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성교육 - 성교육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김영화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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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성교육

김영화

메이트 북스


아들을 둘이나 키우고 있고 10대에 접어든 첫째를 키우고 있다보니 사춘기나 성교육에 관해서 관심이 많아요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읽게된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한 성교육 책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사실 조금 더 일찍 읽어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이제 사춘기가 곧 올거라는 생각에 아이에게 성교육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저자는 유아기때부터 더 솔직하고 더 적나라한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성교육을 해야한다고 했어요

조금더 일찍 이 책을 읽었다면 미리미리 조금씩 성교육을 제대로 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5세 이후부터 남녀의 신체부위의 차이를 가르치는 등의 성교육을 시작해야한다고 해서 놀랐어요

물어보면 가르쳐 주는것이지 자연히 알게될건데 하며 놔두면 안된다는거죠

 

유아기에 이루어지는 바른 성교육은 모든 성교육의 시작이고


아이가 뭘 알고 성적인 의도로 장난을 치겠느냐고 그냥 넘어가면


자녀가 자라서 가해자 중심의 성 인식을 갖게 될 우려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어리다고 그냥 넘어갈게 아니라 남의 몸을 만져서는 안되고


누군가 너의 몸을 만져서도 안된다는걸 명확하게 인지시켜야한다고 해요



저 역시도 성에 관해 보수적인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라서 빠르게 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떻게

성교육을 시켜야할지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지금의 10대를 겨냥한 성교육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담고 있었어요

아이들의 자위나, 성교육을 할때 조심해야할점,그리고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음란물에 등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에 대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속시원하게 알려주었어요


그리고 어릴때 부터 성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피임법도 가르쳐야하고

또한 자신의 소중한 성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며 성관계를 갖지 않아야한다고 부모의 생각도 분명히 이야기하며

어른이 될때까지 성적인 행위를 왜 미루어야하는 이유도 아이들에게 해주어야한다고 하네요









요즘 TV에서 심심찮게 나오는것이 10대들의 성범죄인데요


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1~3학년때 음란물을 처음 접한 학생들의 성범죄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해요


어릴 수록 중독 위험이 높고 성범죄 위험도 높다는것이죠


부모가 자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찾아보는지 지켜보아야한다고 해요


또한 음란물을 보고 모방하고 싶은 충동때문에 성범죄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아이들에게 알려줘야한다고 하네요


사실 아들을 키우다보니 정말 아들들이 더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아이에게 바른 성관념을 심어주고 싶었어요


성교육의 목표는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아이들 스스로 책임을 지고 결정하도록 돕는것이라고 해요


성은 즐겁고 자연스러우며 상대를 배려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되어야한다를 반복해서 교육시켜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관계를 중시하는 성 생활 교육을 통해 성폭행이나 성추행을 예방하는것도 성교육의 중요하고요




엄마다 보니 아들의 자위행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인데 일반적으로 청소년의 자위행위는 성적인 긴장감과'불안을 감소시키고 성적 환상의 배출구를 제공한다고 해요


특히 여학생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말고 오히려 자위행위를 할때 지켜야할 원칙을 지도하라고 했어요


청결,손으로만 하기,음란물은 끄고 하기, 죄책감 없이 하기,혼자 문을 잠그고 하기 등


이부분은 같은 남자인 신랑이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는게 좋을것 같더라고요




또한 음란물이 잘못된 성지식을 심어주고 중독되면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된다고 하네요


음란물을 통해서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빠진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게 되면 차후 정상적인 남녀관계나 결혼 생활이 불가능하게된다는것도 알려주고 실제로 대중매체나 음란물에서 그려진 것과 다르게 성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보다 안정된 성관계와 성관계를 미루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부모가 설명해줄 수 있어야한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성교육을 하는 이유는 성범죄 예방, 10대 임신과 에이즈 같은 성병 감염을 예방하는것이므로 이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야할 필요가 있고요




요즘 10대들이 어떻게 사랑을 나누고, 연애라는것을 하는지에 대해서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어릴때와 비슷한 점도 있고 조금 다른 점도 있었지만


우리 아이를 조금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였어요




여자로서 엄마로서 아들의 성교육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이제 어떻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꺼내고 사춘기를 맞아 성에 관심이 생기는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도와야할지 배우게 된것 같아요. 특히나 아빠의 육아 동참의 중요성도 깨닫고 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위해


