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의 생각 수업 - 그릿, 회복탄력성을 뛰어넘는 창의력에 모든 것
데니스 셰커지안 지음, 김혜선 옮김 / 슬로디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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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생각 수업

슬로디미디어

그릿,회복탄력성을 뛰어넘는 창의력에 모든것

 

 

 

 


아이들을 키우며 창의력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렇다보니 천재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궁금증이 있었어요.

천재들의 생각 수업에서는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였어요

 


가끔 제가 너무나도 궁금했던 내용을 다루는 책을 만나면 너무 반가워요.

어떻게 내 마음을 알고 이런 책을 만든걸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이 책을 만났을때 제 기분이 그랬어요

 

 

 

 

 

 

​이 책은 맥아더 상, 천재상 수상자 40명을 추려서

자료를 모은 다음 인터뷰를 시도해서 엮은 책이였어요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어떻게 창조적인 과정에 다가가는지, 어떻게 창조라는 정신적 전구의 스위치를 찾는지 밝혀내기 위한 인터뷰였죠

40명의 맥아더상 수상자들은 창의력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창의력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창조 본능은 어디서 오는것이며, 어떻게 작동하는것이며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창의적일깡?

또 창의성은 키울 수 있을까요?

 


창의력이란 문제를 비틀어 볼 수 있는 능력이며

창의적인 사람은 무엇보다도 스스로 즐기는 사람이라고 해요

창의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뭔가 다른것을 보고

창의적인 행동은 보잘 것 없는 부분들을 이용해서 누구나 잊을 수 없는 전체를 만들어 내는것이죠

뜻이 너무 많아 제대로 나타내기 힘든 개념 중의 하나인 창의력..

 


인터뷰에 참여한 천재상 수상자들의 말한 창의력도 그들의 생각에 따라 그 정의가 다 달랐어요

 


스티븐 제이 굴드 박사는 자신이 정말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내는것, 그리고 거기에 매달리는것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자신이 잘 못하는것에 대해 증오하고 화를 내거나 질투심을 갖아 불행하다고 여기지말고

자신이 늘 잘해왔던 바로 그것이 재능이고 그것을 해와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언제 어디서나 즉시 독창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므로

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람이 되라고 D.N 퍼킨스이 말했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모든걸 다 잘하라고 지금도 이것저것 다 시키는 이 상황에서

천재상을 수상한 인물들이 말하는 창의성과는 동떨어지는 삶을 살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었어요

얼마전에 집사부일체에서 박지성이 출연했는데

그때 박지성이 한 말이, 자신이 못하는것을 극복하면서, 자신이 잘하는것에 더 초점을 맞춰야한다는 말을 했었어요

보통은 부족한 점을 발견하면 부족한 점을 이끌어갈려고 하는데

그걸 어느정도 이끌다보면 본디 더 잘했던 강점을 뛰어넘는 누군가가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강점을 더욱더 발전시켜서 아무도 뛰어넘지 못하도록 하며 단점을 극복하도록 해야한다고 했어요

 


그러니 우리 아이들이 잘하는거, 잘해왔던것.. 그것이 재능이니 그것을 알아봐주고 키워주는게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방법이 아닐까 싶었네요

 


수상자들에게는 어떤 드러나지 않는 겸손과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고,

자기 자신을 믿기 때문에 실패에서도 자유로웠다고 해요

그렇기에 위험을 감수하고 모험을 택했다는거죠

타고난 배짱과 어마어마한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며

위험을 감수하는 것과 대담해지는 것은 창의력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요.

 


책을 읽고나면 40명의 수상자들은 우리와 조금 다르게 생각하며 세상을 바라보기도 하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살고 있다는걸 느꼈어요

하지만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빠져있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어요

한마디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를 믿었고요..

 


창의력은 뭔가? 창의력이란 어떻게 키우는가? 등의 질문에서 비롯된 인터뷰에서

각 수상자들의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들의 경험담을 함께 들어보며, 많은것을 느꼈네요

 


그리고 우리가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우게하려고 무언가 많이 주입시키는것이 아니라

삶 자체에서 창의력이 따라온다는 심오한 무언가를 느꼈어요.

