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호랑녀 > 독도스터디 두번째

아이와 함께 지난번에 일본의 주장에 대해 공부한 후, 이젠 내가 궁금하여 그 대응논리가 뭔지 찾았다.

냄비같은 아이는 이미 식어서 벌써 관심이 요요로 옮겨갔는데, 늘 뒷북인 나는 이제서야 난리다...ㅜㅜ

우선 선점의 논리에 대하여.

다시 복습하자면 선점했다는 뜻은,

1.주인없는 지역이어야 하며,

2.그 주체가 국가여야 하고,

3.선점의 의사가 있어야 하며,

4.그 지역을 실효적으로 점유해야 한다. 덧붙이자면 이해관계국에 통고해야 한다.(통고 부분은 필요 없다는 학설도 있단다)

첫번째, 독도의 주인이 없었는가.

일본 정부는 1905년 2월 22일에 이미 고시를 통해 독도를 시마네현 관할 하에 두고 일본인 한 사람이 독도에 집을 짓고 강치를 잡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때 아무런 문제제기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때 독도는 주인이 없는 지역이 아니었다. 무주지란 주민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국가에 속해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일정한 문명수준에 이르지 않은 토착민이 거주할 때 혹은 국가 개념 없이 개인적으로 거주할 때 아무 문제 없이 선점해왔었다. (호주도 그랬고, 남태평양의 많은 섬들도 그랬다. 아마 아프리카도 그랬겠지.) 즉 주민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문제이다.

독도가 고려 혹은 조선에 속해있었다는 기록은 세종실록지리지 뿐만 아니라 고려사 지리지, 성종실록, 정조실록 등에도 다 나와 있다.(문제는 여기 등장한 독도의 이름이 다 다르다는 것이다. 삼봉도, 가지도, 우산도 등... 일본은 이 섬들이 모두 울릉도를 칭한다고 주장한다.)

또 한 가지, 조선의 공도정책, 그러니까 섬을 비워놓는 정책이 영유권을 포기한다는 뜻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본의 기록에 보자면, 일본외무성 기록 중 '죽도고찰 상중하' 라는 기록이 있는데, 1616년에 일본이 독도에 출어하려는 일본인 어부에게 '御朱印'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어주인이란 외국에 나갈 때 주는 것이므로 일본이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이미 간주하고 있었다는 뜻이다.

두번째, 선점 주체가 국가였으며 선점의사를 대외적으로 공포했는가.

일본의 고시는 일개 지방자치단체에 불과한 시마네현의 고시였을 뿐, 국가행위가 아니었다. 또한, 이해관계국인 대한민국의 정부에 이를 통고한 바도 없다.

일본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통고 의무가 선점의 요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국제법상 판례도 있다고 한다.

세번째, 실효적인 점유가 있었는가.

실효적인 점유란 그러니까 행정적 군사적으로 점유해야 한다는 뜻이다. 일본의 주장은 1905년과 6년에 독도의 현지측량이 있었고, 4명의 일본인에게 해려어업허가 를 한 사실, 그리고 그 단속규정을 수차 개정한 사실 등을 들면서 실효적인 점유를 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제법의 판례에 의하면, 측량에 의한 실효적 점유를 부정한 판례가 있고, 어로 관계는 영토의 영유나 귀속, 주권 관계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고 판시했다. 그러니까 일본이 거기서 측량하고 고기잡았다는 얘기는 실효적 점유를 의미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강제로 강탈하여 항의를 할 수 없게 해놓고선 뺏어간 것이므로 완전 무효다!

일본은 을사5조약이 체결(1905년 11월 17일)되기 전에 자기네 땅이라고 고시했으므로 외교권 강탈 이전이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1903년 12월부터 일본 군대가 서울을 완전히 점령한 상태였고, 1904년 2월 한일의정서를 강제로 체결한 후의 일이므로 사실 일본의 독도강탈을 한국정부가 알았다고 하더라도 한국 정부로서는 항의할 수 없었다.

게다가 한국정부에 공식적으로 독도를 지네가 가져갔다고 얘기한 건 1906년 3월이었다. 을사조약 이후의 일이다.

차분하려고 하지만... 독도 얘기만 나오면 흥분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아이들은 벌써 독도문제에서 관심이 떴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아이는, 그 대가로 다른 걸 받을 수 있다면 줄 수도 있다고 얘기했단다. 아마 아이의 논리가 아니라 그 부모의 논리일지도 모르겠다. 어떤 아이는 통일도 싫다고 했단다. 가난한 사람들하고 합치게 되면 우리가 세금 더 많이 내야 한다고.

수학 문제 하나, 영어 단어 하나 더 외우기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이들이기를 바란다. 아무 생각없이 불쑥불쑥 말만 내뱉는 게 아니라, 무슨 문제가 생기면 갑자기 활활 타오르다 스르르 사그라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이기를 바란다. 나한테 참 부족한 부분인데, 역시 그 유전자밖에 주지 못했으니...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호랑녀 > 일장기를 찢었다는 아이들을 보면서

4학년이 된 아들놈이 그런다. 아이들끼리 공책에 일장기를 그린 후 찢고 물에 적시고 밟고... 그랬단다, 오늘.

몹시 충격이었다. 멍~ 했었는데... 차분히 아이에게 물었다. 너희들은 왜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거라고 주장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일반적인 견해는 우리나라가 힘이 약하니까 다시 야금야금 우리땅 차지하려고 그런다는 생각이다. 또 독도 주변의 지하자원과 고기잡이 때문에 그렇다고도 얘기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정말 궁금하단다. 일본이 이 문제를 재판하자고 한다는데, 그럼 그 재판관들은 전부 일본이 매수해둔 거냐고 묻는다. 전부 다 뇌물 받고 이미 매수당한 거냐고.

나는 요즘의 언론 보도들이 정말 못마땅하다. 온통 우기기밖에 없는 듯하다. 일본의 주장은 이러이러한 것인데, 그것의 근거는 어떤 것이며, 그렇다면 그 대응논리는 무엇인지 차분히 얘기한 기사나 방송을 보지 못했다. 혹시 있다면 지난번의 손석희 시선집중뿐이었는데, 직접 듣지는 못하고 후에 뉴스검색으로만 봤으니...

