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아이 얼굴 스케치 5분 스케치 시리즈
김충원 지음 / 진선아트북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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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아이얼굴 스케치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아이 얼굴 스케치


진선 아트북


김충원




그림 잘그리는 금손들 보면 너무 부러운데요


저도 그림을 잘그리고 싶다는 욕심이 어릴적부터 있었지만 그림을 그린다는게 쉽지 않은것이라는것을 잘 알아요


똑같이 따라그린다고 해도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과는 차이가 있죠


그래서 저도 집에서 그림 그리기 연습하는걸 좋아했는데 아이들이 태어나고서는 아이들의 그림을 한번씩 그려줄뿐


제 그림을 끄적일 시간이 별로 없네요




그런데 이번에 김충원 선생님의 5분 아이 얼굴 스케치를 통해서 간만에 그림 그리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보았어요




사실 아이들의 얼굴을 예쁘게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잘 그리지못한다는 생각에 한번도 제대로 그려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떻게 그려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요




5분 아이 얼굴 스케치는 내아이의 얼굴을 닮게 그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채깅였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의 생심새를 비슷하게  그릴 수 있는지 알려주고


또한 선긋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이에요


그래서 어떻게 아이의 얼굴읠 표현하는 선을 긋는지 연습할 수 있었어요


계속 따라그리다 보면 어느순간 우리 아이와 닮은 모습의 스케치를 할 수있을것 같더라고요







사람얼굴을 그린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아이들을 그리는게 더 어렵다고 해요


얼굴이둥글고 눈의 위치가 낮아질 수록 아이의 얼굴로 보이고


코가 크고 선이 뚜렷할수록 어른 얼굴로 보이고 눈썹이 약할수록 아이 얼굴로 보인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이러한 특징을 파악하는것이 기본인것같아요


무조건 아이 얼굴을 보고 그리면 되겠구나 했는데 이렇게 미세한 표현들로 아이와 어른의 그림이 달라지는거네요






아이 얼굴 스케치의 성패는 눈이라고 해요


눈을 그리는 연습을 많이해서 기초를 단단히 쌓아 두면 아이 얼굴을 스케치할때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두 눈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정성을 들여야한다고 해요




또한 연필보다는 샤프펜슬이 스케치 연습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아이 얼굴의 다양한 표정을 연습할 수있었어요






그리기 어려운 얼굴 표현


얼굴의 둥근 정도 긴 정도에 따라서 점점 그 얼굴이 표현하는 연령이 달라지는 차이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었어요






앞모습을 슼치할때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긋고 길이를 표시하고


대칭이 되도록 윤각선을 그린후에 시작하네요


또 양쪽 눈의 중심선과 눈의 크기를 표시하고 눈썹과 눈을 대강 스케치하고 코의 높이 선을 표시하고




이렇게 정성스레 그림을 그리니 예쁜 그림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 싶으면서도


아이 얼굴 하나 그리는데도 결코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느꼈어요


그냥 쓱~ 그리는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가장 그리기 어렵다는 옆모습


옆모습은 정말 그리기 어려워서 잘 시도하지 않고


특히나 옆선을 또렷하게 표현해야하는 그림을 그려본적도 잘 없었더라고요


그래서 마음먹고 옆모습의 그림 또한 한번 그려보자 싶었네요








이제 진짜 아이의 모습을 자세히 보고 아이의 앞모습을 스케치 해보는 시간


우리 아이와 닮진 않았지만 이렇게 스케치로 표현한 아이의 모습은도 참으로 사랑스러웠어요






아이의 눈 연습하기


눈 스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느데 눈도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서 정말 느낌이 확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첫번째 눈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입술은 명암까지 줘야하는데 저에게는 다소 까다로워보였어요


그래도 연습하다보면 잘 그릴 수 있겠죠?






