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학 교실 - 삐뽀삐뽀 의사 선생님, 알려주세요!
디트리히 그뢰네마이어 지음, 마르티나 타이센 그림, 유영미 옮김, 한석주 감수 / 생각의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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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의사 선생님, 알려 주세요!

어린이 의학 교실

생각의 날개

 

 

 

인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저희집 비글 형제들

이번에는 읽게된 책은 어린이 의학 교실

저희집 아이들 취향저격 책이였죠

어릴때부터 인체, 의학 관련 체험전을 가장 재미있어한 아이들이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평소의 궁금증들을

많이 해결해줄 수 있을것 같았지요

 

 


목차를 훑어보니 아이들이 아는 내용도 있고 처음 접하는 내용도 많았어요

특히나 큰애가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이 담긴것 같아서 책을 잘 골랐다 싶었네요

 


사촌들이 쌍둥이, 친구들도 쌍둥이라서 쌍둥이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두잉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상세히 설명해주었어요

난자가 한개가 수정된 뒤 갈라지고, 난자 두개가 따로 수정되는 경우가 일란성과 이란성 쌍둥이의 비밀이라는것을

정확히 알게되었죠

그외에도 뼈, 피부, 혀, 이, 심장, 눈.. 등등 인체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특히 요즘 첫째는 뇌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뇌에 대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 외에도

새롭게 알게된 내용에 기뻐했어요

소뇌 덕분에 일일이 생각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묘기를 부리는 것은 까다로운 일인데 뇌가 제 능력을 발휘해야 묘기를 부릴 수 있다고 해요

묘기 같은건 손재주가 있고 센스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것도 다 뇌랑 관련이 있었네요

 

 

 


뇌에 관심이 있다보니 두뇌 훈련법 이런거에도 아이가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책에서 15초 동안 유심히 책을 관찰한 다음 책을 덮고 일분 정도 있은후 메모지 속의 질문에 대답을 해보라고하는 테스트도 있더라고요

저는 하나 틀리고 아이는 두개 틀렸어요

다 맞출 수 있을줄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기억력을 키우는 비결에 관해서 더 집중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은 학습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사람마다 무언가를 배울때 다 똑같이 잘하는건 아니라는걸 알려주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들은 것을 특히 잘 기억하고

어떤 사람은 읽거나 필기한 내용을 잘 기억하고

그림이나 영상은 기억에 쏙쏙 더 잘 들어오기에 공부할때 그림이나 영상을 활용하면 더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공부하는 법에 관한 다큐에서 사람마다 기억력을 촉진시키는 방법이 다 제각각이라는걸 배웠는데

그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어요. 아이들에게 모두다 같은 방법으로 잘하는 것이 아니라는걸 알려줘서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나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를 인정하는것이야 말로 내가 더 나은 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책에서 제시한 공부한 내용을 잘 기억하는 방법에는

잠을 충분히 자야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하고

잘 쉬어야하고 채소와 과일을 잘 먹어야한다는거였네요

 


그외에도 건강 상식 톡톡, 튼튼 퀴즈, 튼튼 의학 사전 등으로 아이들이 알아야할 의학에 관한 지식들을

알려주었어요

정말 너무 알차고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이였네요

글밥이 많아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까 싶었는데, 내용이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고 그림도 재미있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루한줄 모르고 읽었던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처럼 의학,인체 등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인데

책을 읽고나서 몰랐던 의학에 관한 지식들을 배우게 되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내딛는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어요.

가끔 이렇게 대견한 말을 하면 엄마로서 은근 감동을 받게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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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영 배우기
이영란 지음, 조은비후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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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영 배우기

풀과 바람

요즘 아이들은 3학년때부터 학교에서 생존수영을 배우죠

저희 첫째는 생존수영 배운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던데 둘째는 조금 겁을 내더라고요

형은 물을 워낙좋아하다보니 못해도 뛰어들고 보고

둘째는 반대로 물을 좋아하지만 겁을 내거든요

그래서 아직 깊은 물에 들어가본적도 없고 튜브를 빼고 놀아본적도 없어요

저는 아이가 물에 대한 겁을 조금씩 떨쳐버리길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아이에게 풀과바람 출판사의 나만의 수영 배우기 책을 읽어주었어요

첫째는 첫째 나름대로 물을 너무 좋아해서 수영을 배워야하고, 둘째는 둘째대로 물을 겁내서 수영을 배워야하고

두 형제 모두 수영을 배워야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특히나 세월호 사건이후에는 학교에서 이렇게 생존수영 수업도 하고 하니..

