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7.11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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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오 Newton 11월호를 만나보았네요

매달 기다려지는 과학월간지 뉴턴

벌써 11월호라니



 


이번 11월 호에서는

우주에 펼쳐진 외계 행성이라는 제목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행성들에 대해서 심도 깊게 다루고 있었어요

표지만 보고도 이번호에서 외계 행성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다는것에 대해 아이가 대만족~


하지만 저는 11월호도 기대되었지만

이번에 출시된 뉴턴 앱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더 기대되었어요



 


월간 뉴턴이 진화해서 뉴턴과 VR 컬래버레이션

정말 너무 멋지죠?

책 오자마자 바로 뉴턴 앱을 깔아 봤어요


우선 뉴턴이라고 검색하니 너무 많은 앱들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뉴턴 으로 검색해보았어요


검색 안되시는 분들은 링크를 이용해서 들어가보세요

저도 처음에 뉴턴으로 검색했다가 해맸거든요


아이폰 앱 설치 : https://itunes.apple.com/kr/app/newton/id1295604050?mt=8 

안드로이드 앱 설치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inewton.lusoft.androi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폰기종에 따른 앱설치 주소로 이동 되요


다운 받고 바로 열어보았어요

스마트 폰에서 바로바로 월간지과 과학기사를 접할 수 있다니 너무 매력적이잖아요

과학좋아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당연히 궁금할 수 밖에요

 


접속해서 들어가보니 메인은 VR과 e-Book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그런데 view 를 눌러서 들어가 보려고 해도 로그인을 하라고 하고

로그인을 하려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한참 방황후 오른쪽 상단에 있는 메뉴를 클릭했어요

 


회원가입이 여기에 숨어있었네요


 


바로 회원가입했어요

가입 절차 시 휴대폰 인증을 필요로 했어요

 


가입하자마자 50p 포인트를 선물 받았어요

50p가 5000원 상당이라고 하니 가입선물로 대박인듯했어요

아껴쓰고 또 충전해서 사용해야지~





 



우선 앱에 들어가 보았어요

e-Book 부터 들어가 보았는데요

이달의 과학기사

뉴턴 하이라이트

과학기사

이렇게 세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져 있었고

그 안에는 다양한 e-Bool 들이 있었어요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를 읽어보고 싶어서 들어가보았더니

126 포인트가 필요하더라고요

아쉽지만 ㅠㅠ 당장 충전하지 않아서 읽어보고 싶었던 수학 퍼즐에 대해서는 바로 읽어보지 못했네요





 


대신 과학기사를 읽어보았어요

4포인트 차감후 관심있었던 과학기사를 읽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바로바로 과학기사를 접할수있으니 편리성 면에서 정말 좋은것 같았어요

물론 한번 결제하면 재열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재열람이 되기때문에 한번 결제후 두고두고 소장할 수 있어서

가격면에서도 굿굿굿!!


 



다음은 상당히 궁금했던 VR도 들어가보았어요

물고기떼와 함께한 다이버 체험

정말 너무멋지더라고요

화질도 너무 좋고

VR로 볼수있으면 대박인듯요

저희 집에 VR 보는게 없어서 패드로 그냥 봐야하는데

정말 VR로 보게되면 그 생생함은 이루말할 수 없을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동영상들이 많더라고요

실제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듯한 환상적인 영상에 넋을 놓게 되더라고요




 


경주탐방 360도 영상도 있었는데

직접 뉴턴에서 제작한 동영상 같았어요

나레이션으로 설명도 잘 되어있었고요

학습적으로도 무척 도움이 될것 같았네요


잠깐이지만 뉴턴 앱 직접 체험하면서

진짜 기대이상이구나 싶었어요

e-Book으로 바로바로 과학기사나 뉴턴월간지, 하이라이트 잡지를 만나 볼 수 있는것도 매력적이였지만

다양한 과학 동영상들을 볼 수 있어서 대만족이였어요

눈으로 직접 경험해본것은 그 만큼 더 많이 기억에 남으니까요


VR,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한참을 여러가지 동영상을 보았네요

거기다 무료!!!!! 무료라니...이렇게 좋은 영상들이..무료라니..


자극적인 유튜브 보다 백배는 더 유익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같은 미디어지만 질이 달라요 아이에게 정말 도움될만한 영상들이 풍성해서 대박대박대박!!


