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7.10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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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다니는 조카 추천으로 알게된 그래픽 과학잡지 뉴턴

몇달째 아이뉴턴에서 나온 뉴턴 월간 잡지를 받아보고 있는데요

이번 10월호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아 담기였었어요






오일러의 등식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

이번 10월호 주제는 이건가 보네요


책 펼치자 마자

뉴턴 하이라이트잡지에 대해서 나오네요

특수 촬영! 갑충의 세계

신기한 갑충들을 초정밀의 희귀한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바구미,

거저리,잎벌레 등 142종의 독특한 모습의 갑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이 하아리이트잡지 완전 기대되네요

아이가 정말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소장하고싶은 욕구 200% 인

우주과학 단행본 시리즈

와우..제목만 읽어봐도 다 소장하고 싶네요

블랙홀 화이트홀 아이랑 꼭 한번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월간 뉴턴 어플 출시 된거 아시죠?





Newton 어플 출시

어플에 회원가입 하시면 모든 분에게 결제 상품을 드린다고 해요

5000원 상당의 포인트 증정까지



어플을 통해서 VR 동영상 , VR 과학기사

뉴턴 과학 기사 e-Book

뉴턴 하이라이트 e-Book 등의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어요



월간  과학 뉴턴과 VR의 멋진 컬래버레이션


이제 언제어디서나 과학 잡지를 볼 수 있겠어요


뉴턴 10월호


암흑 물질의 정체에 다가간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일러의 등식

실용화로 나아가는 다양한 줄기세포

철저해설 뇌졸중

굿바이 카시니

매너티

탈모를 과학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몸의 세포는 왜 따로따로 떠러지지 않을까?

숲의 예술품 버섯
X선 촬영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10월호였네요



개는 아시아에서 탄생했을까요?

개가 언제 어디에서 탄생했는지 그 기원에 관한 새로운 설이 제기 되었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발견된 약 7000년 전 ~ 4700년 전의 3마리 개의 뼈에 들어있는 유전자를 분석하고

그 결과와, 과거에 이루어져 있던 다른 개와 늑대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비교하자

개의 조상은 약 4만 년 전~ 2만년 전 아시아에서 늑대의 조상에서 갈라져 탄생한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그리고 그후 약 2만 년 전~ 1만 2000년 전에 가축화되어 사람과 함께 살게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개는 아시아에서 탄생한걸까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항공기가 날기 어려워진다고 해요

기온 상승이 이대로 계속되면 항공기의 적재 중량을 크게 줄이지 않을 경우 이륙하지 못할 날이 올것 같다고 하네요


기온 상승에 의해 공기의 밀도가 작아지며

그 만큼 날개에 발생하는 양력이 줄어들기 때문이래요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대학원생 코펠 씨등 세계의 19개 공항에서 운용되고 있는 5종 제트 여객기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대로 온난화가 진행될 경우 이륙에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를 조사했다고 해요

그 결과 금세기 중반 무렵부터 끝까지 하루에 가장 기온이 상승하는 시간대에서는

모든 비행평의 약 10~30%가 적재 중량을 줄이지 않으면 이륙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하네요


대형기나 표고가 높은 공항에서는 특히 영향이 크며

현재의 활주로 길이에서 이률하려면 승객 수나 탑재 연료를 삭감하지 못해 적재 중량의 삭감양은최고 4%나 된다고 해요

온난화가 진행되면 기체 설계의 수정이나 운항 시간대의 조정, 활주로 연장들의 대책이 필요해질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비행기 값이 엄청 비싸지는거 아닐까요?

그럼 해외여행 ㅠㅠ 더 하기 힘들어지는건 아닐지...

아이랑 그전에 해외여행 좀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네요


지구 온난화 현상이 계속 심해지고 있으니 말이죠


지구 온난화 현상이 환경문제뿐만아니라 이렇게 비행기를 뜨지못하게 할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바다에 가라앉은 대륙

질란디아의 수수께끼에 도전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40% 정도의 면적인 질란디아

94%가 해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 있다고 해요


질란디아는 약 8500만년 전까지 오스트레일리아와 붙어있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 분열했다고 하네요


왜 분열했는지 아직까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2개의 설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하나는 질란디아의 동쪽 해구가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질라디아의 어느 지각이 늘어나면서 분열했다는 설과

또 다른 하나는 맨틀의 심층부에서 솟아오른 맨틀의 상승류에 의해 대륙이 갈라졌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이 수수께끼는 해저 밑에 잠자고 있는 분열할때 생긴 암석의 성분을 조사하면 밝힐수있다고 해요


그런데 질란디아에는 아무도 살고있지 않겠죠?

