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이 궁금해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4
카렌 라차나 케니 지음, 스티븐 우드 그림, 강여은 옮김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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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이 궁금해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 속이 궁금해 시리즈가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이번에 인체에 관한 책이 나왔네요


벌써 4번째라니~

와이즈만북스 책은 그림이 상당히 디테일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아요

특히나 그중에서 저희 아이들은 과학책들을 가장 좋아하죠

정말 재미있고 그림을 통해서 디테일하게 알아볼 수 있다보니

호기심이 충족되는지 보고 또 보고 또 보더라고요

꼭 책일어라~ 안해도 찾아서 읽는 책들 중에 하나에요


 



인체에 관심이 많은 의사의 꿈도 가지고 있는 첫째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였어요

앞으로 어떤길을 선택할지 모르지만

지금 한참 인체에 관심이 많거든요


궁금했던 내 몸속~

어떻게생겼을까요?


이 책은 몸속을 자세히 보여주려고 세로로 돌려서 봐야하는 책이였어요

몸속 여러기관들을 자세히 보여주려는 센스가 굿굿!!


우선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와

안쪽에 여러 기관들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산소를 온몸에 나르는 혈관,

근육과 뼈

그리고 두개의 폐


폐는 어디에 있을까요?


피부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어요

사실 피부는 매끄럽지 않다고 해요

움푹 파인 부분도 많고 주머니와 털도 많고

맨 바깥쪽 표피층에서는 죽은 피부 세포가 계속 해서 떨어져 나가요


아이가 그럼 이게 때 냐고 하던데 때는 밀어서 나오는 죽은 세포고

그 외에도 매일 떨어져나가는 죽은 피부세포가 있다고 설명해주었어요


표피층 아래가 가장 두꺼운 진피층

피부를 단단하게 해주고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착은 혈관들이 피부를 따뜻하게 유지시켜 줘요

피부의 맨 안쪽 층인 피하 조직은 체온 조절을 도와주고 피부를 근육이나 뼈와 연결해준대요


이 설명을 보고 피부가 꼭 우리 지구 처럼 생겼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진짜 지구 땅속이랑도 비슷했어요


우리가 평소에도 궁금했던 땀


몸에 열이 많이 나면 제대로 생활할 수가 없기때문에 땀이 열을 식혀주는데요

땀은 대부분 물과 소금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땀의 모습과 모낭등 그림을 통해서 한결 더 이해하기 쉽네요


그럼 털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피부는 털로 덮여 있는데 머리위 피부인 두피에 가장 많은 털이 있다고 해요

두피 바로 아래에는 100,000개 정도의 모낭이 있대요


혈관은 모근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모근 세포는 단백질을 만들고

단백질은 곧 털 줄기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털은 점점 길어져 모낭 밖으로 뻗어 나온다고 해요


아이가 항상 관심이 많은 우리 몸속의 고속도로 혈관


혈액에는 혈구와 혈장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몸속으로 운반하고 몸속 노폐물을 몸밖으로 내보내요



정맥은 심장으로 혈액을 날라요

심장은 폐에서 온 산소를 혈액 속에 놀아들게 하죠

동맥은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심장에서 먼곳으로 날라요

모세 혈관은 동맥에서 갈라진 혈관으로

산소를 온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들로 전달하죠

또 몸속의 인사화탄소르 정맥으로 보내기도 하고요


그림을 보며 동맥과 정맥이 순환하는 방향으로 손가락으로 따라가보았어요



호흡기계


산소가 혈액속에 놀아들려면 우선 몸속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우리가 숨을 들이 마실때마다 코와 입을 통해 공기가 드어와요



기관이 갈라진 관을 기관지라고 한데요

기관지는 폐와 이어져 있어요


아~ 왜 기관지가 안좋다 기관지가 안좋다 하는지 알겠네요

이 부분이 기관지였네요




아까전에 동맥과 정맥이 온몸으로 어떻게 도는지 배웠다면

이번에는 심장에서 어떻게 정맥과 동맥이 들어옸다 나가는지를 상세한 그림으로 알려주었어요

심장이 이렇게 나뉘어져 있다는것도 몰랐는데 그림을 통해서 알게되었네요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예전에 엑스코 과학 체험전에서

돼지 심장을 만져본 적은 있었지만 심장이라고 생각해서 한 덩어리를 만져보았지

안에 이렇게 나뉘어진건 못봤거든요

무척 신기해했네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어떻게 식도를 따라 위에 들어가고 작은 창자에서 음직이 걸쭉한 죽처럼 변하는지

큰 그림을 통해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네요


연료를 받든 음식을 흡수 시켰다면

이번에는 찌꺼기를 내보내야하는데 작은 창자 다음에 큰창자가 꿈틀거리며

곧은 창자로 보내고 마지막에 항문을 통해서 찌꺼기가 빠져나간다고 해요


콩팥은 혈액 속의 찌꺼기를 걸러내고 몸에서 남는 물을 모아서 오줌으로 보내는 역할을 해요

콩팥은 혈액 속의 찌꺼기를 걸러내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기관인것 같아요


아이가 또 좋아하는 부분인 뇌에 관해서도 나왔어요


신호를 받는 뇌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신호, 아프다는 신호


신호가 뇌의 시상에 도착하고

시사은 뇌의 어느 부분이 이 신호를 해석하고 명령할 수 있는지 알고 있대요

뇌의 각 부분은 우리 몸의 특정한 부위와 특정한 운동을 관장하고 있어요



신경은 우리 몸의 눈과 귀, 입, 피부, 코에 연결 되어있어요

 이 신경들이 뇌에 신호를 보내서 우리 뇌가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 냄새를 맡게 되는거래요


조종되는 우리의 몸


우리 몸이 뭐에 조종된다는걸까요?

