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 - 사회 선생님이 정리한 사회과 필수 용어 136가지
강태형 지음 / 유아이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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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 솔직 후기


유아이북스



어릴때 공부하면서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바로 사회였어요


사회는 암기과목이였지만 달달 외워도 시험이 끝나면


다 까먹기 일쑤였죠


제가 사회와 관련된 책을 읽은적이 거의 없더라고요


배경지식도 부족하고 사회 관련 개념어 정리도 잘 되지 않다보니


매번 외울게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사회나 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평소에도 많이 읽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배경지식이 쌓이면 교과 공부할때


이해의 폭이 더 넓어질테니까요



첫째가 내년에 중학생이 되다보니


그 전에 사회 개념어 정리를 한 번 해주고 싶었는데


사회 선생님이 사회과 필수 용어 136가지를 정리한 책이 있다고 해서


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정치, 노사정, 금융,군사, 법, 인권, 언론, 마케팅, 심리, 사기와 기만, 인간 조종 등


총 11장의 주제로 구성되어있었고


주제별로 개념어들이 정리가 되어있었어요


개념어들은 한번은 들어보았을법 하지만 사실 말로 설명하라고 하면


제대로 하기 힘든게 사실인데요


저 역시 아이에게 말로 설명해주라고하면 제대로 해줄 수 있는 개념과


아닌 개념들이 있더라고요


개념을 알아도 내가 누군가에게 이 개념을 쉽게 가르쳐준다는게 참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회 선생님께서 직접 이렇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려고


책을 만드셨나 싶었어요



저자는 어른이 되어서도 뉴스에 사회 용어가 나오기 때문에


사회를 단순히 암기 과목으로 치부해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사회 교과목에 대한 문해력을 높여야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는 정치, 경제, 사회 뉴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고 했어요



사회과는 크게 사회와 문화, 정치와 법, 지리 분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안에 정치, 경제, 사회 심리 분야의 개념어들에 집중했다고 하네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정치 기사들을 보면


어릴때부터 정치에 관해서 제대로 배우고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나 싶었어요


이대로 정치에 계속 무관심한 사태가 벌어지면


최근 정치때문에 망한 다른 나라들처럼 우리나라도 망할까봐 걱정이되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차근차근 개념어들을 가르쳐줘야 겠다 싶었어요





면후심흑,


리쭝우란 사람이 중국 역사에 이름을 남긴 통치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하고 연구를 하다가 


깨우친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면후심흑


얼굴 두껍고 마음이 시커먼 인간이 이름난 통치자가 되더라는 것이였는데요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삼국지의 영웅들 또한 면후심흑한 인간들이였어요


조조, 유비, 손권, 유방등


영웅이지만 짐승만도 못한 행동을 했더라고요


특히 유비는 그런 짓을 하고도 사람들로 하여금 도덕군자로 보이게 하는 현란한 기만술을 가졌다고 해요


삼국지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하나씩 따져보니


영웅들이 이래도 돼?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삼국지 뿐만 아니라 2차 대전 당시 스탈린의 이야기에게도 예외는 없었네요


리쭝우는 이러한 면후심흑한 인간이 결국 나라를 잘 다스린다는 결론을 내렸다는데요


정말 아이러니한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오죽하면 정치의 제일 조건이 두꺼운 얼굴, 염치없음 그래서 후안무치 일까 싶었어요



아이와 이 부분에서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도 여전히 후안무치인 정치가들 때문에


국민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는 말을 해주었는데


아이가 세종대왕님 처럼 진짜 백성 아니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이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얼마전에 세종대왕에 관한 책을 읽고 또 한번 감명을 받더니


세종대왕이 생각났나보더라고요


아이가 생각해도 세종대왕은 존경받아 마땅한 정치가라는것을 깨달은거겠죠?