아이와 함께 일본의 근거들을 찾았다.

일단 두 가지였다. 첫째는 선점했다는 것,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조약과 관련된 것.

   우선 선점의 문제다. (김종성 이라는 분의 글을 읽고 재정리한 것이다.)

국제법상 주인 없는 땅을 자국 영역으로 만드는 방법 가운데에 선점(先占)이라는 것이 있다.

선점이라는 함은, 국가가 무주(無主)의 지역을 타국보다 먼저 실효적으로 점유함으로써 그것을 자국의 영역으로 취득하는 것을 말한다.


선점이 인정되려면 대략, 4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1)선점의 대상이 되는 지역이 주인 없는 땅이어야 하고,

(2)선점 주체가 국가이어야 하며,

(3)선점의 의사가 있어야 하고,

(4)그 지역을 실효적으로(그러니까 행정적·군사적으로) 지배해야 한다.


일부는 선점의 사실을 이해관계국에게 통고해야만 선점이 인정될 수 있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여기까지는 필요 없다고 보는 분위기란다. 또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점유를 해야 선점이 인정되는가의 문제에 대해서는 100년설·200년설·300년설 등이 대립하고 있다니, 뭐 정답은 없나보다.


일본측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첫 번째 근거가 바로 이 선점이론이다.

일본은 주인 없는 땅인 독도를 자신들이 300년 이상 선점했다는 점을 근거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무조건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줄만 따지지 말고 걔네 얘기도 함 들어보자.)


잘 알려져 있듯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정권은 정통성이 취약한 정권이었다. 그래서 고려 잔존세력은 조선정부를 상대로 끊임없는 반정부활동을 전개했다. 반정부세력이 특히 울릉도를 근거지로 투쟁을 벌이자, 조선정부는 1416년(태종 16년)에 이른 바 공도정책(空島政策)을 시행했다. 울릉도에 주민이 거주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반정부세력의 근거지를 없애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울릉도에 주민이 없는 틈을 이용하여 일본인들이 울릉도와 독도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 지역에서 벌채도 하고 어로작업도 했다.


이렇게 300년 이상이 지난 뒤인 1905년 2월 22일(을사오조약 이전), 일본 시마네현에서는 ‘독도를 다케시마로 칭하고 이를 오끼섬 관할에 두기로 한다’는 내용의 고시(告示) 제40호를 발포했다.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는 일본 정부가 내린 독도는 종전에 무주의 섬이었으며 일본이 국제법상의 선점 요건을 취득했으므로 이제부터는 일본 땅’ 이라는 1904년 결정에 근거한 것이었다.


대략 위와 같은 점들이 독도영유권에 관한 일본측 주장의 근거다.

태종 이후로 주인 없는 땅이 된 독도를 일본인들이 300년 이상 점유했으므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적어도 지금의 국제법 하에서는 일본측 주장이 합법성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역시 엄연한 국제적 현실이다.

그것은 일본의 국력이 강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일본이 국제법에 대한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국제법에 맞추었기 때문이다. (물론 국제사법재판소의 재판관 중에는 일본인도 있고, 재판소 유지비용을 매년 일본이 매우 많이 부담하고 있다고는 들었다.)


그러므로 한국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선점 이론을 바탕으로 일본측 주장을 논박하든가, 아니면 선점이론이 아닌 새로운 국제법적 근거를 통해 한국측 주장을 관철시키든가 하는 등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만약 선점이론을 통해 일본측 주장을 반박하려면,


공도정책 당시 조선정부가 울릉도·독도를 임시 비워둔 것일 뿐 공식적으로 포기한 것이 아니라는 점,

1416년 이후에 이 섬을 찾은 일본인들이 정부의 감독을 받고 있지 않았다는 점,

1416년 시점에서 일본정부가 선점의사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점,

1416~1905년 기간에 일본 정부가 이 지역을 실효적으로 지배한 게 아니라는 점


등을 입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 한가지는 2차대전후 연합군과 일본 사이의 협약 문제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연합국 최고사령부는 포츠담선언의 규정들을 집행했다. 한반도 문제들은 주한미군정으로 이관되었다. 이들은 연합국최고사령부 지령을 발표해서 일본과 그 주변국들에 흩어져 있는 섬들의 국적을 가렸다.

 

그. 런. 데...

처음에는 울릉도 독도 제주도 등의 섬을 원래의 주인인 한국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하고 일본으로부터 분리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그 후 미국측에 대한 로비에 착수했다. 이들이 내민 당근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하면 거기에 레이다기지 같은 걸 세워서 북한이나 소련쪽을 감시하기에 용이할 것이다... 뭐 그런 거였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은, 지들이 손해볼 게 없으니 넘어갔다!

 

195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체결된 대 일본 강화조약. 이것이 문제인데, 1차 초안부터 5차초안까지는 이전의 협약대로 독도가 명문화되어 한국측으로 인도해야 할 대상이었다.

그런데 6차 초안부터는 독도가 일본 영토에 포함되도록 명문 규정을 넣으려고 했다. 그래서 7, 8, 9차 초안까지는 죽도가 일본 영토로 포함되어 표기되었다.

 

다행히 다른 연합국은 미국의 수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 (늘 다른 나라의 힘을 빌려야 하는 처지가 참 기분 나쁘지만, 당시 우리나라의 외교부는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한국전쟁중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겠지. 이해는 하지만 속 터진다...ㅜㅜ)

 

예전의 연합국최고사령부 지령을 바꾸려면 48개 연합국의 동의서명을 받아야 하는데, 영국,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수정 동의 문서를 보내지 않았다.

 

미국과 영국은 합동으로 다시 초안을 만들면서 독도라는 이름을 아예 빼버렸다.

 

이후 일본은 1952년부터 '독도영유권논쟁'을 시작했다. '분쟁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국제사법재판소에 그 최종결정을 위임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쭈욱~~~ 이어진 것이다.