재작년인가 뉴스에서 생존수영하던 강사가 아이를 강제로 수영장안으로 던져넣는 영상으로 인해서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생존수영 수업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해요

물을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은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좀 배제하고 수업을 한다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을 하나하나 케어하다보면 수업 진행이 되지 않을뿐 아니라

시간 또한 촉박해지겠죠.

아이가 스스로 물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않은 이상 단체수업은 불가능할거란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동의하는 부모님은 자신의 아이를 배제시켜도 된다고 하기도 하지만, 그런 두려움을 수업을 통해서 극복시켜줘야하지 않냐는

부모님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사실 내 아이를 내가 잘 알고 지켜야한다면 전자를 택하던지, 집에서 아이와 계속되는 시도를 통해서

물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도록 도와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저와 의견이 다른 분도 있겠지만, 내 아이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면 안되니까요. 다른 모든 아이들이 특별하기에

내 아이만 특별대우를 받는다는것은 단체 생활에서 민폐라고 생각을 하네요

그래서 저는 형이 수업하는 수영장에 가서 아이와 함께 자유수영도 해보려고 하고

천천히 물에 대해서 두려움을 떨쳐주려고 노력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저희 둘째의 마음을 정확히 공감한 책이 있길래 꼭 읽어주고싶었네요

 

수영 첫 수업이 있는 전 날,

아이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아마도 수영 수업이 좋지만은 않아서겠죠?

 

샤워하는 것도 수영복 입는것도 모자 쓰는 것도

이미 다 연습을 했지만

수영장 바닥에 발이 닿을지

코로 물이 들어가면 어떻게 할지

갑자기 쥐가 나면 어떻게 할지 걱정 투성이였어요

 

준비물도 빼놓지 말고 챙기고

수영장 이용하는 방법도 익히고 수영장으로 들어서요

여전히 떨리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죠

 

준비운동을 하고 수영장에 발을 담궈보아요

수영장은 그냥 파란색 바닥,

발이 닿는 바닥이였어요

물이 생각보다 따듯했어요. 주위에 나처럼 물을 무서워한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죠

 

수영 수업을 하면서

돌고래가 되기도 하고 문어 다리가되기도 했어요

친구들과 물장구도 치고 잠수도 하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몸의 힘을 뺀 채

두 팡를 벌려 머리와 몸, 물이 수평이 되면

몸이 떠요!!

물에 뜨지 않고 빠질까봐 겁났던 아이들이

자신들이 물에 뜨고나면 엄청 신이 나겠죠?

생존 수영 배우기 끝!!

이렇게 조금씩 물과 친해지면 물에 뜨는것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였어요

하지만 머리 조심, 엉덩이 조심, 다리 조심 하는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수영을 배우게 되면 매일 매일 진짜 돌고래가 되고 있는것 같다고 하니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표현이 아닌가 싶었네요

수영을 하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고

냥이를 구할 수 있고

멋진 바다에서 수영을 할 수 있고 물고기 들도 만날 수 있죠

저희 첫째도 바다 수영을 하고 싶어서 수영을 배우는데

둘째도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서 형이랑 같이 바다수영을 꿈꾸며 수영장에 등록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거부하고 있지만 말이죠

책을 보고 나니 자기도 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엄마 저도 뜰 수 있을까​요? 라고 묻더라고요

너도 할 수 있어라고 응원해주었죠

코에 물이 들어가는게 따갑고 숨을 못쉴까봐 무섭고

빠져서 가라앉을까봐 무섭다고 하는 둘째였는데

책을 읽고나니 자기도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수영장에 가는데 튜브없이 한번 들어가보겠다고 했어요

특히나 정말 몸에 힘을 빼고 몸을 수평으로 하면 물에 뜨는건지 해보겠다네요

저희 둘째에게 작은 용기를 준 고마운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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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동물 직접 해 보면서 익히는 지식 시리즈 2
신수빈.오승희 지음, 윤유리 그림 / 아울북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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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방법백과

#하우투동물

#howto동물

#동물책추천

#반려동물

#초등책추천

#선생님추천

#교사추천도서

#초등교사추천​

 

 


어린이 방법 백과

How to 동물

아울북

 


알쏭달쏭 동물 세계를 한 권으로 완전 정복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우리아이들을 위한 동물 백과 ^^

 

 

 

 

깜찍한 크기의 나만의 동물 관찰 노트까지 함께 왔어요

나만의 동물 관찰 노트로 책에서 배운 How to를 바로 실천해볼 수 있다고 해요

저희 집은 아이들이 2명인데 동물관찰노트 가지고 싸우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네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부터 기상천외한 야생 동물까지

동물 분류 방법부터 감정 읽는 법,

응급 상황 대처법, 관련 직업 안내까지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놓쳐서는 안되는 21가지 노하우를 한권에 담은 직접 해보면서 익히는 실천형 지식 백과 How to!!