 


이 책은 창의성, 창의력에 대해 평소에 궁금해서

정말 창의적인 사람에게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나요?

어떤 어린시절을 보냈고, 어떤 가치관으로 살아가며,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창의적인 생각은 언제 나오나요?

라고 묻고 싶었던 일들을 나 대신 그들을 만나 인터뷰 해주었어요

그렇다 보니 그들의 삶을 비롯해서, 그들이 창의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죠

그들의 생각이 다 똑같지는 않지만, 뭔가 그들의 이야기에서도 연관성이 있는 부분도 있었어요.

 


책을 읽고나니 속이 좀 후련한것 같았지만 한편으로는 더욱더 창의성이라는게 신기루 같은 느낌 같이 느껴졌어요

책에서는 누군가 다 창의성이 있고, 자연히 따라오는거라고 하지만, 여전히 그게 실제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는 특별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이 책이 다소 어렵지만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첫째에게 권해주고 싶었던 책이네요.

천재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보았으면 해서요.

 


또한 이 책은 학교 선생님들 뿐만아니라, 교육부와 관련된 장관님들도 읽어보시고

우리아이들의 창의교육에 대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놓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했어요

 

 

 

 


사람들은 존재하는 것만을 보고 왜 그럴까? 하고 생각하지만

나는 존재 하지 않는 것을 꿈꾸며 뭐 어때? 라고 생각한다

극작가 조지 버다느 쇼의 위트 넘치는 창의력에 관한 멘트에요

 


책을 읽고 나서도 이 말이 계속 머릿속에 멤돌더라고요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존재 하지 않는 것을 꿈꾸며 뭐 어때? 라는 생각을 할 수있도록 여유를 주었는가 하며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던 천재들의 생각 수업

꼭 천재가 되기를 바라는것은 아니지만

우리와 다르게 생각하는 천재들의 생각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수 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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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자동차 그림책이 참 좋아 49
허아성 지음 / 책읽는곰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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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자동차

책 읽는 곰

허아성

 

 

 

 

꿈의 자동차,

얼마전 아이들과 4사산업시대의 미래 자동차 그리고 대회를 다녀온적이 있었어요.

아직 미술학원을 다니지 않는 형제들이라

집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하나하나씩 그림으로 표현해가며 연습을 해나갔는데요.

 


생각하는걸 그림으로 표현한다는건 정말 생각보다 더 어려운 작업이였어요.

 


우여곡절끝에 대회에서 자신들이 만족할만큼 그림을 완성해서 제출했지만, 몇주뒤 발표날에 아이들의 이름은 없었네요 ㅎㅎ

참 아쉬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책읽는곰의 신간, 꿈의 자동차를 보면서

아이가 내가 말했던 자동차, 내가 그리고 싶었던 자동차가 이런거에요 이러더라고요

 


책을 받자마자 아이들과 앉아서 읽어보았는데, 아이들이 생각했던 모습의 꿈의 자동차가 담겨있어서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꿈의 자동차, 미래의 자동차,

어떤 자동차가 있을까요?

 


꿈의 자동차 그리기가 숙제인 해인이

그런데 아빠도 꿈의 자동차가 있다지 뭐에요~

 


아빠의 꿈의 자동차는 멋진 스포츠카, 탱크,포크레인, 소방차 등등...

저희 신랑의 꿈의 자동차와 비슷한 자동차들을 이야기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가족 모두를 태우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캠핑카가 아빠 꿈의 자동차라네요

저희 아이들도 아빠가 차를 바꾸면 캠핑카로 바꾸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역시 캠핑카도 꿈의 자동차에서 빠질 수 없겠죠

 

 


그때 해인이는 갸우뚱 아빠를 쳐다봐요

꿈은 자기 스스로 만드는건데

아빠가 꿈꾸는 자동차는 다 남이 만든거라며 콕 찝어 말하는 해인이

 


그럼 해인이가 꿈꾸는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요?

