo 2016-09-2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어지겠어요.....ㅎㄷㄷ

줄리엣지 2016-09-23 11:43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syo님^^
넘어지면 쉬어갈께요^^ㅋ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낭만인생 2016-09-23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권 읽었네요... 독서의 부담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하고.. 저도 그렇습니다.

줄리엣지 2016-09-23 12:24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낭만인생님^^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만큼 닉네임도 멋지시네요^^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2016-09-23 2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3 2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3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9-23 2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억의집 2016-09-24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들이 기다려준다는 글에 꽂히네요. 저를 기다리는 무수히 꽂혀있는 책장들의 책들~

줄리엣지 2016-09-24 10:49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기억의집님^^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책장속의 책들은 알고 있을거예요^^ 천천히 즐독하세요^^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