 

 


동물 알아 가기 첫 걸음, 동물 세계 탐구하기,

동물과 친구 되기, 동물에 대한 관심 이어 가기,

 


목차를 훑어보면서 아이가 관심있어할 만한 부분이 많다는걸 느꼈어요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꿈인 친구들,

동물들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저희 아이들처럼 동물을 직접 키우고 싶은 친구들을 위한책 같아요

조금더 동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같았어요

 

 


평소에 동물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려주었어요

 


동물의 이름을 모를때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동물이름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아직 해보지 못한 구글 이미지 검색,

이렇게 궁금할땐 사진을 찍어서 직접 찾아보면 너무 편리할 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인터넷 백과사전,동영상 검색, 관련TV 프로그램등이 있었어요

또 동물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동물에 대한 책, 동물원과 수족관, 과학관등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에게 실용적인 활용방법을 제시하니 참 좋은것 같아요

궁금한게 있을때 직접 찾아보며 그 궁금증을 푸는게 가장 머리에 오래 남는 법이니까요.

 

 


이번에는 봐도 봐도 헷갈리는 동물 구별하는 법을 배웠어요

거위와 오리가 난이도 1단계라니..

그렇다면 난이도가 가장 높은건 뭐지? 했더니

노루vs고라니vs순록

바다표범vs바다사자vs바다코끼리 등이 였어요

정말 평소에도 헷갈려하는 동물들을 비교해서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는데

사진을 보고 있어도 정말 서로서로 너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특히 바다표범과 바다사자는 너무나도 흡사해보였는데

귀가 밖으로 드러나 있는지 귓바퀴가 밖으로 튀어나온건지

그리고 땅에 올라왔을때 뒷지느러미발을 펴고 앉는지 접고 앉는지로 구별할 수 있다고 했어요

실제로 자세히 기억하지 않으면 또 헷갈릴것 같더라고요

둘째가 옆에서 더 귀여운게 바다표범이라고 자신있게 자신만의 구별법을 이야기해주어서 첫째와 한참 웃었네요

 

 


우리가 동물들을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들도 사는 곳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듯

동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서식지의 환경에 따라 생김새도 습성도 달라진다고 해요

사는 곳을 통해 동물 이해하는 법을 배웠어요

 


동물들이 어디에 사는지, 그리고 그 동물들은 그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에 대해서

동물별로 설명해주다보니 아이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동물들,

그 수 많은 동물들은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걸까요?

동물을 분류하는 가장 큰 기준인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로 분류하는 법을 배웠어요

동물을 그냥 초식동물, 육식동물로만 알고 있었는데

척추동물, 무척추동물로 나누고

또 무척추 동물에 마디가 있고 없는 동물들이 나뉘어진다는것도 알게되었고

척추동물 중에도 주변 온도에 따라 체온이 바뀌는 변온동물과,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동물들로 나뉜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동물 백과 답게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았어요

 

 


step2 동물 세계 탐구하기는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이였어요

똥으로 동물 알아맞히기, 발자국으로 동물 알아맞히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퀴즈처럼 풀어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서로 맞추겠다고 싸울뻔해서 그렇지 아이들은 역시 이렇게 재미있게 접근해야 더 집중하는구나 느꼈어요

 


 

 

 


동물원과 수족관 100% 활용하는 법은

실제로 평소에 동물원과 수족관을 자주가는 분들에게 가장 유용한 팁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그냥 한번 훑어보는게 아니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숙지함으로서 두배, 세배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계획을 짜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아이들 교과와도 연계되는 동물 관찰 노트 작성하는 법

이렇게 관찰 노트를 만들다보면 학교에서 관찰일지를 쓸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더라고요

막연하게 어떻게 써야하지? 라고 고민하지 않아도 관찰 노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기르다보면

학교에서 숙제나 수행평가 등의 관찰일지도 자신있게 쓸 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려견을 키우고 싶어하는 첫째가 가장 관심가지고 흥미로워했던 부분은

알쏭달쏭 동물의 감정 읽는 법 이였어요

평소에도 세나개와 동물농장을 주로 시청하는 아이인지라

강형욱 소장을 너무나 존경하거든요.

