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들이 준 카네이션 꽃바구니예요.^^;;

그리고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도 함께요!!

초등학교 다닐 때는 손수 만든 종이카네이션꽃을 받았었는데...

서툴지만 귀여웠던 그때가 생각나서 잠시 웃었습니다.^^;;

이제는 컸다고 예쁜꽃도 사오네요.^^

날이 무척이나 더워서 한 여름을 방불케 합니다.

그래서 자꾸 시원한 냉수만 찾게됩니다.^^;;

휴~~~~ 지기님들은 요즘 무슨 음식 해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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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08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뽀송이 2007-05-0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만두님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프레이야 2007-05-09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흐뭇하셨지요!!

뽀송이 2007-05-09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더운 여름 같은 날에 땀을 흘리면서 슬며시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꽃바구니를 내미는 녀석들이 저를 가슴 뭉클하게 하더라구요.^^;;;
딸이 아니라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행복희망꿈 2007-05-09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아들이네요. 저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색종이로 만든 꽃을 선물 받았어요.
아이들과 행복한 5월 되세요.

antitheme 2007-05-09 0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세실 2007-05-09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뭇하시겠어요. 그러고보니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날 받은 용돈을 주네요. 흐....
요즘 반찬 손가락 빨고 살아요. 생선이 효자노릇한다니까요~~~

뽀송이 2007-05-09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
꿈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속상할 때도 있지만, 역시!! 기쁨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꿈님도 두 따님과 행복한 5월 되셔요.^.~

테마님^^ 감사합니다.(^^)
님과 옆지기님과 아이들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셔요.^.~

세실님^^ 헉!!! 좋으시겠어요.^^;;;
저희 아이들은 좀 컸다고!! 절대 내놓지 않습니다.^^;;;
그쵸!! 생선이 젤 낫지요.^^;; 제 옆지기는 생선을 싫어해서...
아이들이랑 저는 옆지기 저녁 먹고 오는 날에 완전 물고기 포식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