뉴턴 월간지가 궁금하신분들은 뉴턴앱을 통해서 먼저 만나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그럼 이번 11월호에는 또 어떤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우선 이번호 주제는 우주에 펼쳐진 외계 행성

의학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심장병으로 부터 나를 지킨다, 피할 수 없는 노화, 세포로 장기를 조립한다 등 이 있었는데

한참 건강에 관심있는 나이라서 그런지 외계 행성 보다 더 눈에 띄더라고요

물론 아이는 외계 행성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제목만 보고도 몹시 흥분했고요

 


나이가 있다보니 의학에 항상 관심이 많아서 뉴턴 월간지 올때마다 의학부분을

상당히 관심있게 읽고 있는데요 이번에 약품으로 망막이 재생될 것인가? 에 대한 글이 있더라고요

눈이 나쁘다 보니 더 관심이 생겼어요


얼마전에 방영한 여진구, 김강우가 나왔던 써클이라는 드라마에서

미래에는 안약 하나로 라식이나 라섹을 대신한다고 했는데

그러한 일이 정말 현실로 다가 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약품의 투여로 망막을 재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빨리 임상실험 끝에 상용화 되면 좋겠네요


 


아이가 저와 신랑에 비해서 땀이 많은 편인데

왜 땀이 나는지, 냄새의 근원은 무엇인지

땀을 흘리는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아이가 클수록 너무 많은 땀을 흘리면 사춘기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

거기다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땀냄새도 무시못하잖아요


​그런데 땀 자체에는 냄새나 색이 없다고 해요

땀 속 성분이 피부 표면에 있는 세균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땀에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땀이 나서 셔츠가 노랗게 물드는 것도 세균에 의해 땀에 포함된 성분이 분해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땀 냄새를 억제하는 스프레이에 항균 성분이나 살균 성분이 들어있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하네요


땀을 잘 흘리도록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에크린샘의 수의 차이가 아니라 발한을 제어하는 뇌의 활동 방식이 개인차가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다한증인 사람 중에는 전두엽의 기능이 평균보다 활발한 사람이 있다고 알려졌고

또 평소 운동이나 목욕등으로 자주 땀을 흘리면 땀의 분비나 성분 회수 능력이 높아진다고 해요

물 이외의 성분이 적고 뽀송하고 즞ㅇ발하기 쉬운 땀이 되기 때문에 땀의 불쾌감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오히려 아이와 반대로 땀이 너무 안나서 발이나 손이 너무 건조한데 저도 적당히 땀이 좀 났으면 좋겠더라고요

 


과학혁명전야 제 2회

고차원 공간을 찾아라


물리학의 최첨단에서 우리가 사는 이 세계의 가로 세로 높이 이외의 방향(차원)이 있다는 가능성이 진지하게 검증된다고 하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이 세계는 3차원의 공간이고

어떤 분야의 과학자들은 4차원을 넘어서는 숨어있는 차원(고차원 공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숨은 차원의 증거를 실험을 통해 확인하려고 한다는데

정말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4차원 공간의 이야기 아이에게 다소 어려웠지만 너무 흥미로웠어요






고차원 공간의 크기, 고차원의 증거 찾기, 고차원 공간의 모양,

고차원에 관한 질문과 답 등을 통해서 고차원 공간에 대해서 조금 더 심도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과학적 근거들을 제시하다보니 정말 4차원의 세계가 가까이에있는것 같았어요


우주에 펼쳐진 외계 행성 제 1회

상상을 뛰어 넘는 행성들

태양계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외계 행성


이번호의 주제인만큼 정말 흥미롭더라고요

처음 외계행성이 발견된것은 1995년인데 그 이후 현재까지 약 3500개나 되는 외계 행성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먼지를 흩뜨리면서 붕괴하는 행성

지구의 몇배나 되는 질량을 가진 슈퍼 지구등..

태양계 행성과는 전혀 비슷하지 않은 것들도 많다네요


우주가 얼마나 넓고 방대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행성들외에도 이만큼이나 많은 외계행성들이 있는걸까요?

우주는 정말 끝이 없는 영역같아요


 


초고온 핫 주피터

KELT-9b

표면온도 4300도씨

태양에 필적하는 작열 행성

 


슈퍼 새턴 1SWASP J1407b

토성 거리의 200배

초거대 고리를 가진 행성

 


사중 쌍성계 행성 케플러 64b

SF 세계가 현실에 존재 한다?

4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



2개의 태양을 가진 행성이 최초로 발견된 것은 2011년 8월의 일로

케플러 16b라는 행성이래요

그 후 그런 행성이 몇 개 더 발견 되었는데

그 가운데 무려 4개나 되는 태양을 가진 행성이 발견되었고

그 중 하나가 케플러 64b 라고 하네요

케플러 64b는 백조자리 방향으로 약 4900광년 거리에 있는데

케플러 64b와 항성의 위치관계는 약간 복잡하다고 해요

먼저 케플러 64b의 중심별은 하나의 항성이 아니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2개의 항성이 서로를 도는 쌍성계를 이루고 있고

