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수와 임수에게는 개인 박스가 하나씩 있다.항상 그냥 그대로 넣어 두더니 오늘은 왠일로 각각 수납 상자를 찾더니 저리 종류별로 정리를 해서 깨끗하게 수납을 한다.이제 보물 상자가 아닌 깔끔 상자라고 한다.ㅎㅎㅎ보물 상자도 스스로 지은 이름이고 깔끔 상자도 스스로 지은 이름이다.기특한 녀석~~왕정리박사~~우리 임수 보물 상자가 언제 깔끔 상자가 될련지... 제 미뎌에서 퍼온거라 ... 양해하세요. 엄마보다 나은 녀석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