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놀자 > 두부로 주말 특별식 만들기

두부로 주말 특별식 만들기
웰빙 열풍으로 매일 밥상에 오르는 두부 반찬. 하지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자주 먹으면 질리게 마련이다. 두부조림, 두부전, 두부찌개 말고 뭐 없을까? 오늘 저녁엔 가족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새로운 두부 반찬을 식탁에 올려보자.
저녁 일품식
두부 된장전골


재_료
두부(단단한 것) 1모, 쇠고기 100g,
배춧잎 4장, 쑥갓 8줄기,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1봉,
굵은 파 1대, 양파 ½개
쇠고기 양념 : 간장 2작은술, 설탕·다진 마늘·다진 파·
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전골 국물 : 다시마 10×10㎝ 1장,
물 4컵, 국물멸치 10g, 된장 1½큰술, 국간장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만_들_기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슬쩍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다시마는 젖은 베보로 먼지를 닦는다.
2 냄비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 냄비 바닥에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5분 정도 더 팔팔 끓인다.
3 ②를 체에 밭쳐 국물만 받은 뒤 나머지 전골 국물 재료를 넣어 잘 푼다.
4 두부는 4㎝ 길이, 1㎝ 폭으로 도톰하게 썬 뒤 소금을 뿌려 밑간한다.
5 쇠고기는 먹기 좋게 채썬 다음 분량의 양념에 재워둔다.
6 표고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기둥을 뗀 다음 갓에 칼집을 넣어 반 자른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물기를 뺀다.
7 배추는 씻어 물기를 턴 뒤 4㎝ 길이로 저며썰고 쑥갓은 다듬어 줄기 끝을 약간 잘라내고 4㎝ 길이로 썬다.
8 굵은 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채썬다.
9 전골냄비에 양파와 쇠고기를 깔고 준비한 재료를 돌려 담은 뒤 전골 국물을 부어 식탁에서 끓여가며 먹는다.


모양, 맛을 새롭게!
신김치 두부쌈


재_료
두부 ½모, 김치 ¼포기
김치 양념 : 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송송 썬 실파 1큰술, 통깨 ½큰술,


만_들_기

1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 채반에 펴놓고 끓는 물을 끼얹은 다음 물기를 걷는다.
2 김치는 적당히 익은 것으로 골라 소를 털어내고 국물을 살짝 짠 다음 밑동을 잘라낸다.
3 볼에 ②의 김치를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4 양념한 김치를 한 장씩 펼쳐 위에 ①의 두부를 놓고 돌돌 만다.
5 ④를 먹기 좋게 반으로 썰어 접시에 담아 낸다.




밥에 비벼 먹는 양념으로도 OK
두부 된장무침


재_료
두부 ¼모, 청양 고추 1개
무침 양념 : 된장 1큰술,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통깨 1작은술씩


만_들_기

1 두부는 으깨 물기를 꼭 짠다.
2 청양고추는 송송 썬 다음 씨를 털어낸다.
3 볼에 으깬 두부와 청양고추를 담고 무침 양념 재료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 낸다.


두부 으깨는 법

두부를 칼편으로 눌러 곱게 으깬 뒤 젖은 베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짜 고슬고슬하게 만든다.
하나 더! 두부를 베보로 싼 뒤 무거운 도마나 돌로 눌러두면 물기도 빠지고 쉽게 으깨진다.


두부 반찬, 간단한 새 맛내기

1 색다른 반찬 양념&소스
된장 소스 : 미소된장·청주 2큰술씩, 맛술 4큰술, 참기름 1작은술
냄비에 된장, 맛술, 청주를 넣고 잘 푼 다음 중불에서
되직하게 끓여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맛을 낸다. → 두부를 구워서 발라 먹기 좋은 소스로 가지, 버섯과도 맛이 잘 어울린다.

