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 쉽게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파엘 산탄드루 지음, 홍선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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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참하게 만들지 않는 기술

라파엘 산탄드루

생각의 날개

 


가끔 너무 행복하다가고 문득 떠오른 생각으로 지금의 내가 불행해보이거나

비참해보일때가 있었어요.

나는 왜 이런 생각에 사로잡힐까? 난 방금전까지도 너무 행복했는데

왜 이런 생각들이 날 힘들게 할까? 왜 이런 생각들로 인해서 스스로 불행을 만들어낼까?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게 되는 저는.. 아직도 마음은 아이인것 같았어요.

어른처럼 조금더 의연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데, 쉽게 끓어올랐다

다시금 차갑게 식어버리고 말죠...

이런 나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런 고민의 해답은 영원히 없는것만 같았어요

 


그런 제가 가장 원하는건 강한 멘탈..

멘탈이 강해지면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이 저를 잠식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썽요

저자는 그런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강인하게 만드는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했어요

그를 믿고 책을 한자한자 읽어내려갔어요

 


건강한 정신은 열정적이고 즐거운 삶을 보장하는 통행증..

뭐든 집어삼킬것 같은 바다에 휘둘리는 삶의 희생자가 되지말고

인생을 즐기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저자는 누구든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로 변할 수 있다고 해요

정 못믿겠다면

https://rafaelsantandreu.wordpress.com/

자신의 블로그에 방문해보라고 자신있게 말했어요

저 또한 이 책을 통해서 강인한 정신을 소유하고 싶었죠

 


이 책에서는 누구나 정신적으로 더 강인하고 균형잡힌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그 배움을 개인의 철학이나 내면의 대화 같은 사고방식의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었어요

 


에픽테토스의 일화를 통해서 부정적 감정을 아예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과장해서 느끼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자기 생각을 제어해서 고통이나 슬픔 짜증이 생겨도

삶이 제공하는 멋진 기회들을 만끽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것은 그 일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해석

내면의 대화라고 하네요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에 관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하는 말에 영향을 받는다는 에펙테토스의 말의 정확한 뜻이기도 하고요

 


저자가 환자와 나눈 대화를 보면

가끔 제가 너무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그 이야기를 털어놓았을때가 떠올랐어요

상대편이 그 일은 그렇게 너를 망치면서 까지 신경쓸게 아니라고 해도

계속 그 이유를 늘어놓은 저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저자를 찾아온 환자 처럼 하나의 사실로 초래 될 수 있는 온갖 부정적인 결과와

아주 희박한 가능성 까지 생각하고 있었죠

과장되고 비관론에 찌든 생각들..

쉽게 낙담하는 사람은 매일 그런 생각에 파묻혀 살고 별 의심 없이 믿는다고 해요

하지만 강인한 사람은 그 전염병 같은 내면의 부정적 대화를 애초에 파하고요

이같은 생각을 비합리적 신념

저는 그 비합리적 신념에 사로 잡힌 사람이였어요

 


우선 저자는 이러한 비합리적인 신념이 잘못되었고 쓸모 없다는것을 확실하게 설명해주었어요

저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신념을 이 논리에 빗대어

스스로에게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걸 그러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걸 상기시켜주었어요

 


우리가 정신적으로 더 강한 사람이 되려면

내게 일어난 일은 나 자신이나 타인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 얼마나 방해가 되는가?

이 일은 내가 의미있는 삶을 꾸려나가는데 얼마나 방해가 되는가? 자문 하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하네요

내게 일어나는 일을 끔찍하게 너무 과장되어 생각하지말아야한다고 해요

 


우리들이 자칫 잘못생각하는 비합리적인 신념에는

나는 반드시 모든것을 잘하거나 아주 잘해야해

사람드은 반드시 내게 항상 친절하고 공정하고 정중해야 해

모든 일은 반드시 내 뜻대로 돌아가야해 등이 있어요

저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편인것 같았는데요

이러한 신념에 상응하는 합리적인 신념으로는

나는 모든 것을 잘하고 싶어. 하지만 그러지 못한다고 내 하루가 망가지지는 않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친절하게 대해주면 참 좋을 것 같아.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 해도 상관 없어

모든일이 내 뜻대로 돌아가면 좋겠어. 하지만 항상 그럴 수 없음을 나도 인정해. 그래도 나는 여전히 행복할 수 있어.등이 있었어요

제가 평소에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신념들을 이렇게 수정할 필요가 있어보였어요

우리는 행복해지는데 아무런 조건도 필요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왜 지금까지 그런 생각을 해보지 못하고 우울함에 빠져들었을까요?