이 정도의 그림만 그릴 수 있어도 얼마나 좋을지


아이의 모습을 이렇게 스케치로 남길 수 있다니 너무 멋진것 같았어요






자연스러운 머리카락이 생동감 있게 보였어요


아이들의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연습할 수 있었던 진선아트북, 5분 아이 얼굴 스케치








본격적으로 책을 보고 따라 그려보았어요


눈이 정말 중요하시다고 하셨는데


얼핏 따라한다고 해도 눈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아이 얼굴의 인상이 확 달라졌음을 느꼈어요


정말 열심히 그렸는데


표정그리기도 연습하고


어려워서 몇번을 지우고 그리기를 반복했던 옆모습도 그렸지만 책과 똑같이 되지 않은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다보니 아이의 얼굴을 그릴때는 왜 얼굴의 균형을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지 알게되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책에 나온 스케치를 계속 연습하다보면 우리 아이의 얼굴도 스케치할 수 있겠죠?


매일 5분씩 아이들의 다양한 얼굴들을 따라 그려보면서 스케치 실력을 키워봐야겠어요


저처럼 우리 아이의 얼굴 내가 직접 그려보고 싶다 하시는분들께는


기본부터 상세히 알려주는 김충원 선생님 5분 아이 얼굴 스케치로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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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우주쉼터 -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훈육 그림책
제인 넬슨 지음, 빌 쇼어 그림, 김성환 옮김 / 교실어린이(교육과실천)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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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의 우주쉼터


교실어린이



아이에게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긍정의 타임아웃을 알려주는 긍정의 훈육 그림책



​아들러 철학에 기반을 둔 긍정의 훈육


보통 훈육이라고 하면 대부분 벌을 주는 것을 떠올리지만 긍정의 훈육은 그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아이에게 필요한 사회생활 및 일상 생활 기술을 가르치는것에 가깝다고 해요


긍정의 훈육의 여러가지 기술 가운데


이 그림책에서는 긍정의 타임아웃을 담고있어요



긍정의 타임아웃..


어떠한 육아서에는 타임아웃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했는데


긍정의 타임아웃은 괜찮을까요?



​멈춤의 시간을 가지는것인 타임아웃, 격렬해진 감정의 온도를 낮추거나 상황을 정돈하기 위한 시간을 의미해요


긍정의 타임아웃은 징벌의 타임아웃과는 완전 다르며


비난이나 수치심이 없다고 해요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아이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고하네요


​긍정의 타임아웃 공간을 만들고 이름을 붙이고 선택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주인의식을 가지게 된다고 하니


꼭 해볼만한 훈육법 같아요




그림책을 통해서 긍정의 타임아웃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로 알아볼 수 있어요









집에오는 제라드,


뭔가 화가나는 일이 있는지 대꾸도 하지 않고 힘껏 문을 닫아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마가 물어도 싫다는 말 뿐이네요





하지만 이내 제라드는 엄마 품에 안겨 엉엉 울어요


곧 울음을 멈춘 제라드는 예전에 엄마가 가르쳐주었던 대로 깊은 숨을 두번 내쉬죠





제라드가 속상한 이유는


집에 오는 길에 턱에 걸려 넘어지면서


아빠 생일 선물로 만든 그릇을 깨트리고 말았다는것이에요


아빠를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깨져버려서 속상한 화가 났다는 제라드..



엄마는 누구나 슬프고 화가 날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하지만 화가 난다고 식탁을 발로 차는 것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 해주었죠


그렇다면 화났을때 크게 심호흡하는 방법 말고 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모르겠다는 제라드 말에 엄마는 좋은 생각을 선물했어요



화가 났을 때 머무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거였죠







제라드가 화가 났을때 머무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은 우주라고했어요


깜깜한 공간에 빛나는 별들이 있고 크고 화려한 행성들도 있고 탈 수 있는 우주선도 있는 우주말이에요





이름하여 제라드의 우주쉼터


엄마와 제라드는 방으로 가서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로 했어요


특별한 공간이 완성되고 상자로 만든 우주선에 탄 제라드는 행복한 표정이였어요


제라드는 기분이 끝내준다고 했어요



기분이 좋아져서 다시 아빠 생일 선물을 만들기로 했는데


잘 되지 않았어요


으으윽~ 물감ㅇ르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종이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제라드는 매우 화가 났지요


제라드는 얼굴이 뜨거워지고 이를 악물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어요


바로 그때 제라드는 우주쉼터가 생각나서 그곳으로 쏜살같이 달려갔어요


​ 



제라드는 별들과 행성들 아래에 앉았어요


거기가 정말 우주인것만 같았죠.