 

국제사법재판소라는 곳은 한 쪽만 제소한다고 해서 재판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양쪽 모두 응소하여야 안건이 성립된단다. 그러니 당분간 재판이 이루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단 일본은 한 가지 성공했다. 일본이 지속적으로 영유권 주장을 하는 이유는, 한국이 독도를 장기간 점유함으로써 독도가 한국영토로 ‘굳어질’ 것에 대비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끊임없이 이의제기를 하는 이유는, 민법식으로 표현하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취득시효’를 깨기 위해서이다. 취득시효란 진정한 소유권자가 아니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 물건에 대한 사실상의 지배권을 행사하면 그 소유권을 인정받게 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정부가 공식적으로 대응하든 않든 간에, 일본정부가 이의제기를 했다는 사실 자체는 그대로 인정되는 것이다. 일본은 이러한 이의제기를 축적하다가 훗날 ‘기회’가 생기면 독도를 차지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길고 긴 스터디 후에, 그럼 어떤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쉽게 대답한다면 외교부장관 감이지...ㅜㅜ)

 

일단, 너희들이 그렇게 일본 국기를 가지고 그런 식의 대응을 하는 것은, 아마 어른들에게 배운 것이겠으나 실망스러운 모습이라고 얘기했다. 이제 아이도 아닌데,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확 불붙기보다는 좀더 냉정하게 판단하고 논리적으로 행동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엄마는 너희들에게 그런 모습을 기대한다면 욕심이냐고.

 

내 집을 빼앗으려고 가짜 소유권등기부를 들고 온 사람에게 몽둥이를 휘두르거나 각종 퍼포먼스를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내 말을 믿는 건 아니다. 미치고 펄쩍 뛸 노릇이긴 하지만, 나도 그의 소유권등기부가 가짜임을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준비해서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코를 납짝하게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 세종실록지리지 50페이지 셋째줄을 되뇌어도, 아무리 대마도는 일본땅을 대마도는 몰라도 라고 고쳐 불러도, 아무리 대마도의 날을 지정해도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다.

 

아들놈 덕에... 독도 공부 많이 했다. 나도 바쁜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독도 이야기만 보다 보니 갑자기 열이 확 받는다... 나쁜 시마네현놈들... 일본놈들... 미국놈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놀자 > [펌] 키 크는 방법 총망라

1.군것질은 조금만하자

군것질의 대부분이 칼로리의 섭취는 많지만 필수영양소는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특히 많은 군것질은
식사량 자체를 줄여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게 하기때문에
성장에 방해가 될수있다.
군것질을 하게 될때에는 식사시간 이후에 어느정도 배부를때 하도록해서
군것질의 양을 조절하고 식사를 못하는 경우를 없게 해야 한다.





2.골고루 먹자

편식할 경우에는 반찬을 변화시키면서 자신의 입맛을 바꿔 놓는 것이 좋다.
대부분 육류 위주의 편식이 많으므로 조금씩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를
식단에 추가해서 골고루 먹는 식단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짜거나 매운음식을 줄여야 하고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성장에도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친다.



단백질식품:지방을제거한,고기,생선류,두부,콩,닭고기(성장호로몬촉진)

칼슘식품:우유,두유,치즈,요구르트,멸치,사골,미역,해조류(뼈형성)

비타민:야채류,김,미역,다시마,버섯,김,과일류

식이섬유소:잡곡류,해조류,과일류,야채류



칼슘의흡수를높이는음식:매실식품은 장에서 소화흡수가 잘되지 않는 칼슘의 흡수를 높여준다.
(스트레칭 후에 하시면 좋을겁니다.)



『꾹꾹 눌러 키 커지는 지압법』



키 커지는 지압법 수지침의 원리처럼 신체의 특정 부위에는 성장을 자극하는 지압점이용.
숨을 쉬면서 3초간 눌러준다. 8회씩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





①귀 자극하기



귓구멍 입구의 아래쪽에 접시같이 부드러운 뼈가 있다.
이곳을 지압하면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됨.





②발가락 자극하기



엄지발가락의 도톰한 부분을 꾹꾹 눌러본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것은 물론 두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③복사뼈 자극하기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에 움푹 파인 곳은 신장을 강하게 해주는 지압점. 동양 의학에서 신장은 성장을 돕는 기능이 있다.





④허리 자극하기



허리에서 척추 좌우로 3~4cm 떨어진 곳에 있는 2개의 지압점.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뼈가 빨리 자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 : 맨손체조,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 철봉등 전신을 고루 사용하면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좋으며, 수영이 가장 좋은데 일주일에 3,4 회 하루 1시간 정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대부분 스트레칭 동작이 반복되는 것으로 스트레칭을 통하여 각 관절의 근육을 풀어주고 뻗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맨손체조 즉 스트레칭 체조는 하루 중 기상후와 잠자기전 두번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줄넘기는 하루 200회 정도를 20회하고 1∼2분정도 띄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1.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최고의 성장요소다.



2.유전의 영향은 조금도 걱정 없다.



3.신장(키)의 지배자는 성장호르몬이다



4.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키가 커진다.



5. 뼈가 자라는 뼈의 구조와 뼈의 발생



6. 근육은 뼈의 보호와 성장을 돕는다.



7.합리적이고 과학적 방법으로 키를 키운다.



주무시기 전에 기지개를 하세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우유먹구 기지개하시구요.
밖에서 돌아다니실때는 가끔가다가 발 뒷꿈치를 올렸다 내렸다하세요.
그럼 확실하게 크실겁니다.
그럼 빨리 효과 보시길 바랄께요.



육류.콩,멸치,곰탕,오뎅, 치즈,쑥갓, 시금치, 해초, 우유, 뼈채먹는생선 등이며 짜임새 있는 식단으로 칼슘과 뼈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평소 음식으로 관리 해야 한다.
홍화자,지황 우슬,석곡, 오미자, 보골지, 별갑, 해송자, 녹용, 소뼈, 속단, 두충, 개고기, 토사자 등등.. 영양식을 해도 운동을 해야 뼈에 자극이 가해져서 잘자란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다.