 


하늘을 날고 새놀이방이 있고 미세먼지 청소기도 하는 아주 멋진 하늘을 나는 자동차

 

 


바닷속에도 들어가는 잠수함 자동차,

물고기 말도 통역하고, 바다 구경도 하고, 바다 보물 탐사도 하고,조가비 수집도 하고

특히 잠수 도우미로봇과, 특수 잠수복은 저도 너무 탐이 나더라고요

안전하게 깊은 바다에서도 수영을 못해도 마음대로 다닐 수 있다고 하니~

 

 


또 우주로도 갈 수 있는 꿈의 자동차

우주까지 가려면 연료가 많이 필요하지만 연력 걱정없이 에너지를 직접 만드는 자동차

우주 촬영도 하고, 태양광 발전기도 있고, 순간 이동 장치도 있고

블랙홀 돌파 엔진도 있고 ,우주 쓰레기 청소용 로봇 팔도 있고..

역시나 해인이의 자동차에서 빠질 수 없는 놀이방도 있고

 


해인이의 상상력이 엄청나다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특징을 가진 자동차를 생각해내려면 많은 생각을 했다는거니까요.

 

 


거기다 해인이 자동차는

인공지능이라 운전도 스스로, 세차도 스스로, 정비도 스스로

더 똑똑해지려고 공부까지 하는 아주 똑똑한 자동차였어요

음식물도 만들어줘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타고 있으면 알아서 목적지 까지 가는거죠~

 

 

 

그리고 외국말이든, 동물말이든, 어딜가든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말을 하는 자동차,

지구를 아프게 하지 않고 공기를 더 깨끗하게 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고 쓰레기 까지 처리하는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자동차,

정말 해인이가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가 나온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더 편리해지고 즐거워질것 같았어요

 


 

 


남이 만들어 놓은 차 말고

내가 만들고 싶은 진짜 꿈의 자동차는 무엇인지 해인이네 가족처럼

가족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며 그림도 그려보는 독후활동을 해보면 좋을것 같았어요..

 

 

 

우선 저는 해인이의 꿈의 자동차를 보면서 정말 이런 자동차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아이들은 자기도 해인이가 생각한 자동차를 생각했었다고 해인이보다 더 멋진 자동차를 그려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사실 아이들과 미래의 자동차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그리기를 연습할때

아이들이 생각했던 부분과 해인이가 꿈꾸는 자동차와 흡사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었던것 같아요.

 


해인이도 그렇지만 저희 아이들의 꿈의 자동차에는 항상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더라고요

가족 = 행복 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것 같았어요

 

 

 

꿈의 자동차,

누구나 한번씩 나는 이런 자동차를 만들고 싶어 하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의 상상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책 읽는 곰 출판사의 꿈의 자동차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고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자동차는 어떤 자동차인지 이야기 나눠보고, 그려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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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기술 - 하루에 하나, 좋은 시간을 찾는 100일간의 마음 연습
페드람 쇼자이 지음, 박종성 옮김 / 위너스북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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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기술

위너스북

 


하루에 하나 좋은 시간을 찾는 100일간의 마음 연습

페드람 쇼자이

Pedram Shojai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지나가는지

시간에 쫓기고 산다는 생각을 해요

하루가 36시간이였으면 하는 바람도 들고..

우리는 이렇게 늘 시간적 여유를 갈망하지만

언제나 시간 부족에 시달리죠...

 


왜 이렇게 아까운 시간만 하염없이 흘려보내며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할까요?

저는 이렇게 흘러간 시간들때문에

내가 잠을 더 줄였어야했나? 내가 시간을 너무 허투로 보냈나 하면서
죄책감이 들때가 많은데요.

