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

 

 

 

 



Intermezzo

 

 

 

 

 

 



Staccato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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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존스

 

 

 

 

 


Valentine Cameron Prin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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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5-26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왠지 모르겠지만 두 번째 그림이 더 신데렐라 같아요~~

짱구아빠 2005-05-2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그림은 종교화 같다는 느낌이... 뭐 그냥 저만의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

아영엄마 2005-05-26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그림의 신데렐라에 무게가 실리긴 하는데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튼튼해 보이는군요..^^;;

날개 2005-05-2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근데, 전 첫번째 그림이 더 좋아요... 두번째 그림의 저 처자는 웬지 잘먹어서 통통해진것 같지 않나요? ㅋㅋ

놀자 2005-05-26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처자 팔뚝이 참 통통도 하여라~
신데렐라는 말랐다는 편견을 버려야 하는 것인가???ㅎㅎㅎ

sooninara 2005-05-26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알라디너님들은 보는눈도 같군요..
저도 너무 튼튼한 팔과 큰발을 보고 놀랐다는..
저발에 맞는 신발을 들고 찾아다닐걸 생각하면..
신데렐라는 발도 좀 작아야 할것 같죠?^^

panda78 2005-05-2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그렇군요. 좀 더 마르고 얄쌍한 신데렐라 이미지로 찾아보겠습니다. ^^;;

히피드림~ 2005-05-27 0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그림은 제목모르고 봐도 딱 신데렐라인데요.

panda78 2005-05-27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진짜 좀 심하게 튼실해 주셔서.. ;;
 


Santa Claus' List 1870

^^;;; 정말 힘드시겠어요.. 요즘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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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6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툽니다^^
 
 전출처 : 보슬비 > 인간이 망쳐 놓은 지구의 이상한 아름다움

인간이 망쳐 놓은 지구의 이상한 아름다움
‘고요 속으로’ 빌 샵 사진 展

ABANDONED MILL, RIPLEY, MICHIGAN. 1997.
오랫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공장. 공장의 높은 굴뚝에서 자욱한 연기를 뿜어내는 시절도 있었을 것이다.

MOON BEAMS AND MAPLES, EMMET COUNTY, MICHIGAN. 1998.
멀리서 단풍나무의 가지 사이를 뚫고 나온 달 빛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ELM BRANCH, GROSSE ILE MICHIGAN. 1999.
을씨년스러운 가지를 가진 느릅나무 너머로 공장들의 실루엣이 보인다. 공장으로 인한 공해로 느룹나무가 힘겹게 자라고 있다.

LATE FEBURARY THAW, BELLE ISLE, DETROIT, MICHIGAN. 1997.
디트로이트의 2월. 얼었던 호수의 물이 녹기 시작한다.

FLOATING ROCK, STURGEON BAY, MICHIGAN. 2001.
무거운 바위도 빌 샵의 사진 속에서는 구름 사이에서 둥실둥실 떠다니게 된다.

GHOST FEATHER, STURGEON BAY, MICHIGAN. 2003.
조용한 물가.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에 발을 적신 갈매기는 놀라서 날아가고 깃털만 남겨놓았다.

LIGHT RAYS-AMBASSADOR BRIDGE, DETROIT 2000.
인간이 만든 거대한 구조물 다리. 다리 위의 불빛이 화려한 연극의 무대를 떠올리게 한다.

SNOW DOG, BELLE ISLE, DETROIT, MICHIGAN. 1996.
웅크리고 앉아있는 개의 동상.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의 사물들이 모두 눈으로 빚은 것처럼 보인다.

WAVE TRAILS-BLACK SAND, ICELAND. 2002.
사람의 손길을 기다리는 파도가 사람(人)을 모래 위에 그려놓았을까...

WILLOW BRANCHES-ROUGE RIVER, DEARBORN, MICHIGAN. 1999.
마치 발을 쳐 놓은 듯하게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 숲은 오늘도 손님이 오길 기다린다.

YOUNG MAPLE-RIVER ROUGE, DEARBORN, MICHIGAN. 2003.
황량한 숲속에 어린 단풍나무 한 그루가 씩씩하게 서 있다. 지금은 비록 앙상한 가지만 있지만 언젠가는 포근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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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Joule > 판다78 님을 위한 아름다운 포즈의 판다들

요즘 판다78님께서 쓰시는 서재 이미지가 판다78 님과 잘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터프하기도 한 것 같아서 감기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 몇 개의 사진을 골라보았습니다. 마음에 드실 지 모르겠습니다.

고독한 판다

 



고독에 몸부림치는 판다

 



박장대소하는 판다

 



망중한 판다

 



관광사진 포즈의 판다

 



찍사 판다

 



무료한 판다

 



러브스토리 판다 버젼

 



버림받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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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5-2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죠 너무 이쁘죠----!!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ㅁ^)/♥ 쥴님, 사랑해요---- !!

2005-05-25 22: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5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님, 녜! 음.. 서현역에 내려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 지도 찾아볼게요. 아님 택시 타죠 뭐. ^^ 만화책 실컷 봐야지!

2005-05-25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05-25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정말 이쁩니다....흐흐~

2005-05-25 2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잘못하면 우리집으로 다시 오겠네요, 네무코님. ^^ 꼭 물어보고 탈게요. 아님 서현에서 택시 탈까 해요. 짐도 있을 거구..
날개님, 오케이요- ^^ ㅋㅋ 무진장 기대됩니다!

panda78 2005-05-25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이뿌죠? ^ㅁ^
근데 몇시까지 가는 거에요? ^^

2005-05-25 2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5-05-25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일찍 일어나서 서둘러야겠군요. ㅋㅋ

stella.K 2005-05-26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흑백 사진 좋은데요?^^

瑚璉 2005-05-26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광사진 포즈의 판다라고 제목이 붙어있는 사진을 저는 와호장룡 판다라고 부르고 싶네요.

토토랑 2005-05-2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관광사진 포즈의 판다가 압권인거 같아요 ~
저는 사장님 자세 판다라고 부르고 싶은데요 ㅎㅎㅎ

딸기 2005-05-26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오오옷 너무 이뻐요! 판다님 저 이것 좀 퍼갈게요

panda78 2005-05-2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이쁘죠, 딸기님! 근데 딸기님의 책 읽는 판다도 이뻐서 저장해놨어요. 담번에 이미지로 걸려구요! ^^ 퍼 가셔요-

토토랑님, ㅋㅋ 아주 거만한 것이 귀엽지요? ㅎㅎㅎ

올리브님, 지금 제 상태는 행복에 겨운 상태입죠. ^ㅁ^

호정무진님, 넵! 와호장룡 판다 여기 대령이옵니다. ^ㅡㅡㅡ^

별 언니, 진짜 좋아요! 이뻐 죽겠어요 요놈들! ㅋㅋ

스텔라님, 언제 이미지로 내다 걸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