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모두 Marshennikov Sergey가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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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8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3번째 사진 류같아요,,요즘 가끔 손가락을 저렇게 물어서,,고민입니다,

그로밋 2005-05-28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모습이 너무 귀여워 추천하고 퍼갑니다.^^

2005-05-28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8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다 류 같아요. ^^ 2번 그림 보면서도 류 닮았다 그랬어요.

그로밋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그 건은 부치고나서 말씀드릴게요- ㅎㅎ
 

 

자주 가는 헌책방에 대산 세계문학 총서가 몇 권 나와있다.
= 대산 세계 문학 총서 중 [사랑과 교육] 딱 한 권을 예전에 몽상자님이 선물해 주셔서 가지고 있다 =

원래 가격이 비싼 책들인지라 55%정도의 가격이 매겨져 있음에도 선뜻 손이 나가질 않는다.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위의 책은 일단 주문넣어 주시고. (5000원)

 

 

 

 

 

최초의 중남미 소설이라 일컬어지는 [페리키요 사르니엔토] 1,2권 (나와있는 가격 17000원)

 

 

 

 

 

마담 드 스탈의 [코린나, 이탈리아 이야기] 1,2 (나와있는 가격 16000원)

를 놓고 망설이는 중이다.

 

예전엔 [트리스트럼 샌디 1,2]도 본 적 있고, 그 밖에 아폴리네르의 [알코올], 바예호의 희곡집도 보이지만
[트리스트럼 샌디]는 제대로 읽어 낼 자신이 없어 관뒀고
시집과 희곡집에는 별 관심이 없으므로

저 두 가지가 문제다.

 

지를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세... ;;;
지르면 과연 언제 읽을 것인가 그것도 걱정이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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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본 것은 러시아 인형뿐이라서...

panda78 2005-05-2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게 있으면 사려고 했는데 그건 없더라구요. ^^

2005-05-27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7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 그래요? 가 볼까요? ^^;;

panda78 2005-05-2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10%-15% 밖에 안 하는데요? ;;;

하이드 2005-05-2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제목보고 왔어요. ' 지르세요' 라고 말하려고. ^^;;

mira95 2005-05-27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는 아주 좋을 것 같네요.. 보관함에 담았습니다.. 그냥 질러 버리세요~~~~

panda78 2005-05-27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 미스 하이드님, 오월은 힘든 달이라.... 지르기가 심히 저어되옵니다..;;

미라님, ^^ 꽤 좋다는 평이더라구요. 다른 책들은 서평이 없어서 꽤 망설여져요.

마태우스 2005-05-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 지르고 좀 가난하네 살아요! 그게 인간의 길이래요!
-배고파 죽겠어요!-

2005-05-28 17: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8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별 말씀을! 아녜요- ^^ 가서 구경 잘 하고 왔어요.

마태님, 저는 라면만 먹고 못 살아요!
 

 

 



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요? ^^

 

 

 

힌트 1



 

 

 

힌트 2



 

 

힌트3



 

 

 

힌트4



 

 

 

힌트5



 

 

마지막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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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5-27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은 모르겠지만, 첫번째 그림 표정 죽이는군요..^^ 저 나른한 듯 멍한 표정이라니...

panda78 2005-05-27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죠? ^^ 눈에 확 띄어서 올려봤습니다.

하이드 2005-05-27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섯번쨰 강아지 그림에 이름 나와있는것 같은데;;;

마태우스 2005-05-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여신 이름은 아르테미스인가요? 활 든 여자...

panda78 2005-05-27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못본척 해 주셔요..

마태님, 맞습니다. 다이애나라고도 하지요? ^^ 근데 마태님이 이번엔 딱 맞춰주셔야하는데?!

paviana 2005-05-28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그림 본적이 있는데, 저 작가의 다른 그림들에 비해 독특하죠?
하이드님이 답을 말씀하셔서 ,저도 통과할래요.^^

amt90s 2010-09-1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누구인가요? ㅜㅜ 전 모르겠네요..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와서 궁금증만 얻어가네요 쿄쿄
 




contemplation  by Christine Comyn

 

 

 

 

 


Metcalf, Willard Leroy - Summer at Hadlyme(지금 보고 있는 건 신문같지만, 탁자 위에 책이 있으니.. ^^;)

 

 

 

 

 


Portrait of the Artist's Wife by  니콜라이 가이

 

 

 

 


Robert Reid -------- Reverie

 

 

 

 


The Reading  by   Sharon R. Wilson

 

 

 

 

 


Young Girl Reading on the Floor

 

 

 

 

 

 

 


Norbert Goeneutte  ----- The Lesson ("책 읽는" 그림은 아니지만.. ^^;)

 

 

 

 

 

Portrait of Natalia Petrunkevich by 니콜라스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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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2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너무 좋아요.
추천하고 퍼갑니다.
(전 위에서 두 번째 사진과 마지막 사진 찜합니다.^^)

panda78 2005-05-27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음에 드신다니 얼마나 기쁜지요.
전 누워서 책 읽는 소녀 그림이 좋아요. 저게 아마.. 드가 그림들 주루룩 있는 데서 퍼 왔지 싶은데... ^^a

미설 2005-05-27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데리고 책 읽는 그림이 제 눈에 아주 들어오네요.. 찜해서 제가 가져다 써도 될까요.. 조금 어두운 톤이라 어떨진 모르겠지만요.

panda78 2005-05-2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물론이죠- ^^ 그런데 사이즈를 줄여도 잘 보일지 모르겠어요. ^^;

windtreemago 2005-05-28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첫번째랑 아래서 세번째그림이 무척 맘에 드는군요. 퍼갈께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아르카나입니다.

panda78 2005-05-2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르카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ㅁ^
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신지요?
저도 첫번째 그림이 참 마음에 들어요. ^^
 
 전출처 : 레이저휙휙 > 팀장님네 입양 후보 고양이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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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05-05-2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왕 넘 이뻐요 ㅡ.ㅜ
초롱초롱 눈망울. 까망이코에 분홍색 입술.. 크 게다가 오른쪽 볼의 점까지..ㅡ.ㅜ 넘 이뻐요

panda78 2005-05-27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뿌죠! 깜장 하양 고양이가 이렇게 이쁠 줄은 몰랐어요- ^^ 너무 귀여워서 데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