광물질 필요량



우리 몸에 적은 양이 필요하지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광물질이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많은 화학원소 중에서 물과 유기물을 만드는 것을 일괄해서 무기질 또는 광물질이라고 한다.
사람의 활동은 체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많은 화학 반응에 의하여 유지되고 있다. 이 화학 반응을 조절하고 있는 각종 효소의 활동은 비타민이나, 각종 광물질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물질들은 극히 소량이 요구되고 있지만 그것마저 없으면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광물질은 뼈나 치아와 같은데 중요한 구성분자이며 호르몬의 구성 요소로도 쓰인다. 광물질(무기질)에는 칼슘,인,철과 같이 mg 단위로 요구되는 것도 있고 아연,망간 등과 같이 그 요구량이 극히 소량인 것도 있다.
광물질의 대표는 역시 칼슘이라 할 수 있다. 칼슘은 체내에 약 1.2kg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중 99%가 뼈나 치아에 존재하고 있다.



뼈 약 200일이면 새뼈로 만들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식습관상 만성 칼슘 부족 상태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우리나라 토양은 칼슘 함량이 낮아 이곳에서 재배한 야채에는 칼슘이 적다고 한다. 또 칼슘은 30% 정도밖에 섭취하지 못한다고 한다. 우리들 식탁에는 새우,뼈체먹는 생선,다시마,시금치,녹미채,깨,쑥갓,우유,치즈
같은 함량이 많은 식품의 섭취가 비교적 적다.



칼슘은 성인에 있어서 권장량의 70-80%에 불과하다. 홍화자는 뼈에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칼슘이 많이 함유된 약이 아니고 칼슘 섭취에 유리한 소화효소가 있다고 한다. 차로 활용함이 좋을 것 이다.
매실 식품은 자체 칼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장에서 소화 흡수가 잘되지 않는 칼슘을 매실이 흡수율을 높인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칼슘이 필요한 부인에게도 매우 좋다.



노년일수록 칼슘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우리는 유럽이나 미국인에 비해 체격이 작고 체중도 가벼우며, 노인이 되면서는 골격에 이상이 생겨 골다공증 같은 질환이나 요통 등이 많으며, 특히 여자에 있어서 그런 증세가 더욱 심하여 과거에는 여성들이 40-50세만 지나면 치아는 거의 없어지고 허리가 구부러지는 증세가 많았던 것이다.



뼈나 치아는 인과 결합하여 칼슘의 저장고 역할도 한다. 이 경우 인이 없으면 칼슘은 체내에 저축될 수 없는데 대개 칼슘과 인의 비율은 1대1 정도라고 한다. 균형있는 칼슘섭취를 위해서는 뼈를 먹는 것이 좋다. 즉, 뼈를 진하게 다린 국물이나 뼈채 먹는 생선, 치즈, 우유, 굴, 해조류 등을 다량 섭취하는 것이 칼슘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 길인 것이다.
철 결핍은 빈혈증을 가져온다. 적혈구내 혈색소 구성에는 반드시 철분이 요구된다. 음식은 곧 보약이다.





1. 몸 펴기..



편안하게 누워 손 바닥이 바깥으로 가도록 각지를 끼고 멀리 머리 위로 뻗는다. 발끝까지 힘껏 뻗어서 5회 반복.



2. 잠자리처럼..



온몸의 힘을 빼고 엎드려서 잠자리가 날고 있는 것 같은 자세로 팔,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5회 반복..



3. 가슴펴기..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서서 양팔을 뒤로 세게 잡아당기면서 동시에 가슴을 앞으로 내민다. 오른쪽,왼쪽 10회 반복.



4. 등 펴기..



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서서 상체를 힘껏 앞으로 쓰러뜨리면서 양팔을 뒤로 힘껏 올린다. 20회 정도 반복.



5.다리 마찰..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6. 줄없이 줄넘기..



양다리를 가진런히 한 다음 줄넘기를 하는 기분으로 제자리에서 가볍게 뛴다. 앞으로 돌리기, 뒤로 돌리기 각각 30회 정도 반복.



7. 한쪽 다리 들기..



TV등르 보면서도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렸다를 30회씩 번갈아 반복한다.



8. 의자 체조..



공부하다가 의자에 앉아서 10분간 쉬면서 하는 체조. 상체를 숙여 두 팔을 발목까지 뻗는다.



9. 다리 꼬기..



양다리를 가지런히 하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려서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두 손으로 마찰한다. 5회 반복.



10. 다리들어 올리기..



다리와 골반 관절을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 처음부터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한다.



11. 수평 연습..



비틀어진 골반을 정상 위치로 돌리는 자세. 들어 올린 손을 수평이 되도록 한다.



12. 뒷꿈치 들어 올리기..



발뒷꿈치를 들어 올리는 운동. 바닥에 책이 있다고 생각하고 발뒷꿈치를 높이 들어 올린다. 10회 반복.



13. 벽 밀기..



골반과 골격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온몸을 쫙쫙 펴주면서 해야 효과적이다.



14. 명상하기..



마음을 비우고 편히 앉아서 5분 정도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다. 키가 커진다는 상상을 하면 더 효과적이다.





1. 큰 키는 열성? 우성?

큰 키는 우성. 순종의 키 큰 아버지와 순종의 키 작은 어머니 사이에서는 3:1의 비율로 키 큰자녀가 태어난다.
하지만 성장은 유전적 영향이 약 30%(영양30%,운동20%,환경16%정도)이므로 부모의 키가 크다고 반드시 자녀의 키도 큰 것은

아니다.



2. 발이 크면 키도 클까?

맞다. 성장의 균형상 일반적으로 발이 크면 키도 크다. 비록 키가 작더라도 발이 크다면 성장의 가능성은 있는 것. 하지만 반드시 예외가 있으므로 100% 신뢰해서는 안 된다.



3. 칼슘제를 먹으면 키가 클까?