아이가 그게 궁금한지 물어보더라고요

94%가 해수면 아래에 가라 앉아있다면 불안해서라도 살지 못할것 같긴해요



기온 상승으로 예상 이상으로 호우 발생

GPS 위성에서 오는 전파가 느려지는 데서 대기 속 수증기의 양을 추정해 기온과의 관계를 밝혔다



생명에 꼭 필요한 유전자를 갖지 않은 세균 발견


강알칼리성의 샘에 생물학의 상식을 뒤엎는 미지의 세균이 서식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생명이 살아갈 수 없을 듯한 가혹한 환경에서

미지의 세균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이 세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유전 정보(게놈)는 매우 적으며, 에너지 물질의 합성에 관여하는 것 등

생명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인 상당수의 유전자를 갖고 있지 않닸다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지 현재의 생물학 지식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X선 촬영

어떻게 몸속을 찍을 수 있을까?

X선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아이들이 X-ray 촬영을 하게되면

자신의 뼈사진을 보면서 엄청 신기해해요

그럼 도대체 어떻게 몸속 뼈를 찍게될까요?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했던 궁금증의 해답이 담겨있었어요


X선 촬영을 하면 방사능에 많이 노출될까 걱정을 했었는데

흉부 X선 촬영 1회에 비추는 방사선은 대략 0.05mSv라고 해요

사람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쏘이는 방사선이 세계 평균으로 연간 2.4mSv인 점을 생각하면 낮은 수치라고 할수있다네요


그럼 X선 촬영을 하는 방사선사들은 많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는지 궁금하긴했어요


과학의 기본을 이해한다 코너에서는

삼투압의 메커니즘에 대해서 다뤘어요

작은 구멍을 통해서 물만 흘러 들어가는 삼투압

과학시간에 배운것보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었어요



과학 혁명 전야 제1회

암흑 물질의 정체에 다가간다


존재하는데도 관측할 수 없는 수수께끼의 물질



우주에는 원자 이외의 무언가로 이루어진 물질이 대량으로 존재하는것 같대요

그 물질을 암흑 물질이라고 한다네요

그 정체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최초 검출에 대한 기대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수수께끼로 가득 찬 암흑 물질의 정체 진짜 궁금해지네요


볼수도 만질 수도 없는 암흑 물질

하지만 주위에 중력을 미치는 물질이라고 하네요

여러 천문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연구자는 암흑 물질이 우주에 널리 존재하는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대요

직접 간접을 불문하고 암흑 물질을 검출하는 데는 아직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지만요



대량의 암흑 물질이 지금도 우리의 몸을 통과하고 있다네요

우리의 몸이 지구에 잡아 당겨지는 것처럼 주위에 중력이 작용하는 암흑물질은

보이지 않지만 그 존재는 중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우주 전체에는 우리가 아는 보통 물질보다 5~6배나 많은 질량의 암흑 물질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고 하네요

이것은 우주관측등을 통해 알려진 사실이라고 해요


정말 신기하네요 암흑 물질



전세계적으로 암흑 물질을 검출해 그 정체를 알아내려는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암흑물질이 보이지 않지만

중력 외에 약한 핵력이라는 힘을 매개로 아주 드물게 보통 물질과 충돌하리라 생각된대요

그 충돌이 생길때 나오는 희미한 빛을 검출해 암흑 물질의 정체를 알아내려고한다네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눈에 보이지도 만질수도 없는 물질을 검출하고 연구한다니 말이죠




우주공간의 양전자 양을 측정해보면 에너지가 높은 영역에서

그 이론상의 예측보다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있는데요

실은 이렇게 너무 많은 양전자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암흑 물질이라는 추정도 있다고 하네요


암흑 물질에 대해 궁금한 아이들은

이번 뉴턴 10월호 꼭 챙겨봐야할것 같아요





심오한 수의 세계 제3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일러 등식

인류 보배가 e i π 를 결합했다



이번 뉴턴스페셜에서는 오일러의 등식에 대해서 나왔는데

오일러의 두 식이 가진 아름다움과 정교함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어요



오일러의 두 식을 유도한 천재 수학자 오일러

( 오일러의 등식과 오일러의 공식 )


수학자 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번 스페셜을 엄청 좋아할것 같았네요










지수함수와 삼각함수

그리고 얼핏 보면 전혀 관계가 없는 듯한 함수와 수 사이에 숨겨진 관계성을 오일러는 찾아냈고

이 불가사의하고 신비하다고도 할 수 있는 관계성에 많은 과학자와 수학자가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실용화로 나아가는 다양한 줄기세포