제라드는 정말 화가 우주공간으로 날아갔다고 느끼며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리고 다시 기분이 좋아져서 엄마에게로 갔죠


제라드는 엄마에게 우주쉼터 가 정말 좋은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엄마는 네 표정만 보고도 알겠다고 하며 이제 화가 나면 우주쉼터로 가면 되겠다 했죠




그때 제라드에게 멋진 생각이 떠올랐어요


아빠 생일 선물로 정말 좋은것이 떠올랐거든요


그건 바로 아빠만의 우주쉼터 ㅎㅎ




마지막 까지 유쾌함을 선사한 그림책


제라드를 보면서 긍정의 훈육, 긍정의 아웃타임 의 효과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정말 징벌의 아웃타임과는 정말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직접 만든 공간이라서 아이가 더 마음이 편해졌을 수 도 있을것 같아요


저희 아이에게도 긍정의 아웃타임을 위해 아이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효과적일거란 생각이들었어요




우리 아이에게 너는 어떤 특별한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어? 라고 물어보니니


바닷속이라고 이야기하네요. 바닷속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질거라고요


화가 날때 그럼 바닷속에서 바닷속을 구경하고 있다고 생각해볼래? 라고 이야기했어요


다음에 화가나면 한번 해보겠다고하네요


그리고 저 역시 저에게 맞는 특별한 공간은 어떤 공간일까 한번 생각해보았네요


화가 났을때 어떤 특별한 공간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질지 말이죠


그래서 화가 났을때 금세 마음이 풀렸으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아이들에게나 저에게나 도움이 되었던 제라드의 우주쉼터


긍정의 훈육, 긍정의 아웃타임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책이니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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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지음 / 예담Friend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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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임영주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자존감, 공감력, 사회성, 문제해결력, 창의력, 학습능력까지 키우는


아이를 성장시키는 엄마의 매일매일 대화 기술



존경하는 임영주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어요


평소에 아이일로 답답했을때 마다 찾았던 임영주 선생님의 책이나,


육아 솔루션들..


그럴때마다 잠깐잠깐이지만 참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데 왜 매번 그때뿐이라는 느낌이 들까요?


한다고 하는데, 정말 노력한다고 노력하면서 아이들을 대하는데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 힘이 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요


아이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서 더 그렇다고 느끼는데요




어쩌다 책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쓰면 또 잘 해결될때도 있지만 ​

하라는대로 해도 왜 우리아이에게는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가 바뀔 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제 눈치를 보고 무조건적으로 제 말에 복종하는 아이가 되는것도 싫어요


그저 안되는건 안된다고 알고, 하고싶지 않아도 해야 해야할 일은 잘 할 줄 알며


엄마가 큰소리 안나게 서로 이해하며 돕고 살아가고 싶을뿐..


이게 사실 욕심일까요?



아이들이 원하는건 우리집의 규칙 내에서는 해주고 싶고


남들에게 피해가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며 살아가면 좋겠고


숙제나 공부등 자신이 해야할일은 먼저 하고 놀았으면 좋겠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이 그렇게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때문에


저역시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큰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려고 해요


그래도 마음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임영주 선생님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말들이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거라고 이야기하셔요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만 바뀌어도 아이의 능력이 발달하고, 마음이 성장한다고 생각하시죠


오히려 제 말한마디가 나중에 더 큰소리를 내지 않아도된다는거죠


또한 이러한 엄마의 말한마디가 아이의 비범함까지 이끌어낸다고 하니...


엄마가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상적으로 하는 말습관을 고친다는게 상당히 어려운것같아요


그리고 어떨때 어떤말을 해야할지 제대로 숙지되지 않은 상태이다보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때 머리가 하얗게 되거나 멘붕이 올때가 많아서


아이를 위한 현명한 말을 할기회조차 놓치는 경우가 많고 그런식으로 매번 제대로된 엄마의 말보다


그냥 그 상황에 생각나는대로 하는 말이 도움이 될리 없을것 같았어요


저 역시나 그런식으로 제가 아이들을 위한 말을 해줄 기회를 놓치고 말았겠죠? 그것도..상당히 많이...