엿 먹이다는 말에 유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엿 먹어라는 일본에서 사탕발림을 하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영 좋지 않은 뜻으로 쓰이죠


저 역시 엿 먹이다 라는 말을 보고


이게 왜 사회과 개념어에 나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재미있는 일화가 숨어있더라고요


1964년 당시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올라갈 때 시험을 치렀는데 


명문 중학교로 가기위해서는 죽어라 공부를 하던 시절이였다고 해요


그때 자연 18번 문제는 엿을 만드는 순서를 보여주고


엿기름 대신 넣어도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객관식에서 찾는 문제였다고해요


정답은 디아스타아제 였지만 하필 보기에 무즙이 들어있었고


무즙에도 디아스타아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엿기름 대신 쓸 수 있어서


엄밀히 따지자면 무즙이 정답이였다고 해요


디아스타아제를 추출해서 사용하는 집은 없으니까요


문제 하나로 당락이 결정되는 건 지금이나 예전이나 변함이 없는데


그래서 서울 교육청으로 엄청난 항의가 들어왔다고 하네요


열혈 학부모들은 진짜 무즙으로 엿을 만들어 고물까지 묻혀와서 장학사에게 들이밀면서


말 그대로 엿 먹어라 라고 했다고 해요


결국 재판까지 가서 학부형 42명이 제기한 소송은 합격자를 확인하는 선고를 받고 끝이 났다고 하네요


이렇게 재미있는 엿 먹이다와 관련된 일화가 있었다는걸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요?


이 부분은 나중에 신랑에게도 이야기 해주게 되었네요


아마 그때 이후로 더 엿 먹이다가 안좋은 말로 씌이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사회과 개념어를 정리했다고 해서 지루하고 어렵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저자의 탁월한 글솜씨로 오히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간단하게 개념어를 정리하고 거기에 따른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보니


개념어 별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편씩 읽는 느낌이 들었어요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을 뿐만아니라


개념어를 이해하니 그 개념과 관련된 이야기들도 이해가 잘 되었어요


거기다 이렇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까지도


연계가 된다고 하니 책꽂이에 꽂아두고 수시로 읽어보면 사잘알이 될 수 밖에 없겠다싶었네요





입시전형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도 넓힐 수 있는 책,


사회교과 문해력을 높이는 개념어 교실!!


사회 과목에 나오는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기에


교과를 이해하기 쉽고 공부하는 재미까지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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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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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피곤해진다고? 푸른숲 생각 나무 25
클라이브 기퍼드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김선영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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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피곤해진다고?


푸른숲주니어



평소에 뇌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은 둘째,


뇌과학자가 되었으면 하는 엄마 욕심도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가질만한 책을 많이 보여주려 하고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이 볼만한 책은 잘 없더라고요


있더라도 너무 간단하게 다뤄서 내용의 깊이가 크게 없었어요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 푸른숲주니어 출판사에서


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피곤해진다고? 라는 책이 나왔는데


이 책은 세게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가 추천한 어린이 뇌과학 입문서라고 해서


둘째에게 당장 읽어줘야겠다 싶었네요




책을 읽기전부터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추천한 어린이 뇌과학 입문서는


어떻게 다를까?  기대감이 생겼어요



이 책은 초등 저학년들이 뇌를 탐험하듯 흥미롭게 읽을만한 책이였어요


우리의 뇌, 소통의 왕, 우리 몸의 감각 기관, 


기억을 생성하고 정리하는 뇌,


감정이 태어나는 곳 뇌,


지능을 높이는 뇌 사용 설명서 등


재미있는 주제별로 뇌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이 책이 다른 책보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큰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3분미션이 있어서였어요


집에서 직접 해볼 수 있는 미션이 있었는데


준비물도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였고


이 미션을 통해서 본문에 나오는 뇌에 관한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었어요


직접 실험을 해보면서 본문의 내용의 의미를 직접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계란을 직접 깨보는걸 어디에서 해보겠어요