아이는 뇌에 조종된다고 답하던데

뇌가 우리 몸을 어떻게 조종할까요?


뇌 속의 시상하부에 있는 호르몬은 우리가 잠들고 깨는 것을 도와주고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이 음식을 이용하는 것을 조절하고

가슴샘 호르몬은 우리 몸이 질병과 싸워 이겨내는 것을 도와준다고 해요


우리 몸의 많은 부분이 호르몬을 이용한다네요

호르몬은 몸의 특정 기능을 작동하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고

호르몬은 우리의 성장에 관여하고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리고 다른 많은 기능들도 조절한다고 해요


호르몬을 통해서 우리몸이 조종되는거였네요

아이도 저도 몹시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성장호르몬이 중요한거였네요

성장 호르몬으로 성장이 조종되니


아이가 정말 이해하기 쉬워했어요


뼈와 근육


호르몬은 우리 몸의 골격이 자라는 것도 조절해요

골격은 몸의 뼈대 인데 몸에는 200개가 넘는 뼈들이 있어요


근육이 골격을 감싸고

힘줄은 뼈와 연결되어 있고

신경이 근육에 신호를 보내 움직이라고 명령하면 근육이 늘어나거나 줄어들어서 뼈를 움직이네요



어떤 근육은 뇌의 신호를 받지 않고도 움직여요

어떤 근육일까요?


그런 바로 심장이라고 해요

심장은 밤낮으로 멈추지 않고 뛰죠

또 위와 창자도 스스로 움직인다고 해요


그래서 뇌사 상태일때도 심장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뇌는 죽어도 몸은 살아 있는게 너무 쉽게 설명되지 않나요?

아이에게 설명해주는데 정말 척척 다 알아듣더라고요



뼈의 바깥쪽은 딲딱하고 매끄러워요

하지만 안쪽은 스펀지 처럼 생겼고 구멍이 송송 뚫려 있지요

어떤 뼈에는 적색 골수가 있고 여기서는 혈구를 만든다고 해요

다른 뼈에는 황색 골수가 있고 황색 골수는 지방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고 해요


뼈가 그냥 흰색 뼈만이 아니였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뼈도 정말 신기했어요


책을 읽다보니 아이가 인체에 대한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겨서 눈빛이 반짝반짝 했어요

조금 더 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고

 조금 더 뇌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고

조금 더 호르몬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지적욕구를 마구마구~ 불러일으켜준

와이즈만BOOKS

내 몸속이 궁금해


정말 이 시리지는 다 소장하고 싶을만큼 저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이네요


그림으로 상세한 설명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에 맞춰 풀어 설명해주고

아이가 더 많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어요


와이즈만북스 책을 볼때마다 아이가 그 주제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꼭 주말에 도서관에 과서 관련 책들을 보고 오네요

저희 아이가 스스로 지식을 찾고자하는 바람직한 모습에 엄마로서 상당히 흐뭇해요

 


마지막 까지도 섬세하게 몸속용어 정리와

퀴즈등으로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과학에 관해 호기심이 많이 생길때가 있어요

저희 아이도 딱 지금이 그시기인대요

주기적으로 오긴하지만 이렇게 관심있다고 할때 관련된 좋은 도서를 읽혀주는게

아이에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마침 인체에 대해서 막 궁금해할때 딱 읽어주니 이리도 좋아하네요

이런 모습 보니 좋은 책에 대한 욕심이 안 생길 수가 없네요~


와이즈만BOOKS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다음 책들도 몹시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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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요, 코딩 1 : 코딩과 프로그래밍 시작해요, 코딩 1
헤더 라이언스 외 지음, 알렉스 웨스트게이트 그림, 홍지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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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2018년 부터 중 고등 교과과정(고등학교는 선택과목

2019년 초등 교과 과정에 코딩 교육이 포함된다고 해서

저도 정말 코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코딩이라는것을 알아보려고 코딩 및 알고리즘 책을 보니 뭐가 그리 어려운지

컴공출신도 공대출신도 아니다보니 딴세상이야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재미있게 배우고 쉽게 이애할 수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접할 수가 있다고 해요


저희 둘째아이도 유치원에서 코딩 수업을 하는데 게임하듯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교육이 어떤 수업인지를 받아보지 못했기때문에 아직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이가 집에 와서 집에 있는 패드에 어플을 깔아서 복습하는걸 보면

그다지 어려운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하지만 제가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정의 내리면서 알려주기엔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자바 등

어떤 방식의 코딩을 배우게 되든 무조건 이 책을 먼저 보고 하면 된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해주네요


두 아들에게 코딩을 가르쳐야하는 엄마로서

코알못

코딩 전혀 알지 못하기에 저도 이책으로 함께 공부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든 책이에요



 


시작해요 코딩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시공주니어


코딩1 코딩과 프로그래밍

 


차례만 보더라도 ㅠㅠ 머리가 아파요

알고리즘

코디와 변수

버그 등등 잘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요


알고리즘이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치나 방법을 순서대로 나열하여 기록한 것을 말한다고 해요

정의는 이렇게 간단한데 제가 본 책에서는 정말 복잡하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이러한 알고리즘을 만드는 방법과 실행하는 법, 그리고

오류가 있을때 바로잡는 법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네요


앞으로 배우게 될 중요한 용어들

- 알고리즘, 순차, 코드, 변수, 버그, 디버깅, 반복 구조, 조건문


정말 처음 듣는 용어 투성이인데요

책장을 넘기기 무서워하는 저와는 반대로

아이는 빨리 읽어달라고 했어요


 


자 그 어렵다는 알고리즘

도대체 알고리즘은 무엇일까요?