지름이 태양의 1.7배 정보로 밝은 항성 케플러 64Aa와 지름이 태양의 0.4배 정도인 어두운 항성 케플러 64Ab 라고 해요

그리고 그들 두 항성으로부터 약 9400만 km, 태양과 지구 사이 평균 거리의 약 0.63배(약 0.63au) 떨어진 곳을

행성 케플러 64b가 돌고 있다고 하네요

나아가 2개의 항성으로부터 약 1500억 km(약 1000au) 떨어진 곳에서는 케플러 64Ba 와 케플러 64Bb라는 다른 2개의 항성이 쌍성계를 이루며 돌고 있어서

즉 행성 케플러 64b 에서 보면 4개의 태양이 있다는 것이래요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이것을 발견한 과학자들, 진심으로 존경스러워요

 


붕괴 행성 K2-22b

항성에 너무 다가가 붕괴하는 행성


극단적인 타원을 그리면서 공전하는 괴짜행성 HD 80606 b

 


슈퍼지구 LHS 1140 b


천체 전체가 바다로 덮여 있다? 아니면 바싹 마른 행성?


지구의 몇배 정도 질량을 가진 행성인 슈퍼지구 LHS 1140 b

만약 이 곳에 바다가 있다면 지구 외 생명을 찾는 데 절호의 목표가 되리라고 여겨 진다고 하네요

이 행성이 생명 생존 가능 영역에 있는 슈퍼지구로서는 지구와 비교적 가까워 관측하기 쉽기 때문이래요


정말 우주의 신비는 말로 다 표현할 수 가 없네요

이 행성에 바다가 존재한다면 행성 전체가 깊이 수백 km나 되는 그런 깊은 바다로 뒤덮인

육지가 없는 해양 행성일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사실 전부다 바다라고 하면 좀 무섭기도 하잖아요

거기다 수백 km 나 되는..

과연 여기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탐사를 한다고 해도 또 심해까지 탐사하려면 정말 수십년, 아니 수백년의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무섭기도 하면서 또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항상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 정말 이 우주 공간에서 나는 얼마나 작고 미개한 생물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주에서 보면 우리 인간들은 우주를 떠돌아다니는 먼지보다 더 작을것 같아서요..

 


재생 의학의 초전선 제 3회

세포로 장기를 조립한다

시트 모양의 조직을 겹치고 3D 프린터를 활용


의료에 사용되는 3D 프린터의 이야기에 대해서는 몇번 접한적이 있는데

세포 조직 또한 3D프린터로 실현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인공 장기나, 뼈등을 복원할 수 있다하여 그것 조차도 놀라웠는데

세포나 근육 조직까지..

정말 과학 기술에 따른 발달로 인간이 할수 없는 부분이 과연 있을까 싶어요


심장에 붙이면 그 자체도 박동하는 심장 근육 시트

두토운 심장 조직을 만들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세포 시트는 세포를 이용해 만드는 입체적 조직이에요

심장에 앞서 피부 등에서 성공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제품화 되는데요

높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특히 심장의 경우 두꺼운 조직쪽이 유망하다고 하네요

두꺼운 심장 조직을 실현할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몇군데의 대학과 기업이 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대요


제품화 된다면 그야말로.. 의학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3D 바이오프린팅

몸속에서 실물로 대체되는 콜라겐제 생체조직


시트보다 입체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3D 프린터 등의 장치도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그것이 생물이나 생체를 의미하는 바이오를 붙여 3D 바이오프린팅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기술은 몸에 파고들어가도 해가 없는 재료나 몸속에서 분해되는 소재

그리고 세포 등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한 몸속에서 실물로 바뀌므로 이식한 부분은 몸의 성장에 따라 커진다고 해요

그래서 교환이 필요한 소아용 인공 심장 판막 등의 대용으로 유망하다네요


세포를 사용하는 3D 바이오 프린팅

세포 완자를 쌓아 올려 혈관을 만든다


3D 바이오프린터의 활용 사례

손가락의 신경을 재생해 잃어버린 움직임이나 감각을 되찾는다

2020년에 환자에게 이식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는데요

정말 대단하네요


Topic

슈퍼 태풍을 예측한다


태풍 관측과 예보 기술의 최전선을 가다

최신 예보 기술과 최첨단 연구에 대해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 볼 수 있었어요

발달한 태풍의 단면 그림은 태풍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네요


Newton Special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 제 4회

심장병으로 부터 나를 지킨다!