 


우리가 항상 시간 부족을 호소하는 까닿은 시간 낭비를 용납하지 않는 사회에 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늘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고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고 해요

저도 어느정도 강박이 생긴건 아닌가? 하는생각이 문득들더라고요

 


이 책은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며 시간을 잘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였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을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보내야할지 확실하게 깨닫게 해준다고 하니

제가 읽어보고 아이와함께 이야기 나눠볼만한 책 같았죠

왜냐하면 시간을 통제하고 관리해야할 책음은 오롯이 스스로에게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시간적 풍요로움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압박감이나 스트레스, 부담감, 서두름 없이 우릭 바라는것들을 이룰 시간을 갖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시간적 풍요로움인데

이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해야 시간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는지

시간을 멈추는 기술을 알려주었어요

 


100일간의 마음 연습으로 나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을까?

나의 시간이 풍요로워 질 수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한숨에 읽어버렸네요

 


 

 

 

 

책을 읽다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았어요

항상 불안해서 시간에 쫓긴듯하는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불안에 대해 참 관심이 많은데요

마음속에 응축된 온갖 느낌이 한데 어우러지면서 초래되는 감정인 불안감..

불안하고 초조할수록 시간은 빨리 간다고 해요

또한 불안은 고차원적인 사고를 저해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저처럼 불안감에 자주 사로 잡힌다면

스스로의 기분을 체크해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어요

나는 지금 뭔가 불안해 하고 있는가?

자신이 불안함을 느낀다고 판단했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라고 했어요

그렇게 자신의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는거죠

자신의 불안함을 느끼는 방식을 인정하고 아랫배까지 깊숙이 숨을 들이쉰다는 느낌으로 10번 심호흡을 하고

그다음은 미소를 띠고 원하는대로 기지개를 켜보라고 하네요

불안함의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이해할수록 부정적인 감정에서 빨리벗어날 수 있다고 하니

제가 꼭 해봐야할 과제 같았어요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애초부터 그런 불안함에 빠지는 일이 없게 될 거라고 하네요

 

 

 

또 가족에게 충실하기도 나의 시간적 풍요로움을 누릴수 있는 방법중 하나였어요

때로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어느정도 시간을 확보해서 가족간에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라네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꾸준히 만들수록 인생을 더욱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저에게 요즘 필요한 운동에 관한 부분도 여러챕터에서 다루고 있었어요.

제가 아이들을 육아하며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오래 걷기 부터해봐야겠다 싶더라고요. 달리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엔

오고가고, 운동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2~3시간,정도 걸릴것 같아서 아파트 주위를 빨리 오래 걸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우리는 시간에 쫓겨 오로지 앞만 보고 살아가기보다는

과거를 틈틈이 볻랑보며 교훈을 얻어야 미래에 또다시 힘든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압박 받는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잘 알고 있을수록 또다시 힘든 일을 겪더라도

정힌적으로 흔들리거나 휩쓸려 버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예전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오 직 나 자신 밖에 없다는것...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을 꾸준히 읽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언급한 내용 외에도 우리가 습관화해야할 100가지 방법들,

우리의 시간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있었어요

 

 

 

 

 

 


100일간의 연습을 통해 어떻게 해야 인생에서 참된 가치를 끌어내고 시간을 가장 든든한 동반자로 삼을 수 있을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보내느냐는 오롯이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는것!!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경험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시간을 투자하다보면

한정된 시간안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해요

 


시간을 멈추는 기술이라고 해서 어떻게 시간을 멈춘다는거지?

라는 생각을 품고 읽어본 책이였는데,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고 사느냐에 따라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오히려 시간을 든든한 동반자로 삼을 수 있다는걸 알려주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갖은 스트레스와, 밀린 집안일, 그러다보니

오롯이 내 시간이라고는 믹스커피 한잔 마실때 뿐이고,

여유롭게 드라마를 보고 싶어도 왠지 사치처럼 느껴지고, 운동을 가려고 해도 시간이 어중간하고

아이들의 픽업등 오후에도 아이들의 패턴에 맞추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간지도, 나는 오늘 무얼했나? 싶은 생각이 들며 후회만 할때가 많았는데

우선 그런 시간들속 자투리 시간들 속에서도 제 시간을 만들고, 가치있게 시간을 보내는 법을 수련해야겠더라고요

저도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오늘 하루 정말 알차고 즐거웠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시간을 멈추는 기술, 나의 습관이 달라지면 시간이 내 편이 된다니..

