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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다는게.. 수정 삭제

언제인가
"넌 아직 젊어서 무엇이든지 할수 있지 않니?"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가 언제였던가 아련하네요..
누구에게나 넌 젊어서 좋겠다라는 말은 쉽게 할수 있지만

그 젊음을 멋지게 꾸려 나가기는 쉽지가 않았답니다..

지금도 연세 드신 분들에게는 한없이 젊고 젊은 나이지만 그래도 주저하고 꼼지락 거리고...
하지만 님은 이렇게 훌쩍 긴 여행을 할수 있음에 너무 부러웠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잘 가꿀줄 아는 지혜를 배우려 하지만

그게 노력도 없이 되는것도 아니고 늘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아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며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네요..

긴 휴가동안 멋지고 아름답게 추억할수 있는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랄께요..
건강하게 여행 잘하시고
여행을 하시면서 얻고자 했던 목표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2006-08-17
배꽃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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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의 아름다움. 수정 삭제
잘 지내시지요??
더위에 늘 지치지 않도록 잘 지내시고 계시리라..믿어요..
방학이라고 바쁜척은 많이 하면서 뭐하나 제대로 하는건 없네요..
정체성 찾기에 열중이신 님을 보며 청년시절 나를 보는듯 합니다..
모두가 청년시절의 방황과 한번쯤의 정체성 찾기에 몰두하고 고뇌하며
밤을 새우기도 하니까요..
그러면서 나를 더 깊이 알아가고 그러면서 또 실망하고 그러면서 성장하고
또 한단계 위로 올라서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누구보다도 나를 알아가며 내가 가는 길이 바른길인가를 의심하지만..
그건 지나봐야만이 알수 있는 청년시절..
멋진 꿈을 꾸고 미래를 바라보며
님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고자 노력하는 님을
보며 아름답습니다..
청년의 아름다움 그 자체..
건강한 꿈을 꾸는 아름다운 청년!!
저에게도 청년 시절이 있었던가 싶었지만
님을 보며 나의 청년 시절을 돌아보며 웃습니다..
아름다운 시절 만끽하시길..
춤추는 인생님의 아름다운 오늘을 축하하며..
잔소리 백단 배꽃이었습니다..^^&

2006-08-07
배꽃 (mail)

춤추는 인생
푸근하고 정겨운 엄마 목소리가 여기서 들려와요 ^^

너무 많은 사랑이라
읽을수 없었네 내안엔,
너무 더운 핏줄들이었네 날들이여...
한강의 시구를 이곳에 옮기는것으로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늘 신경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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