깨 소스
: 깨기름(샐러드유·참기름 30cc씩, 볶은 참깨 30g)
식초 3큰술씩, 간장 3½큰술, 설탕·다진 파 2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참기름 1큰술
볶은 참깨와 샐러드유, 참기름을 함께 믹서에 넣어 곱게 간 뒤 나머지 재료와 잘 섞는다. → 두부냉채에 곁들이면 좋은 소스. 닭고기나 오이냉채, 샐러드 등에도 두루 쓰인다.


2 두부 물기를 빼 다양하게 활용하기

두부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그냥 요리하면 양념이 잘 배지 않아 맛이 없다. 접시에 베보나 키친타월을 깔고 먹기
좋게 썬 두부를 얹은 뒤 굵은 소금을 뿌려 물기를 제거하고 요리한다.





3 녹말가루 묻혀 깔끔하고 바삭하게!
두부를 지지거나 튀길 때는 녹말가루를 입혀 요리한다. 녹말가루가 두부에 남은 물기를 흡수해 기름이 튀지 않고 두부가 잘 부서지지 않기 때문.
또 이렇게 하면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익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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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감기 잡는 주스

감기 잡는 주스
시금치·브로콜리 등 ‘비타민 풍부’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본격적인 한파가 밀어닥치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겨울철 난방탓에 공기가 건조한 아파트,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바깥과의 기온차 등으로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연말연시 송년회, 신년회 등이 겹쳐 잦은 음주 등으로 건강이 나빠져 여차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사후약방문보다는 미리미리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야채 궁합이 어우러진 주스, 차, 스무디 등 음료를 마시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고 건강도 찾을 수 있다. 특히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야채 등을 간 주스 한잔을 매일 아침 마시면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비타민 A와 C는 코와 목의 점막을 튼튼히 해주고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참 좋은 아침식사’(청림출판)의 저자인 요리연구가 이양지씨는 “몸에서 비타민A 역할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할뿐더러 동시에 비타민C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시금치나 브로콜리, 당근, 근대 등을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감기예방에 좋다”고 추천한다. 이씨는 감기초기에는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고, 열이 있을 때는 비타민B1이 풍부한 콩가루를 비롯한 두류나 깨를 먹으면 체력이 빨리 회복된다고 한다. 또 기침이 심할 때는 기침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하는 무와 배를 많이 먹으면 감기 퇴치에 도움이 된다. 때만 되면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도 마시기 좋게 궁합을 맞춰 잘 배합한 ‘무와 배 주스’‘감과 유자주스’‘연근과 사과주스’ ‘시금치와 파인애플주스’ 레시피를 이양지씨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또 ‘건강주스’(웅진닷컴) 저자인 요리연구가 박선영씨는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즉효를 볼 수 있는 ‘생강 계피차’를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푸드러버를 위한 차유진의 테스트키친’(바다출판사)의 저자인 요리연구가 차유진씨는 본인이 감기퇴치용으로 개발한 영양만점의 ‘토마토 스무디’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정충신기자 csjung@munhwa.com

[ 감기 예방에 좋은 주스궁합 ]

# 시금치&파인애플 주스

▲재료:시금치 100g, 파인애플(슬라이스) 200g, 플레인 요구르트 1컵

팿시금치는 잘 씻어서 갈기 쉬운 크기로 뚝뚝 뜯는다. 파인애플도 갈기 쉽게 숭덩숭덩 썬다.

퍀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팁:시금치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A, B1, B2, C가 많고 특히 비타민K가 들어 있는 중요한 보건식품이다. 칼슘과 철분 성분이 많아 성장기 아이들이 많이 먹으면 좋다. 시금치는 너무 보글보글 끓이거나 한번 끓인 후 다시 데워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 데쳐 먹거나 생것으로 먹어도 된다. 시금치 대신 근대나 브로콜리를 같은 양 넣고 파인애플과 함께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 감&유자 주스

▲재료:감 400g, 유자즙 2개분, 레몬즙 2작은술, 물1컵

팿감은 껍질을 깎아서 싹둑싹둑 썰고, 모든 재료를 믹서에 함께 넣고 곱게 간다.

