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입니다. 아침저녁 찬바람에 감기 걸린 아이들도 생기고요.

알라딘에 둥지를 튼 것이 오래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면 사야지 하고는 책을 안 샀더랬는데, 이젠 버릇이 되어서 도서관에나 다니고 책을 사는 일은 드물게 되었네요. 알라딘엔 좀 미안하지만...

마일리지가 자꾸 쌓이니깐... 미안하네요. ㅎㅎㅎ

1733140

지금 요만큼 되었습니다.

33333을 처음으로 잡아 주시는 분께 1만원 가량의 책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을 맞아...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실 분들이 계시면... 소개해 주세요.

맘에 들면 한두 분 뽑아서 책 선물을 드립지요.ㅎㅎㅎ 아니면 말고.

자, 삼삼한 이벤트... 심심하니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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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6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33148

어느 님 리뷰 제목처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가 딱 어울리는 이 가을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이사카 고타로의 마력에 빠지게 되는 작품이죠. 종말을 앞두고,
아니 살면서 이런 생각 한번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매지 2006-09-07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11월은 멀었지만
갑자기 생각이나서 추천하고 가요^^

어떻게 보면 통속적인 연애소설이긴한데
통속성을 벗어나는 뭔가가 있는 그런 연애소설이예요^^  






절판된 책이라 구입하시는 건 힘들 것 같지만 도서관 같은데 가면 있더라구요.
절 미야베 미유키에게 홀딱 반하게 만든 책이예요.
신용불량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재미도 있고, 생각할 거리도 있는 작품^^ 





위의 책을 정 구하기 힘드시면 같은 작가의 요 책도 좋아요^^
두껍긴 하지만 속도감있게 읽힌답니다^^ 








 


하늘바람 2006-09-06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책 추천합니다.

청소년 책으로 분류되었지만 오히려 청소년보다 어른이 읽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가을에 딱입니다.

표지부터 그렇지요?


비자림 2006-09-06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십자군 이야기

 만화인데 좋았습니다. 작가 이름을 외우게 되더군요.

 

 2. 삼한지

  삼국시대 영웅들 이야기 따라 가며  일상을 잊을 수 있어요.

 

 

 3. 법정 스님의 이 책은 이미 읽으셨을 것 같네요. ㅎㅎ

 

 

 

 4. 오래 전에 나온 책인데 저는 괜찮더라구요.

 

 

 

 5. 문태준 시가 참 깊이 있고 좋았어요.

 

 

 

글샘님, 예전에 님 이벤트에 참여하여 책 선물 받았었어요.  그 때 고마움을 기억하며 참여해 보았는데  저는 책 소개만 해 드리고 물러갈게요.^^  님의 취향과는 안 맞을 것 같지만 한 번 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씩씩하니 2006-09-06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냥,,,33333 꼬리 잡으러 들어왔더니...음,,다들 책을 소개하고 나가시는걸요?
전,,꼬리 잡는데..더 소질있는대........................

몽당연필 2006-09-06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리는 어떻게 잡는 건가요?

호랑녀 2006-09-07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소개도 벅차고, 시간 맞춰 잡는 것도 요즘 상황은 어렵고, 그저 오랜만에 들러 문안 드리고 갑니다.

글샘 2006-09-0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요즘 바쁘신 모양이네요. 꽃병 참 예쁩니다.
몽당연필님... 저도 꼬리가 뭔지는 모르지만, 숫자 캡처는 복사하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하니님... 첨 뵙는 것 같죠? 이름이 참 멋지군요. 씩씩하니... ㅎㅎㅎ 캡처는 때가 되어야 하시겠죠. 좋은 책 소개해 주세요.^^
비자림님... 십자군... 정말 가증시런 사건이었죠. 꼭 읽어보겠습니다. 완간되면...
하늘바람님...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고맙습니다.
이매지님... 저도 속도감 있는 책 좋아합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물만두님... 가을에 쓸쓸한 책을... ㅠㅠ 감사합니다.

2006-09-07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매지 2006-09-07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833233
이제 백명 남았네요^^

글샘 2006-09-0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ㄴ님... 첨 뵙네요. 반갑습니다.
이매지님... 네 삼삼한 숫자네요. ㅋㅋ

물만두 2006-09-1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33315

오늘 되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미리~


파란여우 2006-09-11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733333
축하 드려요! ㅋ


글샘 2006-09-1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감사합니다. 글쎄요, 오늘 되려나 어쩌려나...
여우님... 이 무슨 조화란 말씀이쇼? 물만두님과 투데이는 같은데, 토탈이 바뀐 것은 필시 여우님의 둔갑술인 것이오. ㅍㅎㅎㅎ

물만두 2006-09-1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앞도 좀 바꾸셨어야죵^^ㅋㅋ

몽당연필 2006-09-1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건가요?



 


해콩 2006-09-11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133329
아무래도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출석체크겸.. 흔적 남깁니다. 아~ 아쉬워라~

물만두 2006-09-11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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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33331

해콩 2006-09-1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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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2006-09-11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한 분이 아무래도 안 오시네요. 내일까지 넘겨 볼까나?

물만두 2006-09-1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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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2006-09-11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물만두 2006-09-1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33333힛 축하드려요^^

몽당연필 2006-09-11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제가 한 발 늦었군요. ^^;;;
안타깝지만...글샘님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0^

해콩 2006-09-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33333

우와 제가 해냈어요ㅋㅋ..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


해콩 2006-09-11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 이런 네 발이나 늦었군요. 이거.. 여러 명도 가능한 거였구낭..
물만두님에겐 역쉬 당할 수 없다니깐요.. 흠흠..

만두님, 글샘님.. 모두 추카추카~

글샘 2006-09-11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몽당연필님, 해콩님... 삼삼한 숫자를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속대로 물만두님께 선물을 드립지요. ^^
기념이 될만 한 숫자라고 생각해요. 모두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