아빠가 제대로된 성교육을 해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사춘기가 빨리오고 첫 성관계 연령도 어려지고 한다니 참 고민이고


아직 10살이지만 아기같은 우리아이가 그렇게 성관계를 가지는 남자가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부모가 인정하고 올바르게 가르쳐야한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의 잘못된 호기심이 그러한 행동을 더 빨리 부추긴다는것을 느꼈기때문에요


미국에서도 첫 성관계의 시기를 16세 이후로 하게끔 하자는 성교육을 하고 있다는데 우리 아이들에게도 제대로된 성교육을 통해서


어른이 된 후 성관계가 더 아름답다는걸 알려줘야할것 같아요


성관계가 호기심, 충동, 그리고 잠깐의 쾌락 뿐만 아니라 임신,성병 등의 책임이 따른다는것에 대해서 명확히 알려주고


나이에 맞게 이성교제를 하고 여자친구가 싫다고 하면 절대로 성관계를 강제로 가져서는 안된다는것도 알려줘야겠어요


상대방이 싫다면 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것도, 그래서 강제적인 성관계가 아니라 서로가 합의하에 원해서 이뤄지는 성관계가 될 수 있도록


아들들의 성교육이 정말 중요할것 같아요


관게 중간중간에도 계속 할지 말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하기 싫다고 하면 그만 도야한다는것도 알려주더라고요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것 같았어요


자칫하면 내 아들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릴수 있으니 이부분도 아이에게 명확히 알려줘야겠다 싶더라고요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그 피해가 더 적나라게 밝혀졌지만


공공연하게 여자들을 함부로한 사람들때문에 솔직히 저도 엄마지만 아들의 성관계가 더 조심스러워졌다는 생각도 했어요


악의를 품고 화가 나서 성폭행으로 남자친구를 신고하는 사건도 뉴스를 통해서 접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성교육을 잘해야겠다 싶었어요


서로가 진정 사랑하고 원해서 하는 성관계는 그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아름답고 더 즐거울 수 있다는걸 아이들이 안다면 결코 성을 쉽게 생각하지 않을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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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페트르 루드비크 지음, 김유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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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 책

비지니스북스

페트르 루드비크

30일의 기적, 미루지 않고 살아보기









무언가 잘하고 싶었는데, 무언가 할려고 계획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을때가 많았어요

돌이켜보면 항상 계획은 그럴싸한데 어느순간이 되면 해야한다는 마음은 크면서 일을 미루고 급하게 처리했었죠

그러다보니 결과는 처음 계획과는달리 그리 좋지 않았어요

그럼 또 좌절하고 다시 또 계획을 세우기를 반복..

사실 미루지 않고 계획했던대로만 했으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왜, 중요한일인지 알면서, 꼭 해야하는 일인지 알면서도 미루게 될까요??

그 이유를 알고 싶었고, 어떻게 하면 미루지 않고 살 수 있는지 궁금했어요

미루는 습관만 없어져도 제 인생이 조금 더 달라질거라 생각했거든요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라는 속담이 있지만

이게 현실에서는 참 지키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자는 할일을 미루는 것과 휴식을 취하는 걸 혼동하면 안된다고 해요

저역시도 할일을 해야하면서도 너무 힘들다고 쉬면서 그 해야할일을 미뤘는데

진정 휴식을 취하지 않고 할일을 미루는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지요

사람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고 해요

압박감을 느껴야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핑계를 대며 미루는 행동을 스스로 합리화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는 습관은 오히려 스트레스, 죄책감, 비효율성을 커가게 한다고 해요


일에 정성을 쏟는 사람은 번성하지만 할일을 미루는 사람은 파멸과 씨름하죠

그래서 미루는 습관을 가진 저는 인생의 실패자가 된 기분이고 이렇게 살아서는 정말 암울하기만할것 같아요

이런 기분을 느끼기전에 미리미리 미루지말고 해야할일을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망설이고 미루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동안 삶은 우리곁에서 도망친다고 했어요

순간 뜨끔했네요

제가 그렇게 미루는 습관이 있고 그런

 제 자신이 싫다보니 아이들또한 미루는걸 보면 더 화가나는것 같아요

걱정만 하면서 할일을 미루면 의미있는 일에 투자할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는걸 잘 알기에...