iPS세포 외에도 유력한 세포와 전략이 있다


9월호에서 iPS 세포에 대해서 많이 배웠는데요

이번에는 iPS 세포 외에도 유력한 세포와 전략이 있다고 해서 읽기전부터 흥미로웠어요



배아 줄기 세포와 성체 줄기 세포의 의료 응용

iPS 세포의 이식 사례는 2건

선배인 배아 줄기세포는 수십건


배아 줄기세포가 임상 응용된 신체부위의 예와

성체 줄기세포가 존재하는 부위의 예로 털과 이가 있다고 하네요

배아 줄기세포가 임상 응용되는 사례의 다수는

눈의 망막에 생기는 병이 대상이고

또 척수 손상이나 ,1형 당뇨병 등이있고

어느 경우든지 배아 줄기세포를 각각의 환자에게 필요한 세포나

그 전 단계에 해당하는 세포로 변화시키고 나서 그 세포를 이식한다고 하네요


털뿌리(모근)나 이의 속(치수)에 조직 재생에 사용되는 성체 줄기세포가 있다고 해요


아픈 눈의 망막에 이식해서 눈을치료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본에서는 2017년 안에 최초의 의료용 배아 줄기세포를 완성


iPS세포와 배아 줄기세포중에 위험성 낮고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상의 세포를 선택할수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식 하지 않고 재생 가능해지는 것이 궁극의 재생 의학이라고 한대요

도롱뇽 처럼요

사고로 팔다리를 절단해도 어떤 이식을 하지 않고도 재생하게 되는거싱 재생 의료라고 해요


진짜 그런날이 온다면

다쳐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것 같네요

그런데 그렇게 다리가 자라면서 신경조직도 다 살아나는것인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조직을 치유하는 간엽계 줄기세포



근육이 아닌 세포를 근육 세포로 바꾸어 심장을 치료



돼지 가루로 재생

영원 수준의 재생능력을 되찾는다?


돼지 방광으로 만든 가루로 상처가 재생?


저도 이 유투브를 본적이 있는데요

돼지방광으로 만든 가루를

절단된 손가락에 뿌렸더니 시간이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더라고요

정말 신기했는데요


이 마법의 가루는 몸속 줄기세포의 발판이 된다고 하네요



우리 사람도 양수 속에 있는 태아 무렵에는 높은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었대요

하지만 재생 능력이 사라졌다는데요

어떤 줄기세포가 사라지는것이고

또는  세포가 어떤 성질을 잃어버린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만약 그것이 알려지면 필요한 것을 몸밖에서 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우리에게도 재생 능력이있었다니

SF영화에서만 있는일이 아닌것 같네요



아이보다 제가 더 관심이는 의학 이야기

현대인을 괴롭히는 5대 질병중

뇌졸중 에 대해서 나왔어요

징후를 포착해 최악의 상황을 막는다니

꼭 읽어봐야겠더라고요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뇌혈관이 파손되어 출혈이 생기는 뇌내 출혈, 거미막하(지주막하)출형 등 뇌혈관 장애의 총칭이에요


뇌졸중을 막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고 얼마나 빨리 대처할수있는지가 가장 중요 포인트라고하네요

대처가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높고

손발의 마비나 언어 장애등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도 커진대요


뇌졸중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데

어떤 증세들이 있는지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FAST에 의한 본격적인 뇌졸중 증상 출현이 체크를 해볼수있었어요

숙지만 잘 해둔다면 위급상황에도 침착하게 잘 대응할수있을것 같았네요





뇌졸중의 최대 위험 인자는

고혈압과 동맥 경화




동맥류에 코일을 채움으로써 거미막하 출혈을 막는다




금속망으로 핏덩어리를 붙잡는다



줄기세포를 사용함으로써 뇌졸중의 후유증을 해소할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하네요














굿바이 카시니

최후를 맞이하는 토성 탐사선 카시니의 업적을 되돌아보았어요




탈모를 과학으로 극복할 수있을까?

탈모에 관해서 궁금했는데

탈모에 대한 최신 연구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재생 모닝 원기를 쥐의 등에 이식한 모습이에요

재생모가 생겨났죠?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커다란 몸 유유히 살아가는 수생 포유류 매너티도 만나봤네요

얼핏보면 영화 옥자가 생각나는 매너티


매너티는 물속에 떠서 적을 먹인다고 해요

한번의 출산으로 1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어미가 기른다고 하네요

매너티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생물이라고 한대요














숲의 예술품 버섯

멋진 그래픽으로 버섯을 만나보니

정말 실제 눈앞에 있는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어요

버섯 참 좋아하는데

버섯도 정말 종류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피를 흘리는 버섯, 피즙갈색깔때기버섯 모습은 정말 신기했어요

빵위에 딸기젤리가 얹힌 느낌이였는데

독버섯은 아니고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또 맹독을 지닌 버섯들도 살펴봤어요

독우산광대버섯은 정말 평범한 모습인데

자칫하다가는 큰일 나겠어요

잘 기억해뒀다가 산에게서 절대로 만지지 말아야겠더라고요



이번 뉴턴 10월호도 과학 수학 의학 자연 등,

정말 너무나도 알찼던것 같아요


아이와 뉴턴 잡지 읽으면서 아이가 점점 더 똑똑해지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진다는걸 느끼네요


다음 달 11월호 월간지가 몹시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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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퐁 날아라, 풍선! 이야기가 있는 종이접기 동화 2
김원석 지음, 김소현 그림, 김지선 기획, 이재정 전승 및 응용종이접기 편집 / 머스트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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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랑 꼭 읽어보고 싶었던

머스트비 출판사

퐁퐁퐁 날아라 풍선!