첫째를 보면 솔직히 조금 늦은게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요즘 공부때문에 많이 싸우다보니 조금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말로 이야기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어요


​5분 엄마의 말습관에서는 현재 첫째때문에 하는 고민과 둘째때문에 하는 고민이 다 담겨있고


그럴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상세히 답변이 담겨있어서


좀 속이 시원했어요. 가려웠던 부위를 아주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였거든요



특히나 훈육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은 다른 육아서와 다르게 사이다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이 책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능력을 높이는, 사회성을 높이는,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창의력을 높이는 ,학습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에 대해 6챕터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지금 당장 궁금했던 부분, 답답했던 부분을 먼저 읽어봐도 되고


1챕터 부터 순서대로 읽어보아도 될것 같았어요


처음 앞부분은 지금 당장 둘째에게, 뒷부분은 첫째에게 필요한 솔루션이였어요



거의 대부분 다 너무 중요한 이야기들이라 마음에, 그리고 머리에 꼭 기억해야겠지만


그 중에도 제가 고민했던 부분들, 그리고 저희 아이들에게 맞는 솔루션들은 저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몇번을 읽게되었어요





문제가 생겼을때 저는 사실 멘붕이 먼저 오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유리멘탈이라서 그럴수도 있고 짐작하지 않은 일이 생겼을땐 당황하기 일쑤거든요


그럴때면 아이에게 제대로된 훈육을 해줄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임영주 선생님은 문제가 생겼을때 문제를 문제로만 보며 화내고 소리치지말고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우리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저롷의 기회라고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우리 아이의 삶을 품격 있게 해줄 기회..


엄마가 화내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줄 수 있다고요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는것을 인정하고 어떤한 문제가 생겼을때 그것을 통해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줘야한다는거죠


문제를 바라보는 엄마의 안목이 아이를 바꿀 수 있다는것...


우리 엄마들이 어떤 안목을 키워야할지 제대로 깨닫게 되는 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여러 육아서들을 보면서 안돼, 하지마라는 말을 하면서 상당한 죄책감을 가지는 요즘 엄마들..


그래서 오죽하면 친구같은 엄마가 대세일까요


그런데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건 친구같은 엄마는 진짜 어디에 있는걸까? 하는거죠


친구같은 엄마 노릇을 자처해도 아이는 말을 안듣게 되고 결국엔 참다가 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게되죠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참다 참다 소리지르는 제가 가장 문제가 아닐까요?


​책에서 보면 다들 우아하게 아이들을 키우고, 친구처럼 아이들을 공감하며 이해해주던데


왜 나만 도대체 저렇게 하지 못하는걸까 하며 죄책감이 자꾸 들어서 육아에 더 자신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임영주 선생님은 단호한 말로 아이의 사회성의 기본을 만들어주자고 하셨어요


안돼 라는 엄마의 말은 자기조절력을 키워주는 말이라는거죠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그 바탕에 애착과 신뢰가 있다면 안돼라고 말하기를 두려워해서는안된다고 해요


아이가 살아갈 사회에는 하면 안되는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왜 요즘엄마들은 안된다는걸 안된다고 하면서 죄책감을 가져야할까요..



사회적인 동물인 사람이 잘 사는 법은 더불어에 있으나 아이들은 본능이 앞서기에  본능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게 잡아주는


기본예절을 꼭 가르쳐줘야한다고 해요


이치를 아는 아이, 옳고 그름을 제대로 판단하는 아이로 키우는 일이 부모가 아이에게 온전한 사랑을 주는 길이라는거죠


안돼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때문에 우리가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데


안돼는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키워드라고 하네요


아이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다면 묻지 말고 안돼, 절대 안돼라는걸 알려줘야한다는것...



그동안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안돼라는 말을 하며 쌓였던 죄책감에서 홀가분해지는 기분이였어요



다시 생각해도 안되는것은 안돼기에..기본 예절이나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에서는 단호하고 엄격했는데


내 마음대로만 할수는 없구나 라는 좌절은 아이를 키운다고 해요



저처럼 안돼라는 말로 그동안 죄책감이 큰 분들은 임영주 선생님의 사이다 같은 말에


막혔던 속이 뻥 뚫렸을것 같아요.