책에서 나오는것 처럼 저도 알고리즘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말로 들리는데요

사실 복잡한 뜻은 아니라고 해요

요리법이나 장난감 조립 순서와 같이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절차를 나열한 것을 듯하는 말이라고 해요


제가 읽었던 알고리즘에 관한 책에서도 요리 레시피에 알고리즘을 비유하더라고요


컴퓨터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우리가 시키는 일을 수행한다고 해요

따라서 컴퓨터 명령을 내릴 때는 정확한 순서에 맞는 알고리즘을 제시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래야 컴퓨터는 자기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는 모든 일상생활에 알고리즘을 사용해요

양치질을 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그림으로 알아봤어요


1. 치약 뚜껑을 연다

2. 칫솔을 든다

3. 칫솔에 물을 묻힌다

4. 치약을 완두콩 크기만큼 칫솔에 짠다

5.치약 뚜껑을 닫는다

6.윗니와 아랫니를 왔다 갔다 하며 2분 동안 칫솔질을 한다

7.입속의 치약을 내뱉는다

8.칫솔을헹군다

9.칫솔을 다시 칫솔 꽂이에 놓는다



이게 바로 알고리즘이라는거에요


그럼 학교 갈 준비를 하는 알고리즘을 만들어 보라고 하네요



아이가 만든 알고리즘이에요


1. 침대에서 일어난다.

2. 실내화를 신는다

3.화장실로 간다

4.변기를 올린다

5. 쉬를 눈다

6.변기를 내린다

7.물을 내린다

8.손을 씻는다

9.비누로 씼는다

10.세수를 한다

11.수건을 꺼낸다

12.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다

13.방으로 간다

14. 서랍을 연다

15. 옷을 꺼낸다

16. 서랍을 닫는다

17. 옷을 입는다

18. 양말을 신는다

19. 주방으로 간다

20. 식탁에 앉는다

21. 수저를 든다

22. 밥을 먹는다

23. 물을 마신다

24. 식탁에서 일어난다

25.가방을 챙긴다

26. 가방을 멘다

27.현관으로 간다

28. 신발을 신는다

29. 현관문을 연다

30. 학교로 간다


아이가 생각해낸 순서대로 알고리즘 작성해보았어요

잘 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정답에 나온 답보다 조금더 구체적인 알고리즘을 작성한것 같았어요

엄마가 잘모르지만 어쨋든 정답보다 잘한듯 해서 엄청 칭찬해주었네요

잘했다고요~

 


명령은 순서대로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한 알고리즘에서는 각각의 명령이 정확한 순서대로 이루어져야 해요

이렇게 알고리즘에서 각 명령이 처리되는 순서를 순차라고 한다네요


알고리즘을 작성할때는 각 명령들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예를 들어 옷을 입을때 신발을 먼저 신고 그다음에 양말을 신으면 곤란해지니까요


만약에 알고리즘에서 순서가 맞지 않으면 명령이 제대로 실행 되지 않는다고 해요


쿠키 만들기 알고리즘을 통해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찾아내면서

순차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되었네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가르쳐 주는 코딩책~


코드와 변수


코드와 변수는 무엇일까요?

알고리즘은 코드로 작성 되요

코드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라고 할 수 있죠

컴퓨터가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라 함은 C언어 등이 아닌가? 순간 떠올랐는데요


캐릭터를 움직이려면 어느 곳에 위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알고리즘을 코드로 작성해야하고

캐릭터를 이동 시키려면 캐릭터의 위치를 계속 바꿔줘야해요

그리고 크기, 색깔, 위치 등 알고리즘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부분을 변수라고 하고

캐릭터의 색깔이나 크기 위치등을 바꾸려면 코드를 바꾸어 주어야한다네요


변수를 찾아보자

일장연설로 코드와 변수에 대해서 알아보았지만 사실 확 와닿지 않아요

그런데 이책에서는 개념을 알려주고 또 그 개념을 직접 응용해볼수 있도록 연습문제와 함께하니

더 재미있네요

개념만 나왔다면 지루하고 재미없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도 마음속으로 풀어보고

아이는 자신있게 풀었어요

저는 살짝 헷갈리기도 했네요 잘 모르다 보니 이게 맞나? 하며 헷갈리더라고요 ㅎㅎ

 


반복 또 반복


컴퓨터가 어떤 일을 계속 해서 되풀이 하게 해야할 때가 있는데

이런 종류의 명령을 반복 구조라고 한다네요


되풀이하기를 원하는 명령이나 동작이 있을때는 반드시 반복 구조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잼 샌드위치 만들기로

어떤 반복 구조를 넣어야할지 직접 생각해보기


결과 예측하기


알고리즘을 보고 결과를 예측할 줄 알면 컴퓨터에 명령을 내릴 때 편리하다고 해요


알고리즘을 보고 어떤 모양이 될지 예측해보기

이건 꽤 쉬웠는데

+ T L 모양을 주면서 명령문을 만들어보라고 했는데

정답에도 나와있지 않고

어떻게 명령문을 만들어야할지 짐작도 가지 않더라고요


코딩이 참 어렵네요

정말 많은 연습을 해야할것 같았어요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답이 생각날듯 했어요


조건에 맞게 선택하기


때때로 컴퓨터는 특정한 조건에섬나 어떤일을 실행해야 할때가 있어요

이때 만약 ~ 라면(조건문)을 사용한다고 해요


 


탐색하고 정렬하기


알고리즘은 정보를 찾고 규칙에 맞게 배열하는 데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가나다순에 맞게 이름을 정렬할 수 있는데요

각 이름에 들어있는 글자들ㅇ르 서로 비교하여 앞에 놓을지 뒤에 놓을지 결정하는것이지요


순간 엑셀의 정렬이 떠올랐어요

정렬이라는 알고리즘 덕분에 문서작업할때 정말 쉬웠죠

일일이 조건에 맞도록 순서를 배치하려면 일인데

많은 정보를 가지고도 한번에 조건에 맞게 정렬해버리니 말이죠


이런거 보면 컴퓨터는 정말 모든 작업을 한번에 쉽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알고리즘을 잘 만들어놓는다면 더욱더 그럴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컴퓨터 속에 사는 벌레