*팁:유자는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유자 2개로 즙을 내야 하는데 제철이 아니면 유자를 구입하기 쉽지 않으므로 유자청 2큰술로 대신해도 된다. 과일과 채소는 되도록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 연근&사과주스

▲재료:연근 120g, 사과 150g(큰것 1개), 물1컵, 꿀 1큰술

팿연근과 사과의 껍질을 깎고 싹둑싹둑 썬 후 믹서에 물과 함께 넣고 곱게 간다.

*팁:연근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 감기가 유행하는 겨울부터 초봄이 제철이다. 위가 안좋은 사람은 연근을 갈아서 면 보자기로 꼭 짜 즙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고, 체했을 때도 좋다. 키위(2개)나 딸기(사과와 같은 양)를 연근과 함께 갈아 주스를 만들어 마셔도 좋다.

[ 심한 기침에 좋은 주스와 스무디 ]

# 무&배 주스

▲재료:무 120g, 배 200g(약1/2개), 레몬즙 1큰술(15㏄),물 3/4컵

팿무는 껍질을 깎고 배도 껍질을 깎아서 심과 씨를 제거한 뒤 싹둑싹둑 썬다.

퍀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팁:특히 기침·가래가 심할 때 먹으면 좋다. 배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성분의 90%가 수분.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적지만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효소를 갖고 있다. 무는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도와주고, 위산 과다와 위의 활동을 조절하는 기능 외에 해독기능도 있다.

# 토마토 스무디

▲재료:빨간 래디시 2개, 셀러리 한줄기, 레몬주스 4큰술, 완숙 토마토 중간크기 1개, 마늘 1쪽, 우메보시(매실장아찌) 1개, 레몬 껍질 1/2 티스푼, 타바스코 소스 한두방울

팿토마토 씨를 빼고 잘게 썬다. 우메보시 씨도 제거한다.

퍀깨끗이 씻은 래디시와 셀러리는 각각 녹즙기나 주서에 갈아 즙을 낸다.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레몬도 먼저 껍질을 갈아 준비해놓고 즙도 짜 준비한다.

퍁믹서에 래디시즙과 셀러리즙을 넣고 레몬 주스와 마늘, 우메보시와 레몬 껍질, 타바스코까지 넣고 갈아준다, 역시 곱게 갈리자마자 마실 것.

*팁:음료수라기보다 샐러드나 스튜를 만들어야 할것 같은 재료지만 몸의 열을 조절해주고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좋은 재료들이다.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 이 스무디 한컵에 감기약 몇알 먹고 푸욱 자고 나면 개운하게 정신이 든다고 한다.

[ 초기 감기 잡는 차 ]

# 초기 감기 잡는 ‘생강계피 티’

▲재료:생강 중간 것(5㎝ 길이) 1쪽, 사과 1/2개, 계피스틱 1개, 황설탕 1/4컵, 물 4컵

팿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은 뒤 얇게 편으로 썬다.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뒤 세로로 6등분한다.

퍀냄비나 주전자에 손질한 생강과 사과를 담은 뒤 계피스틱과 황설탕을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 뒤 10분 정도 은근히 끓여서 진하게 우려낸다.

퍁유리컵 2개에 팛의 생강계피 차를 나눠 따른 뒤 계피스틱을 잘라서 하나씩 넣는다.

*팁: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거운 생강차 한잔이면 즉효다. 사과와 계피스틱을 넣어 더욱 달콤하고 진하다.
기사 게재 일자 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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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바람구두 > 책의 판형

책(문서)의 판형을 결정하려면 종이규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ISO/JIS 규격

ISO 규격은 A, B, C 세 종류가 있다.
cf.
[WWW]International Standard Paper Sizes
JIS 규격은 A 규격은 ISO와 같고 B 규격이 다르다. 우리나라에서 B사이즈를 지칭하면 일반적으로 JIS 규격이다.

