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시대 책으로 인성 키우기 - 초등 독서교육 전문가 6인의 인성 독서 수업
임성미 외 지음 / 서교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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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인성 키우기

인성 좋은 아이로 키우는 초등 독서의 기술

서교출판사

 

 

 

 


인성교육, 첫째가 학교에 입학하고 난 이후 저의 교육관은 확실히 많이 바뀌었어요

공부가 다라고 생각하고 아이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무단히 노력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춰

재미있게 배우기, 체험하기, 등등 아이의 성향에 맞도록 최대한 맞춰서 아이가 하고자 하는건 다 잘할수 있도록

도와줄려고 했어요.

그런데 학교를 보내고 나니, 요즘 아이들에게 왜 인성교육이 더 중시되는지 학교를 입학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느끼게 되더라고요.

1학년 아이들의 말투부터 행동, 제가 그당시에 조금 충격을 받기도 했어요.

1학년이라고 하면 정말 애기 같은 아이들일텐데,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누군가는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그런 아이들을 별나다고 하고,

저희 아이 또한 완벽한 아이가 아니기때문에 잘 어울려 노는듯하다가도 사회성 기술이 부족한게 눈에 띄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사회성 기술이 참 부족하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그 사회성의 부족함과 더불어 인성교육이 덜 되었다는것도 느꼈고, 우리 아이 역시 책으로는, 머리로는 다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가르친만큼 행동하지 않는다는것도 처음 알게되었죠.

 


그래서 그 이후부터 제가 인성교육에 정말 중점을 두고 두 아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런데 인성교육이라는게 정말 부모마음처럼 한번에 길러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어떤 부분은 잘 되다가 또 어떤 부분은 잘 되지 않고 계속 부딪히고..

어떻게 하면 인성교육을 잘 시킬까 항상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책으로 인성을 키울 수 있다고 하니,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올바른 솔루션을 제시하려고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고요.

거기다 초등 독서교육 전문가 6인의 인성독서 수업,코칭법이 담겨있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어요

현재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이야 말로 가장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인성이란 무엇일까요?

자존의 힘을 갖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바로 인성이에요

그렇다면 훌륭한 인성교육을 위해서 아이에게 필요한것은 부모의 사랑, 좋은 책이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가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존중해줄때 아이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을수록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아낄줄 알게 되기에 당연히 관계 능력이 높은 아이가 된다고 하네요

 


아이의 인성을 키워주는 부모란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모,

책을 통해 생각의 힘을 넓히도록 도와주는 부모라고 해요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책과 자신을 연결하여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부모죠.

나는 아이의 인성을 키워주는 부모인가? 하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았어요.

사랑을 많이 주었는지..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보니 아이가 어릴때 책을 상당히 많이 읽어주었고, 아이 앞에서 엄마 아빠가 항상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그런데 왜 제대로된 인성교육이 안되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저자는 일방적으로 책 내용을 주입하거나 가르치려고 덤벼서는 안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수있도록 유도해 주어야한다고 해요.

 


사실 저희 아이는 독후활동이 되지 않는 아이였어요

독후활동이 제시된 책에 나오는대로 물어도 딴소리르 하거나 대답하기 싫다고 해서

예전에 어떤 책에서 아이가 싫어하면 억지로 독후활동을 할 필요가 없고 책을 읽어주는데 초점을 맞추라고 되어있어

그 이후에는 억지로 아이의 대답을 유도하지 않고 그냥 책을 읽어준것 같아요

 


그부분이 제가 부족했던 부분같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인성교육에 고나련된 책을 소개하고, 책을 효율적으로 읽기 위한 가이드라인과 인성교육의 포인트를 알려주었어요

또한 부모와 자녀들이 소통하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인성 독서의 로드맵도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부터 충분히 이 책을 활용해서 인성교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무엇보다 어릴때부터 천천히 조금씩 하는게 더 효과적일것 같아서요

저도 이 책을 첫째가 조금더 어렸을때 보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나서 제시된 책들을 다 메모해두었어요.