알고리즘은 매우 유용하지만 가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원인을 찾아야할때가 있어요

이럴 때 알고리즘이 가진 오류를 버그라고 불러요

버그는 영어로 벌레라는 뜻이죠


벌레,버그 이러니 레이디버그가 생각난다는 아이 ㅎㅎ


프로그래머가 오류를 찾아내어 고치기 위해 알고리즘을 쭉 읽어 내려가는 것을 디버깅이라고 한다고 해요

디버깅 디버깅 하더니 이게 바로 디버깅이였군요


이러한 오류는 알고리즘에서 어떤 단계를 빼먹었거나 순서가 틀렸을 때 일어난다고 하네요


버그를 잡아라


직접 2개의 버그를 찾아보았어요


상당히 금방 정답을 찾았어요

이건 게임 처럼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디버깅이 재미있는 거구나 하네요


그리고 1장이 끝났어요

1장이 끝나고 기억해야할 낱말

그리고 답과 풀이가 나와있었어요


아직도 완벽하게 코딩이 뭔지 이야기할 순 없지만

아 이런게 코딩이고 알고리즘이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2장 프로그래밍의 모든것


프로그램이란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


문법에 맞게


버그를 찾아라


만약 ~ 라면, 아니면
 


 


여기로 저기로


일일이 말해 줘야 알아들어요


프로그램 작성 하기


프로그래머의 눈으로


이렇게 또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코딩을 처음 만나는 저와 아이가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되어있었어요

1장보다 조금 더 어려운것 같았지만 더 게임처럼 재미있기도 하고

수포자인 저는 좌표 나오자 순간 멈칫했고, 그걸 게임처럼 풀어나가는 아이

실제로 이걸 배워서 프로그램안에서 실행해보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특히나 어려운 개념들을 쉬운 연습문제를 통해서 직접 풀어보고

생각하면서 개념정리를 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두고두고 둘째까지 읽어줘야할 코딩책이 아닌가 싶었네요



 


기억해야하는 낱말과 정답


그리고 색인으로 찾아보기 까지


이렇게 구성되어있는 시작해요 코딩 1


2편이 기다려 질 수 밖에 없던데요

바로 구매해야지 했네요

1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2권으로 더 다져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스티브 잡스 처럼 마크 주커버그 처럼 멋진 IT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 욕심,

하지만 교과 과정으로 코딩수업이 들어온 순간 더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등에 관심이 생겼네요

그전에는 막연히 IT 인재가 되어라~ 이런 바람이였다면

어떻게 그런 인재로 키워낼 수 있을까 계속 고민 중이네요


그러기에 기초인 코딩, 재미있게 잘 배워나갔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수업으로 배우기 전에 미리 약간 개념 정리를 하고 가면 수월하게 자신감 있게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3편도 나올 예정인가 모르겠네요

그럼 3편도 바로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저처럼 코딩에 관심 있고 아들 두신 부모님들은 시공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된

시작해요 코딩 눈여겨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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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박물관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케이티 스콧 그림, 제니 브룸 글, 이한음 옮김 / 비룡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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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비룡소 출판사
동물 박물관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들어 주셔서 이 책을 우리 아이가 만날 수 있게 해준
비룡소 출판사에 깊은 감사인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그런 책
책을 한번 훑어보자 마자
책장을 넘기며 우와~ 우와~ 진짜 멋지다 를 연신 내뱉었고
옆에서 책을 보던 신랑이 뭐가 그리 멋지길래 그러냐고 제 옆으로 와서
동물 박물관 책을 보고는
쫌 멋지네 이책 이라고 이야기해 준 책이에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아이에게 축복 같은 책
이런 멋진 책을 만날 수 있는것도 우리 아이의 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동물 박물관을 통째로 집으로 들여온듯,
자연사 박물관을 집에 소장한듯한 기분이 들었던 동물 박물관 그림책
이 책은 두번 세번 말하는것보다
정말 한번 눈으로 확인하는게 저의 감동을 조금이라도 느끼 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어요



 


책 받자 마자 표지의 세밀한 그림에 넋을 놓았네요

하지만 표지만 보고 놀라기엔 이르다는걸 책을 다 보고나서야 알았네요

갈수록 감탄하고 있는 저를 발견 했으니까요


동물 박물관 답게 그림에 표시된 동물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해주어서

동물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글보다 더 눈에 띄는 그림인지라..

페이지 한장 한장 당 그림을 정말 오래오래 살펴보면서 즐긴것 같아요


색감하며 그림 디테일하며..

정말 이 동물들 속에 제가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네요


이 책은 일반책 보다 훨~씬 큰 책이였어요

비룡소 어스본 코리아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몇번을 읽고 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과학 100가지

이 책에 비해 상당히 크죠?