시간이 내 편이 되는 그 순간을 빨리 접해보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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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당뇨 초기, 혈당 잡기
이혜민 지음 / 휴먼와이즈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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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초기 혈당잡기

휴먼와이즈미디어

이혜민

신랑의 식습관이 주말에 폭식과 더불어 음주를 하다보니 건강검진에서 꼭 당뇨수치때문에 2차 검진이 떠요

그런데 병원에 가서 2차 검진을 하게 되면 정상보다는 높지만 당뇨라고 하기엔 살짝 어렵고

식사조절을 하고 다시 방문하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3주간 식사조절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한 후에 병원을 방문하면

혈당 수치가 정상범위로 내려와 있어요

 

그런상황이 매년 반복하다보니 신랑은 항상 식사조절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검사하고 식사조절을 몇달하다가 또 평상시 처럼 돌아온다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아요.

고모부가 고혈압과 당뇨라서 현미밥과 채소만 드시며 15년째 식사조절하시는 상황을 보며

저도 신랑이 그렇게 될까봐 자꾸 잔소리를 하는데도 당뇨라고 진단을 받지 않았다고 아직은 젊다고

말을 잘 듣지 않네요..

고모부 식사챙기시는 고모도 힘들어보이지만, 젊으셨을때부터 고기와 술을 좋아하시던 고모부도

그런 음식들을 일절 안드시고 현미밥, 채소,만 드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싶었어요

또한 당뇨가 합병증이 많이 생기니 더 무서운 병같았는데요

 

책을 읽어보니 요즘은 젊은 사람들의 당뇨환자가 늘고 있다고 해요

저도 뉴스를 본적이 있어서 너무 피곤할때 몸이 이상한것 같아서 당뇨검사를 해본적이 있어요

물론 정상으로 나왔지만, 신랑도 그렇고 고모부도 그렇고, 뉴스에도 당뇨환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오다보니

경각심을 가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의문이 들었어요.

왜 당뇨가 생기는지 말이죠.

나는 건강하게 잘 살아왔는데.. 왜 당뇨가 생기는걸까요?

잔업 및 야근, 잦은 회식과 음주, 업무 스트레스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이 당뇨를 야기하다보니 요즘은 발병 연령이 낮아졌다고 해요

 

당뇨병 진단을 받고 당뇨약 복용한지 3년 이내인 시기가

바로 당뇨병을 초동 대처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하니

이 시기를 놓치면 안되겠더라고요.

이 때 바꾼 식습관과 운동, 수면 습관 등이 몸에 익고

자신만의 당뇨병 치료 철학이 되면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해요

당뇨초기에 대처를 잘할것인지

평생 관리만하면서 살것인지

아니면 생활 습관교정과 적극적 치료를 통해 당뇨병을 극복할 것인지 우리가 선택해야만하는 순간이네요

 

 

 


 

책을 읽다보니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점에 관해서도 잘 나와있었어요

저희 신랑 같은 경우가 나오더라고요

정상 기준보다는 높고 그렇다고 200은 넘지 않고

이런 단계를

내당능장애, 당뇨병 전단계라고 한다고 해요

포도당에 내성이 생겨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의미한다는데요

그렇다면 이게 당뇨의 전단계라는것인데 신랑은 왜이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던걸까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보통 이럴때 검사하면 2형 당뇨라고 진단한다고 해요

2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는 당뇨와는 다르다고 해요

인슐린 분비는 정상인데장부 기능이나 체질적 요인등의 근본원인으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것이라고 하네요

고혈압약과 마찬가지로 당뇨약도 한 번 먹으면 끊기가 어렵고 계속 먹게된다고 해요

3개월이든 6개월이든 1년이든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노력을 해서

혈당을 낮추면 평생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아무런 노력과 시도 없이 바로 약을 복용해버리는건 자신의 몸을 방임하는것과 같다고 해요

내당능장애인 환자에게는 발효홍상, 알로에베라, 한약 등이

식후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었거나 당뇨병으로 전환되지 않았다는 연구들이 보고 되고 있다고 하네요

신랑에게도 발효홍삼과, 알로에베라를 한번 권해봐야겠더라고요

물론 운동도 병행하고요

 


 

모든 약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당뇨약도 부작용이 있다고 해요

당뇨약의 경우 계열별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상이하다고 하는데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많다보니 당뇨약을 드실경우 이 부분도 제대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렇다면 당뇨를 미리 알아챌 수 있을까요?