A B C JIS B
0 841x1189 1000x1414 917x1297 1030x1456
1 594x841 707x1000 648x917 728x1030
2 420x594 500x707 458x648 515x728
3 297x420 353x500 324x458 364x515
4 210x297 250x353 229x324 257x364
5 148x210 176x250 162x229 182x257
6 105x148 125x176 114x162 128x182
7 74x105 88x125 81x114 91x128

우리나라에서 흔히 쓰이는 종이 규격

우리나라에서는 46전지(788x1090)와 국전지(939x636)를 가장 많이 쓴다고 한다. 46전지의 크기는 JIS B1 사이즈와 유사하고 국전지는 ISO A1 사이즈보다 조금 크기 때문에, A 사이즈로 작업한 것은 대부분 국전지를, B 사이즈로 작업한 것은 46전지를 얹게 된다.
1연의 종이에서 전지 500장, 2절 1000장을 얻을 수 있다.

4x6판/국판

4x6판 국판
전지 788x1090 636x939
2절 545x788 468x636
4절 394x545 318x468
8절 272x394 234x318
16절 197x272 159x234
32절 136x197 117x158

책의 판형

종이를 이와 같이 사용하더라도 책의 판형은 관행상 다음과 같이 불린다. 종이를 자르는 방법이 다양하므로 변형판도 최근 많아지고 있다.

판형명칭 크기 대응판형 사용종이 전지1매당페이지수
국판 148x210 A5 국전지 32 교과서, 단행본
국배판 210x297 A4 국전지 16 잡지
국반판 105x148 A6 국전지 64 문고
타블로이드 257x364 B4 4x6전지 16 정보신문
사륙판 128x182 B6 4x6전지 64 문고
사륙배판 182x257 B5 4x6전지 32 참고서
신국판 152x225 * 국전지 32 단행본
크라운판 176x248 * 4x6전지 36 사진집
30절판 125x205 * 4x6전지 60 단행본
3x6판 103x182 * 4x6전지 80 문고

일반적인 전지에는 국전지(A전지)와 4X6전지(B전지)가 있다.
현재 시중에서 통용되고 있는 국전지는 (636X939mm)이며, 4X6전지는 (788X1,090mm)이다.
전지 500매를 1연(ream)이라고 하는데, 이를 흔히 영문의 첫글자를 따서 : R"로 표기하기도 한다.
즉 1연을"1(R)"로도 쓴다.
판형이란 책의 크기를 말하는데 크게 표준판형과 변형판형으로 나눈다.
여기서 표준판형은 국전지, 혹은 4X6전지를 종이의 낭비없이 출판하고자 규격화 시킨것이다.


국배판형
국전지를 8절 크기로 잘라 만든 판형으로 크기는 210X297mm이다.
크기가 커서 소지하기에는 불편함이 따르나 지면이 커서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여성지나 종합잡지들이 이 판형을 선호한다.


국판형[A5판형]
국전지의 16절 크기로 잘라 만든것을 국판형, 혹은5x7판형이라하며, 그 크기는 148x210mm이다.
이판형으로 만들어진 책은 갖고 다니기에 적절하다. 문예물잡지들이 주로 사용한다.


국반판형[A6판형]
국판형을 2등분(32절)하여 만든 책의 판형을 말하며, 크기는 105X148mm이다.
소지가 간편하여 가볍게 읽을 책의 판형으로 알맞다.


타블로이드판형[B4판형]
4X6전지를 8절로 잘라 만든 책을 타블로이드판이라고 하며 크기는 257x364mm 이다.
신문이나 혹은 화보위주의 잡지를 제작하는데 많이 사용된다.


4X6배판형
타블로이드판의 반(4X6전지의 16절 크기)만한 규격의 책인데 크기는 188X257mm이다.
대부분 이 판형으로 제작되고 있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는 판형이다.