그래서 동물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싶고, 마음을 알아주고 싶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고 싶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어찌이렇게 잘 캐치하고 책에 담으셨는지

아이가 읽고 , 읽고 또 읽더라고요

할머니집에 정말 성견인 진돗개가 있는데 두발로 섰을때 두 아이들의 키를 훨씬 넘기때문에

아이들이 위협적으로 생각하고 겁내하는데

사람의 다리에 기대거나 올라서서 혀를 낼름거리는 동장은 상대를 좋아하는 감정의 적극적인 표현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아이들이 좋아서 그랬다는걸 이제서야 조금 믿는 눈치더라고요.

다음에는 용기내서 쓰다듬어보겠다고 했어요

 


사실 너무 커버린 성견이라서 아이들이 입장에서는 무서울 수 있지만, 덩치만 컸지 아이들이 반갑고 좋아해서 그렇다는걸

책을 통해서 느끼게 되었나봐요. 특히 또 삼촌에게 공놀이를 해달라고 할때

앞발을 구부리는데 정말 딱 맞다고 신기해했어요

 

 


그 외에도 고양이의 감정을 알려주고, 동물이 좋아하는 스킨십 방법도 알려주었어요

개와 친해지는 스킨십 방법은 머리, 목, 가슴, 등 배를 쓰다듬는거라고 하네요

빨리 할머니 집에 가서 책에 나온 순서대로 쓰다듬고 싶다는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리고 동물에게 안전한 먹이주는 법도 나왔는데

초콜릿,우유,사과, 아보카도,소금은 동물들에게 위험하다고 해요

특히 개에게는 초콜릿, 우유,사과를 주면 안되겠더라고요...

또 고양이들이 개박하라는 식물, 캣닢을 엄청 좋아한대요

고양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에 사료나 간식에 일주일에 1~2번 정도 뿌려준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깻닢을 좋아할줄이야.. 저도 처음 알게된 지식이였네요

 


 

 

 

 

동물 관련 응급 상황 대처법,

위험에 빠진 동물 구조하는 법

동물과 함께하는 직업 갖는 법 까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흥미로워할만한 이야기, 꼭 알아둬야할 이야기등이 다양하게 담겨있는

How to 동물

 


동물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읽었네요

책을 읽는 내내 이 책은 정말 동물 좋아하는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성맞춤 동물 백과 같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되더라고요.

How to 시리즈 처음 읽어보았는데 다른 How to 시리즈도 몹시 궁금해질만큼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네요~

 

 

 

 

 

 

 


 #어린이방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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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오키나와 - 현지인처럼 즐기는 최신 오키나와 가이드! 현지인처럼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투웨이트랜스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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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처럼 오키나와

그리고책

진짜 레알, 현지 따끈 독보적

최신 정보가 가득 담긴 오키나와 여행 가이드북

 


일본 여행은, 원전 사고 이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갈때

신랑은 절대로 가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아직 오키나와를 가보지 못했고 아이들도 가보고 싶어해서

요즘 오키나와 여행을 가보려고 계획을 짜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오키나와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도 보고 있는데

사실 오키나와를 처음 가는 여행이다보니 어디로 가야할지 다 좋아보이고 다 재미있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정하기가 힘들고, 글을 올린 사람들은 좋았지만 저희와는 안맞을 수 도 있으니 잘 판단해야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여행 포커스를 4박 5일 모두 해양레포츠에 맞추기로 했어요

책을 펼쳐서 오키나와 해변의 사진을 보니 당장이라도 뛰어들고 싶더라고요

우선은 어떤 해양 레포츠를 즐기고 근처의 숙소와 식당은 어떤곳이 있는지 순서로 훑어보았어요

아이들이 꼭 하고싶어하는게 뭔지, 어떤 해변으로 갈건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았어요

사실 저는 길치라서 지명을 파악해도 어디쯤에 있는지 몰라서 길을 잃기 쉽상이라

적어가면서 어느위치에 있는지 확인해가며 보았네요

 


우선 바다는 너무 예뻤고, 아이들은 저런 예쁜 바다에서 수영을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리고 첫째는 사촌 누나처럼 다이빙도 해보고 싶다고 했죠

전용보트로 가는 푸른 동굴 스노쿨링

고래 상어 체험 다이빙을 꼭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마에다 곶 푸른 동굴 등

