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3 예비과정 국어 - 2008년 12월 22일 ~ 2009년 1월 25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3학년때 배울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기 쉬운 강의와 알찬 책으로 예습효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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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3 예비과정 영어 - 2008년 12월 22일 ~ 2009년 1월 25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차근차근 강의 들으면서 공부하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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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중3 예비과정 수학 9-가 - 2008년 12월 22일 ~ 2009년 1월 25일
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강의 정말 멋진 선생님이 하신답니다.^^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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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들~~ 늦었지만 뽀송이가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직도 바쁜 날들의 연속이라 알라딘에 들어올 짬이 별로 없을 것 같아요.ㅠ.ㅠ
어머님은 이제 퇴원하셔서 집에서 회복중이시구요.
아버님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집에 오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안정을 취하시면서 양호하게 회복하셔야 하기에 조금 더 요양병원에 
모시기로 했답니다.ㅡㅡ;; 하지만 마음은 편치 않아요.

지기님들~~~ 모두 모두 엄청나게 행복한 2009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제가 아직도 이렇게 유치한 그림을 그리면서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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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Journey 2009-01-0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뽀송이님 닮은 캐릭터가 아닐까 마구 상상하는 중이랍니다. ^^
올해는 시부모님께서 좀더 건강해지시길, 뽀송이님 가족 모든 분께 즐거운 일만 많이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뽀송이 2009-01-09 19:43   좋아요 0 | URL
ㅎ 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제가 좀 이쁘고, 귀엽고 그래요.^^;; ㅋ ㅋ ㅋ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두 분 정말이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책세상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마노아 2009-01-08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9년을 예쁘게 열어주시네요. 그 마음이 예뻐요. 뽀송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뽀송이 2009-01-09 19:46   좋아요 0 | URL
그냥,,, 새해 인사 드리고 싶어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그려봤어요.^^;;
늘 예쁘게 봐주시는 마노아님 마음이 더 예쁜 거 모르시죠?^^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천생연분 님도 꼭!! 나타나시길 바랍니다.^^

프레이야 2009-01-08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너무 깜찍해요. 뽀송이님처럼요. 아버님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겠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해해주실거니 마음 편히, 몸 건강히 잘 견디시기 바래요.
저 그림 보니까 기분이 싸~악~ 좋아지려고 해용~

뽀송이 2009-01-09 19:49   좋아요 0 | URL
ㅎ ㅎ 혜경님도 참 제가 깜찍하다구요??? ㅋ ㅋ ㅋ
그래요,,, 아버님 생각하면 모셔오고 싶고, 어머님 생각하면 좀 더 계시게 해야하고,,, 그래도 이제는 적응이 좀 되셨는지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맘이 좀 놓였어요.^^;; 님 당부 명심해서 꼭!! 건강하게 지낼게요.^^ 참!!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하늘바람 2009-01-0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림 참 잘그리신요. 와우.
그렇게 힘들게 지내시면서 제 서재까지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힘내시고요. 올핸 정말 좋은 일 많은 거예요

뽀송이 2009-01-09 19:51   좋아요 0 | URL
그림이라고 하기도 뭣해요.^^;;
그저 재미삼아 그려본 거랍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즘 늦은 새해 인사 드리러 다니느라 다리가 아픕니다.^^ㅎ ㅎ ㅎ
넵!! 힘 낼게요.^^ 바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바람돌이 2009-01-09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시다니...
뽀송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집안의 어르신들 모두 빨리 건강해지시길 빌게요.

뽀송이 2009-01-09 19:53   좋아요 0 | URL
제가 여태 그저 유치한 만화 그림 그리면서 놉니다.^^;;
아들넘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ㅎ ㅎ ㅎ
지기님들 덕분에 어머님도 아버님도 회복도 빠르시고, 잘 지내십니다.^^
늘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순오기 2009-01-09 0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바쁘고 힘들 뽀송이님께 기운을 몰아 드립시다~~~
2009년엔 어른들이 건강해지셔서 조금 덜 힘들었으면~~~~ 같은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알라딘에 동화책 편집자 안 계신가요?
뽀송이님 화가로 위촉해도 될만한 그림 실력이라 생각되는데...
난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엄청 부럽더라고요~~~~~ 뽀송이님이 부럽다고요!^^