어릴때 맞벌이로 바쁘시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던 어린시절을 떠올려보면


지금의 육아서 처럼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나? 싶어요


그래서 그렇게 관심과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몰라, 항상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책을 보면서 내가 잘못했구나 이렇게 했어야하는데 하며 죄책감을 동반한 육아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부모의 행동하나에 아이의 인생이 바뀐다고 하니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으면 다 제 탓같고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제가 잘못가르쳐 아이가 이렇게 된것 같고 다 부모의 탓 같아요


그래서 안되는건 더 안된다고 하면서도 반면 친구같은 엄마가 되지 못해서 죄책감을 만들어낸건아닌지 모르겠네요


기본을 아는 아이로 만드는것, 우리가 지금 기본을 지키고 있듯


우리 아이들이 어리지만 기본을 지키는 아이로 만드는게 아이를 사랑하는 길임을 잊지말고


그냥 모두가 지키고 하지 말아야할 행동에 대한 안돼 와 하지마에 더이상 죄책감 가지지 말아야겠다 싶었네요







그리고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쳤을때는 그 자리에서 즉시 바로잡아주고


그 일을 계기로 아이에게 앞으로 그런 행동을 다시 해서는 안된다고 확실하게 알려주는게 가장 좋다고 해요


아이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좋은 것을 배울 수 도 있고 나쁜것을 배울 수도 있는데 단순히 혼나기만 하면 폐 끼치는 행동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배울 수가 없기때문에


혼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사실을 가르치는 일이 목적이 되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요즘 첫째와 벌이는 실강이.. 공부..


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를 시키게 할지, 어떻게 하면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을지 부분에 대해서도


속시원한 솔루션을 보여주셨어요


특히나 아이에게 낙제보다는 아직이라는 긍정적인 표현의 중요하다는것도 알게되었고요


그리고 공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스스로 공부했을때는 아무말 하지 않다


하지 않았을때 부정적인 말을 하는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자신의 능력이 성장할것이라고 믿는 사람들만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기에 아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칭찬과


엄마의 인정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평소에 스스로 공부하고 있을때나 숙제하고 있을때 직설적으로 알아듣게 이야기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저의 평소의 모습을 돌아보면 정말 숙제나 공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할때는 별말을 하지 않은것 같아요 오히려 책에서 처럼 하지 않을때 잔소리를 하다 결국엔 화를 내고 폭발한것 같은데요


오늘부터라도 당연히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아이에게


"숙제를 하고 있구나


우리 아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기쁘네"


​ 하고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네봐야겠어요






임영주 선생님이 쓰신 이번 책은 정말 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었어요


저처럼 평소 아이가 이렇게 할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시던 분들이라면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사이다 같은 답변들을 들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한 권의 책으로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어 우리 아이가 바뀐다면 굳이 노력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평소에 잘 해왔던 것도 있지만 조금 부족했던 부분은 새롭게 배운 엄마말로 아이를 사랑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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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나를 사랑해 -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90일 셀프 러브 프로젝트
섀넌 카이저 지음, 손성화 옮김 / 움직이는서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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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나를 사랑해


섀넌 카이저


움직이는 서재





요즘 핫한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나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었던 순간들을 살아오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저 역시도 주인공 강미래에게 상당히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나 어릴때는 예쁜 사촌 동생과의 비교, 커서는 친구들과의 비교로


강미래처럼 생각하고 강미래처럼 살아왔어요


그당시 엄마의 위로의 말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았지요


성형수술을 한 강미래는 얼굴이 예뻐졌지만 여전히 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몰라요


그런 장면을 보면서 참 많이 가슴이 아프고 공감이 되었어요


얼굴이 예뻐졌지만 내가 예쁨을 받아도 되는지


나 같은걸 누가 좋아하겠어, 나 같은게 인기가 많아도 되나? 이런 생각들로


더이상 앞으로 나갈 수 없게되지요..


타인의 아무 생각없는 비난들때문에 상처받아본 사람들이라면


그런 생각의 틀에서 빠져나오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죠




그런 강미래 만큼 감정이입되어 내 이야기가 아닐까 하며 읽어보게된 그냥 이대로 나를 사랑해


저자 섀넌 카이저의 삶, 행동들, 생각들을 보면서 나도 그랬잖아, 나도 그렇잖아 하며 많은부분을 상당히 공감하게 되었어요








​나는 내 존재의 모든것을 보듬어 안는다


나는 내가 바라는 모습이 되어가는 중이다..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하고, 바꾸고, 고치고 수정하는것이아니라


있는 그대로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자기애로 똘똘 뭉치는 순간..