서해안 리조트 지역을 추천한다고 했어요

저희가 가는곳에 푸른 동굴은 꼭 넣어야 겠더라고요

시간은 2시간, 요금은 2980엔부터이고, 고래상어 체험 다이빙은 1만 3000엔 이었어요

일어를 잘 하지 못해도 예약을 잘 할 수 있겠지? 하는 아이의 말에

그러니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라고 이야기해줬네요

우선 여행가기 전에 간단한 여행영어와 더불어 여행일어도 좀 공부하고 가야겠지만요

본섬에서 50분 내 갈 수 있는 당일치기 섬 여행으로는

자마미 섬, 아카 섬, 구에후 섬, 민나 섬, 고마카 섬이 있었어요

고래를 관찰하려면 자마미섬

다이버드이 좋아하는 아카섬

스노쿨링 투어는 구에후 섬

스노쿨링이 가능한 조용한 고마카 섬

너무 좋아서 매일마다 섬으로 놀러를 가는 여행 코스를 짜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사진 속 바다는 너무나도 예뻐서 여행일정을 당겨서 당장이라도 떠나보고 싶었네요

 


음식같은 경우에는 유명 음식 가이드 부분이 따로 있어서 어떤 음식이 어떤 재료로 어떻게 조리된음식인지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도 역시나 제 눈에는 스테이크와 맥주만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오키나와 현지의 지도와, 연간이벤트 정보 까지 있다보니 언제 가서 어떤 이벤트를 함께 즐길지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무조건 해양레포츠를 즐기러 가는것보다 오키나와의 문화도 즐기다 오면 좋을것 같아서요

또 아이들과 가보고 싶었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에 대한 정보와 해양 엑스포 공원,

그리고 섬 곳곳의 숨은 명소들까지도 소개가 되어있다보니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았네요

 


우선 현지인처럼 오키나와 책을 훑어보며 가볍게 해보고 싶은걸 다 넣은 여행 계획을 보니

즐겨야하는 해양스포츠 비용과, 하루에 한두끼는 꼭 스테이크나, 고기요리를 먹으려면 4식구 식비까지

생각보다 엄청 들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책 보면서 꼭 해보고 싶은것들이 생겼기때문에

여행계획에 넣어서 할 수 있도록 더 디테일하게 수정하는 일만 남은것 같네요.

 

 

현지인처럼 오키나와, 한권의 책으로 오키나와의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다 세웠어요
 여행 계획을 짜다보니 아이들과 저 셋다 모두 몹시 들떠버려정말 하루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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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기의 기적 - 생각을 멈추고 여유를 찾는 뇌의 비밀
스리니바산 필레이 지음, 안기순 옮김 / 김영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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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기의 기적

스리니 필레이

하버드대 정신과 의사

김영사

멍 때리기?

얼마전까지도 멍 때리기 대회가 열릴만큼 핫 이슈였던 멍 때리기,

아이가 멍 때리고 있다면 선생님이 당연하게 딴 생각하지마!! 라고 이야기하실텐데

어찌 우리 사회는 멍 때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집중해야만 성공하는게 아니라 멍 때리고 있을때

오히려 가장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말

이런 이야기를 한두번 정도 들어본적이 있지만 그때마다 진짜일까?

원래 똑똑했으니 멍 때려도 도움이 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도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가 가끔 멍때리곤 할때 아이에게 집중하라는 말을 많이하게되고

아이 역시 멍때리는 시간도 잘 없고 공부와 놀이등으로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집중이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멍 때리기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아이에게 멍 때리는 시간을 확보해줄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되었어요

 

이 책은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와는 다르게 전문가가 쓴 책이다보니

쉽게 읽어내려가지진 않았어요

전문 용어도 많고, 조금 더 깊게 접근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저도 한번 읽고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아 두번 정독하였네요

이 책에서는 기존에 제가 집중에 대해 알고 있던 개념외에 새로운 비집중에 대한 개념이 제시되었어요

집중을 뇌를 밝히는 손전등이라고 생각한다면

집중은 길 앞을 똑바로 비추는 폐쇄적이고 좁은 광선이고

비집중은 멀고 넓은 곳까지 비춰 주변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광선이라고 해요

두 광선을 함께 사용하면 배터리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어둠 속에서도 길을 더욱 잘 찾을 수 있지요

 


저자가 예를 든 사례들을 보면 여러생각을 하다가 생각지도 못한 무언가를 생각하기도 하고 세상을 놀라게할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해요.