다음에 도서관가면 집에 없는 책을 찾아서볼려고요. 저희 집에 있는책은 3-4권밖에 없더라고요

집에 책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좋은 책들이 없었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인성을 결정짓는 4가지 덕목에 대해서 배울수 있는 책소개와

이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그리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와 활동하는 독후 활동,

함께 읽으면 좋은책까지 나오다보니 책 한권에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었어요.

 


요즘 첫째가 외모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생긴것 같더라고요. 자기도 깡마른편이 아니면서

자기는 좋은 친구는 마른친구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하니 마른 친구들이 운동도 잘하고 달리기도 잘한다고, 살찐친구는 내팀이 아니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도 마른아이들이 보면 마른편이 아닐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친구들이 속상하겠다라고 하며

또 마르지 않은 친구들은 힘이쎄서 힘겨루기할땐 다 이겨버릴것 같은데? 라고 이야기한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자신이 소중하다고 생각할 수 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책을 살펴보았어요

 


나도 자존심이 있어!

 이 책의 내용은 뚱뚱한 외모로 놀림받는 친구가 주인공인데

이 주인공이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는지에 대해서 나오는 책이였어요

외모로 평가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로

외모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면 자신의 아름다움을 모르는게 더 큰 문제가 된다고 해요.

외모는 보여지는 것일 뿐 그 안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 다른 존재가 될 수 있다는걸 일깨워 줄 수 있는 책이였지요

그리고 아이들의 겉모습 보다는 그가 가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려고 노력하고 항상 그 점을 들어

칭찬하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사랑하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라고 했어요

 


책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공감해주며 거기다 아이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행동까지 코치해주다보니

한 권, 한 권 씩 책을 읽어주며 책에서 지시한 솔루션 대로 아이에게 대화를 나눠보고 아이와 함께 소통해보고 싶었어요

 


이 책은 5세 이상 부모님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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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 내 안의 감정 괴물을 다스리는 법
안도 슌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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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유노북스

안도 슌스케

아시아 최초 분노 조저 전문가가 알려주는 내안의 감정 괴물을 다스리는 법!!

육아를 하면서 어찌 평생살아왔을때보다 더 많은 화를 내는것 같아요.

어쩔땐 내가 분노조절 장애인가?하는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고

육아로 지쳐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일상에서도 화가 자주 나는것 같아요

모두다가 알다시피 화내지 않아도 넘어갈 수 있는 일들에 일일이 화내면

본인은 물론 주위 사람도 피곤해지기 마련이죠

그리고 그러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본인 뿐만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데요..

화를 내지 않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화를 내지 않겠다고 가슴속에 쌓아두면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이 생긴다고 해요.. 아마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화병이 아닐지..

저도 어느정도 화병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쩔땐 분노를 너무 자주 표출하는것 같기도 하고..

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엥거 매니지먼트 (화, 짜증, 분노, 등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기 위한 심리 트레이닝)이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내 실생활에 바로 접목시킬수 있는건지.. 많은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우선 이 책에서 언급되는 엉거 매니지먼트는 무조건 화내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고

화를 쉽게 표출하는 성향에게는 먼저 화내지 않는 기술을 알려주고

반대로 화내는 데 서툴러서 마음속에 쌓아두는 성향에게는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을 알려주며

분노를 그저 억누르는것만이 답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주었어요

그런데 저도 생각해보면 어떤 사람에게는 제 감정을 마구 터트리고 어떤 사람에게는 화를 꾹꾹 참고 있는 편이였어요

그러니 어떤 사람한테는 더이상 화내고 싶지 않고, 어떤 사람한테는 화를 적절하게 내고 싶어 이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지요

사람 사이의 차이를 잘 메우기 위한 소통 기술을 터득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화만 많은 사람으로 남는다고 하니..