눈침침, 피로가 당뇨를 미리 알아챌 수 있는 신호라고 해요

당뇨초기 증상 진단 체크리스트를 해보왔는데 우선 하나만 해당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당뇨가 완전 초기인 경우에는 무증상이라서 알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런데 무증상이라고 당뇨가 아니라는건 아니죠

무증상인 당뇨초기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인스턴트를 먹고

수면이 불규칙하고 움직임이 적으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다가

갈증, 잦은소변, 허기짐등의 당뇨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가장 중요한건 당뇨 초기일때 꼭 필요한 조력자를 만나는 것이라고 하네요

신랑을 데리고 주말에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당뇨검사를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바쁜 직장생활속에서 당뇨를 관리하려면

일상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걷고 움직이고,

​밥은 맛있게 한식으로 먹고 간식은 노~~

되도록이면 건강한 한식위주의 식사가 당뇨를 극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탄산음료, 주스, 믹스커피 말고 물이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했어요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운동이나 스트레칭,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을 가져야겠더라고요.

책을 보면서 느낀건 당뇨 식단을 다이어트 처럼 식단을 관리하면 될줄알았는데

다이어트 식단과 당뇨 식단은 조금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을 주의해야하더라고요

밀가루로 만든 일체는 먹지않도록 해야겠는데

신랑이 밀가루 음식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그런 식습관이 당뇨 초기에 이르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렇다면 제가 가장 궁금했던 3개월안에 혈당을 낮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당뇨에 좋은 올바른 수면습관 (잠은 저녁 10시에서 11시 사인에는 꼭 취침하기, 수면 양은 평균 7~9시간)

음식을 고고루 먹고 인스턴트 피하기 (현미밥,다른 영양소 골고루 섭취)

자기 몸에 맞는 적절한 운동하기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 위주의 운동)

​이 세가지 방법으로 3개월 안에 혈당을 낮출 수 있다고 해요

 


​당뇨 초기, 혈당 잡기 책을 통해서 요즘 젊은 당뇨 , 마른 당뇨 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되고

특히나 당뇨 전 단계의 신랑에게 앞으로 식습관과 혈당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게 된것같아요.

신랑이랑 행복한 노후를 보내려면 저도 건강해야하과, 신랑도 건강해야하니까요..

저처럼 당뇨가 걱정이시거나, 당뇨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한 삶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미리미리 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시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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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로라 코완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신인수 옮김, 앤 밀러드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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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코리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

요즘 한참 한국사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면서, 세계사에도 눈길을 주는 첫째에게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하여 세계사 책을 한두권 도서관에서 빌려와 함께 읽어주는데요.

그런데 책이라는게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아이가 느끼는 재미에 따라 좋은책이 될 수도 있고 지루한 책이 될 수있더라고요.

특히나 아들이다 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책은 정말 집중해서 읽고, 아니라면 집중력이 금세 날아가버리는것을 종종 경험하고 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같은 주제를 가지고도 아이가 흥미로워할만한 책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고르는건 쉽지 만은 않은일 같아요

그런데 저희아이에게 딱 필요한 시기에,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에서

세계사에 관련된 책이 출간되었어요.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죠~

작년에 처음으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음식 100가지 이야기부터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크리스마스때 출시된 나머지 시리즈를 전부 선물할만큼 아이가 좋아한 책이기 때문이죠.