이제 부터는 합리적인 신념을 세우는데 집중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합리적인 신념 또한 연습이 필요하고 인내심이 필요하기에 조금 좋아졌다고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책에 나온대로

한 여섯달정도는 기필코 매일 연습하겠다 다짐했어요

비합리적 신념을 돌아보고 이를 합리적 신념으로 철저하고 확실하게 바꿔나가고싶었어요.

스티븐호킹이

불평은 시간 낭비다 라는 말을 했는데

비합리적인 신념 또한 시간낭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우리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합리적 신념을 연습할 수 있도록 제가 도와줘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비합리적인 신념으로 인해 힘들어봤기에 우리 아이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해서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양육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혼을 내거나 할때

비합리적인 신념을 내세워서 혼을 낸적도 있었던것 같아서 정말 당장 나부터 변해야겠구나 싶었네요.

 


이 책은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멋진책이였어요

 

 

 

언제나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이 아닌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고, 우리에게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집중하고

가능서으이 세계를 활짝 열어야한다는것...

웃든가 사랑하든가 삶을 즐기든가..

 


절대 잊지말아야할 말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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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온기 - 당신의 마음속에 온기가 스며들다
조영은 지음 / 소울메이트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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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의 온기

조영은

소울메이트

 

 

 

 


어릴때 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에 나와서는 여러 상황에서의 심리도 배우고,

아이를 키우면서 아동심리에 대해서 여전히 배우고 있고

이렇듯 저는 참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요

심리학의 온기는 그동안 관심있었던 상황에 대해서 심리학자들의 연구내용과 함께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주어서

매우 흥미로워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끼게 될 여러 상황들, 그런 상황 속에서 나를 따뜻하게 안아줄만한 심리학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책,

심리학의 온기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으셨다면 저처럼 재미있게 읽어보실수있을것 같았어요

 


왜 우리가 부정적인 것들이 더 잘보이고 더 잘들리는지, 그것이 성격인줄로만 알았는데

심리적으로 칵테일 파티 효과라는것이 부정적인 것에 더욱 강렬하게 작용해서 그렇다고 해요

그러니 의식적으로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 잘 되고 있는 것들, 괜찮은 것에도 의식적인 주의를 기울이라고 조언해주었어요

 


피그말리온 효과를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상대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좋은 결과를 기대해줄때 진짜로 좋은 일이 벌어진다는것을 명심하라고 했어요.

아이들을 빗대어 이야기해주니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저 역시 도치맘이다보니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아이들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항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지켜봐줘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요즘 육아를 하는 분들이라면 가장 관심있는 애착에 대해한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애착 유형이 부모에게 자녀로 대물림되는 현상이 있다고 하네요

사랑을 받고 자란 부모가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며

고통스러운 과거를 가진 부모는 스스로 원하지 않는데도 자신의 비극을 아이에게 똑같이 되풀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요

순간 저역시 뜨끔했는데, 어린 시절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내 아이도 불행할거라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했어요

애착은 부모 외 친척, 조부모, 형제, 친구, 선생님, 배우자와도 맺어진다고 하네요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그로 인해 애착 유형은 변할 수 있다고 해요

저 처럼 어릴때 내가 받은 상처 때문에 내가 우리 아이에게 상처를 주거나 제대로된 애착을 형성시켜주지 못하면

어쩔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신 분이라면, 현재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부모외 누군가와 애착을 잘 형성했다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네요.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의 자기효능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주고, 주변의 격려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어떻게 하면 자기효능감을 키울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의 해답을 듣게된것 같아요.

또한 좋은 처벌의 조건 6가지는, 훈육 중 어떤 벌을 줘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디테일한부분에서 멘붕이 오는 저에게

정말 너무 좋은 정보였어요.

처벌은 짧게, 처벌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 일어난 직후 곧바로

강도는 적절하게, 처벌은 인격에 대한 것이어서는 안되고,

처벌은 그 상황에만 한정되어야 하고, 신처젝인 고통 대신 벌칙을 주어지는게 좋다고했어요

 


부모에게 많이 맞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더 공격적인 행동을 한다고하니

이제 정말 매는 들지 말아야겠더라고요.

