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 - 수익 창출을 위한 실무 성공 전략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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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창출의 위한 실무 성공 전략

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유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준비를 하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장사는 종합예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해야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준비하는 장사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직장을 몇 년 더 다닌 후 시작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장사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지만 그중 마케팅도 크게 한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마케팅이 쉬워졌다고 합니다. 지금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다양해졌고 치열합니다. 사업주인 제가 직접 하는 방법도 있지만, 전문 업체에 의뢰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왜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지 정확한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입문서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측면보다 실무적 접근을 통해 어렵게 느끼는 부분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정리해 주고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6개의 부(部)로 구성돼 있습니다.

1부는 디지털 마케팅, 꼭 해야 할까?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핵심 개념과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꼭 해야 하는 이유 등 디지털 마케팅에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부는 디지털보다 마케팅을 먼저 알아보자에 서는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디지털 마케팅은 마케팅을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마케팅은 사람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3부는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사전 준비물에서는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적 사고와 체계적인 접근법입니다. 디지털 마케터, 사람의 이야기와 예산 책정 방법, 어떤 제품과 서비스가 디지털 마케팅과 적합하고 디지털 에이전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부는 디지털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자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인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SNS, 디지털 광고, 이커머스 등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브랜딩 활동에 대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기법들과 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5부는 디지털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에서는 디지털 마케팅과 브랜딩의 시너지 효과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략, 패션 브랜드인 ‘버버리’의 사례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이 브랜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6부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들에서 챗 GPT와 디지털 마케팅 사이의 미묘한 관계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의 학습법, 어두운 면이 있다는 것, 디지털 마케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은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AI 혁명으로 이제는 지갑은 없어도 스마트폰 없이는 나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상품을 살 때 SNS, 이커머스,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성공적으로 올라타 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디지털 마케팅 실전 활용 / 마정산 /정보문화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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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 하루 1장으로 끝내는 100일 챌린지
이시원.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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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장으로 끝내는 100일 챌린지

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학교 다닐 때보다 지금이 더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원어민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영화도 자막 없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기초영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간단한 대화는 문장으로 보면 아는데 원어민이 조금 빠르게 말을 하면 그냥 ‘어’하면서 멍하니 끝나고 맙니다. 아는 단어도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으면 알아듣지 못하고, 연음은 그냥 지나갑니다.


진짜 영어를 잘하고 싶습니다. 토익도 750점 이상 받고 싶습니다.

이 책은 2가지 PART로 나뉩니다.

Part 1. 영어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과 공부법입니다.

짧지만 영어 공부를 하면서 꼭 해야 하는 공부법입니다.

영어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7가지 중

첫 번째 ‘영어? 이대로 가면 평생 못한다.’

여섯 번째 ‘영어 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영어 공부를 실패하는 원인은 무계획/목표, 무 믿음, 무 행동에 있습니다.






성공하는 영어 공부법

단어를 외우고

어떻게 연결하는지 배우고

빨리 연결할 수 있도록 반복합니다.





한국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쓰는 어휘가 한정되어 있듯이 원어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어를 영한이 아닌 한영으로 외워야 합니다. 그냥 외우는 게 아니라 한국말이 나오면 바로 단어가 나오게 말입니다. 외운다는 것은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숙하게, 능숙 능란하게 나와야 하는 단계입니다.

매일 꾸준히 단어를 외워야 합니다. 하루 3개를 외워도 확실하게 바로 말로 나올 수 있어야 하며 기초영어 공부를 위해 1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하게 3개의 단어를 외운다면 1000개의 단어를 외우게 되고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반복 학습을 한다며 기본영어 실력은 향상될 겁니다.


Part 2. 단어 연결법 100일 챌린지입니다.

100일의 챌린지에서는 짧은 문장 훈련 “영어 기본기 기르기”부터 시작하여 “문장 확장하여 구체적으로 말하기”, 일상 회화 문장 훈련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까지 100일 동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시원의 특별 강의 100 강의를 매 차시 Step 2에서 QR을 통해 강의와 단어 연결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차시마다 핵심 단어장 PDF,

- DAY 10마다 실력 점검 테스트 PDF

원어민 MP3

유료 강의도 제공합니다.


공부는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지 다른 사람의 시선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고 원한다면 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더 지독하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이시원의 말하기 영문법 / 이시원 /시원스쿨닷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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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 레인 아르테 오리지널 30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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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7년 출간 즉시 아마존 킨들 베스트셀러 1위로 등극했다. 100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한 『브레이크 다운』의 리커버판이다. '정서적 폭력'을 선명하게 그려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B.A 패리스의 작품으로 심리 스릴러의 여왕으로써 진면목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글 중에서)


2017년도에 책이 나왔고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평범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 무서운 이야기들이 자주 다루어지고 있어서 내용이 친숙하게 느껴진다. 그런 내가 이상한가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이 책은 정말이지 자연스럽게 술술 읽힌다. 요즘 이야기에 비하면 절제되어 있지만 가독성 좋은 심리 스릴러라고 해야겠다.


7월 17일 금요일 여름방학만을 앞두고 천둥이 시작된다. 생각해 보니 캄캄한 저녁이고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에는 운전하는 게 무서울 정도다. 30대 초반인 캐시는 역사 선생님으로 결혼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이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가까운 사람, 지인, 혹은 가족들이 실상 동전의 뒷면과 비슷하다. 등지면 엄청나게 무서운 일들이 벌어질게 뻔하다.