우리의 생명의 상징인 심장

심장에서 산소와 영양을 이르게 하는 심장동맥이 막힘으로써 일어나는 병이 협심증과 심근 경색이에요

이들 병으로 대표되는 심장병은 한국에서는 사망 원인 3위, 일본에서는 2위에 올라가 있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연간 약 20만 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또 연간 7만 건 정도 일어나는 돌연사의 70~80%는 심장병에 의한 것이라고 해요


이번 뉴턴 11월호 에서는 심장병이 일어나는 메커니즘 부터 최신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 까지 상세하게 다뤄주었어요


돌연사 정말 무서운데요

심장마비라고도 하죠

특히 그 원인 중에 가장 많은 것이 급속히 심장 동맥이 막힘으로써 심장이 작동하지 않게되는

급성 심근 경색이라고 하네요

주위에서 가장 많이 들어본 병명이네요


저도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보니 더 자세히 읽어보게 되었어요



 


심장 동맥의 구조

샘영의 상징인 심장에 혈액을 보내는 심장동맥

혈액으로 가득 찬 심장이 왜 산소 결핍 상태가 될까?


혈류가 나빠지는 여러가지 요인들로


심장 동맥이 경련해 일어나는 안정시 협심증(연축성 협심증)

동맥 경화가 원인으로 일어나는 노작성 협심증

 심장 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 경색 등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했는데

더 이해하기 쉽더라고요

심근 경색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지만 안정시 협심증이나 노작성 협심증은

처음 들어봤고 어떻게 나빠지는 지 몰랐는데

그림으로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니트로글리세린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일산화 질소가 혈관 확장을 일으켜 협심증의 특효약이 되었다고 하네요



심장 동맥 중재술

가슴을 열지 않고 혈관의 막힘을 해소


심장 동맥 바이패스 수술

막힌 혈관을 우회해 신선한 혈액을 보낸다

심장을 멈추지 않고 심장 동맥의 연결을 바꾼다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

세계 최초로 iPS세포를 사용한 심장병 치료가 곧 시작된다고 하네요


너무 꼼꼼한 사람은 심장병에 요주의 하라고 해요


심장병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이 심근 경색이나 협심증 등의 허혈성 심장 질환인데

식사나 생활 습관이 서구화함으로써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 인자인 비만과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증 그리고 동맥 경화를 앓는 사람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심근 경색의 환자수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심장병의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생활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지방분이 적은 식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일상생활 중에 빨리 걷기나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지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꼼꼼한 성격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이상이나 허혈성 심장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하네요


저도 신랑에 비해서 꼼꼼한 성격인편인데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 같아요


겨울철 목욕탕에서 일어나는돌연사도 많이 들었는데..

히트 쇼크라고 짧은 시간에 체온 상하 움직임이 격렬하게 일어남으로써 혈압이

급격하게 변동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생긴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생활 습관의 위험도를 점검하면서 심장병에 다시 한번 주위를 기울일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신랑이랑 함께 다시 읽어보고 싶었던 주제였어요

 


우주의 수수께끼를 밝히는 허블 망원경

정말 멋진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우주가 황홀할정도로 아름다운데요

역시 추천 그래픽잡지 답게 화질이 정말 좋았어요


 


약으로 암세포만을 공격한다

암에 약을 보내는 EPR 효과의 발견과 그 후


암세포는 원래 자기 자신의 세포이기 때문에

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구분해 암세포만을 공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을까?

마에다 히로시 박사와 마쓰무라 야스히로 박사는 암세포를 약으로 공격하는데 매우 중요한 EPR효과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EPR 효과를 응용한 암 치료법의 실용화에 매진하고 있는 마에다 박사

마에다 박사와 마쓰무라 박사는 EPR 효과의 발견이라는 성과를 출발점으로 해서 각자 새로운 암 치료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분들은 정말 노벨상을 수상 하여 마땅하신 분들이네요

많은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연구에 삶을 바치고 계시니까요

실용화 된다면 정말 암도 극복하고 인류 수명 연장에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되겠죠?


뉴턴 키워드

이번 호에서는 빅 데이터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요즘 4차 산업 혁명이라고 해서 빅데이터 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도대체 빅데이터가 뭔가 궁금했던 분들에게 빅데이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진로와 관련된 빅데이터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더라고요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고 형태도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해요


휴대폰과 인터넷 이용으로 인해 흔적을 남기게 되는데

이런 모든 기록들이 자동으로 데이터로 저장되어 모인게 바로 빅 데이터

빅데이터를 다루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전문가도

함께 주목 받고 있어요

빅 데이터 전문가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과학자라고 불리며

통계학, 컴퓨터 과학등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실력과 특정 도메인에 대한 비지니스 지식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엄청 똑똑해야 겠어요

빅 데이터 전문가가 되려면 우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 뉴턴 11월호도 정말 너무 알찼어요

알지 못했던 과학 소식을 접하게 되다보니 한권 한권 읽을때마다

매월 더 똑똑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매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 생기는것같아요

다음달에는 어떤 과학 소식을 접하게 될까 ? 하는 기대도 가지게 되고요


단순히 과학책을 좋아했던 우리아이가 더 재미있게 과학에 관심가지게 되어 엄마로서 더 만족하고요

다음 12월호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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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할머니
수아현 지음 / 한솔수북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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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아이랑 꼭 읽어보고 싶었던