매를 통해서도 말을 듣지 않아 매를 더 많이 때려야하는 상황이 오자

매가 정말 효과가 있는것인가 생각이 들며 그 이후로는 잘 들지 않게 되는데

매를 들지 않으면 또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요리조리 피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그럴때 도대체 어떻게 스탑을 시켜줘야하나 저도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좋아하는 것을 빼앗는 부적처벌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좋은 처벌의 6가지도 명심하고 말이죠

 


이 외에도 외모와 체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열등감이 생기는 심리는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해야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게임중독은 왜 일어나고 어떻게 치료해야하는지 등 재미있는 실험이야기와 심리이야기가 담겨있었고,

저 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될만한 부분도 많아서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유익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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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 누구와 이야기해도 분위기가 좋아지는 호감형 말하기 기술
고니시 미호 지음, 김윤경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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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고니시 미호 지름

비지니스북스

 

 

 

어릴때는 몰랐지만 커갈수록 대화법이 중요하다는걸 참 많이 느껴요.

특히나 회사에서의 사회생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

유치원 학부모 모임, 거기다 학교 학부모 모임 등

끊임없이 계속 되는게 인간관계이고 그렇기에 더 대화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하지만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

불편한 사람과도 부딪혀야하는게 인생이죠.

그런데 성격상 불편한 사람과는 대화를 1도 하고 싶지 않은 저같은 사람은

불편한 사람과 마주보고 있는 상황조차도 큰 스트레스에요

그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의연하게 대처할수있는 연륜이 아직 저에게는 부족하네요

그래서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서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었어요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 그런 방법이 있다면 당장에 익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제가 처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의도와는 조금 달랐어요

불편한 사람 이라는 뜻의 정의가 저는 싫어서 부딪히기 싫은 사람을 불편하다고 정의했는데

저자가 말하는 불편한 사람은, 어색하거나 서로 대화하기 익숙하지 않은 불편한 사람을 정의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불편한 사람과도 편하게 이이갸 할 수 있을까? 하는 내용이 담겨있었어요

저는 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과 어떻게하면 태연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책을 읽어보았기에

그 해답은 없었지만, 그래도 대화를 할때 어떻게 대화를 이끌고 분위기를 이끌어야할지 등을 배우게 되었어요

 


대화법에서 항상 대화법만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대화법을 이야기할땐 항상 경청, 듣는법도 강조하는데

역시나 이 책에서도 듣는 능력을 강조하고 쿠션워드까지 이야기해주었어요

쿠션워드는 상대방을 호응하는 방법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리액션들이있었어요

그렇구나~ 그렇겠네요~ 맞아요 등등

이 호응만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3초만에 사로 잡을 수 있다니 지나치게 강조할만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하는 농담에 대한 철칙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어요

김수용이 크게 인기는 없지만 매니아층사이에서는 그 유머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김수용이 어떤 방송에서 남을 비하하는 개그는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자신을 비하하는 개그를 한다고,

저자 역시 누군가를 상처 입혀서 웃음을 주려고 하지 않고

스스로 망가져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것이야 말로

훌륭한 대화의 기술이라고 해요.

자랑거리보다는 사소한 실수담이 훨씬 더 큰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하고요

곧 사춘기가 접어들 큰아이가 이 책을 읽어보고 호감형 말하기 기술을 배웠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웃기고 싶은 개그욕심은 많은데 아이들이 그 선을 잘 모르니

막말을 할때도 있고 남을 깎아내리면서 웃음을 주는 경우가 있지만

그게 잘못되었고 오히려 자신이 망가지는 유머야말로 진정한 유머가 아닐까 하고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싶었어요.

타인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단점이나 실수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아이라면 정말 친구들 사이에서도 저절로 인기가 많아질것같았어요

저는 처음 만난사람과 이야기하는걸 불편한 사람과 이야기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꽉 막혀서 이야기가 통하지 않거나 혼자 버럭해서 감정적으로 나서는 사람과 이야기하는걸 불편한 사람과 이야기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지 않고, 처음 만나거나 어색해서 말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고 있어요

저희 신랑과 두 아이들 역시 성향이 비슷해 먼저 말거는것보다 누군가 말을 걸어주는걸 더 편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또 거래처사람이나, 관계가 어색한 사람들과도 계속 대화를 해야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실테고..

이 책은 그런 분들에게 정말 깨알같은 팁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그러한 상황이 불편하더라도 전과는 달리 조금은 더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이 떠오를거에요.