나는 내가 바라는 모습이 되어간다고 해요..




정말 가장 어려운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렇게 자기애를 가지는 순간


세상마저 내가 바라는대로 움직인다고 하네요



성장하면서 누구의 사랑을 가장 갈망했습니까? 라는 질문


이 질문이 자신에게 돌파구가 될 수 있었어요


저자역시 이 질문에 아버지가 떠올랐다고해요


늘 아버지의 인정과 사랑을 얻으려고 노력했다고요


아버지는 항상 저자를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한번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고해요




이 문구를 읽는데 순간 멍해졌어요


저희 아이가 떠오르면서 나도 어쩌면 우리아이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으면서


어린시절 저자의 아버지와 비슷한 저희 아버지가 떠올랐거든요


공부에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는 학생이여야했고 상을 탔을때만 아버지의 인정과 사랑을 느꼈고


차후 살이찌고나서 아버지의 공포의 허벅지라는 말때문에 좌절했다고 해요


저 역시도 전교1등 사촌언니와, 날씬하고 예쁜 사촌동생에게 한없이 비교를 당하며


칭찬다운 칭찬보다는 당연히 잘해야했고 당연히 예뻐야했는데


클수록 예쁨이라는 기대에 못미쳤고 성적도 중상위권이 끝이였고


노력해도 상위권이 힘들자 삶이 끝난것만 같았어요


집에서 내가 있을자리는 없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거기다 공부까지 못하니..


그런데 어린시절 친구들을 만나면 하는 말이


너는 나보다 더 좋은 직업을 가질 거라 생각했다, 너는 더 좋은 대학에 갔을 줄 알았는데 였어요..


그당시 저는 스스로 못생기고 뚱뚱하고 공부까지 못해 저자 처럼 사랑받지 못하고


극도로 매력이 없고 거기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던것이죠


그런 생각이 바뀌기까지 정말 괴로운 시간들을 견딜 수 밖에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제가 자기애를 잃어가면서 제 삶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친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래도 그런 순간이라도 스스로를 사랑했더라면 더 나빠지진 않았겠지만요..




저자는 그런 아버지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했어요


오히려 자기애는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상황을 극복해낸 결과이며 그런 아버지 덕분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했어요


그러고 보면 저역시도 저를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려고 애쓰고 고민하는게 아버지 때문일수도 있겠다싶었네요


예전에 신랑과 연애할때 이런 부분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신랑에게 했을때


신랑이 해준말과도 비슷했어요


그런 아버지가 있어서 너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결심했고


말도 예쁘고하고 그리고 누구보다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냐고


그냥 아무 문제없이 살았다면 못느꼈을수도 있다며...


저자 역시 그런 아버지에 대한 태도를 바꿈으로써 모든것이 바꼈다고 했어요​




지금도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런말에 휘둘리지 않고 네 삶을 묵묵히 살아가라고 어린 저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너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그리고 외모로 모든 가치를 판단하는건 그 생각 자체가 잘못된거라고


조금 더 당당해도 된다고, ​너를 더 사랑해도된다고 이야기해주고싶었어요



​그런 어린시절 이후 다시 스스로를 사랑하며 잘 지낸다고 생각했지만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었을 뿐, 진정한 자기애를 찾은것은 아니였어요


저역시 저자 처럼 자기애를 찾아 진짜 내 삶을 살아보고 싶었어요


그녀가 자기애를 가지면서 자기가 원하던 대로 일이 풀리고


원하던 사람들을 만나게된 이야기를 통해서 저 또한 그런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란 희망이 생겼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인정받을 때 조차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낀다는걸..잊지말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한걸음은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사랑하는일 같았어요


그리고 자기 자시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타인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게 되므로


내 행동이 이상하기보다는 단지 그사람이 그렇게 인식하고 있을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타인이 스스로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해요.


이것이 바로 자기애의 진정한 힘이라는것...


남들이 어떻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저 나를 사랑할뿐..


그러니 내가 할일은 더욱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영광스럽고 굉장하고 아름다운 자아를 드러내는일이래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더 보여줄수록 인생이 술술 풀릴것이라고 하네요


왜냐하면 우린, 우리 하나로 충분하니까...


우리는 다른 누구에게도 증명할 게 전혀 없으니까요......