한솔수북 출판사의 뚝딱뚝딱 할머니


제가 어린시절 할머니로 인해서 행복했던 추억들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할머니에 관한 책을 참 많이 읽어줘요

할머니는 언제나 내편이고 언제나 사랑만해주시죠

그게 너무 오냐오냐로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엄마가 제대로된 훈육을하고 할머니에게는 위로만 받는다면

또 알건 알게 되면서 할머니만은 언제나 내편이시구나 이런 마음에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저도 커서 생각해보니 사랑만 받았던건 엄마가 아닌 할머니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엄마가 사랑하지않으신건 아니지만 어린마음에 야단도 치지않고

하자는대로 다하고

엄마한테 혼나고 나면 옆에서 안아주시고 다음부터는 그러지마라, 엄마 아빠말 잘들어라 하면서 위로도 해주시고

그런데 그 사랑이 제가 크면 클수록 저에게 큰 힘이 되었거든요

할머니의 사랑을 알기에 지나치는 어르신들이 힘들까 자연스레 자리양보도 하고

무거운 짐도 들어들이고 옆에서 말거시면 살갑게 대화를하기도 하고

저는 그런게 전부 돌아가신 할머니의 영향같아서요


저도 아이들에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정말 단호하게 알려주는 편이라서

항상 아빠가 더 좋다고 이야기해요

그리고 할머니댁에 가면 무한한 사랑만 주시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좋다고하죠

그렇게 마음에 우러나서 사랑받은 만큼 사랑을 베풀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읽게된 할머니 이야기도

손녀를 너무나 사랑하신 할머니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그런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한솔수북

뚝딱뚝딱 할머니

할머니는 늘 나를 깜짝 놀라게 해요

뭐든지 손만 대면 뚝딱 하고 만들어 내거든요

정말 뭐든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할머니를 뚝딱 할머니라고 부른답니다

뭐든지 만들어내는 뚝딱 할머니가 어떤 분인지

너무 궁금하다는 아이~

저도 빨리 할머니를 만나보고 싶었어요

 

​분홍색 파마머리가 너무 잘어울리는 귀여운 할머니

할머니들은 왜이렇게 다들 귀여우신지..

 


나라는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매일 할머니에게 전화를 한다고 해요

​나라가 전화를 걸면 할머니는 오늘 무엇을 만들었는지, 얼마나 재미있는 모험을 했는지 이야기해주신대요

 

보물지도를 만들기도 하시고

거인이 와도 끄떡 없는 아주 큰 멍석을 나무로 만들기도 하셨죠

나무로 된 뼈다귀 공룡을 만났을때

그 녀석은 할머니 집 나무를 모조리 없애버리기도 했대요

저번에 만났던 뼈다귀 공룡에게 예쁜 옷도 만들어 주셨고

고소하고 달콤한 음식을 차려내는 요술탁자도 만드시고

고래가 사는 커다란 어항과 물이 솟아나는 연못도 만드셨대요

 

그리고 전기와 불꽃을 내뿜는 괴물과 한바탕 씨름을 하시기도 하셨대요

모두 힘을 함쳐서 이기셨다고 했어요

할머니는 마법 침대도 만드셨는데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새로운 곳으로 데려다주는 마법을 부린다고 하셨어요

포리,샌디,씨드,러버,도도랑 색칠놀이도 하고 꽃놀이도 하셨고요

그다음은 또 다 같이 퍼즐 맞추기를 하셨대요

나라는 빨리 할머니 집에가서 할머니와 친구들과 함께 놀고싶어졌어요

이제 한 밤만 더 자면 여름방학이에요

나라는 내일 눈 뜨자마자 할머니를 보러 갈려고 했어요

할머니와 친구들이 모두 나라가 오기만을 기다린다고 하셨죠

 

할머니가 이번에는 무엇을 뚝딱 만드셨는지

하나, 둘, 셋 ~

할머니가 만드신건 새로운 친구 캠핑카 고고씨 였어요

나라는 할머니가 최고라며 기뻐했죠

나라를 위한 캠핑카는 정말 멋졌어요

나라처럼 세계 여행가가 되고 싶었다는 할머니

나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고 캠핑카 고고씨를 만드셨나봐요



 

꼬마 여행가와 할머니 여행가 그리고 친구들은

고고씨를 타고 여행을 떠났어요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계 여행가가 꿈인 손녀 나라는 휠체어를 타고 있어요

할머니가 캠핑카 고고씨와 함께 나라의 두발이 되어준것 같아서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나라에게 이야기할때는 나라의 상상력을 듬뿍 키워주기 위해서

어떠한 상황도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셨어요

뼈다귀 공룡, 고래가 사는 커다란 어항, 물이 솟아나는 연못, 전기와 불꽃을 내뿜는 괴물, 퍼즐 맞추기 놀이, 등등

나라는 통화를 통해서 들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고는

할머니가 무얼 만드시는지 몹시도 궁금했을것 같아요

할머니가 보낸 하루는 정말 멋진 모험같이 들렸겠죠?