뽀송이 2009-01-09 19:57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그저 들러만 주셔도 힘이 납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토닥여 주셔서 많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제는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면서 더 잘 보살펴 드려야 겠어요.^^;;
순오기님도 참,,, 그저 색연필과 싸인펜으로 그린 누구나 그릴 수 있는 유치한 만화 그림일 뿐인 걸요. ㅋ ㅋ ㅋ 순오기님은 칭찬의 달인 이셔요.*^^*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용.^.~

행복희망꿈 2009-01-09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찍한 그림을 보니 저도 힘이 막~ 생기네요.
올해는 부디 어른들께서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뽀송이님도 힘드시지만 기운내시고 올해는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뽀송이 2009-01-09 19:59   좋아요 0 | URL
꿈님~~ 그림보고 미소 지으신거 맞으시죠?
꿈님이 그림 보고 힘이 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당.^^
항상 걱정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 엄마와 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9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정주 옮김, 테레사 브론 그림 / 비룡소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세계적인 동화 작가 ‘수지 모건스턴’의 <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는 그 동안 만났던 수지 모건스턴의 동화들과는 달리 청소년들의 고민을 풀어놓은 책이다.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 <정말 너무해>를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번엔 청소년들이 엄마에게 가진 다양한 불만을 들어봐야 할 차례다. 청소년들이 편지글 형식으로 털어놓는 이야기에 작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새로움을 준다.

청소년 대상 도서라고는 하지만, 초등 고학년 이상이라면 누구라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
책이 그다지 어렵거나 무겁지 않기 때문이다. 수지 모건스턴의 책이 다 그러하듯 말이다.

엄마의 지나친 사랑, 너무 바쁜 엄마, 유행을 모르는 엄마, 완벽해지고 싶은 엄마, 만능 해결사, 참견꾼, 차별하는 엄마, 뭐든지 맘대로 하는 엄마, 짠순이 엄마, 엄마 노릇을 기권한 엄마, 친구를 감시하는 엄마, 컴퓨터를 못 하게 하는 엄마 등등 그 동안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속으로만 끙끙 앓아왔던 생생한 불만들이 쏟아져 나온다.
여기에 친근하고 따뜻하면서도 수지 모건스턴 특유의 유머로 엄마의 입장을 들려준다.
저자와 딸이 직접 쓴 편지글 속에서 자가가 겪은 갈등들을 엿볼 수 있다. 난 아들만 둘이지만 그래도 많은 공감이 갔다. 아들이든 딸이든 그들 모두는 청소년 시기를 거쳐 가기 때문이다.  

 





본문 중간에 부록으로 들어 있는 설문 조사 (나는 엄마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이를 위해 엄마가 지켜야 하는 40계명, 야누쉬 코르착의 6계명, 내가 정하는 우리 엄마 10계명)는 독자들도 한번 쯤 이용하면 좋을 듯 하다.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과정이 될 것 같다.

책을 읽다보면 엄마에 대해 몰랐던 면을 깨닫게 되고 엄마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엄마들도 자녀들이 무엇 때문에 엄마에게 섭섭함을 느끼는지, 자녀들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 하는지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다소 서양과 동양의 정서가 다른데서 오는 낯설음도 있지만 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읽으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리라 생각된다.
“... 그리고 너 아니면 누가 엄마한테 네 사춘기를 견뎌내라고 가르치겠니?... 너는 엄마가 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그러는 너는 엄마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니?”
책 읽는 내내 나의 어린 시절, 사춘기 시절이 떠올라 피식~ 웃음이 났다.

책의 이야기도 많은 공감을 주지만 책 속 그림도 유쾌하다.  

아이들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것 같은 기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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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8-12-30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의 고민을 알아갈 수 있겠는데요.

뽀송이 2008-12-31 07:34   좋아요 0 | URL
수지 모건스턴 책은 일단 개성있고 유쾌해요.^^
생각보다 어렵지않고 볼거리도 많아요.^^
꿈님~~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