플라스틱 그릇 안에 계란을 넣고 하나의 그릇에만 물을 채운 뒤에 뚜껑을 닫아서


직접 떨어뜨려보고 계란이 깨지는지 아닌지 실험해보았어요


보통은 계란을 떨어뜨리는면 바닥이 지저분해지니


일부러 해본적이 없는데 플라스틱 통안에 넣어서 떨어뜨리는건


그럴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이 실험을 통해서 뇌가 두부나 젤리처럼 말랑말랑하지만


여덟개의 뼈로 된 뇌머리뼈와 얼굴을 지탱하는 얼굴 뼈, 세 겹으로 된 뇌막


그리고 뇌척수액이 뇌를 보호하고 있어 쉽게 다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플라스틱 통이 뼈와 뇌막이고


그 속에 담긴 물이 뇌척수액이였어요


둘째에게 책을 읽어주고 바로 준비해서 실험을 하게 해주니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직접 실험한 부분은 확실히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네요




밥을 먹지 않으면 피곤해지는 이유는


뇌와 포도당 과의 연관성 때문이였어요


산소와 포도당이 어떻게 뇌와 연관이 있는지


그림을 통해서 설명해주니 아이가 더 이해하기 쉬워하는것 같았어요


산소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포도당까지 뇌와 깊은 연관이 있는지 몰랐던 둘째는


뇌가 포도당을 10분이상 공급받지 못하면 뇌손상이 일어난다는 말에 놀라더라고요


왜 잘 먹고 잘 자야하는지 과학적인 이유를 가르쳐줄 수 있어서


이제 밥 안먹는다는 소리는 덜 들을 수 있을것 같았네요



아이들이 궁금할 만한 뇌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거기다 재미있는 실험 방법까지 가르쳐주는 


밥을 먹지 않으면 뇌가 피곤해진다고?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가 추천할만한


어린이 뇌과학 입문서였어요


뇌에 관심있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추천할만한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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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아이들과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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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 - 인물열전 편
이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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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


동양북스



어릴때 역사를 암기식으로 배워서 역사를 어렵게만 생각하게 되어


역사를 잘 모르고 살았는데 아이들이 태어나니


왜 역사를 싫어하게 된지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에


교과나 시험으로 역사를 만나기전에 재미있는 책으로


아이들에게 역사 배경지식을 쌓아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항상 재미있는 역사책으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려고 하는데


요즘 역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초등고학년인 첫째를 위해서


다큐처럼 생생한 신개념 역사 입문서가 있다고 해서


동양북스 출판사의 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이라는 책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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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무려 5400만 뷰가 되는


역사돋보기 채널을 운영중인 이영님의 책이였어요



나라의 운명을 바꾼 거인들의 리더십,


인물열전 편에서는


광개토대왕, 최영,세종대왕, 이순신,정조, 안중근,


제갈량, 이홍장, 칭기즈칸, 오다 노부나가, 라마 4세와 라마 5세,


소크라테스, 잔 다르크, 나폴레옹, 처칠, 링컨 등 총 16명의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광개토대왕 부터 순서대로 인물에 대해서 읽어봐도 되지만


아이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인물부터 읽어도 되다보니


약 420페이지 분량이 크게 부담없이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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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종대왕, 이순신, 그리고 안중근에 대해서 가장 먼저 읽고 싶어했어요


세 인물 모도 너무 존경하다보니 아이가 가장 궁금해했는데요


특히 최근에 영웅이라는 영화를 보고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조금 보였던 첫째는


안중근에 대해서 빨리 읽어보고 싶어했어요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지루할틈이 없이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연도별 주요 이슈, 그리고 인물의 이야기,


인물과 관련된 사진들 뿐만아니라


영화로 읽는 역사, 여기서 잠깐 코너등의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아서 읽어주면서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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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영화속에 나오는 대사들이


실제로 안중근이 스스로를 변론한 말들이였다는 것을 알고


아이는 무척 놀란 눈치였어요


집에 있는 초등 역사책에서 안중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때


이러한 부분은 언급된적이 없었거든요


영화속에서 조마리아 여사가 아들의 사형 선고 후 면회를 가지 않은 상황에서


편지를 보내는데


그 편지 내용은 볼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조마리아 여사가 남겼다는 글의 출처가 매우 모호하다고 해요