그림도 귀엽지만 이야기도 너무 따뜻했던 한솔수북 출판사

뚝딱뚝딱 할머니

저희 할머니도 제가 먹고싶다는건 뚝딱뚝딱 잘 만들어주셨는데..

손자 손녀들에게 할머니라는 존재는

다들 뚝딱뚝딱 할머니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아이들도 할아버지가 뚝딱뚝딱 할아버지고

할머니는 뚝딱뚝딱 요리 할머니라 고 하네요

아이들 마음속에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신들을 위해서

뭐든 해주려고 하신다는걸 감사하게 여기고

언제나 공경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였어요~

책 보면서 캠핑카를 갖고싶어하는 아이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캠핑카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라는 이야기하더라고요 ㅎㅎ

캠핑카는 못만들어주지만 조만간 할머니 할아버지와 가을 캠핑을 가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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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변신로봇 책고래마을 18
나두나 지음 / 책고래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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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나두나 작가님

이 책은 글보다는 그림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그림책이였어요


바쁘게 시작되는 아침

다들 당연한듯 버스정류장에서 아침을 시작해요

째깍째깍 시간은 계속 흐르죠

회사에 간 사람들은 출근을 하고 알맞은 옷을 입고 일을 시작해요

자동차 바퀴를 끼우는 일을 하는 사람들

계속 반복적으로 일을하는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로봇처럼 보이기도했어요

그림에서도 비춰진 모습이 로봇으로 표현되었어요

사무실에 앉아서 쉴새없이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

계속하는 반복된 작업들

그 사람들도 어느순간 로봇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죠

여러 곳에서 일하는 다른 사람들도 역시 로봇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했어요

그렇게 로봇처럼 일하다가 다시 퇴근을 해요

퇴근한 사람들은 로봇의 모습에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며 하루를 마무리하죠

따뜻한 집으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은 말해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보다 어쩌면 제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것 같아요

반복되는 일상

그렇게 시작된 일상은 어쩌면 기계처럼 돌아가게되고

일을 하다가 어느순간 내가 로봇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주어진 일만하고 집에와서 자고 또 일하러가고

처음에는 꿈을 쫓으며 일을하다 나중에는 다들 그렇게 사니까 하면서

나를 살필 여유따위는 없어지고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되면서

정말 로봇처럼 기계처럼 매일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게 되어요

씁쓸하지만 현실인 이야기

그림책을 읽고나서 괜히 슬프기도 했어요

신랑을 봐도 저를 봐도

당장 내일만을 보고 살아가는 느낌인것 같아서요

저자가 말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나는 꿈을 꾸었나?

지금 꿈을 꾸고 있나? 라는 물음이 생기면서

그렇게 꿈많던 여자아이가 지금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하루하루를 사는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물론 신랑도 마찬가지겠죠

아이가 생기고 아이들이 크면서 정말 열심히 달려온것 같아서요

그렇게 퇴근하면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저는 신랑이 가장 많이 떠올랐어요

캄캄한 밤, 창문에 비춰진 집안의 따뜻한 불빛

그 불빛이 어쩌면 우리들의 꿈, 희망을 이야기한건 아닐까 싶었네요


그렇게 로봇처럼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일지라도

우리는 꿈꿀 수 있다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누구의 엄마로 살고 있고

신랑도 누구의 아빠로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살고 있지만

신랑과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

가족 모두가 항상 꿈을 꾸며 살아가자고 이야기해 주고 싶었던 였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우리처럼 ,지금의 현실처럼

로봇같은 삶보다는 하루하루 꿈을 쫓는,

그래서 자신의 삶을 밝힐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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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일곱 살 - 개정판
허은미 지음, 오정택 그림 / 만만한책방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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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일곱살, 책 제목 보자마자 당장 읽어보고 싶었어요

곧 일곱살 되는 아이에게 진정한 일곱살이란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어서요


진정한 일곱 살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책을 읽기도 전부터 몹시 궁금해졌어요




 


진정한 일곱 살은요

앞니가 하나쯤 빠져야 해요

진정한 일곱 살은

채소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

진정한 일곱 살은

스피노사우루스가 누군지 알아야 해요

물론 그릴 줄도 알고요

진정한 일곱 살은

애완동물을 잘 돌볼 줄 알아요

진정한 일곱 살은

마음이 통하는 단짝 친구가 있어요

진짜 진정한 일곱 살은

양보할 줄도 알아요

진정한 일곱 살은

진정한 용기가 있어야 해요

진정한 일곱살은

자기 집 주소와 전화번호를 외우고

낯선 사람은 절대 따라가지 않아요

진정한 일곱 살은

어른들도 실 수 할때가 있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진짜 진짜 진정한 일곱 살은