4X6판형
4X6배판형 크기의 반, 즉 4X6전지를 32절 크기로 잘라 만든크기로(128X188mm)이다.
가볍게 읽을 책이나 잡지, 혹은 각종도서 목록집에서도 이 판형을 선호하고 있다.
예로서 월간지인 "샘터"나 "리더스다이제스트"가 이에 속한다.


4X6반판형
4X6판형에 비해 반만한 크기의 책을 4X6반판형이라고 하는데 그 크기는 91X128mm이다.
단어 암기장이나 간단한 물품안내 책자 등에 사용된다.


신국판형
표준판형 이 외에 자주사용하고 있는 변형판형을 보면, 국판과 같은 절수(국전지16절)로
만들어 내는 "신국판형"이 있는데 크기는 국판형에 비해 가로의 길이는 똑같으나
세로의 길이가 큰것으로 148X225mm이다. 일반소설류 출판물은 물론 사회과학 도서,
각종 전문 도서에서 흔히 볼수 있는 판형으로 4X6배판형과 함께 대단히 많이 사용되고 있는 판형이다.


그밖에도 크라운판/신서판형(3X6판형)/다이아몬드판형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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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헬스클럽, 요가 학원 따로 다닐필요없는 오피스 5분 다이어트

오늘도 ‘난 운동할 시간이 없어’라며 바쁜 회사 일을 당연한 핑계거리로 삼고 있진 않은가? 여기 비싼 돈 주고 헬스 클럽과 요가 학원을 끊지 않아도 짬짬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값비싼’ 다이어트 비법들을 소개한다.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당신이 가장 심각하게 호소하는 것은 어깨와 목, 등, 허리 등의 피로. 두 손을 앞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 어깨가 앞으로 모이면서 자연히 불균형을 가져와 어깨와 등, 목의 통증과 함께 편두통까지 유발하고 삐딱한 자세는 허리와 척추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피스 요가는 이렇게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동작으로 앉은 자리에서 짧은 시간에 좌우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어깨 근육이 뭉쳤다
앞으로 모이는 두 어깨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어깨와 목, 머리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는 동작.
두 손을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앞으로 보내고 주먹을 가볍게 쥔다. 두 팔꿈치를 뒤쪽으로 보내며 어깨와 가슴, 허리를 활짝 편다. 어깨가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20~30회 반복한다.



2 어깨 좌우가 뒤틀렸다
앞으로 모인 두 어깨를 한 쪽씩 뒤로 보내 어깨 좌우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고 왼손을 등 뒤에 받쳐서 왼쪽 어깨와 상체를 왼쪽으로 비틀어 돌린다. 좌우로 3~5회 반복.

3 피로로 경직된 척추와 목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을 경우 척추 마디마디가 밀착되어 피로가 누적되는데, 밀착된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며 목 주위의 경직도 풀어준다.
왼쪽 골반을 들어주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인다. 좌우로 20회 정도 반복.

4 구부러진 허리와 등
구부려진 허리와 등쪽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도해 머리도 맑아진다.
상체를 앞으로 가볍게 구부렸다가 무리하지 말고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뒤로 펴주는 동작을 10회 반복. 주요 동작은 뒤로 펴주는 동작이며, 이때 고개를 뒤로 떨구어주어도 좋다

5 골반이 삐뚤어졌다
삐딱하게 앉아 장시간 일을 할 경우 골반이 삐뚤어지고 허리에도 영향을 주므로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두 손을 두 무릎 위에 올려놓고 두 무릎을 교대로 밀어내어 좌우 골반이 앞뒤로 교대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50회 반복.