우선 편지였는지 변호사르 통한 전언이었는지 불확실 하며


내용 역시 검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 편지는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로 쭉 알고 있었는데


이 내용의 실체는 위작으로 의심받고 있다니 뭐가 진실인지 모르지만


여전히 감동적이였어요


안중근 의사의 죽음으로 부터 5개월 후 대한제국의 모든 주권이 일제에게 이양되며


일제강점기가 시작되었어요



안중근은 자신이 독립을 위해 3년간 고군분투하다 이곳에서 죽으니


남은 형제 자매들이 각자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여


자유독립을 회복해준다면 죽는자 여한이 없겠노라고


사형 집행에 전 변호사 안병찬에게 남겼다고 하는데


죽기전까지도 얼마나 간절하게 독립을 바랐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였어요


아이는 안중근 의사가 정말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이 책을 읽으면 그런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았어요


아이는 이 책을 통해서 안중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배우고


더 존경하게 된 것 같아요


읽어주면서도 뭔가 너무 뿌듯했네요



아이에게 세종대왕, 이순신에 대해서도 읽어주니


처음에는 이 책 너무 두꺼워서 어떻게 다 읽지 했는데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되니 너무 재밌다고 이 책 잘 골랐다고 엄마를 칭찬해주더라고요


교과서도 이렇게 재미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를 보니


역사의 재미를 가르쳐 줄 수 있어서 고마운 책이였어요





책을 펼치는 순간 시간의 장막을 넘어 역사의 거장들과 마주하며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인물을 통해 세상을 보며


과거를 더욱 풍부하고 생생하게 이해 할 수 있고


그들의 선택과 행적은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쉬운 역사 첫걸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역사 입문서 였네요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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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정석 -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도 오르는
박은선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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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정석


체인지업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엄마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학년이 어느정도 되니


약간의 정체기 같은 시기가 오더라고요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이렇게만 가르쳐줘도 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해서 저의 엄마표 교육 방법을 점검도 해보면서


우리아이의 학년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배우기 위해


학년이 오를수록 성적도 오를 수 있다는 초등 공부의 정석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초등 공부에 관한 것 뿐만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어떻게 연계해서 공부해야할지


과목별로 아주 세세하게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보통 이렇게 까지 디테일하게 가르쳐주는 책은 잘 없던데 저자가 현재 입시 공부를 지도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사여서 가능했던것 같아요





국어부터 수학 영어 사회 과학까지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공부 로드맵을 가르쳐주어서 


초등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 배우는게 중학교에 가서는 어떻게 연계시켜줘야할지 고등학교전까지는 뭘 준비해야할지


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학교다닐때 저도 어느정도 공부를 했지만 최상위권에는 들지못했어요


그때는 공부 방법도 잘 몰랐고 제가 부족한 부분보다는 잘하는 부분에 더 신경을 많이 썼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부족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차곡차곡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에서도 제가 중요시 오답노트나 복습에 관해서 잘 설명해주었는데


이부분은 제가 잘하고있구나 칭찬을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 중학교 고등학교 수능은 먼 이야기인것만 같고


언제 또 교육정책이 바뀔지 몰라 당장 알아보려하지 않았는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기본 방향이나,


고등학교 내신 등급표등을 가르쳐주어서 좋았어요



저자가 말하는 초등 공부의 정석의 핵심 중에 기억나는건


독서, 사고력키우기, 학교 수업 집중, 오답노트 등인데


요즘 많은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데 독서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공부 방법이였어요


그리고 수학도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한문제라도 혼자 스스로 푸는것이 사고력을 키우는데 중요하다고 했어요


영어공부법은 이 책을 지금 본게 너무 아쉬울 정도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셨어요


저자도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선행을 굳이하라는 말을 안하지만 영어만큼은 선행에 긍정적이였어요