혼자 잘 수 있어야 해요




괜찮아

진정한 일곱 살이 아니면

진정한 여덟 살이 되면 되고

진정한 여덟 살이 안되면

진정한 아홉 살이 되면 되고

진정한 아홉 살이 안되면

진정한 열 살이 되면 되니까



 


진정한 일곱 살은요


아빠와 함께 낚시를 가는 나이예요

동생이랑 싸우지 않아요

김치와 깍두기를 물에 씻어 먹지 않아요

신발을 거꾸로 신지 않아요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 주지 않아도 삐치지 않아요

친구가 블록을 무너뜨려도 울지 않아요

비밀을 지킬 줄 알아요


(속초 교동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사랑반 친구들)


책 읽어보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또 진정한 일곱살에 대해서 아이랑 나누어 볼 수 있을만한 책이였어요

진정한 일곱살란 어떤 일곱살을 말하는걸까 무척 궁금했거든요

하지만 마지막 글귀가 뭉클하더라고요


진정한 일곱 살이 아니라도 된다는..

그 말이 저의 가슴을 찡하게 울렸어요

그말인 즉.. 어쩌면 아이가 커갈수록

이 나이에는 이래야해, 이나이에는 이래야해 하면서

어떠한 잣대로 아이를 판단하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거든요


그러고보면 사실은 일곱 살에 안되면 여덟 살에 하면 되고

여덟 살에 안되면 아홉 살에 하면 되는건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뭐에 쫓기듯 아이를 닦달한건 아닌지..저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게도

혼자서 자려고 하다가 결국엔 엄마 아빠를 부르는 주인공을 보니

아이도 저렇게 노력하고 있구나

한번에 안되었다고 해서 화를 내고 혼을 낼게 아니라

계속해서 격려하고 칭찬하고 관심가져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도 추운데 너무 늦게까지 밖에서 놀아서

들어가자고 실갱이를 벌였는데..

얼마나 놀고싶었으면 그 추운데 마스크도 안하고 뛰어놀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이제 여섯살이면 대화가 되니 땡깡 부릴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미운 일곱살은 자기 존재를 충만하게 느끼고 표현하고 주장하기 시작하는 나이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반항과 고집으로 보이는 이 모든 행동이 사실은 독립적인 인격체로 자라기 위한 아이들 나름대로 진지한 몸부림일지도

모른다고하니 저 또한 화낸게 미안해졌어요


우리 아이들도 어쩌면 매 순간 진정한 존재가 되려고 사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뭔가 뭉클하기도하고요


진정한 일곱살은 이렇다 하면서~ 숨은 자존감이 팍팍!!

아이랑 책을 읽고 진정한 여섯살은? 진정한 일곱살은? 하면서 이야기나눠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이야기 해봤어요

진정한 서른넷!!

진정한 서른넷이라면 곰곰이 생각해봐도

잘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진정한 서른넷 이라면? 하면서 고민하고 있으니

대뜸 아들 둘은 있어야지!! 하는 첫째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본인도 한참을 생각한 끝에 떠오른것 같아서요

세명이서 머리맞대고 떠올린게 아들 둘 ㅎㅎㅎ

아이다운 발상같아서 빵터졌어요


아이들과 대화하려면 저도 곰곰이 한번 생각해봐야겠더라고요

엄마는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 재미있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ㅎㅎ


우리 아이가 생각하는 진정한 일곱 살은 어떤 일곱 살일까요?

가족들끼리 이야기 나눠 보면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서 또래 친구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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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무엇이 살까? 국민서관 그림동화 196
존 에지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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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예전에 아빠와 같이 무한도전 우주특집을 본적이 있었어요

그날이후 우주비행사가 되고싶다는 아이

우선 NASA에 가고싶다고 NASA에 관한 책도 읽곤했어요

현실은 NASA에 가려면 우리나라에서는 카이스트를 졸업하고도 들어가기가 힘들고

NASA에서는 핵심인력은 다 자국민을 뽑는다고하더라고요..


여튼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야~ 우주에 대해서 연구할 수 있구나 했는데

화성에 무엇이 살까? 그림책으로

화성에 대해서 만나본다고 하니

우리 아이가 진짜 좋아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어요



우선 이 책은 화성에 관해서 과학적 지식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였어요

오히려 화성이라는 배경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며

재미를 주는 아주 귀여운 그림책이였지요

어디서 본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사자 자격증 따기 작가의 책이더라고요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귀여운 그림을 참으로 좋아하는 아이들이 보자마자 읽어달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우주를 조사한 결과

우주의 행성중에서 지구와 가장 흡사하고

생명체가 살 수 있을것 같은 행성이 화성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그래서 품은 궁금증

화성에도 뭔가가 살고 있을거라는 상상

선물로 초콜릿 컵케이크도 가지고 화성에간 주인공은

화성에 살고 있는 생명체를 발견할 수 있었을까요?