미루는 태도는 우리의 행ㅇ복한 삶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이기에 꼭 뛰어넘어야 한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미루는 습관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미루는 습관을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없애는 이론 모델과

간단하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려면 우리는 매일 삶의 영웅이 돼야 하는거죠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더 큰의미와 생산성, 효율성, 지속적인 행복, 객관성을 찾을 수 있고

반복함에 따라 우리가 원하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했어요


미루지 않으려면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목표중심의 동기부여보다는

개인적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과정중심의 동기부여가 되어야한다고 해요

개인적비전은 어떤식으로 삶을 살아가고싶은지에 관한것이고요

사람이 목표중심의 동기부여로 살아가다보면 로또가 된사람이 몇년뒤에도 행복하다고 보장할 수 없는것 처럼

쾌락 적응으로 인해 그 상황에 금방 익숙해지면  더 높은 목표를 갖게되고 또 그 목표를 이루기전까지는 불행하고

그 목표를 이루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쾌락 정응으로 인해 더 이상 행복해질수 없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목표중심의 동기부여말고 과정중심의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도록 가르쳐야겠다 싶엉ㅆ어요

과정 중심의 동기부여는 지금 이순간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행동이 비전과 일치한다는것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한다는걸 의미하고 그로인해 더 큰 행복감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력이 개발되고 기억력이 활발해지며 학습능력까지 향상된다고 해요

이게 바로 과정중심의 동기부여의 선순환인것 같았어요


또한 새로운 습관을 익히려면

장애물을 최대한 낮게 설치하고 새로운 습관이 익숙해지면 양을 늘리라고 했어요

이런 방법으로 의지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집중력과 엉덩이 힘을 기르기 위해서

처음에는 아주 짧은 시간을 그리고 점차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았어요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때도 거부감 없이 천천히 익숙해지도록,

그러면 실천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고 해요

점진적인 변화는 갑작스럽고 급격한 변화보다 거부감이 적고 지속적이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하네요

우리가 다이어트나 금연, 금주 등의 결심도 한번에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는것이 장애물이 너무 높아서라고해요

차츰차츰 줄여나가야하는데 꾸준히 한다는게 정말 어려운일 같아요


그리고 집단 사고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었어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집단을 이탈할때 발생하는 사회적 압력과 불편한 상황에 노출되는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악한 집단에 속한 착한사람들은 악한 행동을 따라하는것이 그 집단을 이탈하거나 저항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리고 그들의 악한 행동에 금세 익숙해진다고 하네요..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뿐이다 라는 말이 확 와닿으면서

순간 이래서 학군 학군 하는건가? 싶었어요. 학군이 좋으면 아무래도 아이들이 다들 공부하는 분위기라 더 시너지효과를 낳는다고하니..

지금 아이들을 위해 이사를 가야하나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네요


그래서 군중을 떠나는 영웅주의에 관한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누구나 훈련을 통해 자기안의 영웅주의를 개발하고 영웅 주의를 키워나갈 수 있는데

이렇게 비범한 행동을 보일 때 쓰이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영웅주의를 실천할 수 있다고 해요

안전하고 편한 나의 컴포트 존을 떠날 수 있는 능력인 영웅주의, 

우리는 컴포트 존을 벗어나면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컴포트 존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매우 중요한 결단이라고 하네요

영웅주의를 실천하는 능력이 커질수록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 비전을 성취하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해요

인격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하며, 진정한 영웅주의는 아무도 보지 않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미루는 성향을 극복하려면 우리가 자기 자신앞에서 스스로 영웅이 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는거죠

아침부터 오늘 할 일을 이용해서 매일 영웅이 되는 훈련을 하라고 하네요


우리가 왜 미루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지, 어떻게 하면 미루는 습관을 이기고 진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알려주는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작은책,

결국 내가 내 자신을 매일 조금씩 이겨나가야하는것이지만 조금씩 어떻게 이겨나갈지 몰랐던 저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매일 스스로 영웅이 되는 방법,

이건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들려줘야할 삶의 지혜같았어요

미루는 습관에 대해서 심도깊게 다뤄본 책이라 매우 흥미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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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김은숙 지음 / 위닝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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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육아법


가장 행복한 아이는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다


아이의 미래를 불안해 하지 말고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자


김은숙




위닝북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육아에 비유한다면 부모의 사랑을 그만큼 잘 표현하는 말이 없을것 같아요.


