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엄마 델구 원주엘 오시죠??ㅋㅋㅋ
포터님..참 즐거운 날들이예요..맘에 가득 무거운 짐을 지고도 살지만
옆에서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늘 기쁨으로만 살수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꼭 기쁨들을 주시네요..그죠??
아름다운 자연을 듬뿍엽서로 받아들고 기뻐하시는 님을 보니 제가 덩달아 기쁘답니다..
포터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 날"지내소서~!!
전 님들의 아름다운 글씨체며
글쓰는 솜씨에 놀라서 전 엽서 쓰기 중단했답니다..ㅋㅋ
친구들이 왜 엽서 안보내냐고 전화 왔더이다..ㅠ,ㅠ
다시 봐도 저 엽서 너무 맘에 들어요...
음~~숲의 향기여..다 내게로 오라... - 2006-09-08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