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머드? 용지 전지 2천원 주고 사서 이등분했다.
그리고 저 용지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 6백원 주고 샀다.
낙엽을 주워 와서 붙일까 한다.
04.11.17. 준비해 둔 나무입니다.  
 
 
 


저 나무는 벌써 언제 준비 되었는데 낙엽을 줍지 않아서 완성치 못 했는데 이제사 완성했다.
어제 낙엽을 주워서 와서..
오늘 일찍 일이 끝나서 오신 아빠랑 아이들이 같이 앉아서 하는 모습이 넘 흐뭇 하다.
물론 아빠의 미적 감각을 추켜세워주고...
난 엄두가 사실 안 났거든.
시골 출신이라서 월등하고 난 삭막한 도시 출신이라 막연했다고 했지..
울 신랑 열심이 글루건으로 붙여 줬다.
고맙고 사랑해 여보~~~

얼굴 아니 사진 찍히는 거에 익숙치 않고 싫은 내색을 해서리 몰래 찍은 사진들임.
ㅋㅋㅋㅋ
열심히 테이핑하는 아이들.
넘 열심히 하길래 그냥 두고 난 사진 찍기 바빴다.
옷차림이 영~~ 거시기 하네.
ㅎㅎㅎㅎ


 
 
 
 
 
 
  
  
 

 
 
 
 
 
 
 
 
 
 
 
 

클리코 자동차에 아이들이 스스로 저리 은행잎으로 장식을 한다.
이런 노력도 좋은 듯...
칭찬을 잔뜩 해 줬다.

제 미디어에서 퍼온거라 존대가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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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4-11-20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엽..정말 예쁘네요^^

집 안에서도 낙엽 갖고 놀 수 있으니까 가을 내음이 더욱 물씬 풍기는 것 같고...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낙엽 붙여 주시는 아빠도 멋있고(사진에 다리가 아주 적나라하게 나왔구먼 ㅋㅋ)

1004ajo 2004-11-2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잘 지내시죠? 감기 조심 하시구요.

오늘은 수목원 다녀왔어요.

대구 오실일 있음 연락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