주고 주고 또 주어도 주고 싶은 나무의 마음..


친정 부모님을 보면 아직도 마흔이 다 된 딸에게 무언가 해주고시고 싶어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무언가 해주시려고 하시죠..


그런걸 보면 정말 자식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낌없이 주겠다는 마음과 달리 아이들을 대할때가 있지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애쓰고 노력하지만 화내고 야단치고...


또 상처 받은 아이를 보면서 후회 하고 속상해 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항상 하는 생각이 어떻게 하면 화내지 않고 야단치지 않고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나는 좋은 엄마일까? 하는 고민이였는데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저자의 이야기는 한 권의 책이 꼭 내 이야기를 하는듯 해서


너무 공감해가며 읽었어요.


가벼운 문체라 한권을 다 읽는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어요


마치 동네 언니들 하고 육아상담을 하듯이 그렇게 책을 읽은것 같아요


나 또한 이런 고민을 했기때문에 저자의 이야기가 격하게 공감이 되었어요




제가 왜 육아를 힘들어하는지, 너무 완벽하게 육아를 하려고 하고


완벽한 아이로 만들려고 하다보니 지치게 되고 그러면서 아이와 관계도 안좋아졌던 부분이 너무나 잘 표현되어있었어요


첫째를 키우며 초보엄마에 들어서서 느꼈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이제 막 초보엄마가 되신 분들이 읽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어떤 육아책에서도 우리 아이와 맞는 아이가 없고, 누구의 아이도 우리 아이와 맞는게 없으니


우리 아이에 맞춰서 육아를 해야하고 교육을 해야하고 훈육을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남들과의 비교보다는 우리 아이 강점을 인정하고 잘 살려줘야한다는것,


첫째를 키우다보면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오는 멘붕의 시간들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할줄 몰라 우왕좌왕했던것 같아요


그때는 갓난아기니까 조금 있으면 수월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버텼는데


육아는 아이들이 커갈수록 아이들에 대한 고민이 고난이도로 높아만 갔어요


육아가 산넘어 산이구나 라고 느꼈죠




육아가 결코 단거리가 아니라는걸 마라톤으로 표현한 부분도 기억에 남고,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라는 부분도 인상깊었어요


연령별로 상황별로 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며 궁금했던 점이나, 자칫 실수할 수 있던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아낌없이 사랑을 주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지 담겨있어서 육아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저같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 같았어요




제시된 상황들이 나에게 일어났던 일이였기에 공감이 갔고


또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였기에 더 주의 깊게 읽어보았던것 같아요


아이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저자의 말을 인용하여


오늘도 우리 아이들을 행복에 초점을 둔 육아를,


그리고 아낌없이 주는 육아법을 배웠으니 아낌없이 사랑 주는 육아를 해야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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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아주 좋은 그림책 5
김현희 지음, 김세진 그림 / 아주좋은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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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아주 좋은 날







민이의 방은 아주 작지만 민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모두 있어요


뭔가 정리되지 않은듯 하지만 좋아하는것들이 있는 민이의 방은 민이에게 소중한 공간이에요







어느날 민이는 엄마 몰래 앞치마 주머니에 햄스터를 넣어두었죠


민이는 장난이었지만 엄마는 소리를 꽥 질렀고 햄스터는 놀라서 어디론가 달아나 버려요


민이가 좋아하는 햄스터를 엄마는 별로 좋아하시지 않나봐요




다음날 민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왔을때햄스터는 보이지 않았어요


없다, 없어라는 말을 외치며 햄스터를 찾았지만 햄스터는 보이지 않았죠


민이가 햄스터를 찾을때도 엄마는 집안일로 바빴어요


민이가 거북이를 꺼내려고 하자 엄마는 또 소리를 질렀어요


병균 옮으면 어쩌려고 하냐며 말이죠


민이는 거북이랑 놀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이 강아지 푸푸랑 놀았어요


그런데 다음날 또 거북이가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다음날은 달팽이가 보이지 않았고,이구아나와 애기뿔소똥구리도 사라졌어요


민이는 함께 놀던 친구들이 사라지고 없어서 결국 엉엉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죠


엄마는 그런 민이를 본체만체 하고 사과만 깎았어요


민이는 책상 밑에 쪼그리고 앉아 만화책을 보았죠


그런데 다음날 만화책 마저 사라져버렸어요


푸푸가 민이의 기분을 달래 주려고 함께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식탁위로 날아간 바람에 우유를 엎지르고 말죠


엄마는 결국 화가 났고요


다음날 유치원에 돌아온 민이는 깜짝 놀라고 말아요


민이의 방이 모두 텅 비어버렸거든요


푸푸는 작은 방에 갇혀 낑낑대고 있고..


