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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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05-27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 사진 실제에요? 넘 신기해요~~

perky 2005-05-27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판다님! 이 야심한 시간까지 뭐하고 계시는지요?? ㅋㅋ

panda78 2005-05-27 0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차우차우님, 자러 갈라구요. 잠이 안와요.. 낮에 얼마나 퍼 잤는지.. ^^;;;
실제 사진이라 그러던데요. 구엽죠! ^ㅁ^

BRINY 2005-05-27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옹이는 별로 맘에 안 들어하는 거 같은데요? 왠지 자세가 불편해 보여요^^

실비 2005-05-27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다정하네요^^

mira95 2005-05-27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정한 모습 좋네요.. 이런 모습들만 바라보면 좋겠어요..
 


오늘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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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드림~ 2005-05-27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길 사로잡을만 한데요. 요즘 판다님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5-05-27 0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졸려요.ㅡㅡ 빨강머리 앤?? 연상됩니다.

panda78 2005-05-27 0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감사합니다- punk님. 매우 기쁩니다. ^ㅁ^

뽁스님, 저도 그 생각 좀 했사와요. ^^ 콧대도 이쁘구요. 그죠?
 

요정님 등장. ^^




Millicent Sowerby

 

 

 

 


Jessie Willcox Smith

 

 


Edmund Dulac

가장 화려한 요정님. ^^

 

 

 

 


Margaret Tarrant

옆집 할머니같은 요정님.  치마 부분이 어째 토마토같습니다요. ^^;

 

 

 

 


Arthur Rackham

오호, 이건 또.. 못된 마녀같은 요정님이시네요.

 

 

 

 


Herbert Cole

이 분도 어째 요정보다는 마녀에 가까우신.. ;;  게다짝같은 신발을 신고 계시네요? @ㅂ@ ;

 

 

 


Millicent Sowerby - 제일 위의 그림과 연결됩니다.

안녕- 안녕- 잘 다녀올게요-

 

 

 

 

자, 드디어 무도회장으로..


Edmund Dulac

입장

 

 

 


Edmund Dulac

 

 

 

 

 Millicent Sowerby

왕자님과 꿈같은 시간을?

 

 

 

 

 


Jennie Harbour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앗,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이..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Jennie Harbour

달려라, 신데렐라.. ;;

 

 

 


 Margaret Tarrant

어째 좀 할머니같은 인상을 주는 신데렐라네요. 저 회색 스타킹은 뭠니까.. - _ -;;

 

 

 



 A. H. Watson

와- 드레스 정말 멋지다.. *ㅂ*

 

 

 

 


Millicent Sowerby

왕궁 정문쯤 왔을 땐 이미 마법은 다 풀렸군요.
어이, 경비병... 수상한 처자가 다급히 뛰어가는데 멀뚱히 쳐다만 보나..?

 

 

 


Edmund Dulac

 

 

 

 



Arthur Rackham

 

 

 

 

자, 이제 유리구두의 임자를 찾으러 왕궁에서 사람이 옵니다.

 


Edmund Dulac
깜장 닭과 노랑 병아리들이 눈에 띄는군요. ^^

 

 

 

 


Jennie Harbour

밀어 넣어, 힘을 줘!

 

 

 


Peter Newell

이 발에 꼭 맞는군요!

(근데... 유리 구두가 처녀성을 의미한다면.. 발이 작은 건 무슨 의미? @ㅁ@;;; 뻘뻘..)

 

 

 


Walter Crane



그 뒤로 신데렐라와 왕자는 행복하게 잘 살았다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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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5-2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아이들이 보는 신데렐라 그림이랑은 틀리네요,,
너무 환상적인 그림과 너무 멋있어요,,

nemuko 2005-05-2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좀 그렇죠^^

마냐 2005-05-27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것두...^^

로드무비 2005-05-2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요.^^

panda78 2005-05-27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로드무비님, 녜- ^ㅡ^
울보님, 네무코님, 저는 듈락의 그림이 들어간 신데렐라가 가지고 싶어요. 하니케어님은 가지고 계신다던데.함 여쭤봐야겠습니다. ^^
 

 



Maxfield Parrish

 

신데렐라는 발과 신발의 유혹적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낸 이야기라고 하네요.
신데렐라의 가장 인기있는 버전은
1697년 프랑스 작가 샤를 페로의 신데렐라 이야기랍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유리구두가 아닌 털구두 였다고 합니다.
pantoufle en vair - 털구두
pantoufle en verre - 유리구두
로 잘못 번역되어, 지금의 유리구두가 된 거죠.
(유혹, 아름답고 잔인한 본능, 청림출판, 린다 손탁 지음에서 참조.)
 
