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되지 않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  <향수>

 


 

The Red Mode

 

 


Carte Blanche (백지 위임장)

 

 


제목 모름

 

 


L'aimable Verite

 

 


Lautomate

 

 


Ages ago

 

 

이 밖에도 무지 많지만, 다 올릴 수는 없으니 이 정도만 올릴 게요. 연달아 보시니 좀 지겨우셨죠?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댓글(19)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완성 2004-07-03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그러고보면 예술이란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예요..
이런 그림 하나 그리다보면 어떤 땐 즐겁기도 하겠지만
산 하나 넘어갈 때마다 피가 바싹바싹 마를 거같아요.
자신이 가지는 자신에 대한 기대, 사람들, ...어휴......
저렇게 살단 뇌가 다 쪼그라들어버릴 것이예요.

밀키웨이 2004-07-03 0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이 좋아하시다는 그림 말이죠.
그거 보니까 그 영화가 생각나요.
니콜라스 케이지던가요, 그 남자가 천사이고 맥 라이언이 여주인공인데 그녀를 사랑해서 천사이기를 포기한 그 영화 ^^

오늘도 이어지는 밀키의 딴소리 그림감상. ㅋㅋㅋ
이젠 없으면 심심하시죠?

panda78 2004-07-03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영화의 원본인 빔 벤더스 감독 <베를린, 천사의 시>에 영감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딴소리라뇨? @0@ 와---

밀키웨이 2004-07-03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따루요?
ㅎㅎㅎ
앗싸!
오늘도 소 뒷걸음에 쥐 잡았다~~~~!!!

panda78 2004-07-03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제가 그래서 감상만 하지 않습니까요. ^^;;;

panda78 2004-07-03 0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밀키님은, 왕겸손쟁이야. ㅡ_ㅡ 사실은 다 알고 계시죠? >.<

Fithele 2004-07-03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 작품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네요. 푸른 하늘도 좋지만 저 소외감에 한표 던지고 싶거든요. 거울 속의 자신조차 자길 외면하는 부조리함....

밀키웨이 2004-07-03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로 몰랐어요.
아~ 너무 솔직해도 사람들이 안 믿어준다더니...ㅠㅠ
진짜인가보네요

starrysky 2004-07-03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 그림 보면서 그 영화가 떠올랐는데 이럴 쑤가~~ 난 진짜예요!!! 나 좀 믿어주세요!!! 흐흐흐.

다연엉가 2004-07-0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감탄만 하고 갑니다.^^

꼬마요정 2004-07-0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d Mode는 마치 빨간구두를 신고 춤을 추다 발목이 잘린 여자아이 이야기를 연상시키네요...
퍼 갑니다~^^

panda78 2004-07-03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허- 무섭다. 발 넣으면 뜯어먹을 거 같아요.. ㅡ..ㅡ;;

panda78 2004-07-03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믿어요, 우훗, 우리 사이에 무슨- ^-^
피뎉님, @-@ 전 피델님의 팬이 되겠어요(진즉부터 그랬지만 ;;)
제가 무지 존경하는 책울타리 언니- 봐 주셔서 감사해요- (^0^) <(_ _)>

마태우스 2004-07-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님은 향수를 좋아하신다구요. 그게 무슨 내용이라고 그랬죠? 전에도 한번 봤던 것 같은데.... 악마가 데리고 다니는 사자?

panda78 2004-07-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혼자 천상에서 추방된 (혹은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와, 고향 아프리카를 떠난 사자라고 맘대로 생각하고 있사와요. 뭐 마그리트 그림이야 보는 사람 맘이죠.. ^^;;;

밀키웨이 2004-07-03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
그럼 제 말은 안 믿고 스타리님만 믿고?
흥! 치! 피!
늙은 온냐 이렇게 ~따하시면 정말 섭하지요...ㅠㅠ
(아녀...이건 판다님하고 스타리님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이여...)



panda78 2004-07-03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를 너무 자주 잡으시니까 그렇죠,뭐!
에구- 그래두 섭해 하지 마셔요- 저랑 스타리님이 밀키 온냐 무지무지 사랑하는 거 *ㅡ.ㅡ* 다 아시믄서-- 아 쑥스러- ㅋㅋ