당장 제가 변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주위에 비난을 받으면 발끈하고 분노로 받아치게 되는데요

비판이나 비난하는 사람에게 분노로 받아치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중심을 두고 말하면

그 사람도 나를 지지한다고 하네요

장훈이라는 야구 평론가가 미우라 가즈요시라는 선수에게 이 쯤에서 그만두는게 좋지 않냐는 말을 했는데

미우라 가즈요시는 인터뷰에서

그의 말이 자신이 더 활약하라는 말로 들렸다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느꼈다며

그의 말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켜주는 말이라고 했다고 해요

그래서 장훈이 자신이 한말을 취소하고 오히려 미우라 가즈요시를 응원한다는 말을 하도록 만들었다네요

미우라 가즈요시가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화내지 않고도 이긴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실생활에서 이렇게 센스있게 받아칠수 있으면 얼마나좋을까 싶더라고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화를 내야하는 상황이나 싸움이 생기면 피하고 싶어지는데요

앵거 매니지먼트​에서는 분노를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는것이 목표이며

목적이 무조건 화내지 않기가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는것이라고 해요

저도 많이 회피하며 살았는데... 정말 현명하게 화내는 방법, 아니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데 재미있는데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은 화를 내야할때

화내야겠다고 결심을하고 화를 낸다고 하네요

그리고 폭주하지 않는다고 해요

화를 내거나 화내지 않기를 스스로 직접 결정하는것,

그게 갑자기 화를 내고 있는것과 화를 참고있는것과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무조건 갈등을 피하기보다 자신과 상대방이 크게 상처 입지 않는 선을 지켜야 한다는데 참 그 미묘한 선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앵거 매니지먼트의 기술 중 하나는 화가 나면 일단 6초를 천천히 세보는것이라고 해요

분노가 가장 심할때가 화가 난 후 6초까지이기 대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소한 짜증이라면 마음속으로 숫자를 세기만 해도 화가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또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다던지 자신만의 짜증 피하는 방법, 분노를 외면하는 방법을 찾아서 부정적 감정을 사라지게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6초 세기보다 더 효과가 있는건 카운트 100-3,

바로 100부터 3씩 빼면서 숫자를 거꾸로 세는것인데 단 외국어로 해야한다고 해요

이 방법을 쓰면 대뇌 신피직을 자극해서 이성을 깨우다 보니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할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하네요

사소한 일에 6초세기를 했다면 어떠한 갈등상황에 놓였을때 혼자서 카운트 100-3을 해보면 참 좋을것 같다 생각을 했어요

또 마인드풀니스 (마음챙김, 이순간에 집중하기, 명상)로 인해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점점 쓸데 없는 생각까지 하는

많은 사람들의 나쁜 습관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 역시도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며 끝도없는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고 했어요

 


또한 불안하게되면 부족한 범만 생각하게 되므로 내 안의 불안을 잘 상대할 수 있어야 짜증 내는 일도 훨씬 줄어든다고 해요

불안해서 화난 상태를 인정하고 분노 뒤에 있는 불안을 없애도록 노력해보라고 하네요

순간 나의 분노의 반 이상이 이런 불안때문에 오지 않았나 싶으며

불안하기 때문에 화난 그 상태를 인정하고 무엇이 불안하고 어떻게 해결해야할지를 생각해야겠더라고요

 


분노는 나쁜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떤 의미에서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전하는 의사 표현일뿐..

분명 자신의 감정을 전해 보아야 동의를 얻을 수 있는지 없는지 알기 때문에

우선은 용기를 내어서 일단 화내기를 해보라고 하네요

하지만 화 내고 싶은데 내지 못할때는 불만을 다른 방법으로 치유할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시댁에 가기전에 항상 머리를 하고 간다는 사례는 웃음이 빵터졌죠

그러고보면 저도 항상 시댁에 가기전에 신랑이 맛있는 디저트를 사주기도 하는데 같은 맥락이아닌가 싶더라고요

그런 사소한 모습에 또 감동받아서 시댁에 가면더 편하게 웃으며 행동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화를 내면 상대방과 사이가 틀어질까봐 겁이나서 화를 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진지하게 화를 냈는데 상대방이 떠나간다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신경쓰지말라고 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인생에 필요한 결단력이라고요

고나계가 틀어진 사람이 더난 후 나와 더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나타날 수 도 있듯

버리면 얻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성격이 맞지 않는 살마과 함께 지내면서 괴로웠던 시간이 사라진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평온하게 지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괜찮은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 역시도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까봐 화를 참 많이도 참았는데..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지내며

괴로워하지말고,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사는게 맞는거구나 싶었어요.. 조금은 스스로에게 당당할 필요도 있을것 같고...