큰 크기 만큼이나 안에 큰 그림들이 담겨있었어요


아이 손에 비하면 정말 엄청 나게 큰 책


책을 펼치자 마자 동물들의 그림이 나왔는데

흑백의 그림들도 너무 멋졌어요


무척추동물,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순으로

동물들에 대해 알려 주었어요




생명의 나무


사람의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가계도와도 꽤 비슷한 생명의 나무

행성 지구에 사는 동물들이 다 들어 있고

각각의 동물 속이 서로 얼마나 가까운 친척인지도 나타내준다고 해요

또한 전혀 달라보이는 생물들이라도 따지고 보면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걸 알기 쉽게 보여주는 생명의 나무

아이가 정말 신기해 했어요


우리 인간은 원숭이, 유인원과 같은 영장류에 속하네요


무척추동물

관절로 이어진 등뼈가 없는 동물


해면 동물




 


두족류


오징어와 문어가 연체동물인줄로만 알았는데

무척추동물 중 두족류라고 하네요

두족류란 머리와 발이라는 뜻이며

머리에 발이 붙은 몸 구조를 따라 붙여진것이라고 해요


두족류는 뇌가 크고 감각기관이 발달해 있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진짜 문어가 똑똑하다고 하나봐요



 


자포동물


해파리,말미잘,산호,다~ 자포 동물이라고 하네요

해파리의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사실 바닷가에서 떠내려온 해파리 보며 겁내기만했는데

그림으로 만나보니 또 뭔가 신비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말미잘의 모습도 마치 만다라를 연상시켰어요


나는 곤충


나는 곤충에서는 저희 아이가 아는 곤충들도 많았네요

특히나 미국측범잠자리를 좋아하더라고요

금색이라고 하면서 너무 멋지다고 했어요



 


서식지 바닷가 물속


바닷가에 사는 무척추 동물중에

게,조개, 불가사리 등에서도 알려주었네요


그림만 찬찬히 살펴봐도 마치 물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어류


그림이 정말 상당햇네요

특히 홍연어의 모습은 다큐에서 많이 본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아이가 물고기 좋아하는데 이렇게 멋진 책은 처음이라고

엄마 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ㅠㅠ책 보여주다 저도 감동받았어요


박물관에서 직접보았던 상어의 턱 뼈들

진짜 박물관 처럼 상세히 그림으로 설명해 주었어요

그림을 보면서 그림 설명을 읽어주니 아이의 몰입도가 상당했네요

정말 초 집중해서 책 보는 모습이 책을 뚫을 기세 같았어요



 


홍어와 가오리


얼룩매가오리를 보면서

너무 멋지다고

꼭 모아나 할머니 같다고 하던데

정말 가오리는 볼때마다 모아나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네요

연 같기도 하고 너무 멋진 가오리의 모습

그런데 홍어와 가오리가 비슷하게 생긴걸 처음 알았네요

가오리가 조금더 예쁘게 생긴것 같았어요


 


조기어류


어류의 꼬리 지느러미와

내장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 이였어요

그림을 보면서 아 물고기의 장기들은 이렇게 생겼구나 아이랑 함께 찬찬히 찾아보았네요

사실 어떤 어류에 관한 자연관찰이나, 백과를 보여줘도

배를 갈라서 내장 기관을 보여주는 책은 저희 집에는 없었다 보니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서식지 산호초


산호초들은 너무 아름다웠고 색깔이나 모양이 정말 황홀하게 만들었어요


니모는 색색깔의 산호 속에서도 너무 예뻤네요


양서류


 


앙서류는 물과 뭍 양쪽에 산다는 뜻으로

대표적인 양서류로 개구리가 있죠


 


그런데 다윈개구리는

수컷의 울음주머니가 아주 커서

거기에 새끼를 담아 키운다고 해요

어떻게 울음주머니에 새끼를 담아 키우는지 디테일하게 그림으로 보여주네요

와~ 정말 아이가 모르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는것 같았어요




유미류

도롱뇽과 영원이 유미류에 속하는데

유미류의 피부는 산소 흡수율이 아주 좋아서 어떤 종은 아에 허파가 없다고 하네요

또 유미류는 오염에 매우 민감해서 오염된 물에서는 살기가 어렵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어떤 지역의 환경이 건강한지 알아보기 위해 그곳에 사는 영원의 수를 세보기도 한다고 하네요

영원이 살고 있다면 정말 엄청 깨끗한 곳이라는걸 알겠어요


개구리류


개구리 알부터,올챙이 뒷다리가 나온 올챙이, 앞다리가 나오고 꼬리가 남은 어린 개구리, 꼬리가 없어지고 개구리가 되었네요

큰 그림으로 어떻게 개구리가 성장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네요


서식지 우림

열대 우림은 양서류에게 아주 적합한 서식지라고 해요

아마존 유역에만 1000종이 넘는 개구리가 산다고 하네요


파충류 - 미국 독도마뱀

미국 독도마뱀의 머리뼈와 이빨

미국 독도마뱀은 아래턱에 홈이 있는 아주 커다란 이빨이 나있어요

먹이를 깨물면 이빨에 난 홈을 타고 독이 흘러 들어간다고 하네요


거북류


거북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네요

껍찔만 봐도 너무 멋져요

특히나 인도별거북은 너무 예쁘더라고요

거북보고 이렇게 예쁘다고 생각한적이 처음인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인도별거북이 가장 예뻤어요


뱀류


악어류


서식지 사막


조류 날지 못하는 새



 


홍학, 황새,따오기,왜가리


맹금류


별난 새들


올빼미류


포유류 박쥐

박쥐가 포유류라는걸 처음 알아서

아이와 저는 순간 쇼크가 왔네요


고양이류



 


바다소, 바다표범, 고래


등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었어요


진짜 너무 멋진 그림들이 가득이라서 책 전체를 다 찍고싶다는 욕망이 가득했네요

어디 하나도 버릴 페이지가 없이 한장한장 정말 장인정신이 깃든 그런 책이였어요

 


마지막에 찾아보기 색인을 통해서 바로바로 궁금한 동물에 대해서 찾아 볼 수 도 있었어요


이 책은 한 번 볼게아니라

느긋하게 한장한장을 제대로 즐기면서 봐야할 책이에요

그래서 소장할만한 가치가 뛰어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둘째까지도 보고 집에 쭉~놔둬도 분명 아이가 커서 한번씩 꺼내봐도

볼때마다 그림에 놀라게 될 것 같았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넋을 잃게 되는데 말이죠

진짜 박물관 전시실을 구경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비룡소

동물 박물관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더 강해지시죠?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본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그런 마음이 드시죠??