영어는 어릴때 노출해줘야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보니 꾸준히 듣고 눈으로 따라 읽는 연습을 하라고 했어요


저자의 공부방법을 읽으며 제가 하고 있는 부분은 공감이 갔고


새로운 부분을 알았을땐 직접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중학교 고등학교까지의 로드맵은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첫째를 키워보니 엊그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한것같은데 벌써 곧 중학교를 들어가게 될 시기가 왔더라고요


엄마표 공부를 시키고 있지만 첫째가 공부가 좋아서하는건 아니라 


선행보다는 학과에 맞게 공부를 하다보니 중학교 공부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거든요


이 책을 보고나서 지금 학년에 맞는 학과 수업을 잘 따라가고 응용 문제집의 정답률이 70%가 넘을때


심화도 하고 선행도 해야겠다 싶었어요


고등학교 수학에서 1등급을 맞으려면 소위 킬러문제라고 하는 최고 난도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이런 문제는 기계적인 문제 풀이로는 완성할 수 없다고 해요


수학 문제 해결력이 최고조로 발휘되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다보니


초등부터 천천히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며 연습을 해보라고 하네요


또 심화 문제를 푸는 목적은 정답을 빨리 내는 데 있지 않고


문제 하나를 풀어도 스스로 끙끙대며 정확한 개념, 원리, 법칙을 활용하여 생각을 도출하는데 있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풀이방법을 생각해야 수학적 사고 해결력이 키워주니 


이 부분을 엄마표로 진행할때 주의해야할것 같았어요


초등 수학은 진도를 빨리 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빨리 가는 것보다는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초등은 수학 머리를 틔워 줄 골든 타임이라 생각하고 아이의 수학 문제 해결력에 깊이를 더하며


연산 속도와 정확성 까지 모두 잡도록 노력하라고 했어요



빨리 간다고 먼저 수능을 보지 않는다는 저자의 말이 명언 같이 느껴졌어요


사실 저희 아이가 선행을 하지 못해 선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울쪽 아이들과 경쟁해서


당연히 뒤쳐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수학 1등급을 받길 원한다면 속도보다 심도에 힘을 쏟으라고 하네요


자기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도 자신감 있게 풀어내야 고등에서도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다니


조바심 내지말고 내 아이만 바라보고 차곡차곡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연습을 해야겠다 싶었어요





또 학교 영어가 만만해지는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영어 선행 비결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집에서도 효과적인 영어 선행을 할 수 있는 영어 영상 읽기와 듣기, 영어원서 읽기, 집중 듣기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가르쳐준 부분이 참 좋았어요


우리가 영어로 말을 잘한다고 하면 원어민과 소통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자유자재로 말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논리적인 토론이 가능한,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한 정도가 되어야 영어를 잘한다고 한다네요


그말을 들으니 저희 아이들은 참 많이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방법을 몰라 아이들의 귀중한 초등 시간을 허투로 보낸것같이 느껴졌거든요


생각해보니 집에서는 논리적으로 말하기나 쓰기, 영어로 생각하기 등을 따로 시켜본적이 없었어요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데 영어로 할 수 있는 소통에만 치중했단 생각이 들면서


이제라도 조금씩 연습해야겠다 싶었어요



수학 공부에도 영어 공부에도 우리말 독서를 소흘히 하지말라는 말은 계속 언급이 되었어요


우리 말로 충분히 지식을 쌓아야 수학 사고력이나 영어 사고력의 밑바탕이 되는 국어 사고력이 키워진다니


독서의 중요성은 몇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 싶었네요




초등 공부를 넘어 평생 공부의 목표를 정하기 위해서는 회복탄성력이 중요하다고 해요


학고 싶은 대로 해라며 마냥 허용적인 부모가 아이에게 최고일 것 같지만 사회는 아이를 부모처럼 다 받아주지 않죠


이런 아이들은 안하무인이 되어 질서를 무너뜨리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요


반대로 너무 강압적인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무기력해지거나 부모와 같이 강합적인 행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진정한 권위는 따스한 사랑을 동반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할 것 같았어요