상대방이 나를 미워하면 어쩌냐에 대해서 내려놓을필요도 있는것 같더라고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전달하는 사람은 어차피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처음부터 포기해 버리거나

말썽이 생기는 것이 싫어서 자기만 참으면 된다며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거나 불합리한 환경에 머무르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마하트마 간디는

진심에서 나온 단호한 거절은 상대방에게 맞추고 심지어 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무심코 한 승낙과 비교하면 훨씬 가치가 있다고 했듯

이것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선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누군가가 그 선을 넘었을때 진지하게 넘어오지 말라고 표현해 자신의 감정 영역을 지키라고 했어요

 


저 역시도 가장 안되는 부분이였는데, 스스로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기만 해도 말해도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않는다고 하니

이 부분은 제가 지금 노력해서 가장 먼저 바꿔야할 부분인것 같았어요

양보할 수 없는 선을 넘은 사람에게는 화를 내도 된다고 하는 이 말을 꼭 명심 또 명심해야겠더라고요

 


분노는 욕망이 충족되지 않는데서 생기는데 어차피 짜증 내고 화낼 것이라면 정말로 원하는 대상을 얻지 못했을 때로 한정하자는말도

참 저에게는 의미가 있는 말이였어요.

누가 뭘 하면 하고 싶고, 지금 당장 하지 못해도 욕심나고, 그렇게 하지못하면 뭔가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된것 같았는데

그게 다 욕망이 충족되지 않아서 오는 분노였네요

사실 제가 좋아하지 않는것들까지도 원하게 되는 상황을 겪기도 했기에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저와 공감되는 상황들이 많아서 너무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제가 부족했던 점도 많이 느끼게 되었고, 화내는것을 부정적으로만 보았던것은,

감정적으로 화내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고,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인것 같더라고요

오히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절한 상황에 분노하는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나빠지지도 않는다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니 자신만의 영역을 지켜야겠단 생각을 했네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신랑과 아이들의 얼굴이 떠올랐어요.

화를 잘 내는 법도, 나를 사랑하고 나를 지키는 법이라고 하니, 꼭 알려주고 싶었거든요.

 


화를 잘 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내 안의 감정 괴물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알려주는

화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에겐 참으로 유용한 책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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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나츠오 사에리 지음, 김미형 옮김 / 열림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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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사랑해 주자

열림원

 


나츠오 사에리 가 전하는 치유와 위로의 메세지

늘 똑같은 매일을 아주 조금 더 살아하게 해 주는 48가지 방법

 


항상 나보다는 가족들을 위해 살고 있는 나를 위한 책,

책장을 펼치자 마자

수고 했어요

오늘 하루, 지친 내게 선물을 줄 시간이라는 말한마디가 제 가슴을 흔들어 놓았네요.

수고 했어요 한마디, 나에게 잘 하지 못하는 말, 그렇다고 신랑에게 자주 하는 말도 아닌것 같았죠.

가장 들어야할 사람인데..우리는 어쩌면 스스로의 수고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으면서

책을 펼치기 전부터 신랑에게도 이 책을 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더 노력하는 일도

더 참는 일도 아닌

우리 마음의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저자의 말에 순간 멍해졌어요.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오히려 더편하고

굳이 노력하지 않는 삶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

뭐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자리잡다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줄도 모르게 지나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뒤돌아 보면 무언가 남는것도 없는것 같고요.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린걸까요?

저자는 그런 저에게 너무 힘들게 애쓰며 살아가지말라고 하네요..

한 템포 쉬면서 밝은 마음으로 살아가자고요..

그런 삶이 우리를 행복하게 이끌어줄거라며....

이 책은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사는 모든 이들에게

느슨하게 살기를 추천하며,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더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였어요

 

 

 

 

 

48가지, 늘 똑같은 매일을 아주 조금 더 사랑하게 해주는 방법들,

 


언제가 한번쯤 들어본 이야기도 있고,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도 있고,

이럴때는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면서 배워야 할 점도 많았어요.

책을 읽는 중간중간 담겨있는 따뜻한 메세지들 때문에, 누군가 저를 포근하게 안아주는 기분을 느꼈네요..