아이와 함께 꼭 보세요~

진짜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만한 책이에요

강.력.하.게

자.신.있.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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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거 이리 내놔! 난 책읽기가 좋아-2단계 (초등1,2학년) 20
티에리 르냉 글, 베로니크 보아리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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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저희 집에 도착한 비룡소 북클럽 비버

11월호


제 마음에 쏙 드는 구성

제가 그동안 읽고 싶었던 비룡소 책들이 4권이나~

이래서 비룡소 북클럽 비버 한번 체험해보면 꼭 구독을 하게된다던데


 


비버북을 보면서 더 느꼈네요

상상력이 쑥쑥 커지는 비버북

그냥 단순히 책의 내용을 묻는게 아니라 책을 읽고 생각을 해야겠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는 비버북!!


너, 그거 이리 내놔!


놀이터의 왕 책이 생각났던 책


종이 봉지 공주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책이라고나 할까?

양성평등에 관한 아주 속시원한 책~


할머니 제삿날

제사에 관한 배경지식까지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감성과 지식이 한 권의 책 속에 들어있는 책


볶자 볶자 콩 볶자

옛날 이야기 듣듯이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책 한권 한권 정말 너무 재미있을법한 책들 이였어요


일러스트 퍼즐도 들어있었는데요

은근 어려워서 아이가 한참 만에야 성공했네요

유리창문같은 부분 때문에 상당히 헷갈렸나봐요 ㅎㅎ


제가 기존의 비버북을 받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2018년 부터는 연령표시가 달라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1월호 부터는 다음 연령의 제품을 받는다고 해요


모르셨던 부분이라면 필요한 정보가 될것 같네요~


처음 만나봤지만 비버북에 마음을 뺏았겼는데요

 




기존 독서 프로그램 워크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어요

어떤 답이든 본인의 생각위주로 적어야하다보니

책 읽고 줄거리만 찾아가는 워크북과는 정말 달랐네요

물론 아이는 처음에 조금더 어려워할것 같았지만

또 훈련되면 잘해나가겠죠


그래서 더 탐났어요 학교다니면서 이제는 자기생각을 적는 연습을 더 해야하니까요




지루하지 않게 붙이기도 있고 만들기도 있고


다양한 활동들도 깨알같이 들어있어요

독후활동을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았어요


의외로 책속에서 알아야할 내용들을 또 한번 더 짚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제사에 대해서는 아이가 낯설기도 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상세히 알려주기는 처음인것 같아요


뒷페이지에는 12월에는 어떤책을 만날지 소개해주었어요

벌써 12월 책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왜 드는건지..

진짜 엄마의 책욕심 끝이 없네요



 


저와 아이가 가장 먼저 읽어본 책은

비룡소

너, 그거 이리 내놔!


남자아이들이 나오면서 아들만 키우는 우리집 아이들과 보기에 딱인 책이였어요

남자들 사이의 서열 이런거에 대해서 나올 것 같았거든요



이 책은 우리 아이 이야기 같아서 정말 많이 감정 이입이 되었던 책이였어요

빵을 빼앗기는 클레망도,

클레망을 도와주려는 피에릭도

그리고 빵을 빼앗은 압델 도

모두 우리아이가 될 수도 있는 상황 같아서 굉장히 감정 이입이 되더라고요

만약에 우리 아이가 이러면 어떻게 해줘야할까? 그런 생각으로 읽었어요


빵을 빼앗기는 클레망은 친구 압델이 무서웠고

착한일을 하는 셈 가난하기 때문에 돕는 다는 생각으로 빵을 뺏기는대신 주기로 해요

왜냐하면 창피했기 때문이죠

아마도 압델이 힘이 세다보니, 쎈 힘에 굴복당하는것 같아서 창피했나봐요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듣고 압델에게 큰소리로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말라고 하는 피에릭

너무나도 정의로웠는데요

하지만 복수의 복수 과연 옳은일인지..처음에는 통쾌한듯 보였지만

책이 마지막으로 갈 수록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았어요

압델은 처음에는 빵을 조금씩 뺏어 먹다 그것이 잘못된줄 도 모르고

자신의 힘으로 친구를 굴복시킬수 있다는 생각에 점점더 도가 지나치고

협박까지 하게 되어요

이 과정에서 왜 학교 다니면서 아이들이 점점 질이 안좋아 지는지 알것 같단 느낌을 받았어요

압델을 보면 그 누구하나가 나타나서 너의 행동이 잘못되었다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심지어 당하고 있는 클레망도 아무말 안하고 있으니

마치 자신이 잘하고 있느냥 아무 잘못이 없느냥 착각을 하다 그게 진짜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아~ 이래서 아이들은 계속 관심가져주고 끝까지 행동을 지켜봐줘야하는구나 싶었어요

압델 또한 중도에 누군가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언급했다면

분명 바뀌었을거에요


피에릭의 말때문에 더이상 클레망의 빵을 뺏지 않게 된 압델

하지만 압델의 눈을 보면서 빵을 먹으려는 클레망은 빵이 잘 넘어가지 않았어요

복수를 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않았죠

그래서 압델에게 빵을 나눠주려고 하니 싫다고 했어요 자신이 거지냐면서요

그때 만약에 클레망이 자신의 행동에 소극적반응을 보였으면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을거에요

클레망은 압델에게 그럼 너도 나에게 뭔가를 주면 되잖아?