저는 이부분을 읽는데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성을 가르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서이초 사건처럼 무조건 아이의 마음대로 하게 두거나, 아이의 잘못을 바로 잡기보다 오히려 진실을 숨기려는 부모가 과연 좋은 부모라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자라온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많이 받은들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갈지도 의문이 들었고요


모든 부모님들이 내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궁극적인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읽기 어휘 생각하기 쓰기로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초등 공부의 기본을 과목별로 자세하게 가르쳐주어


고등학교에 가서 빛이 나는 아이로 키우는게 가능하다는


초등 공부의 정석!!


특별한 공부 머리를 가진 아이가 아니라도 보통의 지능인 아이들을


무엇을, 얼마만큼, 어떻게, 왜, 공부해야하는지 아는 아이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였어요



#초등공부의정석


#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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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성적올리기


#초등공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아이들과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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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2억 우주님 시리즈
고이케 히로시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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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고이케히로시


나무생각



재미있는 제목과 표지가 나의 눈을 사로잡은 책,


2억 빚을 갚은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


도대체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기에


저자가 이리도 우주의 가르침을 찬양하는걸지 무척 궁금해지는 책이였어요


요즘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면서 성적도 마음대로 나오지 않고


취업은 취업대로 되지 않고 두 아이가 곧 중학교에 들어가면 들어갈 돈도 많은데


거기다 경기도 많이 어려우니 여러가지로 많은 걱정이 들었어요


왜 나는 하는일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불쑥불쑥 저의 머릿속에 가득 채우는데


그럴때면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고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이런 기운들을 조금더 좋은 기운으로 바꾸고 싶어서


우주님이 가르쳐주는 기적을 일으키는 말버릇을 배우고 싶었어요


저에게도 2억을 만들어줄지도 모르니까요







저자는 9년전에 모히칸 헤어스타일의 우주님을 만났는데


우주님의 쥘부채에 수없이 얻어맞으면서 말버릇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 덕분에 인생이 달라졌다고 해요



너의 주문은 이미 전부 이루어졌다니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우주님은 일어나기 바라는 것만 말로 표현하라고 했어요


일어나기 바라지 않는 것을 말로 표현하면 안되고요 


두번 다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그건 싫어 등의 말은 잘못된 말버릇이라고 하네요


우주가 싫어하는 말버릇과 우주가 기뻐한느 말버릇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졌어요



우주가 기뻐하는 쪽을 말하려면 우리에게 일어나기 바라는 것만 말로 표현하고


일어나기 바라지 않는 것은 절대 말로 표현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 싫어라는 말을 하면 반드시 또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그 이유는 말이 곧 모든 것을 실현해주기 때문이라네요


사람의 뇌는 부정형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주도 똑같이 부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하는 말이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난다고 해요



지금까지 불행의 밑바닥을 경험해 온 사람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을 토대로


생각하는 버릇이 배어서 거기에 초점을 맞추기 쉽기 때문에 교정을 해야한다고 해요


이런 말들이 다 주문이 되어 나의 주문은 이미 전부 이루어졌다고 한다니


어떻게 보면 너무 무서운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어요


그간 부정적인 말을 많이 했는데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내가 했던 말들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니


순간 소름이 돋더라고요


하지만 걱정할것이 없는게 반대로 긍정적으로 말하면 또 전부 긍정적으로 실현이 된다고 해요


말이란 정말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는것 같았어요



정말로 일어나기를 바라는 현실만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좋을까요?


우주님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하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단 한가지라고 했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본인에게 좋은 말이란 뭘까요?