민이는 화가나서 민이도 없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몰래 집을 빠져나왔어요








날이 어둑해지고 길은 텅 비어가고..민이는 엄마도 생각나고 아빠도 생각이 났어요


나한테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느꼈죠...




아무것도 없다 생각한 민이 마음이 그림에 잘 표현 된것 같았어요


저마다 행복한 모습을 뒤로 하고 민이는 혼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그때 어디선가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와요


누구의 목소리였을까요?






이 책은 아이의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민이는 엄마 아빠와 놀기보다 혼자 잘 노는 아이였어요


민이가 동물 친구들과 노는 와중에도 엄마는 집안일로 바쁘죠


한번도 민이에게 눈길을 주지 않아요


사실 엄마의 마음은 민이를 향해있겠지만 민이의 친구들은 동물친구들과 만화책 뿐이였죠


민이에게 엄마는 항상 바쁜 엄마였으니까요


그리고 바쁜 엄마는 민이가 좋아하는것이 뭔지 잘 몰랐고 민이가 좋아하는것에 공감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민이가 좋아하는것마다 엄마가 싫어하는것 투성이네요


그리고 엄마는 민이와 놀아주는것도 싫어하는것 처럼 보이고 어지르는것도 싫어하고 화만 내는것 같아요


엄마를 성가시게하던것들이 없어지고 나서 민이는 엄마가 없어지게 한게 아니냐고 묻지만


엄마는 모르는척 하시죠


하지면 표정은 뭔가 아는것 같은데..


아이가 좋아하는걸 다 하지못하게 하고, 아이와 놀아주지도 않고 결국 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민이가 없어져요


민이도 없다 라는 편지를 남기고요


어쩌면 사춘기가 된 우리아이들..부모가 제대로 공감도 해주지 않고 몰아세우기만 한다면


민이처럼 자신도 없다고 생각하고 집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다는걸 그림책을 통해서 느꼈어요


아이에게 필요한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는게 아니라


함께하는 부모라는것..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부모라는것을...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집에 우리 아이는 없다는것...


우리 아이 마음속에 엄마 아빠도 없다는것.....


우리에게 진짜 소중한게 뭔지 알려주는 따뜻한 그림책, 아주좋은날 출판사의 있다!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 엄마와 아빠는 잘 있을까요?


아니면 우리집에, 우리가족에게 우리아이가 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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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과학놀이 - 과알못도 문제없는
전예름.권정아.최선미.김예람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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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알못도 문제없는 엄마표 과학놀이

예문아카이브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한 엄마표 과학놀이

재미있게 놀며 창의융합력까지 쑥쑥 키울 수 있어요

과학을 좋아하는 두 아들을 위해 선택한 과알못도 문제없는 엄마표 과학놀이!!


집에서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과학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엄마로서 상당히 매력적인 책이였는데요


이 책은 현직 초등 교사들이 만든 과학 실험과 놀이에요

거기다 전국과학교사협회 추천도서이기도 해서 엄마마음에 더 쏙들었어요

역시나 선생님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중간중간에 실험 동영상이 QR코드가 수록되어있어요

정말 엄마 마음을 정확히 간파해서 구성한것 같았어요


그냥 몇가지 과학 실험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엄마가 이 실험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과학지식들을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려주었어요

또 실험을 하면서 여러상황에 대해 설명해줘요

우리가 실험하다보면 순서대로 따라하는데도 설명 처럼 잘 안될때가 있지요

그러면 궁금해지는 것들이 하나씩 생기는데 그런것들에 대해서까지 설명이 있더라고요

실험하는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아닐수 없었어요




이 책의 활용법만 봐도 얼마나 알차게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 있어요

준비물, 실험 속 과학 원리, 과학 개념

이렇게 설명해주세요 코너, 실험 순서, 실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면 볼 수 있는 QR코드