만약 발견했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표지만 보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어요



멀리 지구에서 화성에 생명체를 찾으러 온 꼬마우주비행사

사람들이 자신더러 이상하다고

화성에는 생명체가 절대로 없다고 해서

자신의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려고 화성의 생명체를 찾으러 왔다고 해요

반드시 찾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어랏? 그런데 분명 아무도 없던 곳에서

어떤 무언가의 얼굴이 반쯤 보였어요


화성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꼬마 우주비행사는

화성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더 우중충 한것 같다고 했어요

이런 데에 누가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하지만 책속의 꼬마 우주비행사 빼고

책을 읽고있는 저와 아이들은 꼬마 우주비행사 뒤에서 숨죽여 그를 지켜보는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하죠



화성이 깜깜하고 춥다고 느끼며

자신이 가져온 초콜릿 컵케이크 선물을 먹을 생명체가 없을것 같다고 속상해 하는

주인공을 조용히 따라가는 생명체


하지만 전혀 눈치 채지 못해요

아주아주 커다란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는 주인공을 보고 갸우뚱하는 외계 생명체

그 모습에 아이들은 빵빵 터지더라고요


뒤를봐 뒤를보라고~

여기 있잖아 하면서요

아주 책 속 상황에 푹 빠졌어요


자신이 생각한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면서 실망하는 꼬마 우주비행사

돌과 흙뿐 아무것도 살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실망하면서 지구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먹은 꼬마 우주비행사

그는 자신도 모르게 케이크 박스를 떨어트렸어요


그리고 돌아가려는데 우주선을 찾지못하고 화성에서 길을 잃어버렸죠

어?

 잠깐 저게 뭐지?



아이들과 저는 잔뜩 기대했어요

드디어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게 되는구나 하면서요



그런데 그가 발견한것은 외계 생물이 아닌 예쁜 노란색 꽃 한송이였어요

정말 기뻤죠. 자신이 한말이 맞았다는걸 증명하는 순간이였으니까요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어린왕자가 떠오르기도 했지만요


자신이 찾은 걸 보여주려고 얼른 지구로 돌아가려고 하는 우주 비행사


꽃을 꺾어서 길을 나섰는데 떨어진 컵케이크 상자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꽃과 상자를 들고 우주선을 찾아 나섰죠


산에 올라가니 저멀리 우주선이 보였어요


아이들은 이 장면에서도 깔깔 넘어갔어요

외계 생물의 불룩 나온 배가 마치 산 같아서 산인줄 알고 올라갔는데

사실 그건 산이 아니였거든요


이건 배야~ 아래를 봐~ ㅋㅋ

들리지도 않지만 책속 주인공에게 계속 큰소리로 아래를 보라고 하는 아이들

여기 있는데 그것도 못알아 본다고 얼마나 재미있어하던지요

딱 아이들 취향저격!!


꽃을 발견한 우주비행사는 신나는 모험이였다면서

자신의 말이 맞았다고 웃으며 우주선에 올랐어요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외계 생물

뭐야? 이런 표정이 저와 아이들을 웃음짓게했어요 ㅎㅎ

얼마나 황당했을까요?ㅎㅎㅎ


드디어 지구를 향해 다시 출발하는 우주선

그 우주선 안에서 컵케이크를 먹으려 리본을 푼 우주비행사


어랏? 컵케이크가 하나도 남지 않았네요?

도대체 무슨일이죠?ㅎㅎㅎ



자신의 말이 맞았다는걸 없어진 컵케이크로 증명했지만

직접 눈으로 만나지 못한 우주비행사는 좀 허무했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봤네요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아주 유머러스한 상황들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해주었어요


누구나 우주에 어떤 생물체가 살지 몹시 궁금해 해요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요

그런 궁금증을 아이들의 그림책을 통해서 유쾌하게 알아보았네요


컵케이크 맛있게 먹은 외계 생명체

우주비행사를 잡아먹지 않은걸 보면 무척 착한 친구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생각처럼 우리 지구 외에 다른 행성에 사는 생명체들이 다 착했으면 좋겠어요

ㅎㅎ영화처럼 우주전쟁이 나지 않게 말이죠~


어른이 봐도 재미있었던 국민서관 출판사의 화성에 무엇이 살까?

저는 이렇게 그림만 봐도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유쾌함이 담긴 책들이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웃으면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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