본인의 입에서 나왔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축복의 말이고


본인에게 나쁜말은 입에서 나왔을때 분노나 슬픔, 고통, 불쾌감등을 느끼는 저주의 말이라고 해요


좋은 말을 사용하면 좋은 현실을 낳고 나쁜 말을 사용하면 나쁜 현실을 낳으며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있는 말도 사실은 마법이고 주문이기에


말을 사용할 때에는 이 점을 꼭 명심하라고 했어요


보통 좋은말을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제는 단순히 좋은말을 사용해야한다가 아니라 과거에 한 말이 모두 현재의 나이고


현재의 하는 말이 미래의 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일어나기 바라는 것만을 말로 표현해야겠다 싶었어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두마리 토끼를 좇으면 한마리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네요


그런데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음을 정하고 우주에 주문을 하면 세 마리 토끼도, 네 마리 토끼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고 해요


그동안 하지만, 그래도라는 말을 쓰면서 자신에게 저주가 되는 말을 계속 되뇌고 있었지만


이제는 사용하는 말을 철저하게 바꾸어 그러니까라는 말로 바꾸어 써야겠다 마음을 먹게되었어요



일본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종이에 소원을 쓰면 이루어진다고 믿고 있는데


종이와 신이 동음이어라 그렇다네요


같은 소리의 말이기 때문에 같은 에너지가 깃들어져 있어


종이는 신이 깃들일 수 있는 물질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종이에 소원을 쓰는 행위는 신과 연결되는 행위이기도 하다네요



저자는 종이에 소원을 적을 경우 그 소원이 이루어지는 이유가 


종이에 글을 쓰는 행위가 신과 계약서를 교환하는 것 같기 때문이며


계약을 하려면 각오가 필요한데


신을 상대로 사인을 하는 것이니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을리 없고


반드시 이룰 것이라는 각오도 하게 되어 결국 소원은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사람은 자신이 한 말에 세뇌당하는데 자신이 한 말을 진짜로 받아들이고 그 말에 세뇌당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현실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면 그것은 반드시 현실이되는데


바꾸어 말하면 자신의 말에 자신이 세뇌 당하고 믿게 되어 현실이 따라오는 것이라네요



또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좋아 를 연발하는 것은 기적을 일으키는 가장 강력한 말버릇이라고 해요




재미있는 건 우주는 선악의 판단을 하지 않는데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의 근원은 우리가 입 밖으로 내보낸 주문이며


우주는 이게 필요했던 거지? 라고 우리가 말한 것의 결과물을 경험하게 해주는데에


대만족을 느낀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우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같이 소원을 들어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아기를 다루는건 우리가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고요



한숨, 혀를 차는 소리는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고 증폭이 되어


자신에게 분노와 스트레스를 더 보내달라는 주문이 되어버린다니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싶었어요


평소에 혀는 잘 차지 않지만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때 한숨을 많이 쉬었는데 당장 고쳐야겠다 싶었어요



결정하고 움직인다는 행위가 매우 중요하며 그것을 담당하는 것은 잠재의식이 아니라 현재의식이라고 해요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말한다면 잠재의식의 중요함이 강조되지만 결정은 현재 의식이 아니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우주에 소원을 주문하면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진행된다고 믿고 주문을 한 미래까지


자기 스스로를 이끌어가야한다고 해요



시간은 미래로부터 과거를 향하여 흐르고 있기 때문에 현재가 바뀌면 당연히 과거가 바뀐다고 하는 말은


곱씹을수록 멋진 말이였어요



우주님의 말은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이였어요


저도 그동안 나쁜 말버릇이 있어서 고쳐야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우주가 좋아하는 좋은 말버릇으로 말하는것을 연습해야하는데 제 옆에도 우주님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고요


혹시 제가 실수를 하게 되면 부채로 때려주시기도 하고 말이죠



평생을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단 하나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하니


지구로 찾아온 날 부터 우주로 돌아가는 날까지


줄곧 오늘을 잘 살아야가야 겠어요


기적은 우주에 넘칠 정도로 많이 쌓여있다는 말을 기억하면서요




#2억빚을갚은내게우주님이가르쳐준기적을일으키는말버릇


#고이케히로시


#나무생각


#기적을일으키는말버릇


#말버릇


#좋은말버릇


#우주님이가르쳐준말버릇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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