의학적으로는 키를 크게 하는 약은 성장호르몬뿐.칼슘이 뼈를 형성하는 것은 맞지만 성장은 뼈와 근육이 함께 자라나는 것이다. 물론 성장을 위해서는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므로 평상시 멸치, 우유등 칼슘이 든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면 칼슘제를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



4. 키 크는 시기가 따로 있을까?

키가 크는 시기는 정해져 있다. 사춘기 이후 3∼4년간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20세 이후에는 3∼6cm만 크는 것이 보통.
여성의 경우 20대에는 연간 1cm정도씩 성장해 25세가량에는 성장판이 닫힘과 동시에 모든 성장이 멈춘다.



5. 늙으면 정말 키가 줄어들까?

나이가 들면 허리뼈가 누려 뼈가 줄어들면서 키가 작아지게 된다. 나이 많은 할머니들이 작아보이는 것은 단지 등이 굽었기
때문만은 아닌 셈. 뼈가 푸석푸석해 줄어드는 것이지 팔이나 다리가 짧아지는 것은 아니다.



6. 두드리면 키가 커질까?

등이나 발바닥을 두드려 뼈를 자극하면 키가 큰다는 통설은 잘못된 것. 반대로 심하게 두드릴 경우 뼈에 무리를 주거나
성장판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



7. 우유를 많이 먹으면 키가 클까?

우유는 칼슘이나 그 밖의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 있어 키가 크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우유 자체가 키가 크는 보약은 아니지만
성장기에는 꾸준히 먹어주는 것이 좋다. 우유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은 따뜻하게 데워 먹어보자. 의외로 괜찮다.



8. 콩나물을 먹으면 키가 클까?

과학적으로 일리가 없는 말. 하지만 콩나물을 잘 먹는 사람은 음식을 골고루 먹어 영양분을 고루 섭취한다고는 할수 있다.
간접적으로는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볼수도 있다.





키 커지는 걸음이 따로 있다.



제대로 된 걸음이란, 보폭을 자신의 어깨 너비만큼, 속도는 1분간 120보, 1초에 2보 정도를 말한다. 힘껏 가슴을 펴되 배는
내밀지 말고 성큼성큼 걷는다는 기분으로 걷다 보면 자세가 교정되고 성장을 자극하는 효과를 볼수 있다.



단백질 : 콩, 두부, 두유, 닭고기, 생선류등...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칼슘:우유, 두유, 멸치, 미역, 해조류, 사골.. (신체기능을 조절.. 뼈 형성)

비타민 : 야채류, 김, 미역, 다시마, 버섯, 감, 과일류, 등.. (이걸 잘 안 먹으면.. 뼈가 연해진다.)

식이섬유소:잡곡류, 해조류, 과일류, 야채류 등등



*육식만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

*탄산음료나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짜거나 매운 음식을 줄여야 한다

*과식을 하지 말아라

*튀긴 음식을 줄여라... 이 경우는 뚱뚱한 사람의 경우입니다..



- 키가 크려면 적당한 운동이 필요-

스트레칭을 하면 좋다.
줄넘기는 뚱뚱한 사람이 경우 아침 밤으로 200회씩 하면 좋다.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맨손체조,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철봉등..

*키에 해가 드는 운동은??

기계체조, 마라톤, 유도, 레슬링, 역도등... 무거운거나 오래 달리는 좋지 않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키가 크려면.. 10시~2시에 깊은 밤에 자는 것이 좋다.. 그래야 성장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로 의자나 컴퓨터를 해야 한다.



이 방법 쓰면 2~3cm정도는 금방 커집니다.
보통 대개의 사람들은 척추가 바르지가 못하고 휘어져있습니다.
앉을때의 자세를 어릴때부터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나중되서도 못고치죠.
키가 한창 자랄때 자세교정을 안해주면 척추가 휘어져서 키의 성장이 둔해집니다.
그렇기에 앉을 때의 자세뿐만 아니라 움직이고 숨쉬는 동안만큼은 허리를 쭉펴고 다녀야죠. 이미 척추가 휘어진 사람들한테는 방법이 하나가 있습니다.



척추교정하는 치료법이 있는데요.
보통 큰병원가야 될껄요.
치료는 한달정도만 받으면 되구요.
치료받는 순간에는 통증이 쫌 있구요.
뼈마디를 움직여서 제대로 맞추는 것이라 통증이 있는건 당연한거구요.
온몸 전신 교정도 있어요.
그건 30만원정도 한다던데
그거하면 키가 2~3cm정도 바로 커집니다.





키크기 생활요법



1. 잠을 푹 자자.



우리의 키를 자라게 하는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 뇌하수체에서 분비되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아무 때나 자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구요, 될 수 있으면 밤 10시가 되기 전에 일 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까 낮에 잠을 자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늦게까지 텔레비전을 보거나, 게임을 하면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라는 걸 꼭 기억 하세요!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숙면법



① 심호흡법 :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양손을 깍지 껴 배 위에 올려 놓는다.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면서 최대한 배를 내민다. 5-6초간 호흡을 멈춘다. 천천히 숨을 내쉬며 최대한 배를 당긴다. 20-30회 반복한다.-숨쉬는데 온 정신을 집중!!



② 근육이완법 :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발,종아리,허벅지,배의 순서로 최대한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주먹,팔,어깨,목덜미의 순서로 최대한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 얼굴, 목덜미를 포함하여 온 전신에 힘을 주었다가 풀어준다.



2. 골고루 균형있는 식사는 하자.



키가 크기 위해서는 우리가 골고루 먹어서 키 크는데 필요한 영양소를 몸에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5대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우유와 고기류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것만을 먹어서는 안되겠지요? 편식하지 마세요!



3. 당분과 지방이 많은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은 조금만 먹자.