 


마치 다 알고 있었다는 듯이.. 괜찮다고 저를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비슷한 책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문체의 차이인지, 아니면 무엇때문인지 상당히 따뜻하다는 느낌을 계속 느꼈어요

조용하지만 강한 메세지를, 그리고 따뜻하게 저의 힘들었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것 같았어요

 

 

 

내 마음이 지친 날에는 애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지 말라는 말도 참 가슴에 와닿았어요

나는 내 마음이 지친날에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려 애쓰고 혼자 상처받곤 했구나, 하며 상처받은 제 마음을

다독여주게되더라고요

 


또 케 세라 세라 라는게 저도 될 대로 되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원래 뜻은 될 대로밖에 되지 않는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열심히 하든 안 하든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잘 해야 겠다고 애면글면 하지말고 그냥 즐기라고..

될 대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대담하게 행동할 수 있고

원래 그런 거라고 마음을 비우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스스로 만든 압박감에서 해방된다고 해요

괜찮아, 될 대로 밖에 되지 않아

 


그런데 저는 오히려 열심히 해도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포기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즐기면서 하는데 까지 해보자 라고 생각하면 평소 이상으로 그 일에 몰두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교하는 삶은 절대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 말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말이였지만

저자는 정말 너무나도 따뜻하게 읊조리듯 이야기해주었어요.

 


A와 함께 있을땐 만족스럽지만, B와 함께 있을땐 열등감을 느끼는 삶..

그렇게 휘둘리며 사는 삶은 좀 버겁고 지친다고..

너무나도 제 마음을 꿰뚫고 있는 구절이였어요..

비교 하며 살지 말자고 되뇌이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러한 마음을 느낀적이 많았기에..

 


저자는 내가 나를 인정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평가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내 안에 두어야하고

절대 평가로 살아가야한다고 했어요

절대평가로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발견하고 그걸로 만족하는 삶을 산다는 뜻인데요

삶의 목표는 언제나 어제보다 나은 나여야 하지, A와 B를 이긴 내가 되어서는 안된다고요.

저자의 언변에 빠져드는 순간이였어요.

 


이 부분은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명심하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 말이였어요.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 아닌 그 누군가는 될 수 없는 삶, 그러니 오늘의 나를 내 역사상 최고의 나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는것..

내 아이를 최고의 아이로 만들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정말 열과 성을 다해 키우고 있는데,

왜 나에겐, 오늘의 나를 내 역사상 최고의 나로 만드는 성의를 보이지 않았던건지...

 


처음으로 이 작가와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미움 받을 용기에 대해서도 그는 미움받기 싫어하는 사람은 따분한 사람이라고 정의했죠

미움받고 싶지 않다는 고민을 가잔 사람들은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지 않으려고 애를쓰죠

저자는 아무리 안간힘을 써도 미움받을 땐 미움을 받게 돼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 말이 알면서도 왜이렇게 마음먹기가 어려운지..

맞지 않는 사람과 억지로 잘 지낼 필요는 없잖아 하며 포기하는 마음이 저에게는 아직 부족한가봐요

 


미움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 사람을 불쾌하게 만들지 않았다는 정도의 작은 성취감뿐이라고하니

정말 대단한 착각속에 살아온건 아닌지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또 미움 받지 않으려고 노심초사하는 사람에게선 아무것도 전해져 오는 게 없다보니 그 사람으로 인해 불쾌하진 않겠지만

솔직히 따분하다고..

순간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였어요

항상 사람좋다는 말을 들으며, 누군가의 미움을 사지 않으려 했던 행동들이 어쩌면 여러사람들에게 따분한 사람이라고 인식을 줬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나 답게 살아가며 편안한 마음으로 살다 보면 참 좋은 사람이네 라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나타난다며

그런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살면 된다고 했어요

순간 박명수가 떠오르더라고요. 호통을 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그를 좋아하고 그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이 점점 늘어가는것을 몇십년동안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 느꼈거든요.

미움을 받는다면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마음 편히 느긋하게 행동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더라고요.