분명 기존의 세계사에 관련된 책과는 확연히 다른점이 있을테고

재미와 흥미, 그리고 지식 세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책이라 단연코 자신했어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은 어스본코리아,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 책

우선 귀여운 그림과 색감, 책 재질도 제가 좋아하는 재질,

책 읽어주는 재미도, 아이가 보는 재미도 있는 그런 책이에요

기본적으로 역사란 무엇일까에 대해서 다양한 그림과 풀어서 설명하듯 이야기를 통해 배워보았어요

역사에는 반드시 옳은 정답이란 없다고 하는 말에

아이의 호기심은 더욱더 커져만 갔죠

왜 역사에는 반드시 옳은 정답이 없냐고 무척 궁금해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역사가 시작된 때는 언제일까요?

예수가 탄생한 해를 첫번째 해, 즉 기원후 1년으로 정했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로 역사가 시작된 것은 기원후 1년보다 훨씬 이전이라고 했지요

기원전은 B.C 라고 표기하는데 아이도 본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왜 B.C로 표현하는 줄은 몰랐는데

Before Christ 의 약자로 예수 이전을 의미한다고 처음 알게되었어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을 읽다보면 은연중에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은 책 같아요

 

역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그리스의 작가로

과거의 주요한 사건들을 직접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며

그 사건들이 왜 일어났고 어떻게 끝났는지도 분석했다고 해요

그리스와 주변 여러 나라를 여행을 많이 했다는 헤로도토스, 하지만 헤로도토스가 쓴 책의 내용이 모두 확실한 사실은 아닌라고 하네요

또 최초의 종이는 나무껍질, 헝겊, 고기잡이 그물로 만들었다고 해요.

종이가 나무껍질로 만들어다는것은 배운적이 있는데,

헝겊, 고기잡이 그물로도 종이를 만들때 쓰였다고 해요.

식물의 줄기를 엮어서 납작하게 눌러만든 이집트의 종이 이름은 파피루스,

하지만 채륜의 종이가 발전해 오늘날 우리가 쓰는 종이가 되어서

파피루스는 최초의 종이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요

최초의 종이 하면 왠지 파피루스가 떠오르는데 중국의 관리 채륜이 뽕나무 껍질, 헝겊, 고기 잡이 그물 등을 짓이겨

만든 종이가 최초의 종이가 되겠네요

아이가 기억할 상식하나가 늘어나는 부분이였어요

 

세계사 하면 미국 대통령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죠

1대 대통령 부터 40대 대통령까지 귀여운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우리가 익히 들어서 잘 알고있는 미국 대통령도 있고 아직은 생소한 대통령도 있었죠

저희 아이도 몇권의 세계사 책을 통해서 익숙한 이름의 대통령을 훑어보며 찾더라고요

 


우리 나라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왔지만 아직도 미국에서는 아직 여성 대통령이 나오지 않았다고해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중국에서는 끝내주게 어려운 시험 때문에 응시자가 목숨을 잃기도 했다고 해요

높은 등급의 과거가 무려 2박 3일 동안 치러졌는데

과거 응시자는 칸칸이 나뉜 자그마한 독방에 앉아서 시험을 치렀다고 하네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규정에는 시험 도중에 죽었을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것도 있었다고하니

종종 과거 시험 도중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했나봐요

아이 웃으면서 저에게

"엄마,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험이 목숨을 잃을 만큼 가장 큰 스트레스네요." 라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7세기부터 이런 시험이 있었는데

시험은 인류와 떼려야 뗄수 없는 관계인것 같아요

 

튤립 파동

튤립의 값이 미친 듯 뛰어 대저택만큼이나 비싸졌죠

17세기 초 유럽에서 있었던 일이죠.