과일주스,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 사탕류, 과자류 등은 우리 몸의 뼈가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지방이 많은 음식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남는 지방이 우리 몸에 피하지방으로남아서 살이 찌게 됩니다. 이렇게 피하지방이 많으면 여자의 경우 사춘기가 빨라져서 성장이 빨리 멈추고, 우리 몸에서 분비된 성장호르몬이 그 지방을 분해하는데 쓰이게 되므로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햄버거, 피자,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조금밖에 없고, 살을 찌게 하는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이 안됩니다.



4.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하루에 20분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도와주어 키 크는데 많은 도움 이됩니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줄넘기, 농구, 가볍게 달리기, 체조, 테니스, 베드민턴 등의 운동은 뼈가 자라는 골 관절 부위의 성장선을 자극하여 키 크는 것을 도와줍니다.
잠들기 전 매일 가볍게 줄넘기를 하면 팔, 다리가 길게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5. 지나친 다이어트는 삼가자.



살찌는 것이 키가 크는데 방해가 된다고 해서 무조건 굶거나, 한가지 음식만 계속 먹는 등의 무리한 다이어트는 살이 찌는 것 보다 더욱 키 크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영양이 불균형하게 되고 뼈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살이 쪘을 경우라도 영양은 골고루 섭취하면서, 전체적인 양을 조금씩 줄이고 운동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서 서서히 체중을 줄여야만 건강에도 무리 없이 키 크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부모님이나 전문가와 함께 의논하세요.



6. 스트레스는 물러가라.



스트레스가 많으면 이러한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 키는 잘 자라지 않게 됩니다. 걱정이나 고민이 있을 때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또는 주변에 도와줄 만한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항상 즐겁고 밝게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7. 바른 자세를 가지자.



의자에 앉을 때 항상 허리를 구부리고 앉는다거나, 서있을 때 한쪽으로 삐딱하게 있는다거나 하는 바르지 못한 자세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척추가 정상적으로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척추의 만곡은 키를 자라는 것도 방해하고 몸 속 내장기관에도 이상을 초래하여, 성장을 방해합니다. 항상 바른 자세를 잊지 마세요!



8. 만성적인 질병은 빨리 치료하자.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소화장애 등은 숙면을 방해하고 우리 몸에 영양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여 성장을 저해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아픈 곳이 있거나, 감기에 너무 자주 걸리고 잘 낫지 않을 경우에도 부모님과 상의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아 보세요.



9. 무거운 물건을 오래, 자주 들지 않는다.



요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경우 척추에 무리를 주어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합니다. 보통 초등학생의 경우 3∼4kg정도, 중학생은 5kg, 고등학생은 6kg 정도가 적당하며, 또한 가방을 메고 다닐 때는 한쪽으로만 계속 메지 말고 양쪽을 번갈아 가며 균형있게 메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걸 조심해라.



1.성장하는 시기에 질병을 앓는 것은 아주 불리한 것이다.
고열을 동반한 편도선염은 고열로 힘들게하고, 감기에 잘 감염되는 경우, 만성설사에 시달리는 경우는 아주 큰 장애요인이지만 어떠한 질병도 반복적으로 아프거나 오래동안 치료하지 못하면 몸에 질병이 있는 시기의 성장은 멈추어 있다고 본다.



2.음식을 적게먹고, 편식하고, 소화불량으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 등은 영양분이 균형을 잃어 성장은 둔화되고 몸의 현상 유지조차도 힘들어지게 된다. 왕성한 식사와 영양섭취가 필요하다.
음식은 곧 약이다. 특히 뼈건강에 좋은 음식은 체질에 맞게 섭취해야 합니다.



3.뼈를 자라게하는 신장이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뼈가 약하면 무럭무럭 자랄 수 없는 체질이다. 또 뼈가 굵으면서 튼튼해도 자라지는 않았다면 성장판을 만드는 시기에 질병이나 영양섭취에 문제가 있어 크지 못한 경우이다.
성장시기에는 골밀도가 충만하면서 성장판이 자라게 하는 뼈의 보약이 체질을 개선한다.
음식과 약은 살찌는 것, 혈액을 도우는 보혈제기능과 뼈, 치아 등을 튼튼하게 유지하고 성장에 역할하는 등 인체의 말초에까지 필요한 영양을 음식과 약에서 얻어 일생동안 살아가고 있다.



*키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맨손체조, 수영, 줄넘기, 배구, 농구, 테니스, 배드민턴, 단거리 달리기,철봉등..



*키에 해가 드는 운동은??

마라톤, 유도, 레슬링, 역도등... 무거운거나 오래 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꼬마요정 > 잼 만들기~

좀더 맛있는 잼을 만들기 위한 준비~

1.과일을 그대로 먹을때도 신선한것이 맛있듯이 잼을 만들때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야 더 맛있습니다. 만일 끝물인 과일이나 시든 과일을 싸게 구입해 사용할
경우에는 신맛이 강한 레몬을 넣어 산을 보충해주도록 합니다.
또 껍질째 사용하는 경우 특히 더 깨끗이 씻어서 농약등 공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도록 합니다.

2.잼을 조릴때는 범랑냄비나 유리냄비,사기그릇에 담아 조리는게 좋으며 잼을
저을때 쓰는 주걱은 나무로된것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산과 열에 강한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잼을 만들때는 기본적으로 물을 넣지 않지만 단호박이나 살구처럼 금방 수분이
생기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때는 처음 끓일때 재료가 타지않을 정도로 물을
조금만 넣어 끓이도록 하세요.

4.잼을 조릴때는 처음엔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은근히 끓여야 빛깔과
향이 좋습니다. 잼은 식으면 굳어지므로 약간 묽은듯할때 불을 끄도록 합니다.
찬물에 한방울 떨어뜨려 보아 응고가 되면 잼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5.잼은 물에 끓여 소독한 병에 잼을 담고 밀폐시켜 차가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단호박잼

단호박2개를 깨끗이 씻어서 잘 익도록 너무 크지 않게 조각을 낸다.
레몬1/2개는 반달모양으로 얇게 썬다.
냄비에 단호박을 넣어 물1/2컵을 붓고 호박이 푹 익을때까지 끓인다.
단호박이 완전히 익으면 곱게 으깬다.
냄비에 으깬 단호박과 설탕100g을 붓고 얇게썬 레몬을 함께넣어 은근한 불에서
조린다. 다 조리하면 소독해놓은 병에 단호박잼을 담아 단단히 밀봉하여 보관한다.