 


우울해져도 괜찮아, 미움 받아도 괜찮아,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한마디,

이 메세지들을 통해서 며칠동안 짓눌렀던 두통이 날아간것만 같아요.

 


잘 하고 있을때, 문득 내가 잘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저를 잠식하면

저는 순간 커다란 벽앞에 놓은 기분으로, 곱씹어 저를 돌아보게 되며

그런 생각의 끝에 항상 제 자신의 부족함에 힘들어하게 되요.

언제부터였는지 모르지만, 어느순간 부터 그런 생각이 한번씩 찾아오게 되죠.

그럴때 겉으로 티는 안내려고 하지만 마음이 항상 무거웠어요.

그렇다고 하나의 문제도 아니고, 나를 돌아보며 여러가지 문제들이 얽히고 설켜서 저를 더 힘들게 하죠..

자꾸 부족한 제 모습만 보이니 더이상 행복해질 수 없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애쓰지 않는 나도 좋다고, 행복할 수 있다고..저를 위로해주는 저자..

나 다운게 가장 좋다고 말해주니 저를 더 사랑하고 싶어졌어요..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나, 사실, 어제보다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나는

남들과 비교해서는 안되는 소중한 존재인데.. 왜 매일 그것을 망각하며 사는지..

우리 가족의 가훈으로 삼아야할까봐요..

삶의 목표는 어제보다 나은 나!!

 


어제 보다 오늘 더 나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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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 일상의 불안부터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EFT
이진희 지음 / 팜파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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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에서 자유로워지는 연습

일상의 불안부터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EFT 기법

팜파스 출판사

 


이진희

 

 

 

나쁜 기억에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도 그런 기억을 한두개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기억이 삶에 영향을 준다는걸, 육아를 하며 점점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데 잊고 싶은 기억은 더 선명하듯이, 나쁜 기억에서부터 자유로워지는건 참 힘들더라고요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좋은 생각을 하며 그런 기억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지만, 참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너무 잊고 싶어서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EFT 기법에 관심이 생겼어요

EFT 저도 생소한 단어이데

Emotional Freedom Technique 의 약자로

정서자유기법 이라고 한다네요

이름 그대로 원치 않는 감정과 기억을 해소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한의학과 심리학을 결합한 경락 기반 심리 치료법, 정말 생소했는데요.

한의학과 심리학의 만남이라니.

없애고 싶은 정서적인 문제를 주어진 형식에 맞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경혈을 두드리는 방법

한마디로 위에서 언급하듯이 한의학과 심리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기법이였어요

EFT 기법의 핵심은 언어적 표현을 통한 심리치료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혈자리 자극인데요.

그래서 문제 확인, 수용확언, 연상어구를 표현하는 준비 단계

연속 두드리기, 뇌 조율과정, 연속 두드리기 조정과정을 거쳐요

설명만 들으면 저도 한번에 이해하긴 어렵더라고요.

우선 문제를 확인하고 수용확언을 3회 말하면서 가슴압통점을 문지르거나 손날 두드리기,

그리고 연상어구를 반복해서 큰소리로 말하면서 제시한 타점들을 5~7회 두드리기

그리고 손등점을 계속 두드리며 제시한 동작 순서대로 하기

또 연속으로 타점두드리기 반복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들어도 생소한 기법이다보니 낯설게 느껴졌어요

또 외워야할 타점들도 몇군데 있다보니 책을 보면서 반복적으로 익혀야겠단 생각을 했지요

다소 어렵더라도 EFT 기법을 익혀서 해보아야겠다고 마음 먹은 건

중간 중간 나오는 사례들을 보며 희망을 얻었기 때문이였어요

기억을 지우고 새 삶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용기가 나더라고요

 


갑자기 난시와 불안감으로 힘들었던 여성이 아버지의 폭력적 성향으로 인한 충격에 기인한것을 깨닫고

그 기억을 지우자 불안감이 감소하였을뿐 아니라 난시까지 사라졌고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것이 서툴렀던 남성은 그 기억을 지우자

자신의 의견을 편안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다고 해요

 


그 외에 저와 비슷한 나쁜 기억을 가진 분도 EFT 기법을 통해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쁜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렸다고 하니
도전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상처받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상처가 아니라 상처가 난 후의 대처가 더 중요하다는것..