이 책은 종이접기만 나오는게 아니고

종이접기 스토리텔링 북이라고 표현할 수 있었어요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직접 종이접기로 따라만들수있도록 구성되어있었는데요


단순히 종이접기만드는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수있다는부분때문에 아이랑 읽고 싶었어요

다른 종이접기 책을 보고 종이접기를 하더라도

이렇게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요






어떤 종이접기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몹시 궁금해지는 표지네요~



양면 색종이 까지 함께 들어있었어요

책을 보면서 바로바로 종이접기 할 수 있게 구성을 해놓았네요



제나가 커다란 풍선 바구니를 타고 하늘 여행을 시작해요

하늘을 날고 싶은 제나의 꿈이 이루어진것이죠~


제나의 꿈을 이뤄준 풍선을 만들어 볼까요?



초록색 풍선을 만들고 싶다던 아이


책에 나온대로 순서대로 접기 시작했어요




금세 책에 나온 풍선을 만들었네요~


푸른 하늘 하얀 구름 위를 두둥실 날고 있던 제나에게

높은 빌딩과 크고 작은 자동차들이 손바닥만하게 작아져 보였어요



이번에는 자동차를 접어보아요




분홍색 자동차도 금세 뚝딱 만들었어요

전반적으로 6-7세 아이들이 보고 바로바로 접을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였어요


이번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종이비행기였네요


제나가 비행기를 보게 되었어요

정말 꿈같은 일인데요

하늘을 날면서 비행기를 만나다니요~

제나가 신난만큼 저희 아이도 제나가 만난 비행기를 열심히 만들어보았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순서대로 종이를 접었어요

너무 간단하기때문에 쉽게 접을수있었네요



종이비행기 접고 너무 만족해 하는 아이 ㅎㅎ


이번에는 제나가 어디선가 날아온 빨간 모자를 만났어요

누구의 모자인지모르지만

제나 처럼 하늘을 여행 중이라고 하네요





너무 쉽게 빨간 모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제나에게 씌워주는 센스~ㅎㅎ

같이 하늘여행하라고 제나에게 씌워준거래요



아이가 너무 흥미로워한 바람개비

제나가 하늘에서 잠시 길을 잃은 바람개비를 만났어요

길을 잃었지만 무섭지 않고

곧 길을 찾을거라는 용감한 바람개비였어요




바람개비는 마지막 부분이 조금 어려워서

살짝 도와줬네요

그래도 가장만족스러워했어요

왜냐하면 한번도 이런 바람개비를 만들어본적이 없어서요


제나가 만난 우산


제나가 만난 해님


제나가 만난 가방


제나가 만난 친구들은 다 만들수있도록 종이접기 방법이 나와있었어요


아이가 이 책에서 가장 만들고 싶어했던 별


날이 어두워질때까지 하늘 여행중이 제나는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을 만났어요


평소에 그림그릴때도 별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어떻게 별을 접느냐고 몹시 흥미롭게 보더라고요

한장의 종이로 접는건 아니였고

두장의 종이를 접어서 붙이는 방법이였어요




한가지 색으로 하지않고 별이 약간 주황빛도 난다면서 두가지 색으로 표현했네요

바깥쪽일수록 색이 진해진다면서요

앞쪽은 노랑 뒤쪽은 주황색으로 표현한 아이

별 만들기가 생각보다 쉬워서 깜짝놀랐다고 했어요

엄마 별 접기 너무 쉬워요~

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제나는 별을 만난 후에 종도 만나고


달님도 만났어요

정말 너무 재미있는 하늘 여행이였어요



깨알같이 마지막엔 지금까지 언급된 종이접기들이 한눈에 볼수있도록

정리되어있었어요


그냥 종이접기하는것보다 이렇게 동화를 읽으며 종이접기를 하다보니

훨씬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다음에는 바다이야기, 곤충이야기나, 산타할아버지 이야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요

저도 만약에 그렇게 여러 시리즈들이 나온다면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책이였네요


종이접기를 좋아한다면 이제는 동화와 함께 만날수있도록 이 책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더 즐거워하는걸 느끼실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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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 Big book 세계 그림 지도 어스본코리아 빅북
에밀리 본 지음, 다니엘 테일러 그림, 에밀리 바든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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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 세계지리에 대해서 몹시 흥미를 가지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조금씩 세계지리에 대해서 접할수있도록