 


불편한 사람과 편하게 대화하는법,

누군가와의 대화가 불편하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이럴땐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깨달음의 시간이 되실거라 생각이들어요.

물론 저는 아직도 저를 불편하게 하는 프로막말러들과 어떻게 하면 더 영리하게 대화할지 궁금하기도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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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짜리 집 숫자 카드 100층짜리 집
이와이 도시오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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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카드 100층짜리 집

북뱅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워낙 좋아했던 100층 짜리집

얼마전에 하늘 100층짜리 집도 나왔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100층 짜리 집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형식의 숫자카드가 나왔어요

보자마자

와~ 이건 꼭 사야해~ 라는 생각을 했네요

 

 


베스트셀러 100층짜리 집이 숫자카드로 다시 태어났죠

숫자로 놀 수 있는 새로운 카드로 말이에요~

보기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지요?

아이는 보자 마자 빨리 열어보자고 난리였어요

 

 

 

 

숫자로 고르고, 그림으로도 고르고

노는 동안 저절로 100까지 셀 수 있어요

그리고 카드 놀이와 즐거운 게임이 가득~

10명까지 함께 놀 수 있다고 해요

 


어떤게임을 할 수 있을지 잔뜩 기대되었어요

 

 

 


숫자로 놀기 딱인 숫자카드 100층짜리 집

애독자 분들도 이 카드로 어떻게 놀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놀이방법 설명서에는 다양한 게임 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어요

숫자 엘리베이터,  큰쪽은 어느 것? 동물들의 집을 짓자!, 동물 짝 맞추기,한단계 더!숫자 게임

카드놀이방법 등 너무 재미있는 놀이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 외에도 놀이 방법은 무궁무진~

100층짜리 집 숫자카드로 어떤 재밌는 놀이를 만들지는 아이들과 저의 몫인것 같았어요

 


평소에도 100충짜리 집을 좋아했기에 숫자카드로 게임을 한다니 너무 좋아했어요

 

 


둘째가 100층짜리 집 책을 꺼내와서 똑같다고 저에게 보여주었네요

애기때부터 좋아했던 책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보니 숫자카드가 더 반가운가보더라고요.

 


숫자카드는 100층짜리 집 처럼 100장씩 이야기카드 와 그림카드로 구성되어있었어요

 

 


이야기 카드와 그림카드를 책과 함께 비교해보았어요

책과 그림카드의 그림은 똑같았어요.

그리고 이야기 카드는 그림을 설명해 주었어요

한장 한장 보면서 책 내용을 다시 곱씹어 보기에도 딱이였죠

 

 

 

 

 

 

 

둘째도 같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너무 어려운 게임보다는 쉬운 카드게임을 해보았어요

평상시에도 해왔던 게임이지만 100층 짜리 집에 나오는 동물 친구들을 찾는거라 더 재미있게 했어요

처음 할때는 헷갈려하는것 같더니 결국 아이가 이겼네요

이겼다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숫자카드를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첫째도 많이 즐겼을것 같은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지만

이제부터 둘째라도 많이 즐겨야겠다 생각했어요.

지금 4세 이상 아이들은 이 숫자카드로 숫자 공부도 하고 게임도 즐기고 재미있게 놀 수 있을것 같았어요

재미있게 놀면서 익힌것은 잊지 않는것이 아이들이 잖아요

책도 읽고, 숫자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거기다 사고력까지 키울수있고

도대체 몇마리의 토끼를 잡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에게 숫자를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다면,

수관련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면 100층 짜리 집 숫자카드를 강력 추천드리고 싶네요

 


100층짜리 집 좋아하던 아이들도, 100층짜리 집을 처음 보는 아이들도

누구나 할거 없이 너무나도 좋아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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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귀를 가진 개를 키우고 싶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209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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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귀를 가진 개를 키우고 싶어

로렌 차일드

국민서관

찰리와 롤라

찰리와 롤라 DVD를 재미있게 보고, 국내에 한글로 된 책도 너무 재미있게 본 아이들,

이번에 찰리와 롤라 신간책이 나왔더라고요.

평소에 좋아하던 시리즈다보니 아이들이 책을 받자마자 자기들끼리 읽더라고요.

워낙 친숙한 찰리와 롤라..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지요

제가 봐도 재미있고요

이번에는 멋진 귀를 가진 개를 키우고 싶다는 롤라의 이야기였어요

저희 집 아이들도 강아지를 키우자고 몇년동안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사실 집에 혼자 있어야하는 강아지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가족은 강아지를 키울수 없다고 반대하고 있거든요.