인생이 잘못되고 있다는 걱정,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근심, 내 선택이 잘못됐다는 두려움 없이


불완전함 속에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완벽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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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 과학 과목이 좋아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초등 교과탐구 시리즈
정윤선 지음, 김제도 그림, 정주현 감수 / 바이킹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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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바이킹

과학 과목이 좋아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초등 교과 연계 도서

 

 

 

평소에 좋아하거나 신기했던 현상을 찾아 보고 호기심을 풀다보면 어느새 과학이 시작되죠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에서는 그렇게 평소에 궁금한 이야기를 찾아 읽으며

과학 개념까지 학습할 수 있는 책이였어요

 


평소 과학을 좋아하는 첫째,

그만큼 궁금증도 많았는데, 엄마가 다 대답해주지 못한 답을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에서 얻게되었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질문이 많다는것을 느끼실텐데요

어릴대는 뭐든 왜?왜?왜? 라고 질문하는게 귀여웠는데

점점 크면서 과학적 개념을 정확하게 알려줘야하다보니 그 물음에 바로 대답을 못해줄때가 종종 생겨요

그래서 네이버지식도 찾아보고 집에 있는 책도 함께보면서 답을 찾았는데요

이제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기본 과학 개념에 관해서는 이 책 한권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것같았어요

 

 


신기한 현상, 놀라운 발견,호기심 탐구,

이렇게 3가지 주제로 총 150가지의 과학적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훑어보니 하나하나 읽어볼만한게 많았어요

 

 


간단하게 이 책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자면

분야별 아이콘으로 초등하굑 과학 교육 과정의 영역을 골고루 다루었고

핵심 개념 정리로 교과 과정과 연계했을때 알아두면 좋을 개념을 정리해두었어요

초등 과학 교육 과정의 단원명을 연계하여 추가로 알려주고 중고등 교육 과정에 나오는 주제는 심화로 분류를 해두었어요

핵심 용어 표시,지식현미경,매일매일 신기한 과학이야기,실험 돋보기, 잠깐 과학실 코너를 통해서 다양한 과학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더욱더 흥미로웠어요

 


늑대를 풀어놓아서 오히려 새애계가 균형을 이뤘다는 다큐를 보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준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미국 슈피리어호에 있는 로열섬이였네요

왜 늑대를 풀어놓앗는지 먹이사슬이 왜 중요한지 생태계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어요

 

 


얼마전에 여러나라에서 화산이 폭발한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요

용암이 솟구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도 저기에 들어가지 못하겠다 생각을 했던 아이에게

또 하나의 궁금증을 선사했어요

그렇다면 뜨거운 화산지대는 어떻게 탐사를 할까?

화산지대 근처에 사람이 갈 수 없을것이라 생각했는데 뜨거운 화산 가스때문에 탐사하던 화산학자들이 목숨을 잃고

이후 로봇 단테를 개발해 화산탐사를 했다고 하네요

 

 


첫째는 쌍꺼플이 속쌍꺼플이라 진하지 않고 둘째는 쌍꺼플이 진해요

그런데 쌍꺼풀이 없는 것이 빙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의 78%는 쌍꺼플이 없는데 원래 빙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쌍꺼풀이 있었다고 하네요

빙하기의 추운 날씨에 큰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해요

오히려 눈이 크면 하얀 눈빛에 반사된 자외선 때문에 눈이 부시고 이 때문에 시력을 잃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를 막기위해서는 눈이 작을 수록 눈꺼풀이 두꺼울수록 유리해서 쌍꺼풀은 필요가 없었다고 하네요

빙하기를 지나면서 주로 눈이 작고 쌍꺼풀이 없는 사람들이 자손을 남겨

지금까지 이어져온것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아이는 쌍꺼풀이나 이목구비가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라고 생각했는데 빙하기 때문이라고 하니

엄청 놀랐어요

날씨때문에 생김새가 다 다르다는걸 알게되어서인것 같아요

과학상식이 차곡차곡 쌓이겠더라고요

 

 


중간중간 실험돋보기를 통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과학실험이 소개되어요

아이역시 준비가 간단한 실험이다보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이

계속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과학 실험을 하면서 과학에 흥미를 붙여주고 싶다면 실험하고자할때