딸기잼

잼을 담을 용기는 병으로 준비해 찬물에 넣고 끓여 한번 소독한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끓는물에 갑자기 넣으면 병이 깨지므로 찬물에 넣어서 끓인다.
딸기는 소금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마른거즈로 물기없이
잘 닦은후 꼭지를 뗀다.
냄비에 딸기를 담고 딸기의 60%정도의 설탕을 뿌려 가볍게 섞어 설탕이
자연히 녹아 스며들때까지 그대로 둔다.
센불에 얹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떠오르는 거품과 찌꺼기를 꼼꼼하게
걷어내면서 20분쯤 더 끓인다.
주의할것은 불이 세서 눌어 붙지 않도록 살살 저어 주어야 한다.
끓는 냄비에 레몬즙을 넣고 냄비를 흔들어 주어 4~5분정도 끓인다.
찬물에 떨어뜨려 보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알맞게 된것이다.
식혀서 소독한 병에 담아 밀봉하고 오래두고 먹을것은 양초나 테이프로 막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하여 잘 보관한다.

복숭아잼

복숭아5개는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빼서 적당히 조각낸후 살짝 삶는다.
살은 복숭아를 강판이나 믹서에 간다. 레몬1/2개는 반달모양으로 얇게 썬다.
냄비에 복숭아,레몬을 담고 설탕200g을 넣어 은근히 불에서 조린다.
뭉글뭉글하게 조려지면 소독하여 말린병에 잼을 담고 밀폐시켜 보관한다.

사과잼

사과5개는는 잘 익은것으로 골라 껍질을 벗기고 강판이나 믹서에 간다.
살짝 삶아 갈면 한결 쉽게 갈아진다. 레몬은 반달모양으로 얇게 선다.
냄비에 사과,레몬1/2개,설탕300g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조린다.
뚜껑을 열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조려 수분을 증발시킨다.
사과가 충분히 조려져 걸쭉한 상태가 되면 불에서 내려 식힌후 병에 담아 밀봉한다.

살구잼

살구500g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후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준비한다.
레몬1/2개는 반달모양으로 얇게 썬다.
냄비에 살구와 레몬을 담고 살구가 눌어붙지 않도록 물1/2컵을 부은후 설탕을
넣어 은근한 불에서 조려 잼을 만든다.

수박잼

수박의 겉껍질을 얇게 벗겨 속껍질로 준비 수박의 붉은 과육이 섞여도 괜찮다.
냄비에 수박 속껍질400g을 얄팍하게 썰어 담고 설탕150g을 넣어 끓인다.
처음엔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수분이 생기면 센 불에서 조린다.
수박은 수분이 워낙 많기 때문에 조리고 나면 눈에 띄게 양이 적어지므로
다른 잼보다 설탕을 적게 넣는다.
물기가 자작해지고 어느정도 조려지면 레몬즙5큰술을 넣고 불을 끄고 식힌다.
조려진 수박잼을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완성한다.
물기가 자작하게 남아 있더라도 믹서기에 갈고 나면 걸죽해져서 농도가 적당해진다.

포도잼

포도400g은 알알이 떼어 깨끗이 씻은후 소쿠리에 밭여 물기를 제거한다.
냄비에 포도,레몬1/2개,설탕150g을 넣고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인다.
포도가 어느정도 끓어 껍질과 씨가 분리되면 불을 끄고 면보자기에 내린다.
면보자기에 내린 포도즙을 불에 올려 약한불에서 서서히 조린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발~* 2005-03-05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박잼도 있다니... 토마토잼만큼 놀랍군요~

날개 2005-03-05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보면 아마도 모든 과일이 잼으로 변신 가능할 듯 합니다..^^;
 
 전출처 : stella.K > 신김치 8가지 구사일생 레시피

 
김치 주먹밥  
고슬하게 지은 밥 2공기, 김치 200g(설탕 1작은술, 깨소금 약간, 참기름 2작은술), 볶음 멸치 40g, 청고추 1개, 식용유·깻잎 약간씩
1.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김치를 볶아 완전히 식힌다.

2. 청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3. 고슬하게 지은 따뜻한 밥에 볶은 김치, 볶은 멸치, 다진 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4. 양념한 밥을 1숟가락씩 왼손에 놓고 오른손으로 다져가면서 삼각 주먹밥을 만든다(손에 1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만들면 밥이 붙지 않는다).

5. 주먹밥이 겹쳐지면 붙을 수 있으므로 깻잎을 켜켜이 넣는다.

 
김치 솥밥  
쌀 2컵(물 1¾컵), 김치 150g, 쇠고기 100g(간장 1큰술, 설탕·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콩나물 200g, 참기름·식용유 1큰술씩, 양념장(간장·다진 파 2큰술씩, 다진 청고추·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1. 쌀은 밥짓기 30분 전에 씻어 불려놓는다.

2. 쇠고기는 채 썰어 양념을 넣고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김치는 소를 털고 국물을 짠 뒤 송송 썬다.

4. 콩나물은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5. 밑이 두꺼운 솥에 참기름을 두르고 뜨겁게 달구어지면 쇠고기, 김치를 넣고 먼저 볶는다. 쇠고기가 익으면 식용유를 더하고 쌀을 넣어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한소끔 끓으면 뚜껑을 열고 나무 주걱으로 저어 밑이 눌지 않게 한 다음 불을 줄인다.

6. 밥물이 잦아들면 콩나물을 넣고 뜸을 들인뒤 낼때는 양념장을 곁들인다.

 
김치 새우젓찌개  
김치 200g, 쇠고기 50g(간장 1작은술, 청주·참기름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두부 1/2모(150g), 홍고추 1개, 실파 2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들기름·새우젓 1큰술씩, 물 2컵
1.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2.5cm 길이로 썬다.

