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보내준 책 두 권.

이제야 읽게 되는 <완득이>와 꼭 한번 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원주민>
<완득이>는 두 종류의 책이 있던데 나는 양장본보다 가볍고 저렴한 <완득이>를 택했다.^^
그리고 <대한민국 원주민>의 최규석^^ 왜 이렇게 잘 생긴 건가요?? ㅎ ㅎ
순오기님이 최규석을 애인^^ 삼고 싶다고 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갑자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쏟아져요.ㅡㅡ;;
일기예보에서는 맑을 거라더니... 두 아들 녀석들 우산 없이 학교 갔는데 에고...
생각보다 좀 올 것 같고...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