라고 이야기해요

이 말 한마디가 압델에게 터닝포인트가 된것 같아요

분명 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알고있었던 압델은

그 동안의 잘못을 반성이라도 하듯 자신이 베풀수 있는것을베풀려고

학교에 주전자와 버너, 그리고 컵 등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에게 박하차를 대접했어요


그리고 빵문제는 클레망과 피에릭이 돈을 합쳐서 점보초코빵을 2개 사는대신

초코빵을 3개 사면서 모두가 초코빵을 나눠먹을수 있게 되었어요


클레망이 얼마나 현명하고 속이 깊고 똑똑한지

책을 다 읽고 괜히 흐뭇하더라고요

클레망 엄마는 좋겠다 아들 진짜 잘키우셨네ㅎㅎ이런 마음도 들고 말이죠


아이는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바로 비버북을 펼쳤어요


 


저희 아이는 가장 좋아하는 등장인물을 피에릭이라고 했어요

저는 클레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가장 용기 있었다고 하네요

자기도 그렇게 용기있게 친구들을 돕고 싶다고요

정의로운 피에릭이 가장 반짝반짝 빛나 보였나봐요


내가 만약 클레망이라면?

넌 어떻게 할꺼야? 라는 물음에


싫어! 라고 대답할거라고 적었어요

그래서 그런데 압델은 힘이 세잖아

때린다거나 겁을 주면 어떻게 해? 라고 이야기하니


선생님한테 다 알릴거야 라고 덧붙였네요


사실 이런 상황이 생기면 안되지만

누구라도 한두번쯤은 겪는일이기에 그 주인공이 되어서

한번 그 상황을 생각해보는것도 너무 좋은것 같았어요


프랑스와 터키 사람들의 차이점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클레망과 압델만 보면

프랑스 사람이 작고 터키 사람이 큰것 같은데

실제로 프랑스사람이 큰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프랑스 사람들은 초콜릿빵을 좋아하고

터키사람들은 허브차를 좋아하고 ㅎㅎ

나중에 허브차가 나오면 터키 군인 압델이 바로 떠오를것 같았어요



 


정의 사전 만들기

정의는 무슨 냄새가 날까요?

또 무슨 맛일까요?


이런 질문은 난생 처음 받아보는데요

아이도 갸우뚱 해했어요


처음에 정의가 무슨 냄새가 날까? 라고 하니

방귀 냄새

똥 냄새


생각도 안해보고 ㅠㅠ장난스레 답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한번 설명해주었어요

니가 생각하는 정의라는것

정의로움을 보니 어땠어? 하니 속이 시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차가운 냄새가 날것 같고

공기 냄새가 날것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정의로우면 기분이 좋으니 향긋한 냄새가 난다고도 말하더라고요


정의가 어떤 냄새가 날꺼라니

평소에 생각도 해본적 없는 질문이였는데

아이가 재미있는 생각을 떠올려보기 너무 좋았어요


또 정의의 맛

어디서 들었는지 빨간맛 이라고

그리고 또 시원하기때문에 얼음맛이라고

또 정의는 항상 이기니까 기분이 좋기 때문에

돈까스 맛이라고 해요

돈까스 맛은 항상 기분 좋다고요


참 아이다운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네요


비룡소 책들이 너무 좋아서 계속 단행본으로 책을보고 있었는데요

비버북을 만나고나니

이렇게 좋은 책을 더 좋아지게 만드는 워크북 비버북과 함께한다면

그 효과가 더 커질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저도 11월 20일 방송때 바로 구매했네요

역시 주변에 좋다는 소리 몇번 듣는것 보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니

더 생각히 확고해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북클럽 비버 통해서 아이와 즐겁고 재미있게 다양한 생각을 하는 법을 길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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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쫑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스콜라 꼬마지식인 24
장영복 지음, 주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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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계절의 숲을 감성적인 세밀화로 만나 볼 수 있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스콜라 출판사