퍼즐도 들이밀기도하고 보드게임도 들이밀기도 했는데

요근래 유치원에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배우는지

세계지리에 대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아이에게 재미있게 더 자세히 알려주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딱 안성맞춤 책을 발견하였어요


어스본코리아 의 세계그림지도


어스본코리아 출판사 책이라하면

뭐 더이상 말할것도 없겠죠

저는 어스본코리아 책 만날때마다 진짜 책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책이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책들이 많아요

그림이며 내용이며 특히 플랩을 열어보는 재미까지

아이들이 다양하게 책에 재미를 느낄수있는 책들이 많아서 상당히 애정하는 출판사인데요

이번에는 큰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세계지도를 알려주는 그런 책이였어요


Big Book

세계그림지도


우선 그림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저희 아이는 그림이 귀여우면 먼저 흥미를 느끼는 아이라서

저는 책을 고를때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을 아이 취향을 존중해서 고르는편이거든요


아이가 흥미가 없는책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제가 읽어줄때뿐이고

아이의 독서습관을 관찰하다보면

자신이 책을 보고 재미있었던 그림이나,

무언가를 느꼈던 그림이나

자기가 너무좋아하는 귀여운 그림들이 있는 책을

스스로 꺼내서 읽더라고요


딱딱한 그림의 책들은 아이 스스로 꺼내 읽는일이 드물었어요


그래서 저는 표지 보면서

아! 이책이구나

우리 아이에게 딱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시원시원한 크기의 어스본코리아 세계그림지도 책

표지 그림부터 디테일하면서도 귀엽고 색감도 너무 예뻤어요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 책은 커다란 세계지도 16장을 펼쳐 세계 여행을 떠날수있도록 구성되어있다고 해요

아시아부터 유럽, 남극과 북극까지 대륙 별로 돌아다니며

세계의 유명한 장소와 동식물, 음식까지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고

각 나라의 특색과 다양한 문화를 익힐 수 있다고 하네요


차례를 보면

세계지도 부터 대륙별로 알아볼수있도록 되어있었어요



제일 처음 나온건 세계지도 였어요

커다란 일곱개의 대륙, 그리고 다섯 개의 넓은 바다

그리고 세계지도를 읽을수있는 위선 (북회귀선, 적도,남회귀선)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었어요


나라와 나라사이의 경계를 나타내는 국경선은 하얀 점선으로 표시 되어있단것과

나라마다 중요 도시인 수도는 붉은점으로 표시되었다고 알려주었고요


세계 여러 나라를 지도로 만나보기 전에 알아야할것들을 깨알같이 전해주었네요

 


우리가 만나볼 첫 대륙은 서유럽이였어요

서유럽은 길쭉한 모양이라서

책을 돌려야 한눈에 볼 수 있었죠

 


말코손바닥사슴이 서유럽 노르웨이에 살고있었네요

순록, 개썰매

아이가 크리스마스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것들이 서유럽에 있었어요

 


서유럽 옆 대서양 바다에는

둥근머리돌고래,흰꼬리 수리, 바다오리 등 이 서식하네요

아이슬란드에는 아직도 활동중인 화산이 30개가넘는다고 하네요

 


아이가 즐겨먹는 브레첼 빵은 독일에서 나왔고

네델란드의 풍차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


아이가 유치원 프로젝트 수업때 맡았던 영국도 서유럽이네요

빅벤, 타워브리지를 보면서 아는거 나왔다고 좋아하는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콜로세움도 보이고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도 보이네요





 


파에야

스페인 동부 발렌시아에서 기원이 된 음식이라는데요

매콤하니 맛있어 보이는데

아이가 새우볶음밥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ㅎㅎ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산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라고해요


아이 책을 보면서 또 배우게 되네요


동유럽도 길쭉 한가봐요

책을 돌려서 보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사모예드도 동유럽을 대표하는 동물인가봐요


이 지도에 표시된 러시아의 서쪽 지역은 유럽에 속하고

러시아의 나머지 지역은 아시아에 속한다고 해요


아이가 그럼 러시아는 유럽이기도 하고 아시아이기도 하구나 하며 굉장히 신기해했어요

나라가 나누어져서 다른 대륙에 포함되니 신기했나봐요


러시아 하면 성 바실리 대성당이죠

아이가 이 건물의 양식을 보면 딱 러시아를 떠올리더라고요

아이와 메모리게임하면서 러시아의 문화로 만나보다보니

아라비안나이트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사실은 러시아 성당이죠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단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발레 무용수를 배출하는곳이에요


 