 


희귀한 꽃이였던 튤립을 마구 사들이기 시작했고 그 바람에 튤립의 값이 쑥쑥 올라갔던것이 튤립 파동의 시작이였어요

 


아이에게 튤립 파동에 대해서 읽어주다보니 몇년전 터닝메카드를 떠올리면서 저에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생일 선물로 받고 싶고 어린이날 선물로 받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살 수 없었을때

제가 공장에서 조금 밖에 만들지 않고 사고 싶은 사람은 많아서 그렇다고 아이를 설득했는데

이모가 중고장터에서 돈을 더주고 아이에게 선물을 해준 적이 있었어요

그때 아이는 저와 이모의 이야기를 듣고 왜 싸게 사놓고 비싸게 파느냐고 그 아저씨가 나쁘다고 했는데

터닝메카드도 그렇게 다들 막 사들여서 그렇게 파동이 일어난거냐고 묻더라고요

순간 아이의 생각이 이렇게 자랐나 싶었어요. 요즘은 터닝메카드에 관심도 가지지 않는데 어찌 그런 생각을 떠올린건지

정말 아이들의 잠재력에 한번씩 깜짝 깜짝 놀라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페미니스트가 가장 핫한 이슈인데요.

고대 이집트 여성이 누린 권리가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여성보다 훨씬 더 많았다는 걸 비교한 이야기도 담겨있었어요

여성도 하인부터 높은 사제까지 무슨 직업이든 가질 수 있었고, 편안한 옷을 입었으며 자기 이름으로 재산을 소유했고

상대방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으며 자녀를 키울 권리는 대게 여성이 가졌다고 해요

어쩌면 지금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혜택을 누렸던것 같네요

 


 

태평양 중부와 남부에 있는 1000개가 넘는 섬, 이 섬들을 폴리네시아 라고 하는데요

하와이, 뉴질랜드, 이스터 섬도 모두 폴리네시아에 속한대요

사람들이 약 3500년 전부터 수백년에 걸쳐 카누를 타고 와서 정착했는데

폴리네시아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던 터라 사람들은 가축과 식물들을 잔뜩 실었대요

그래서 카누에 싣고 간 식물을 잘 키우기만 하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다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검투사

고대 로마에서 검투사의 종류는 30가지가 넘었다고 해요

저는 검투사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방식의 결투가 개발되어 그 방식에 따라 검투사는 다른이름으로 불렸고 무기와 옷차림도 달랐다고 하네요

그중에 여자 검투사도 있었는데

투구는 쓰지 않고 무기는 방패와 검인 글라디아트릭스

영화에도 종종 나왔던 맹수와 싸운 베스티아리,

정말 다양한 검투사가 있다는걸 저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요즘에 난민문제가 참 많은데, 아직도 세계곳곳에서는 인종차별이 행해지고 있죠

1960년대에는 입학시험을 통과한 아이들은 백인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지만

무장 경찰과 함께 학교에 가야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점점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어 백인과 흑인학생이 함께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해요

지금도 인종차별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는데

인종차별은 영원히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아이는 학교다니는것도 이렇게 힘들게 다녀야했다며, 흑인 친구들이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고 했어요

지금 학교에 다문화 아이들이 참 많은데,

그런 친구들을 나와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니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도와주라고 이야기해줬어요

 

지구의 종말

아이가 100가지 이야기 중에서 가장 흥미로워한 부분이에요

저도 어릴때 지구의 종말이 올까봐 그런 이야기를 듣고 눈을 뜨면 더이상 가족들을 볼 수 없을까봐

울면서 잠든 기억이 있는데 아이도 지구의 종말 이라는 제목을 보더니 눈이 반짝반짝 해지더라고요

늘 코앞에 다가와 있다는 지구의 종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든 요즘에도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죠

거대한 행성과의 충돌

정말 그런일이 일어나면 지구의 종말이 올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와 한참을 지구의 종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네요

한편으로 저는 종말이란게 너무 무서웠는데 아이는 마냥 흥미로운가보더라고요

 

100가지 이야기 뒤엔 언제 일어난 일인지, 어디에서 일어난일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었어요

마지막 까지 깨알같이 지식을 학습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역시나 이번 세계사 책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

과학 100가지

우주 100가지

우리몸 100가지

음식 100가지

이제 세계사 100가지 까지

다른 책들에서는 언급되지 않은 지식들까지 습득할 수 있어서 엄마로서는 아주 대만족이였어요

앞으로 어떤 시리즈가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었네요

코딩에 관련된 100가지 시리즈, 인물에 관련된 100가지 시리즈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계사에 막 관심가지게 된 아이와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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