어릴적엔 큰 개를 키우다보니 마당에 묶어놓고 키워도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었는데

요즘엔 반려견들의 유치원등 반려견들을 생각하는 인식들이 많이 바뀌어서

왠지 반려견을 몇시간씩 혼자 집에 방치하는것은 갓난아이를 혼자 방치하는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뜻 키우자는 마음을 가지기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은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얼마나 키우고 싶을까요

롤라도 마찬가지일테죠

 


 

요즘 말만 하면 개 이야기 뿐이라는 찰리 여동생 롤라

롤라는 그 누구도 상상 못할 만큼 멋진 개를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롤라는 개가 좋아서 자기가 개인척 굴기도 하고

찰리더러 개 시늉을 하게도 하고

집에 개가 있는 척 굴기도 한대요

정말 롤라는 개가 좋은가봐요

집에서 아들둘이서 강아지 놀이를 할때 서로 네발로 기는 흉내를 내면서 멍멍 하면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한데,

롤라의 모습을 보니 자기들 같은지 자기와 똑같다고 이야기했어요

 

롤라와 찰리는 어떤 개를 키울까 이런 생각뿐인데

부모님은 절대로 개는 안된다고 하셔요

 

엄마는 토끼를 키우는건 어떠냐고 했지만 롤라는 토끼와 개는 전혀 다르다고 했지요

아빠는 애완동물 센터에 데려갈테니 롤라가 키우고 싶은 토끼는 뭐든 골라도 된다고 하셔서 롤라는 좋다고 했어요

하지만 찰리는 롤라에게 네가 키우고 싶은건 토끼가 아니지 않냐고 이야기 했어요

그러자 롤라는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은 개를 고를거라고 했죠

 


정말 애완동물 센터에 가서 토끼 대신 개를 고를 수 있을까요?

 


롤라는 갈색개를 고를거고 이름을 눈뭉게라고 부르고 싶다고 했어요

 


롤라는 자신의 개는 멋진 귀가 있어야 한다고 했고, 개의 꼬리도 아주 중요하다고 했어요

 

털도 무지무지 북슬북슬 해야 하고 멍멍 짖어야 한다고 했어요

롤라는 자신이 키우고 싶은 개가 어떤 개여야하는지 계속 설명했어요

다리는 반드시 짧아야 하고, 폴짝폴짝 뛰어야하고...

 


그리고 애완동물 센터로 간 롤라는 개를 데려왔을까요?

롤라가 데려온 동물을 보고 찰리는 깜짝 놀라요

롤라가 데려온건 개가 아닌 토끼였거든요.

너무 귀여운건 롤라가 그동안 자신이 어떤 개를 키우고 싶다는 여러가지 조건들이

이 토끼와 많이 비슷하다는 점이였어요.

물론 색깔과 깡총깡총 뛰는걸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말고는 말이죠

 


롤라는 그 토끼에게 눈뭉게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멋진 귀를 가진 개한테 딱 어울리는 이름을 말이죠

 


롤라는 자신이 꼭 키우고싶은 동물을 키우게 된것 같아요

엄마 아빠가 개는 안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멋진 귀를 가진 개 같은 토끼를 데리고 오게된거네요.

스스로 엄마아빠와 타협을 한건지, 멋진 귀를 가진 토끼를 보고 개 보다 더 사랑스러워서 데려온건지..

처음부터 멋진귀를 가진 토끼를 키우고 싶었던건지, 롤라의 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롤라는 결국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저에게 왜 개는 안되고 토끼는 되냐고 우리도 토끼를 키우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반대하게 되었네요 ㅠㅠ

찰리와 롤라 엄마 아빠처럼 토끼는 된다고 이야기를 못했어요.

집안에 갇혀 사는 동물들이 뭐가 행복할까 싶은 마음에서요..

너희들도 맨날 운동가고 놀이터가고 밖에서 놀기 바쁜데 집에만 있는 동물들은 얼마나 답답하겠냐고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야 행복한거라고 하니 둘째는 데리고 나간다고 하고

첫째는 그럴것 같다고 조금 공감을 해주네요..

아이들이든, 동물이든, 자유롭게 뛰어놀아야 행복하니까요

 


찰리와 롤라를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시간,

역시 찰리와 롤라는 국민남매인것 같아요

항상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같아서 너무 재미있게 책을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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