폴란드,벨라루스,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

전부 동유럽나라네요


역시나 아이랑 동유럽 지도를 보면서

가장 관심있게 본것은 그 나라의 음식이였어요


그리스의 기로스 라는 음식은 타코같기도 하고 핫도그 같기도 하고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빵 좋아하는 아이가 꼭 먹어보고 싶다고 했어요

고기와 채소 치즈를 피타 빵에 넣었다고 하는데

설명만 들어도 정말 맜었어 보였어요


그리스 가면 꼭 먹어봐야지 약속했네요

 


그다음으로 만나본곳은 러시아

러시아는 가로로~ 넓은 땅 모양인가봐요


세계에서 땅이 가장 넓은 나라 러시아

지구 육지 중 11.5%가 러시아 땅이래요

러시아는 유럽과 아시아 양쪽에 속한다고 다시 한번 알려주네요

 


러시아에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많이 사네요

북극여우, 시베리안허스키 등

추운나라에 사는 동물들이 많이 보였어요


시베리아 의 얼음속에서 산사시대 동물들의 화석이 발견되어

야쿠츠크 박물관에는 매머드 화석이 있다고 하네요

시베리아 횡단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긴 철길이고

유럽의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동쪽 끝에 있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이어져 있다고 해요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데

겨울에는 수면이 꽝꽝 얼어서 차로 호수를 건널 수 도 있다네요

얼마나 추우면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가 얼어버리는걸까요?


러시아는 알면 알수록 참 매력적인 나라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추워서 못갈것 같은데

아이는 매일 눈을 보고 싶다고 가고싶다네요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우리나라가 있는 동아시아


아이가 아시아가 이렇게 넓었냐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한복만이 언급되어서 아이가 조금 아쉬워했어요

김치도 있고 경복궁도 있고 하면서 우리나라 자랑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던데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네요 ㅎㅎ

유치원에서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잘 배웠나봐요



 


동남아시아


 


아이가 좋아하는 라플레시아는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에서 자란다고하니

라플레시아 냄새를 꼭 맡아봐야겠다면서

인도네시아도 놀러가고 싶다고 하네요


세계그림지도 보면서 세계여행에 더 많이 관심이 생긴것 같아요

 



북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에 있는

모시 오아 툰야 폭포 (빅토리아 폭포)

세계에서 폭이 가장 넓은 폭포래요

저렇게 무지개가 떠있냐며

진짜 예쁘다고하네요

저도 실제로 빅토리아 폭포를 보고 싶었어요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랄라시아

오세아니아

 


북극

남극



 


그리고 세계 국기와 각 나라의 수도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찾아보기 코너에서는

찾아보고 싶은 나라를 이름으로 찾아볼 수 있게 페이지가 표시되어있었어요



나라별로 세세하게 어떤 도시가 있는것 까지 나오지는 않지만

유아 아이들이 세계지도에 관심을 가질때쯤 함께보면 참 좋을것 같은 책이였어요

그렇게 세계에는 어떤 대륙들이 있는지 그 대륙에는 어떤나라가 있는지 배우면

저희 아이처럼 그 나라에는 어떤 도시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게 될것 같았어요


세계지도 책보면서 대륙의 모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것이

대륙이 어떤 모습인지 제대로 몰랐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길쭉한 대륙의 모양은 책모양에 따라 길쭉하게 표현해줬고

넓은 모양의 대륙은 또 넓게 표현해주다보니

아 이 대륙은 이런 모양이구나 쉽게 이해가 되면서

이게 모아지니 세계지도가 대략이런 모습이구나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아이도 계속해서 눈으로 익힌다면 세계지도 속 대륙들의 이미지가 어떤것인지

금세 떠오를것 같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사회, 지리 때문에 학교 공부하면서 많이 어렵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어릴때부터 지도를 참 많이보여주면서

어려운게 아니라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빅북 세계그림지도를 보면서

빅북 우리나라지도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도 귀엽고 색감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서

지루하지않게 끝까지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


역시 어스본코리아~ 라는 생각을 또한번 하게 된

Big Book 세계그림지도

세계 여러 나라에 궁금해하는 5-7세 아이들에게 적기인것 같아서

두번 세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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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빙그르르 짠! 2
마루탄 지음, 김신혜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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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자마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뜨인돌어린이 출판사

빙그르르짠 2

무~엇?






책 표지를 보세요 무엇으로 보이세요?


언덕위에 빨간색 지붕의 집이 하나 있네요


그런데 뒤집어 보세요


What?

바다를 가로질러 멀리가는 빨간색 배가 보여요


너무 재미있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보이는 그림책

아이는 어떤 생각으로 이 책을 읽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들었어요

엄청 흥미로워할것 같았거든요


책을 읽기전에 적힌 글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물을 보는 방법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야

.

.

.

무슨 일인가 잘못해서 끙끙 답답할 때

빙그르르 짠! 함녀 별일 아닌걸! 하는 생각이 들지

신기하고 즐겁고 힘이 솟아나게 해 주는 친구!

