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탐정 코냥 1 : 냥이마을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 게임보다 재미있는 수수께끼 추리북 천재 탐정 코냥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 삼성출판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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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하는 코냥 1 권에서는 여덟가지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코냥이 맡은 첫번째 사건은요. 코냥은 야심차게 탐정이 되겠다는 큰 꿈을 안고서 냥이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기차에 내리는 순간 첫번째 사건이 일어납니다. 부두리는 유명한 학자인데 그녀를 쓰러뜨리고 중요한 설계도가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갔습니다. 그럼 우리 코냥이와 함께 설계도를 훔친 범인을 찾아 볼까요. 


책장을 넘겨보면 냥이 마을이 나옵니다. 이곳은 냥이 마을의 기차역입니다. 기차역의 외관이 보입니다. 기차역 안에서는 무슨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그 다음 책장을 펼치면 기차역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동화속 나라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범인은 누구이며, 가방은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요. 주어진 단서를 통해서 이곳저곳을 살피면서 찾아봅니다. 범인이 남긴 흔적들이 보입니다.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범인을 찾을 수도 못 찾을 수도 있어요.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들과 증인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답니다. 가끔 저 건물안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질까? 궁금했던 적이 많죠. 은행이나 상점은 쉽게 들어가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저택이나 높은 빌딩 건물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코냥을 따라서 두번째 사건 난장판이 된 연구소에도 가보고 세번째 사건 베일에 싸인 까마냥의 저택에서 사건을 풀어봅니다. 네번째 사건은 우당탕탕 박물관 소동이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소동에서는 물건을 훔쳐가진 않았지만 범인이 재미있는 장난을 쳐놓았습니다. 어떤 장난일지 너무 궁금하죠. 책속에 나온 공룡들의 이름을 다 알 수 있을까요?




 다섯번째는 몽키키 은행 금괴의 행방입니다. 은행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지만 다른곳은 함부로 드나들수 없어서 더욱 궁금할 듯 합니다. 몽키키 은행의 지하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다양한 곳에서 사건이 벌어져서 코냥을 따라서 건물 외관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서를 찾아서 범인을 찾는게 쉽진 않았습니다. 


코냥과 함께 하는 냥이마을 순찰대 느낌으로 이곳저곳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여섯번째 알쏭달쏭 1등상 미스터리는 재미있게도 1등상으로 실물크기로 만든 고길순 선생님의 조각상인데 그걸 훔쳐간 범인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그런걸 훔쳐가는 사람도 있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출처 천재탐정 코냥 1- 냥이마을의 수수께끼를 풀어라!/글 폴 마르탱, 그림 카미유 루아 / 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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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습관의 힘 - 턱 운동과 코 호흡만으로도 얼굴 구조가 달라지는
산드라 칸.폴 R. 에이를리히 지음, 엄성수 옮김, 임선진 감수 / 생능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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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가 된다면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많이 안아주고, 눈 맞춰주고, 사랑한다고 많이 표현하고 아이의 말을 많이 들어주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두 번째가 바른 습관을 길러주자 걷는 법, 호흡하는 법, 바른 자세, 식사예절, 배변습관, 잠자는 습관, 양치하는 법, 운동 등 습관을 기를 수 있게 같이 많이 활동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출입, 긴 얼굴, 부정교합은 유전이 아니다. 습관 때문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호흡을 하고 엄마의 젖꼭지를 무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숨을 쉽니다.

하지만 어릴 때 코로 숨을 쉬지 않고 턱을 벌린 채 입으로 숨을 쉬는 구강 호흡이 습관이 되고 씹을 필요가 거의 없는 부드러운 음식들을 주로 먹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코를 골며 몸부림치는 습관을 고치지 않고 방치한다며 턱과 얼굴, 그리고 기도가 왜곡될 수 있고 심각한 건강 문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부정교합이 구강 호흡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부정교합은 삶의 질를 떨어뜨리고 조사 결과 미국 인구의 약 5분의 1은 심각한 부정교합 상태이며, 2007년 스웨덴 인구의 3분의 1이 치아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할 상태였고 반드시 치과 교정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그 직전 상태인 인구가 약 3분의 2에 달한다고 합니다.