밀키웨이 2004-07-03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히
나이 먹어서 이렇게 삐짐놀이 하는 것도 재미있다요 ^^
아~ 조~~~~~타 ^^

panda78 2004-07-03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좋아해 주시니 기쁘구만요! >..<
그런데, 흠흠.. 새벽별님은 앙드레 버전을 버려랴- 버려라-
 


La condition

 


Evening falls

 


유클리드의 산책

 


La belle captive

 


Revolution2

 

 


Field-Glass

 


Act-of-violence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태우스 2004-07-0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들이 낯이 익네요. 이 그림들을 보면 마그리뜨가 장난꾸러기 같아요.

panda78 2004-07-0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그 사람 좀 무서워요. 무슨 생각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

책읽는나무 2004-07-05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그리트.......
엄청 파격적인 화가군요!!
제눈에도 좀 무섭다라는 공포감이 입니다.....^^
 


걸작 또는 지평선의 신비

 

 


Private Diary

 

 


Le fils de I'homme

 

 


The Art of Living

 

 


아른하임의 영토

 


Connivance

 

 


Treasure island

 

 


Threatening weather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밀키웨이 2004-07-03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아저씨...
가끔씩은 이런 분들...뇌 구조를 들여다 보고 싶어집니다.
이름은 참 너무너무 이쁜데 말이죠 ^^

아영엄마 2004-07-0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밀키웨이님.. 마그리트가 남자 이름인가요? ^^;; 그림들이 눈에 익다 싶었는데 그림책 작가의 그림들이었군요.. 전 아직 이 작가의 그림책을 사 본 적이 없어요..^^*

마태우스 2004-07-03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윗 그림의 남자, 마그리트가 즐겨 그리는 사람이지요? 모델이 누구랍니까? 비둘기 모양의 돌도 귀엽군요.

panda78 2004-07-0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모델은 잘 모르겠구요, 비둘기 모양 돌은 정말 귀엽죠?
아영엄마님, 르네 마그리트 < --- 여자 이름같죠- 그죠- 근데 남자래요-

책읽는나무 2004-07-05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둘기모양돌이 귀여워요??
전 무서운디.........ㅡ.ㅡ;;
위에서 세번째그림은 저도 그림책표지에서 많이 본듯하네요....^^
그그림 하나만 보았을땐......모르겠더니......
대체적으로 그림들의 분위기가 음산(?)합니다....파격적이구요!!
평범한 작가는 아니군요!!....하긴....예술가가 평범하면 예술을 할수가 없겠죠!!..ㅎㅎㅎ
 


 

 


빛의 제국 시리즈. 두 점 정도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우선 이것만. ^^ 

 

 

 


위대한 가족

 



Making an entrance

 

 

 


The Idol

 

 



피레네의 성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4-07-03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 사람 그림이 보면 볼수록 으시시하네요. 위의 세 작품은 좋은데...!

마태우스 2004-07-0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두 작품은 낮에는 가로등을 끄라는 말인가요?

panda78 2004-07-03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님, 그런가 봐요. ^^ 마그리트는 절전 운동의 선구자?

H 2004-07-0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그리뜨 그림...너무 좋아요..>.<
 

마그리트 그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좀 더 올려봅니다. ^^*

 

제목 좀 알려 주세요... ^^;; 어제 올린 그림 중 <치유자>와 연결되는 듯.

 



The Liberator

 

 


golconde-large

 

마그리트 골콘드 우산. 쓰고 다니기 무서울 것 같은데... ㅡ..ㅡ;;;

 



피델님이 메트에서 직접 보시고 조금 실망하셨다는 하늘색 눈동자.   <거짓 거울>

 



유명한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   푸코였나? 누가 책도 썼죠. ^^a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7-0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물만두님 서재랑 마태님 서재랑 또... 참 여기저기서 눈팅-- ^^ 오래 했죠.
이제는 뭐 약속도 철썩같이 하셨겠다, 저는 새벽별님 서재에 새벽별님은 판다의 서재에 자주자주 들락거리기에요! ^-^
내일 좀 더 올릴게요. 기대하세요--- <(_ _)>

불량 2004-07-0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그대로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지만. 그다지 즐겁지 않은 비처럼 보이네요.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