비집중에 대해서 배우려면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Default mode network, DMN = 비집중 네트워크) 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해야하는데

DMN은 사람이 휴식하는 동안에 활발히 기능하지만 , 집중해서 일하는 동안에는 대부분 비활성화되는 뇌부위를 통틀어 가르킨다고 해요

 


집중해서 임무를 수행하는동안 DMN이 비활성화되지 않으면 집중하는 능력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는 집중과 비집중 사이를 마음대로 오가는 방법을 터특해야 스트레스와 위험을 관리하고

삶을 이해하는 방법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해요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던 특별한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단호하게 노련하게 비집중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매일 실천해야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비집중 모드로 전환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몽상,마음 방랑, 상상, 공상, 자기 대화, 산책, 명상,

이런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집중 모드로 전환하면

더욱 잘 학습할 수 있으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도 있고

집중만으로는 다가갈 수 없는 자신의 위대성에도 접근할 수 있다고 해요

 


비집중 모드가 중요한만큼 비집중 일정표를 짜보라고 했는데요

저자는 45분 집중하고, 15분 쉬는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부분을 아이에게도 적용시켜봐야겠다생각하면서, 집에와서 저와 엄마표 공부를 할때

무조건 공부를 시킬게 아니라 아이의 공부일정에 비집중 일정을 넣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가 비집중 시간이 되면 음악을 듣거나, 단어퍼즐을 풀거나, 비디오게임, 산책등

힘들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활동을 하라고 해요

 


역설적이게도 비집중해서 지적인 추측을 할수록 추측이 적중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음악 훈련과 사고 능력 사이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는데요

아이들이 악기를 연주하는 법을 배우면 언어 기억이 우수해지고

제2언어의 발음이 더 정확해지고

독해력이 늘어나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실행기능이 탁월해진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만 시킬게 아니라 운동과 악기를 배우게해야하는 이유가 비집중 모드의 전환을 위한 연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이 책에서는 여러 다른 형태의 비집중을 적절한 맥락에사 사용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었어요

더욱 활발하게 창의성을 발휘하고 싶든, 궁지에서 벗어나고 싶든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 하고 싶든, 멀티태스킹 방법을 숙다라고 싶든

자신의 위대성을 발견하고 싶든

인지 리듬을 활용해야한다고 해요

그래야 지속적으로 뇌를 바꿔야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에 적절한 역량을 발달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된건 보통 사람은 상냥하고 열심히 일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보통 사람의 뇌는 창의성이 떨어지고 새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다고 하네요

경험 개방성은 창의 적인 사람에게서 가장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특징중 하나이며

경험에 개방적인 사람은 상상력이 활발하고 다양성을 선호하며 지적 호기심이 강하다고 해요

아름다운 대상에 민감하고 내적 감정에 주의를 기울인다고 하네요

경험 개방성이 있는 사람들의 DMN은 더욱 효율적으로 작동하면서 뇌에서 무질서보다 질서를 더욱 많이 만들어 내며

새 경험에 항상 개방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급변하는 삶을 창의적으로 헤쳐나갈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또한 비집중하면 습관에 벗어나 새 아이디어가 나오도록 자신을 자극하는데 유용하며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뇌가 그런 방향으로 작동해서 때가 되면 아이디어나 창읮거 해결책이 의식적 정신의 표면으로 떠오른다고 하네요

설거지를 하거나 잔디를 갂는 것처럼 힘들이지 않고 비집중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할때 창의적인 뇌가 활동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어떤 고민이 있을때 설거지를 하다보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결국 무언가 해결할만한 실마리를 찾기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우리아이가 비집중 모드로 전환할 수 없을만큼

쉴틈없이 아이에게 뭔가를 시키고 있고

아이 또한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온전히 비집중 모드에 전환할 수 없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야 할건 많고, 친구들과 놀기도 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비집중 모드인 멍때릴 시간이 정말 부족한것 같네요

집중보다 더 중요하다는 비집중 모드,

아이들이 왜 뒹굴뒹굴, 빈둥거려도 보고 계속 여러가지 잡생각을 많이 해봐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하는지

전문적인 지식과 연구결과들로 정확하게 그 의미를 알게된것 같아요.

막연하게 창의성을 키워야한다는게 아니라 어떻게 창의성을 키워야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 우리 뇌를 활용해야하는지 많은 것을 배운것 같네요

내 안의 위대함까지 발견하게 되는 기적의 뇌 휴식 습관

저는 조금 늦지 않았나 싶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꼭 집중과 비집중을 넘나드는 방법을 익혔으면 했기에

제가 조금더 쉽게 풀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줘야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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