턱 유행병의 가장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 삐뚤삐뚤한 치아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치아를 고르게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턱 유행병이 무엇인지, 원시 시대에 치아 교정이 필요 없었던 이유와 산업이 발전하고 주거환경의 변화와 식습관과 자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봅니다. 교정이 필요 없어지는 생활습관 대한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부정교합은 유전이 아니라 아이들의 식단과 식습관, 호흡 패턴 그리고 이른바 ‘구강 자세’에 적절한 관심을 둔다면 턱 유행병의 많은 측면이 개선되거나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을 지키기 위한 4가지 습관

하루에 최소 30분은 씹어라.

치아의 양쪽으로 씹어라. 어린아이의 경우, 한쪽으로 다섯 번씩 씹게 하라.

입을 다물고 코로만 호흡하면서 씹어라.

음식을 씹을 때는 중간중간 음식을 삼킬 때 위아래 치아들이 얼마나 오래 맞닿게 되는지를 살펴보라.

잊지 마라. 이는 중요한 훈련이다. 습관도, 취미도, 게임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호흡법, 씹는 법, 입을 벌리고 자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습관을 바꿔주는 게 아주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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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2 (모의고사 문제집 + 해설집) - 2024년 상반기 출제경향 완벽 반영 | 리스닝 5회분+리딩 5회분 | 교재 실전용+복습용 MP3 | 토익 학습 어플 빅플 | 단어암기장(PDF) 제공 해커스 토익 실전 LC + RC (모의고사 + 해설집) 2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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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LC+RC 2는 각각 LC5회분 RC5회분 모의고사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뒷장에 보면 답안지도 있어 실전 감각을 키워 직접 마킹하고 시간 안배를 하며 문제를 풀어 봅니다. 마킹을 잘하는 것도 전략이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004년도 상반기 최신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5회분입니다. 파트별 출제 유형 및 전략을 통해서 대략 어떤 문제가 나올지 알 수 있습니다. 유사 단어가 빈번히 출제되면서 외워야 할 단어가 늘고 있습니다. 문제풀이 후 가장 중요한 것은 정답과 오답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알아가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오답 풀이를 통해 정답으로 만들어갑니다. 듣기 평가에서 새로운 도표나 그림 문제가 등장하면서 이부분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습니다.


다양한 부가 학습자료가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인공지능 1:1 토익 어플 '빅플'을 통해서 답안을 입력하면 빅플이 자동채점뿐 아니라 취약 유형에 대해서 알려줘 그 부분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해커스 인강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단어 암기 자료를 통해서 중요 단어와 표현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LC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받아쓰기와 쉐도잉 워크북이 있습니다. 정답이 뒷장에 수록되어 있지만 MP3 영상으로 답안을 녹음해 빠른 채점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무료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더 많은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해커스 영어 홈페이지에 매일 무료 RC와 LC 풀기가 있어 매일매일 꾸준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고, 그 외에도 토익 모의고사 적중 예상 문제가 있어서 시험을 보듯 풀 수 있습니다. 강의 해설까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책을 통해서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문제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자료가 있으니 해커스 영어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세요. 토익 자료가 많으니 잘 챙겨서 꾸준히 공부하여 700점 이상 필요한 점수를 얻어 가고 싶습니다.





<사진출처 해커스 토익 실전 LC+RC 2/ 해커스 어학연구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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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4-08-20 15: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 보면 공부하고 싶어집니다. 파이팅!!

댄스는 맨홀 2024-08-24 21:36   좋아요 0 | URL
저도 책보면 그런 마음이다가 보게 되면 머리가 지끈합니다. ㅎㅎ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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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마케팅의 기본이론부터 시작하여 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까지 책을 읽었습니다. 분야별 마케팅의 방법도 다르고 대기업부터 작은 가게를 하는 사람도 이제는 마케팅 없이 창업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분야는 광범위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도 많고 마케팅 전문 회사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장사를 준비하는 사람은 소규모로 준비를 하는 사람은 혼자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장사를 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해야 하고 준비할 것이 아주 많습니다. 진짜 많습니다.

