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오늘...

개봉한 지 조금 지났지만, '화려한 휴가'를 보고 왔습니다.

고등학교때 모대학에서 광주사태 사진전이 있어서 갔다가 ...

그때 직접 촬영했던 영상물을 보고는 아주 큰 충격을 받았었는데...

'화려한 휴가'... 이 영화를 보니 또 다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ㅠ.ㅠ

집으로 오는 길도...

집에 와서도...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들의 이 작은 행복이 슬퍼집니다. 뭐라고 말 할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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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7-08-29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은 개인의 행복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녀석들은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를 생각하면 더더욱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뽀송이 2007-08-29 20:04   좋아요 0 | URL
네... 그래요.ㅠ.ㅠ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파서... 숨을 제대로 못 쉬었답니다.ㅡㅜ
아프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죠?
오늘... 오랜만에 오는 비가 참 좋네요.

비로그인 2007-08-29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어쩌다보니 이 영화를 계속 못보는군요.
보기 전에 극장에서 내려가면...나중에 비디오로 작은 화면에서 봐야하는..=_=
그래도 한국영화이고, 흥행작이니까 더 상영하겠죠? (긁적)

뽀송이 2007-08-29 20:03   좋아요 0 | URL
엘신님^^ 일본에 다녀오시느라 더 그랬을것 같아요.^^;;
저도 어쩌다보니 이제야 보게 되었잖아요...^^;;
방학때는 아이들이랑 함께 볼 수 있는 걸로 고르다보니...ㅡㅜ
영화 내리기 전에 한번 보셔요.^^

치유 2007-08-29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찡해지네요..*-

뽀송이 2007-08-29 23:10   좋아요 0 | URL
마음이 많이 아프고, 화가 나는 영화예요.ㅡㅜ
배꽃님~~~ 이렇게 그 동안의 더위를 날려주는 오늘 같은 비가 오는 날이 좋아요.^^ 편안한 밤 되셔요.^.~

행복희망꿈 2007-08-2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슬픈영화 별로 안좋아 하는데요.
이런 영화 보면 울다가 집에 올 것 같네요.

뽀송이 2007-08-29 23:12   좋아요 0 | URL
꿈님^^ 이 영화 안 보셨어요?
기회가 되면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많이 슬프고, 아픈 영화지만요...ㅡㅜ
꿈님도 편안하게 주무시기를 바래요.^.~

순오기 2007-08-30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두번 봤어요. 울 가족들도 모두 보고요.
가능하면 제가 아는 사람들은 꼭 보게 했지요~~~~~~초등생들도.
저도 이 영화 보고 온 날 잠들지 못했어요. '홀리데이'를 봤던 날도 못 잤고...

뽀송이 2007-08-30 08:26   좋아요 0 | URL
그래요. 어쩌다보면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보게 될 때도 있어요.
이 영화도 그럴 수 있겠어요.ㅡㅜ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도 조금 이해가 어렵지 않을까요???
괜찮던가요???
저도 중학생인 두 아들에게 보여줘야할 지, 말 지 생각중이거든요.
순오기님^^ 오늘도 비가 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프레이야 2007-08-3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저 사진,, 참 행복했던 시절이었지요. 갑자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행복한 것들,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안쓰럽네요. 그리 붙들고 사는 것이겠지만..
오늘 시원해요~~~~

뽀송이 2007-08-30 10:10   좋아요 0 | URL
네... 우리가 원하는 건 정말 아주 작은 행복인데 말이죠.ㅠ.ㅠ
저 작은 행복조차 인간의 더러운 욕심으로 잃어야했던 그때 그 사건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울컥울컥 이 슬픔이 오래 갈 것 같아요.ㅡㅜ
혜경님^^ 정말 시원하죠? 따스한 차한잔으로 속을 편안하게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