도토리 쫑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도토리 쫑이

처음에는 쫑이가 누구지? 했는데

아이가 표지를 한참 보더니 중간에 있는 도토리를 짚더라고요

아마 얘일것 같다며

왜 쫑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으니

제일 예쁘게 생긴 도토리라서 라네요 ㅎㅎ




엄아 나무와 떨어지지 않고 함께 살고 싶은 도토리 쫑이

하지만 엄아 나무는 자신도 처음에는 쫑이만한 도토리였다며 나무가 되는건 어렵고 힘들지만 소중한 일이라고 알려줘요

힘든거 싫다며 엄아랑 살고 싶다는 쫑이

아마도 쫑이는 자신이 엄아나무처럼 우람한 나무가 될 수 있다는걸 도무지 믿을 수 없었나봐요


쫑아의 엄아인 상수리 나무는

도토리의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되는 나무예요


그래서 엄아 였나봐요


엄아 상수리 나무가 도토리들을 떠나보내는 계절이 되면 도토리들을 보내는데

엄아나무는 힘들어도 참아야한다고 해요

바닥에 떨어진 도토리를 사람들이 주워가고 다람지들도 부지런히 물어갔어요


상수리나무 열매 도토리

참나무란 도토리가 열리는 나무를 말하는데요

상수리 나무, 굴참 나무, 떡갈나무 모두다 상수리 나무라고 하네요

참나무는 나무 한 그루에 암꽃과 수꽃이 함께 ㅣ어 바람이 꽃가루를 날라주면 수분이 되고 도토리가 열린다고 해요

그래서 도토리에게는 참나무가 엄마도 되고 아빠도 되는거였네요


자세히 보면 상수리나무, 굴남나무, 떡갈나무 도토리들이의 생김새가 다 달랐어요


저희 집 뒤 공원에서 자주 줍는 도토리는 상수리 나무 도토리 같기도 하고 굴참나무 같기도 했어요


도토리는 다람쥐의 먹이죠

다람쥐가 쫑이를 날름 물고 갔어요


당장 잡아먹힐까봐 겁냈는데 다람쥐는 도토리들이 겨울 양식이라고 했어요


다람쥐는 가을에 알밤과 도토리를 물어와 땅속에 묻어두고 겨울 양식을 장만한대요

다람쥐는 묻어 둔 알밤이나 도토리를 잘 찾아 먹기도 하지만 저장해 둔 장소를 종종 잊기도 한대요

다람쥐가 잊은 도토리나 알밤은 땅속의 적당한 습기와 온도에서 싹이나고

나무로 자랄 수 있다고 하네요

어치랑 청설모도 다람쥐처럼 도토리를 곧잘 잊어버린다네요

그러니까 숲에 참나무가 많은건 다람쥐와 청설모 어치가 숨겨운 도토리를 잘 잊어버린 덕분이라고 해요

정말 너무 귀엽네요

자기들이 숨겨둔 도토리를 본인들이 못찾다니 말이죠 ㅎㅎ


 


다람쥐의 도토리를 청설모가 훔쳐가기도 하고

그런 청설모를 살쾡이가 쫓기도하고

숲에는 동물들이 참 많이 살아요

 


쫑이가 빨간 단풍잎을 덮고 잠이 들었네요


단풍잎은 왜 빨갈까요?

낮이 짧아지고 추워지면 나무는 잎으로 물기를 내보내지않는다고 해요

생산 활동(광합성)을 멈추는 건데요

나뭇잎에는 엽록소 말고도 다른 색소를 간직한 성분들이 조금씩 들어있어요

여름에는 활발한 광합성 작용으로 엽록소가 많아져서 나뭇잎이 초록색으로 보이지만

가을에는 광합성을 멈추게 되면서 숨어있던 다른 색소들의 색이 드러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뭇잎 색이 빨갛게 보인다고 해요


마른 나뭇잎들은 쫑이를 따뜻하게 덮어 주었어요

쫑이가 어렴풋이 깨어난 건 몸속에서 무언가 꼬물거리는 그낌 때문이였어요


 


엄아나무에 도토리가 열리면 밤바구미와 도토리거위벌레가 나타나서

어린 도토리에 주둥이를 푹 찔러 넣고 알을 낳는대요


그럼 애벌레는 도토리를 먹고 나와서 땅속으로 숨었다가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어른벌레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애벌레가 생겨서 애벌레 먹이가 되면 엄아나무 처럼 멋진 나무가 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눈물을 흘린 쫑이

꼬물이는 쫑이의 마음도 모르고 조금씩 더 자라나는것 같았어요


꼬물이는 단단하게 막아선 껍질을 밀어냈어요

그러는 동안 쫑이는 자신이 바로 꼬물이라는 거 알았죠

꼬물이는 애벌레가 아니라 쫑이에게서 나오려는 새싹이었던 거예요



도토리 껍찔은 떡잎 역할을 하며 새싹이 스스로 양분을 구할 수 있을때까지 잘 자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그리고 쫑이는 햇살을 받으며 쑤욱쑤욱 자랐어요

 


가지를 벋으려면 먼저 뿌리를 깊이 내려야한다는 엄아나무가 일러준 말이 떠올랐죠

쫑이는 생각했어요

나무가 되는건 정말 힘들다고요

 


동물들은 쫑이가 멋진 상수리나무가 될 수 있게

지금 당장 먹지않고 기다려 주었어요

 


숲에서 볼 수 있는 봄꽃들도 보았어요

너무나도 아름다웠네요

그링이 정말 예뻤어요

은방울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어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지나고

겨울바람이 잦아들고 훈훈한 바람이 불어왔어요

쫑이도 어느새 어엿한 청년 나무가 되었지요

그리고 상수리나무 쫑이에게도 꽃이 피고 도토리가 달렸어요


엄아 쫑이는 도토리들에게 숲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숲은 정말 위대한것 같아요

계절이 변하고 숲도 계속 변하지만

모든 동물들과 생물들이 살 수 있어요


 


사계절 숲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셈세한 세밀화로 만나보면서

숲의 매력에 더 푹 빠지게 된것 같아요

숲은 어떤 모습을 해도 정말 아름다웠죠

그 계절만의 모습은 각기 다른 느낌을 주었고요

 


숲에 사는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생명체들도 만나보았는데요

이 추운 겨울 숲에 놀러가서 아이들과 직접 눈으로 숲의 친구들을 확인하고 싶은 그런마음이 들었어요

여름에는 캠핑을 통해서, 산에도 많이가게 되지만 가을이 지나고 지금 겨울이 오려고하니

숲에 사는 동물들이 웅크리듯 저도 너무 추워서 산에 가는게 자꾸 꺼려지네요

그래서 멀리서 설경이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연예시절 신랑과 함께간 제주도 겨울 한라산

그 설경을 잊을 수 가 없거든요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다 같이 제주도로 겨울 여행을 떠나는것도 너무 멋진걸 같아요


오늘 서울에는 첫눈이 왔다고 하니

아이들이 서울 사는 아이들은 좋겠다라고 하던데

어른들은 눈이란 이야기만 들어도 교통체증을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그저 눈싸움 눈놀이만 떠오르니 ㅎㅎ엄청 부러웠나봐요


곧 우리도 겨울의 모습을 맞이할 수 있겠죠?


추워서 겨울이 오는건 싫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왜일까요?

그건 사계절이 변화는 모습이 어느하나 아름답지 않은계절이 없기 때문아닐까요?


도토리 쫑이를 통해서

사계절 숲이 어떻게 변하는지 예쁜 그림을 통해서 잘 알게된것 같아요


색감이 선명해서 책에 나오는 그림들이 눈에 잘 들어왔었던 도토리 쫑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이들과 꼭 읽어보세요~

이 추운 겨울 책으로나마 숲의 멋진 겨울을 체험해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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