나는 비록 ~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이런 나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이런 나도 있는 그대로 이해해보는 것을 선택합니다..등

수용확언의 말이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았어요.

거기다 혈자리를 두드리면서 마침내 아무리 그 기억을 떠올려도 편안해지는 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특히나 EFT 기법은 실질적인 호르면 변화까지 가져오며, 일반 심리 치료를 받은 집단에 비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호르몬이 25%나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니, 그 효과가 정말 탁월한것 같았어요

저 역시나 반복적인 EFT 기법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과 기억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었네요.

그래서 저의 감정을 잘 관리해서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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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세를 위한 놀이수학 종이접기 - 도형을 배우고 사고력을 키우자 놀이수학 종이접기
쓰루미 유코 지음, 김현영 옮김, 오사코 치아키 감수 / 봄빛서원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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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세를 위한 놀이 수학 종이접기

봄빛서원

 


 

 


평소에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그런데 종이접기 놀이로 수학 실력을 길러줄 수 있다니~

그냥 따라하고 접는거 아니였던가?

저는 종이접기를 잘 못하기때문에 아이들이 원하는 만들기가 들어있는 책을 사주고

첫째는 곧잘 따라해서 그냥 냅뒀는데

종이접기가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네요

종이접기가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수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훌륭한 마법의 교구 였다니..

 


수의 개념, 도형, 추리 능력 등 유아 수학의 기초를 익힐 수 있는 점 외에도

종이접기와 수학의 관계가 명확히 설명되어있다보니

우리 아이가 수학을 좀 어려어하는 편인데 평소에도 많이 시켜줘야겠다 싶었네요

 

 


저는 어릴때 종이접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림을 봐도 설명을 들어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거든요

책에 나온것 처럼 좀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면 도중에 포기한 아이가 바로 저였던것 같아요

그럴때 부모의 이해와 격려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아직 첫째는 자신이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한적이 없었는데

혹시나 저처럼 그런 부분이 생기면 그때 그런 마음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줘야겠어요

그런데 저는 종이접기를 잘 하지 못하다보니 아이가 도와달라고 하면 바로 도와주기 어려울것 같은데

지금 부터라도 좀 종이접기와 친해져봐야겠네요

 


 

 


수학과 친해지는 종이접기 책인 만큼

종이접기와 수학을 접목시켜놓았어요

삼각형, 사각형으로 만드는 종이접기,

삼각형 사각형을 많이 만드는 종이접기,

등분과 대칭, 입체 놀이, 직사각형 종이접기 등 수학용어로 분류되어 나온 차례를 보니

정말 수학과 친해질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우선 종이접기에 형처럼 관심 많은 7살 둘째와 함께 종이접기를 해보았어요

우선 그림을 보고 스스로 만드는게 중요하니 가장 만들고 싶은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만들어보았어요

 

 

 

 

작은모찌군은 수리검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수리검을 만들었어요

다소 쉽게 설명된 그림을 보면서 따라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수리검은 2개를 만들어야하는데, 2개가 만드는 방법이 각각 정해져있더라고요

처음 따라서 만들다보니 그부분이헷갈려서 원하는 완성작이 나오지않았어요

그래서 뭐가 틀렸는지 곰곰히 보더니 그림을 통해서 자신이 틀린부분을 용케도 찾아내는모습이 무척 기특했어요

 

 

 

 

 

 

 

 


하나를 완성하니 두번째는 뚝딱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삼각형 끝을 주머니 안에 넣는 작업이 제눈에는 좀 어려워보여 도와줄까? 해도 본인이 하겠다고 하며

결국 완성했어요

 


너무 뿌듯하게 바라보더라고요, 항상 이 수리검을 형이 만들어줬는데 혼자서 만들어서 몹시 기분이 좋아보였어요

집에 있는 다른 책보다 조금 더 그림이 크고 쉽게 설명되어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잘 따라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 외에도 손목시계,바람팽이,변신가면,닌자도 너무 만들어보고 싶어했어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접기가 많이 담겨있어서 아들엄마 입장에서 더 만족스러운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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