랜딩 페이지를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랜딩 페이지(Landing Page)는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이미지를 말하며,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 처음 접속했을 때 나타나는 페이지를 말합니다.

따라서 랜딩 페이지는 광고, 이메일 마케팅,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사용자의 관심을 끌고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포토샵의 기능을 알려줍니다.

중요한 것은 마케팅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 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용자가 웹 사이트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지점으로,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간결하고 명확한 레이아웃과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고 색상과 디자인이 일관성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다양한 페이지가 예제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치과 이벤트 랜딩 페이지 만들기

디저트 카페 차업 랜딩 페이지 만들기

내돈 내산 포토 리뷰 이벤트 만들기






예제 파일 다운로드는 정보문화사 홈페이지(intopub.co.kr)자료실에 있습니다.

마케팅과 연결되는 것은 너무나도 많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사진출처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남현우/정보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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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집가 : 하 잠뜰TV 본격 오리지널 스토리북
루체 그림, 김수경 글, 잠뜰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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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에 구미호 이야기에서 아직 결말을 맺지 못한채 끝났다. 구미호 사건의 원흉은 실은 구미호가 아닌 사람이었다. 성진이라는 인물은 구미호를 죽여서 자신의 죄를 덮으려 했던 것이고 잠뜰과 라더는 진실을 알게 된다.
구미호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간을 먹어야 한다는 아이러니라니. 구미호 사건은 안타깝지만 무사히 끝내고 잠뜰은 아버지의 서신을 받고 집으로 돌아간다.



잠뜰네 집안은 영험한 기운을 갖고 있어 잠뜰이 영혼으로 조각한 가면을 쓰고 그 기운을 빌려 쓸 수 있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온 잠뜰은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집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벌써 집에 왔다고 한다. 집에 갔더니, 자신과 똑닮은 잠뜰을 마주하게 된다.

아버지는 가짜를 보고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진짜 잠뜰은 집안에서 쫓겨난다. 라더역시 이런 상황에 어리둥절하다.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 예전에 전래동화에 손톱이나 발톱을 깎고 함부로 버리면 그걸 쥐가 먹고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다면 가짜 잠뜰의 정체는 쥐인가.

단서를 찾기 위해서 그동안 모은 탈을 써서 주변 영혼에게 물어본다. 길잡이를 통해서 잠뜰과 라더는 두루마리 안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곳을 통해서 다른곳을 갈 수 있어 흥미롭다. 영화 전우치에서 두루마리 안으로 훌쩍 들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그안의 세상은 가짜 잠뜰의 공간이었다.

잠뜰을 수호하는 탈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라더의 스승님이 만든 설호의 탈이었다. 이때부터 인연이 있었구나. 잠뜰과 라더는 서로의 등을 맞대고 어려운 순간 도와줄 수 있는 동지가 되어 함께 싸워나간다. 라더가 길을 나선것은 자신의 마을에 간신히 잡아둔 천연두 마귀때문이었다. 사부님은 이미 그안으로 들어가서 싸우고 있고 어린 라더는 천연두를 싸워서 이길 여러 탈과 그 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해서 길을 떠났던 것이다.

두 사람이 길 위에서 영혼들의 혼을 달래주며 영혼을 조각하는 라더와 그 탈을 쓰고 사건을 해결하는 잠뜰 이야기는 이로써 끝이 난다. 두 사람을 기다리는 이들이 아직도 많을 것이다.

상권에서는 잠뜰과 라더가 그려진 책꽂이가, 하권에서는 잠뜰과 라더가 그려진 부채가 초판 한정 특별부록으로 왔다. 책꽃이도 마음에 들고 부채도 앙증맞은 크기에 시원하니 잘 부쳐져서 마음에 쏙 든다.




< 사진 출처 가면수집가 하권/김수경/서울문화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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