엄마가 조금 귀찮더라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죠

 

 


오늘 내일 우리나라에도 솔릭이라는 태풍이 관통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참 걱정인데요

둘째는 만화에서만 나오는 태풍이 그저 신기하고 멋져만 보이나봐요

실제 큰 피해를 겪어보지도 않았고 눈으로 본적도 없으니 그저 센 바람이 불어서 뭔가 다 날아가버린다고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래서 태풍, 허리케인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눈빛이 반짝반짝 하네요

 


태풍과 허리케인은 한 방향으로만 돈다는것

그 이유는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지구는 자전축 23.5도 기울어진 상태에서 자전하는데

자전은 자전축을 중심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23시간 56분 4초 만에 한바퀴 도는것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보통 많이 가지는 궁금증, 우주는 처음에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138억 년 전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아주 뜨겁고 밀도가 높은 한 점에서 폭발하듯 생겼다고 해요

이게 바로 빅뱅 이론

그렇다면 우주가 탄생하기전에는 무엇이였을까요?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는 어떤 과학자도 명쾌히 설명하지 못한다고하네요

 

 


깊은 바다밑에는 누가 살까요?

깊은 바다, 심해에는 특이한 생물들이 사는데요

깊은 바다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햇빛이 닿지 않아 식물은 살수 없다고 해요

대신 빛이 없는 곳에 사는 생물은 다른 감각 기관이 아주 발달된다고 하네요

심해 물고기의 모습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높은 압력때문에 눈이 툭 튀어나온 물고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해요

심해 탐사는 심해잠수정으로 하는데 1만 916m에 들어가는데까지 성공했다고 하네요

바다가 정말 깊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오줌으로 손도 씻고 칼도 만든다?

오줌 이야기가 나오니 비글형제는 연신 낄낄 걸요

지린내 나는 오줌이 어떻게 손을 씻는데 사용되고 칼도 만든다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고 웃겨서 겠죠

 


고대 로마인들은 오줌과 표백토를 섞어 비누로 사용하고

우리 선조들은 오줌으로 빨래를 하고 손을 씻었다고 해요

또한 철을 단단하게 만드는데도 썼고요

 


오줌에 있는 요소나 암모니아 성분인 질소 때문이였다고 하네요

요즘은 오줌대신 직접 요소나 암모니아를 넣지만요

 


거기다 옛날에는 어린아이의 오줌으로 약을만들었다고해요

정말 과연 이걸 약으로 먹을수 있었을까 아이들은 의문을 갖기 시작했네요

오줌으로 손을 씻으면 다시 씻어야 할것만 같고

오줌을 먹으면 토해야할것 같은데..정말 신기하다고 했어요

저역시도 오줌으로 손을 씻는다는 이야기는 처음들은것 같아요

어린아기의 오줌은 먹는것이 크게 없어 노폐물이 많이 없다보니 약으로 먹는다고 듣긴했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아이가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우주 하면 떠오르는것이 바로 블랙홀

모든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

여기에 사람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빛도 블랙홀에 빠지면 나오지 못한다는데...

사람이 블랙홀에 빠지게 되면 발을 더 세게 잡아당겨서 발쪽이 늘어난 형태가 되고

결국 사람도 원자로 분해되어 블랙홀로 빠지고 안에서 시간도 멈출거라고 하네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너무 무서웠어요

블랙홀은 중력이 너무 크다 보니 주변에 있는 모든것을 빨아들이고 빛까지도 빨아들여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반대로 방출만 하는 존재인 화이트홀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해요

웜홀로 연결되어있는 블랙홀과 화이트홀

하지만 아직까지 웜홀과 화이트홀을 발견하지 못해 실제 존재하는지는 모른다고 하네요

 


또한 블랙홀을 관측하려는것은 깜깜한 지하 석탄 창고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는것과 같다고 해요

블랙홀은 중력이 강하기 때문에 지나가던 빛이 휘어지게 되고 블랙홀 주변은 그저 볼록한 모양으로보인다고 하네요

 


아이는 블랙홀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는지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더라고요

 


이외에도 150가지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과학 개념을 알려주는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과학 150

몇번씩 읽고나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문제집풀며 배우는것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적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것이야말고

아이의 학습에 더 도움이 될것 같아서 자주자주 꺼내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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