그게 바로 빙그르르 짠!


빙그르르짠~ 보는 방법을 바꾸면 확 달라져요


우리아이들이 어떤 하나를 바라볼때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보았으면 좋겠다

여러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예쁜 그림으로 알려주는 그림책이였어요


너무 향기로운 꽃이에요

시원한 파란색 꽃인데요


이걸 뒤집으면 뭐가 보일까요?


눈 덮힌 산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후지산 같기도 하고 에베레스트 산 같기도 하고~


꽃이 산이되는 신기한 마법같은일이 벌어졌어요


아이가 진짜 재미있어하더라고요 ㅎㅎ


하늘로 올라가는 공장 굴뚝의 연기

과연 다르게 보면 뭐가 보일까요?


집가지 쭉 이어져 있는 길이 되었네요


연기가 길이 되었어요

한참을 바라보더니 아이에게도 길이 보였어요


하늘을 달리는 흔들흔들 케이블

정말 재미있겠는데요


이걸 빙그르르 짠~ 돌리면?


덜컹덜컹 선로를 달리는 기차가 되었네요

진짜 재미있어요

하나의 그림을 두가지로 해석할수있다니~


산들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나무

빙그르르 짠~


이번엔 뭐가 보이세요?

마르기를 기다리며 늘어서 있는 무언가가 보이셔야하는데


저는 처음에 고추인가? 싶었어요

너무 초록색에 집중했나보더라고요

파란색을 중점적으로 보다보니 파란빛의 원피스들이 빨랫줄에 쭉~ 늘어서 있었어요


이번에는 아이가 먼저 원피스를 찾았네요




우유랑 설탕을 넣은 차한잔~

빙그르르 짠~


프로펠러가 윙윙 어디든 갈 수 있는 헬리콥터가 되었네요


진짜 기발하네요~

정말 영락없는 헬기의 모습이니

어떻게 찻잔이 헬기가 되지~하며 엄청 신기해했어요


밤바다의 안내자인 등대


빙그르르 짠~ 무엇이 되었을까요?


지푸라기를 물고와서 둥지를 만드는 새가 되었네요

정말 놀라워요

어떻게 등대의 모습에서 새의 모습이 나타나는건지


저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이 작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득 떠올랐네요

진짜 대박~








그 외에도 뭐로 보이는지 아이랑 이야기 나눌만한 그림들이 많았어요

진짜 하나하나 다 빙그르르 짠~ 외치며 돌려보았어요

아이가 정말 신나하더라고요

자기가 아는 그림이 또 거꾸로 보니 새로운 그림이 된다는것 자체가 정말 신기한가 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수많은 별들속에서 떨어지는 별똥별

마지막 그림은 너무 멋있었어요

제 마음속에 저장~



아이에게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바라보라고 이야기해주고싶은데

어떻게 바라보아야 고정관념 없이 바라보는걸까요?

그걸 어떻게 설명해줄까요?

그런데 이 책을 보는순간

아~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바라보라고

이 그림하나도 이렇게 보고 돌려보는것에 따라서 달라보이는거라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들 각자의 시각으로 보다보니

같은거라도 달라보일수있다고

빗대어 이야기해줄 수 있을것 같았어요


너무 멋진 그림책이였어요

하나의 그림이 또다른 그림으로 보이는 마법 같은 책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수있다는걸 알려주는 뜻깊은 책이였어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아이들 눈에는 뭐가 보이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볼만한 책이라 두번 세번 권해드리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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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이유가 있어요 그림책 마을 15
토니 로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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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한 이유가 있어요

스콜라 출판사


책 제목을 보는순간 지각대장 존이 생각났어요


이 번 책에서는 지각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몹시 궁금했어요






이 친구에게 어떤 지각의 이유가 있을까요?