캐시는 자꾸만 잊어버리고 건망증이 심해진 것인가 두려움에 떤다. 실은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블랙워터 레인 길은 위험한 줄 알면서도 그 길을 지나오다 차 안에서 여인을 발견했다. 그런데 다음날 살해당했다고 하니, 어떤 사람이라도 신경이 곤두설만하다. 캐시는 자신 때문에 그런 일이 생겼다며 자책하게 되고 그런 연유로 건망증이 심해지고 다른 일에 몰두할 수 없게 된다. 매튜는 몹시 다정한 남편이다. 그런 그녀를 잘 다독여주는 듯 보이지만, 일이 바빠서 그런지 말로만 위로해 준다.


그녀에게는 가슴 아픈 가족 사연이 있었는데 엄마가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때문에 고생하셔서, 자신도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하며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자꾸만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그녀를 둘러싼 모든 게 무섭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를 바짝 조여오는 전화벨 소리. 혼자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도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집 전화가 있어서 전화 거는 상대방에 따라서 굉장히 신경질적으로 울릴 때가 있다. 전화벨에서도 상대방의 심기가 드러난다고 해야 할까.


캐시는 점점 고립되어 가고 더 이상 소파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바깥세상과는 단절되어 버리면 어떡하나 걱정되었다. 신경 안정제는 생각보다 마음보다는 몸을 안정시킨다. 자꾸만 몸이 가라앉고 그녀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 수 없는 몸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알지도 못한체 약을 더먹고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 묘하게 그럴 때가 있다. 앞도 뒤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생각지 못한 것을 발견했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딱 그녀의 손에 들어왔을까. 뒷장에 반전이 있었는데, 영화에서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졌다.







<사진 출처 블랙워터 레인 / B.A. 패리스 / 이수영옮김 / 아르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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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경매의 전략 - 노후보장, 든든한 농지연금
치우.여미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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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보장, 든든한 농지연금

농지 경매의 전략



부동산 경매 공부를 하는 이유가 돈을 벌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경매 관련 책을 읽고 필기하고 유튜브를 보고 있습니다. 그중 토지 경매에 관심이 더 갔습니다.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것인지 아니면, 어릴 적 새벽마다 일찍 일어나 밭일하러 가시는 아버지 때문인지 토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지만, 농지연금에 대해 기초 상식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농민신문에서 읽었던 기사 때문인지 아님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을 귀동냥으로 들어 그런 자신감이 생겼나 봅니다.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역시 쉽게 되는 것은 없습니다.

배움은 끝이 없고, 알아야 할 것도 많습니다.


“농지연금은 농업소득 외에 별도의 소득이 없는 고령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도입된 세계 최초의 농지담보형 역모기지론이다.” 페이지 16 일부 내용입니다.


농지연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농지연금 가입연령, 영농경력, 담보농지와 제외 농지 그리고 2024년 새롭게 바뀐 농지연금 제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전사례에서는 농지연금을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 두 가지를 머릿속에 새겨놓아야 한다. 하나는 농업인이 되어서 영농경력 5년을 확보하는 것, 그리고 농지를 소유하고 농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페이지 51 일부 내용입니다.


농지를 가지고 있다면 잘 따져봐야 합니다. 비싼 농지가 아닌 저렴하게 농지를 매입하여 농지연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농지 경매나 공매에 나온 단점이 있는 농지를 저렴하게 사서 단점을 보완하여 가치를 살리는 겁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매 시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농지에서는 농업인의 범위와 농지처분 제도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농지의 임대는 원칙적으로 금지, 예외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점점 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농지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충분히 알아보시고 따져 보는 게 중요합니다.

많이 배우고 공부하고 갑니다.






<사진 출처 농지 경매의 전략 / 치우, 여미 / 바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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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24
이솝 지음, 아서 래컴 그림, 한지윤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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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는 본래 이름은 아이소포스 이며, '이솝'이라는 이름은 영어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본래의 '이솝우화'는 약육강식의 냉혹한 현실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으며 다소 거칠고 잔인했다. (머리글 중에서)


안데르센 동화도 원래 동화스럽지 않을 정도로 잔혹하고 무서운 이야기라는 것을 읽었습니다. 이솝은 6세기경에 살았던 고대 그리스 사람으로 어떤 계기로 노예의 신분을 벗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 현실은 더 잔인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솝우화는 짧지만 그저 웃으며 넘어갈 수 없는 이야기들,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자기 살자고 친구 배신하면 어떻게 되는지, 책 속에서는 바로 응징에 처해졌지만, 실제로는 시일을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강자와 약자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이 흡사 그들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대가 달라져서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악당은 어떤 모습으로든 변해서 약자를 괴롭히려 하지만 현명한 자는 속지 않습니다. 악당의 지수가 점점 높아져서 얼마나 현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과 악이 책에서처럼 딱 구분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구의 머리를 빌려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가 사자이고 누가 양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좀 알려주면 좋을 텐데요. 번뜩이는 지혜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살필 수 있는 통찰력을 단기속성으로 익히고 싶습니다. 뭐든지, 빠르게 터득하려고만 하니 안되는 모양입니다.


벌어지지 않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그 두려움이 자신을 옳아 매고, 결국엔 스스로를 파멸하게 만드니까요. 몇몇 삽화를 보며 짤막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예전 추억이 떠오릅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야기가 길지 않아도 이야기가 주는 여운은 기네요. 한 편의 이야기를 읽으며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이솝우화 / 이솝 /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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