창의 융합놀이로 해당 과학놀이에 사용한 재료 또는 결과물로 할 수 있는 다른 놀이를 소개해주고

연관 과학놀이와 실험 팁도 알려줘요


이 책 한권이면 우리 아이들이 집에서 꼬마 과학자가 될 수 있겠죠?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3월 부터~ 2월까지 실험이 나누어져 있어요




필요한 재료와 원리,

실험 제목 별로 재료와 과학 원리 그리고 창의 융합놀이가 설명되어있어요

또 필요한 재료들은 어디에서 구하는지 집에서 구하는 재료도 알려주어요

집에 있는 재료가 많아서 거창하게 준비물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엄마들한테는 그게 가장 최고 아닐까요?ㅎㅎ



100가지 과학 실험과 놀이를 훑어보았어요


우리 이를 아프게 하는 탄산음료


탄산음료 먹지말라고 잔소리 열번보다 이 실험 한번 이면 아이들 스스로

탄산음료를 좀 줄이지 않을까요?

물, 콜라,오렌지 주스에 달걀껍데기를 잠길정도로 넣고 3일간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이에요

달걀껍데기로 실험하는 이유는 우리 치아랑 비슷하기 때문이래요

달걀껍데기 대신 치킨 뼈로도 대처할 수 있다고해요


양치질에 대한 동기부여까지 해주는 재밌는 실험이에요




식물은 물을 좋아해


식물은 주스를 좋아할까요?

아이들이 목이 마르면 물도 찾지만 주스도 많이 찾는데요

저는 주스보다 물이 목이 마를때 더 좋다고 하지만 아이입장에서는 달콤한 주스가 더 좋다고 하죠

그러면 식물도 주스를 주면 잘 자랄지 간단하게 실험해볼 수 있었어요


각각 물과 주스가 들어있는 그릇에 꽃을 한송이씩 넣어요

다음날 두 꽃의 변화를 관찰하면 되는데요

주스를 마신 꽃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스를 마신 꽃은 시들었어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주스를 식물에게 주면

식물 밖의 주스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식물이 주스를 흡수하지 못하고 식물 속의 물이 밖으로 빠져나와 시드는것이라고 하네요

물이 농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곳으로 이동해 둘의 농도를 비슷하게 만들려는 현상인 삼투 때문에 이런 결과를 보이는거라고

설명해주었어요

책에 설명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책에 나오는대로만 설명해주면 되니 과알못 엄마도 문제없죠!!



당근에서 색소를 분리하고




비구름을 만들고



풍선이 작아졌다 커졌다




천동도 직접 만들어보고




투명비닐과 물로 물 돋보기도 만들 수 있었어요




이건 드라이아이스가 있을때 꼭 해보고 싶은 실험인

초대형 방울만들기

동영상을 보고 저 역시도 꼭 해봐야겠다 싶었던 실험이였어요




냉장고 없이 얼리기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실험

비닐장갑으로 만들어 먹는 과일주스 아이스크림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들과 함께한 로켓 플립북

어릴때 교과서 끝에 그림을 그리고 논 기억이 있는데 여기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었어요

바로 잔상효과

잔상 효과를 이용하면 애니메이션이 된다고하네요


아이와 직접 플립 북을 만들어 보았어요

포스트잇을 이용하면 조금더 편하게 플립 북을 만들 수 있었어요

집에 아쉽게도 포스트잇이 없어서 ㅠㅠ그냥 스케치북을 잘라 고정해서 그림을 그려봤네요

종이장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생동감 있는 장면을 만들 수 있어요






고정한 종이위에 아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예시에는 로켓이 발사해서 달에 가는 그림인데

저희 아들은 로켓이 폭발하고 펑 터지는 그림을 그렸네요







아이가 직접 만든 플립북을 빠르게 넘겨 로켓이 날아가다 펑 터지는 움직이는 장면을 만들어보았어요

잔상효과로 더 많은 그림으로 더 멋진 장면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했는지

더 많은 장수로 그려보고 싶다고 하네요


집에서 간단히 과학실험을 할 수 있는

과알못도 문제없는 엄마표 과학놀이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집에 한권 소장하면서 100가지 과학실험과 놀이를 재미있게 즐기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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