2. 쇠고기는 얄팍하게 저며 썰어 양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두부는 2×3cm 크기로 썬다.

4. 실파는 3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5. 냄비를 뜨겁게 달군 뒤 들기름을 두르고 김치, 쇠고기를 볶는다.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물을 붓고 끓인다.

6.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면서 푹 끓인 뒤 두부,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실파를 넣고 불을 끈다.
 
김치 고등어조림  
고등어 1마리, 김치 300g(설탕·참기름 1작은술씩), 대파 1/4뿌리, 청·홍고추 1개씩, 양념장(간장 2큰술, 설탕·고춧가루·청주 1큰술씩, 다진 생강 1/2작은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물 1/2컵)
1. 고등어는 머리를 자르고 내장을 빼낸 뒤 씻어 4~5cm 길이로 어슷하게 토막낸다.

2.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짠 후 3~4cm 길이로 썰고 설탕, 참기름으로 무친다(시지 않은 김치는 씻어 양념할 필요가 없다).

3. 대파, 청·홍고추는 어슷 썬다.

4. 냄비에 양념한 김치를 깔고 양념장 반을 고루 끼얹은 뒤 그 위에 고등어를 얹고 나머지 양념장을 마저 끼얹는다.

5. 냄비 가장자리로 물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양념장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간중간 가라앉은 양념장을 생선 위에 끼얹어가면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서서히 조린다.

6. 다 익으면 대파, 청·홍고추를 얹은 다음 조금 더 끓인다.

 
김치 롤  
넓은 김칫잎 1/4포기(설탕 1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밥 2공기(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1큰술), 날치알·다진 우엉조림 3큰술씩, 송송 썬 실파·무순 약간씩
1. 김칫잎은 넓적한 것으로 준비해 소를 털어내고 국물을 꼭 짜서 설탕, 참기름으로 무친다.

2. 고슬한 밥에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린 다음, 다진 우엉조림과 날치알을 잘 섞는다.

3. 밥을 한입 크기로 꼭꼭 뭉쳐놓는다.

4. 도마 위에 김치 이파리를 펴고 주먹밥을 하나씩 얹은 다음 보자기로 싸듯 싸서 김치 롤을 만든다.

5. 접시에 무순을 깔고 김치 롤을 담는다.

6. 김치 롤 위에 날치알과 송송 썬 실파를 얹어 낸다.

 

 
김치 스파게티  
스파게티 면·양파 200g씩, 김치 150g, 마늘 3쪽, 토마토(홀 통조림) 100g, 통조림 국물·김치 국물 2큰술씩, 스파게티 삶은 물 3/4컵, 올리브유 3큰술, 소금 1/4작은술, 마른 바질 1/2작은술, 후춧가루·파메산 치즈 약간씩
1. 김치는 소를 턴 뒤 송송 썰고, 양파와 마늘은 곱게 다진다.

2. 토마토는 건더기만 건져서 다진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약한 불에서 다진 양파·마늘을 15분 정도 볶는다. 양파가 충분히 볶아졌으면 김치를 넣고 다시 볶는다.

4. 김치가 볶아졌으면 다진 토마토, 토마토 통조림 국물, 김치 국물, 스파게티 삶은 물을 붓고 끓인다.

5.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마른 바질을 넣어 잠시 더 끓인 후 불을 끈다.

6. ⑤의 소스에 삶은 스파게티 면을 버무려 접시에 담고 파메산 치즈 가루를 뿌려 낸다.

7. 스파게티 면 삶기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약간 심이 있게 7~9분 정도 삶은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찬물에 헹구지 않는다(바로 먹지 않을 때는 스파게티를 삶자마자 체에 건져 뜨거울 때 버터나 올리브유로 버무려놓으면 면이 풀어지지 않는다).
 
김치 치킨 도리아  
김치 200g, 닭가슴살 100g(간장 1작은술, 청주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밥 2공기, 올리브유 1큰술, 모차렐라 치즈 2/1컵(60g), 파프리카 가루(또는 고춧가루) 약간, 화이트소스(버터 25g, 밀가루 1/4컵, 우유 4컵, 소금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오븐을 180℃로 예열한다.

2.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송송 썰어 국물을 짠다. 닭가슴살은 양념으로 조몰락조몰락 무쳐 밑간을 한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김치, 양념한 닭고기를 볶는다.

4. 냄비에 버터를 녹이고 밀가루를 넣어 저으면서 고소하게 충분히 볶는다. 밀가루가 볶아졌으면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멍울이 없도록 잘 저어가며 살짝 끓인다.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여 화이트소스를 완성한다.

5. 밥에 소스를 넣고 버무린다.

6. 오븐 용기에 ④의 밥을 담고 그 위에 볶은 김치·닭고기를 한 켜씩 올리기를 반복한 뒤 맨 위에 모차렐라 치즈 가루를 뿌린다.

7.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치즈가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김치 오코노미야키  
김치 200g, 잔새우 6마리, 갑오징어·굴·홍합 20g씩, 돼지고기(삼겹살) 30g, 숙주나물 40g, 양배추 100g, 양파 1/2개, 팽이버섯 1/4봉지, 가다랭이포 약간, 반죽(박력분 1컵, 물 3/4컵, 달걀 2개, 맛술 1/2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소스(마요네즈 3큰술, 굴소스·두반장·토마토케첩 1/2큰술씩, 머스터드·물엿 1작은술씩)
1.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찬물에 헹구어 송송 썬다.

2. 새우는 꼬치로 내장을 빼내 씻고 갑오징어는 채 썬다. 굴, 홍합은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숙주나물은 씻어 건져놓고 양배추, 양파는 채 썬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반으로 자른다.

4. 반죽 재료들을 고루 섞어 반죽한다. ? 소스 재료들을 잘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5.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먼저 숙주나물을 깔고 그 위에 야채와 해물, 돼지고기를 얹은 후 ④의 반죽을 위에 부어 굽는다. 이때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재료들을 익힌다.

6. 완성된 오코노미야키에 소스를 바르고 가다랭이포를 얹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