꼬마 염소 우리 아기가 또 학교에 늦었어요

게다가 숙제도 가져오지 않고 교복도 입지 않았지요

선생님은 곧바로 우리 아기에게 교실 구석에 앉는 벌을 내리셨죠




우리아기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선생님께 말했어요


아침에 집에서 늦지 않게 나왔고

엄마는 숙제 잘 챙겨가렴 하고 말씀하셔서 숙제도 잘챙겼대요

그리고는 지름길로 왔어요


지름길은 바닷가에 있었어요

우리 아기는 바닷물에 발굽을 참방참방 담그며 학교로 가고 있었는데

그때 느닷없이 물속에서 잠수함이 슈우웅 튀어나오더니 휘이익 날아 모래사장에 내려 앉았대요



우리 아기는 둥근창을 통해 잠수함 안을 들여다 보았어요

안에는 물이 가득가득했어요

그리고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했지요


물고기 대장인 고등어 함장님이 지금 해적들을 뒤쫓고 있는 중이라며

가는 길에 저를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했어요


우리 아기는 물이 가득 찬 잠수함 안으로 들어가는 대신 갑판에 올라 앉았어요

잠수함이 덜커덩덜커덩 길을 내달렸어요

그런데 물고기들이 해적들을 찾기 전에


해적들이 먼저 물고기들을 발견했어요

알고 보니 해적들은 공룡이었어요


자잘한 공룡들도 있었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공룡들도 있었어요

큰 공룡들이 잠수함을 마구마구 흔들었어요


물고기들은 잠수함 안에 있어서 무사했지만

밖에 있던 우리 아기는 해적들에게 그만 붙잡히고 말았어요


해적들은 우리아기 바지를 쑥 벗기고

책가방을 홱 낚아챘어요

가방안에 숙제가 있다고 외쳤지만 해적들은 콧방귀를 흥 뀌고 코웃음을 픽 치고는 뛰어가 버렸어요


우리 아기는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어요

해적들을 붙잡고 싶었지만 해적들은 너무 컸고

만약에 막아섰다면 해적들이 자신을 우적우적 먹어 치웠을 거라고 해요


그때 안녕! 우르릉 천둥같은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건 코끼리의 목소리였어요

코끼리는 풀이 팍 죽어있는 우리 아기에게 물었어요

왜 그렇게 풀이 팍 죽어 있냐고요


우리아기는 학교에 무지무지 늦었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코끼리는 데려다주겠다며 등에 태웠고

코끼리 덕에

울퉁불퉁한 산을 넘고

널따란 바다를 건널 수 있었어요

아니면 악어들에게 꽉 물렸을지도 몰랐다고 하네요



그리고 학교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왜 숙제도 안 가져오고 바지도 안입고 지각을 했는지 알겠냐는 우리 아기

선생님은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고

터무니없고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화를 내셨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학교건물이 흔들렸고

우리 아기에게 외계인 셋이 걸어 들어왔어요

외계인은 우리 아기가 맞냐고 물었어요

외계인들은 우리 아기 물건을 가지고 왔다고 했어요

그것은 바로 우리 아기의 바지와 책가방이였죠



외계인은 자신들이 공룡 한 마리 데리러 왔다고 했어요

그런데 외계인이 발견한 공룡이 이 바지를 갖고 있었는데

거기에 우리 아기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하네요


해적 공룡은 다른 별로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콩닥콩닥 설레었고 우주선이 슈우욱 날아갔죠


그리고는 다들 교실로 후다닥 뛰어갔어요



선생님이 우리 아기에게 용감하게 외계인들을 상대하다니 대단하구나 라고 칭찬하셨어요

우리 아기는 선생님에게 숙제를 냈고

선생님은 숙제를 읽어 보지도 않고

최고 점수인 황금 별을 주었어요

그리고 특별히 사과도 주었죠

선생님은 내일은 늦게 와도 돼 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아기는 껑충껑충 곧장 집으로 뛰어갔어요

엄청 신이나서요~


내일은 뭘하며 학교에 갈까?  생각하며 설레이는 우리 아기



우리 아기가 집으로가자

오늘 뭐 재미있는일 있었니? 하고 아빠가 물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기가 대답했어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책을 읽어주면서 빵터졌어요

저희 아이들 보는것 같아서요


유치원에서 재미있었어? 하면

아니 라고 말하는 아이

그런데 우리아기는 엄청난 일을 겪였지만

아무일도 없었다고 했어요

아이들은 다 똑같은가봐요~


지각쟁이 존 처럼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우리 아기의 기발한 상상력 진짜 재미있었어요

우리 아기의 등굣길이 어떤 모험보다도 더 흥미진진했어요


아이는 우리아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신 깔깔깔 웃었어요

선생님께 혼날걸 짐작했는데

외계인이 나타나서 우리아기의 말이 다 진짜 인걸 증명해주었죠

오히려 우리 아기가 더 멋져보였네요


신이난 우리아기를 보면서 내일은 또 어떤 등굣길을 지나서 학교에 올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은 너무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우리 아이들이 어딘가를 갈때면

항상 사소한 어딘가에 시선을 빼앗겨 한참을 딴 세계에 빠져버리죠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어디갈때는 시간약속을 넉넉히 잡거나

아니면 30분일찍 나가거나 해요


우리 아기처럼 이거 저것 관심가지다 보면 항상 늦기 때문에요

그렇다고 한눈파는 아이에게 매번 똑같이 재촉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그렇게했어요


우리아기를 보니 딱 저희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네요


풍부한 호기심으로 기발한 상상속 자신들의 세계로 빠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엿 볼 수있었던

스콜라 출판사

지각한 이유가 있어요



재미있는 지각 이유를 듣고 싶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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