유리구두의 상징은 (모두들 아시겠지만 ^^)
처녀성 이랍니다.
  번역이 잘못되어 털구두가 유리구두가 되었지만,
상징은 딱 맞아 떨어진 꼴이 되는 거죠.
어쩐지 털구두는 적나라한게 야하네요. ^^;;;
 
유리구두를 떨어트리고 왔다라는 것이,
왕자와의 혼전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뜻한다고도 합니다.
 
아무튼지간, 동화 속에서 나오는 유리구두는
작고 앙증맞은 신데렐라의 발에 맞습니다.
그것은 왕자와 신데렐라와의 속궁합이 딱 맞는다는 감춰진 의미가 있답니다.
즉, 동화 속 유리구두의 비밀은
둘의 속궁합이라는 거죠.
 
초판 신데렐라에서는
새언니들의 발에 유리구두가 맞지 않자,
새어머니가 칼을 가져와 뒤꿈치를 도려내고,  
억지로 신발을 신겼다고 나오죠.
물론 지독하게 끔찍한 부분이라 후에 삭제됐습니다.
도려냈다라는 것은 거세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미지와 자료글 출처  - http://blog.naver.com/100hera.do
 
 
 

만화 느낌의 신데렐라.
 
 
 
 
 
 
 

 Peter Ellenshaw  - Cinderella's Glass Palace
옷, 유리 구두가 아니라 유리 궁전이라.. ^^
참 예쁘긴 하군요.
말들이 마차를 끌고 열심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Edmund Dulac
이건 신데렐라같죠? ^ㅂ^;;;
제가 아주 좋아하는 삽화가의 그림입니다.
앞으로 몇 장 더 나올 거에요.
 
 
 
 
 
 

 Millicent Sowerby
 
 
 
 
 
 


 Arthur Rackham
아서 래컴은 앨리스의 삽화로 아주 유명하지요?
 
 
 
 
 
 

Jessie Willcox Smith
헉.. 신데렐라가 너무 못됐게 생겼네.. ;;
 
 
 
 
 
 
 
 


Jennie Harbour
 
 
 
 
 


A. H. Watson
 
 
 
 
 
 

Hermann Vogel
신데렐라의 두 언니 등장.
 
 
 
 
 
 
 
 


Jennie Harbour
언니들아,  그러다 목이 뒤로 꺾이겠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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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uko 2005-05-2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보니까 갑자기 예전에 읽던 그림책들이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아무래도 네버랜드 클래식을 사고 싶다는....(무슨 이유에서든 늘 결론은 책이 사고 싶다군요...)

숨은아이 2005-05-27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인적으로 Jennie Harbour의 그림이 젤 맘에 들어요.

마냐 2005-05-27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감다. 공주 혹은 신데렐라에 환장하는 딸래미가 있어서리...^^;; 감사~

hanicare 2005-05-27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가지고 있는 작가라서 그런지 듈락의 일러스트가 가장 눈에 띄네요. 하지만 해설이 더 재미있어요.야한 털구두라...그리구 듈락과 아서 래컴은 비슷하다고 느꼈지만 여기서 보니 더 그렇군요.

로드무비 2005-05-2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추천하고 퍼갑니다. 랄랄라~~

panda78 2005-05-27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랄랄라- ^ㅂ^ 녜- 방금 로드무비님 서재에 있다 왔는데.. ^^

하니케어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저도 듈락 것이 제일 좋아요.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요. 듈락과 래컴은 그림체가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도 듈락 그림이 래컴에 비해 더 좋은 느낌을 주네요. 저한테는요. ^^

마냐님, ^^ 얼마든지요- 흐흐.

숨은아이님, 그러시군요. 마지막의 하버 그림은 약간 비어즐리 느낌도 나는 듯해요. 비어즐리 좋아하세요? ^^

네무코님, 저도 네버랜드 클래식은 다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알라딘에서야 거의 모든 화제가 결국엔 책으로 집중되지 않습니까요. ㅋㅋ ^^ 그래서 더 좋아요!


panda78 2005-05-27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

숨은아이 2005-05-2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 비어즐리가 누구더라. -ㅂ-;;;
 

 



 

 

 

 고대 그리스

생각의 나무 - 고대 문명 시리즈를 대폭 할인...

그래도 비싸지만... 이만하면 살 만하지 않사옵니까.. 아... 부들부들...

 

 

목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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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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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 고대 문명

발견과 발명으로 보는 과학의 역사

위대한 탐험가들

 

그런데.. 교봉에서 책 이미지를 누르면 특별 보급판이 나오는데

선전은 저렇게 하고

결국은 특별 보급판을 팔아먹겠다는 말인지..

아님 정가 95000짜리의 멋지구리한 양장본을 준다는 말인지 아리송하네요. ^^;;;;;

그리고 특별 보급판도 양장인 것 같던데

두 개의 차이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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