이현주(27세·식약청 연구원)
1 점심시간 30분 동안 동영상 요가 타임
그녀는 점심 식사를 끝내고 30분 정도 여유 시간에 동료들과 컴퓨터 앞에 모여 서서 인터넷 요가 동영상 사이트를 보며 함께 요가 동작을 따라 한다.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요가 블로그나 요가 타임(www.yogatime.co.kr). 혼자 꾸준히 하기란 힘들지만 동료들과 함께 하면 의욕도 생기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2 책상에 앉아서 하는 오피스 요가
모니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할 때는 앉아 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펴고 다리를 앞으로 쭉 편 후 땅에 닿지 않게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한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어깨가 결릴 때 짬짬이 두 손을 어깨 위로 올린 후 천천히 팔과 어깨를 뒤로 크게 돌려 원을 그리는 동작을 앞뒤로 5~10회씩 반복하는 것도 몸과 뭉친 어깨의 피로를 풀어주고 목과 어깨의 군살을 빼는 데 좋다고.


요가가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데 비해 피트니스는 주로 보디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기에 좋은 동작들이 많다. 군살을 없애고 근육을 만들어 보기 좋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사무실 내에서 짬짬이 아래의 동작을 따라 해보자. 따로 헬스클럽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1 업무 중 짬짬이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수시로 하기 좋은 동작. 허벅지 앞쪽과 종아리가 많이 당기므로 슬리밍 효과가 크다.
등을 꽂꽂이 세워 의자에 바로 앉아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며 오른쪽 다리를 쭉 편다. 좌우 반복.
의자 끝에 걸치고 앉아 다리를 모아 죽 펴고 두 팔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뒤 서서히 상체를 아래쪽으로 내리는 동작 반복.



2 컴퓨터 업무가 유난히 긴 날
계속되는 컴퓨터 업무로 뭉친 어깨와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왼쪽 손은 무릎 위에 올려두고 오른쪽 손을 머리 위에 지그시 올려놓은 뒤 오른쪽으로 상체를 기울이며 10초간 정지한다. 좌, 우 번갈아 여러 번 반복한다.


3 점심 식사 후 여유 시간
앉은 자세에서 생수병 두 개로 하기 좋은 팔 슬리밍 동작. 어깨 라인과 팔뚝의 군살을 잡아준다.
생수병을 두 손에 하나씩 쥔 채 두 팔을 천천히 올려준다. 호흡은 팔을 올릴 때 내뱉으며 12번씩 3세트 반복.
왼손은 오른쪽 겨드랑이에 붙이고 오른손에 생수병을 쥔 후 머리 위로 올려준다.

4 사무실 의자에 앉기 전 후
중간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 잠깐 시간을 내서 하기 좋은 동작. 허벅지 뒤쪽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고 많이 올릴수록 힙업 효과가 더해진다.
의자의 등받이 끝에 두 손을 대고 다리를 굽혀 뒤로 최대한 많이 올려준다. 좌우 양쪽을 교대로 시간 날 때마다 해준다.





이지영(25세·중학교 교사)
1 스트레칭으로 수시로 다리와 허리의 피로 풀기
교사라는 직업이 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피가 한 군데로 몰려 쉽게 다리가 붓곤 한다. 이때 사무실 의자에 앉아 책상 밑에서 발목을 꺾고 돌리는 운동을 반복한다. 오래 서 있어 허리가 아플 때도 허리를 비틀어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한다.
2 두 계단씩 오르기
5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두 계단씩 걸어서 오른다. 두 계단씩 오르면 다리 스트레칭 효과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

김강지(27세·회사원)
1 통화 시간, 팩스 보내는 시간, 부팅 시간 활용
전화를 받거나 컴퓨터 전원을 켤 때의 자투리 시간에도 쉴 새 없이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꼿꼿하게 세운다. 팩스를 보낼 때 심호흡을 하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살이 빠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점심 식사 후 가장 먼 길로 돌아오기
남산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 점심 식사 후 남산 위까지 올라갔다 오거나 가장 먼 길로 돌아서 사무실로 돌아오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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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국보1-1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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