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수학 계산편 1단계 초등 1-1 - 공부는 습관이다! 아침5분 / 하루10분 학습법 시리즈 하루 10분 수학 1
열린마음수학연구소(김태현소장) 지음 / 오픈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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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수학 1학년 1학기 계산편

오픈북

 


몇달전에 오픈북 출판사의 아침 5분 수학을 만난적이있어요

그때 아침 5분씩 매일 꾸준히 하면 수학 원리를 쉽게 습득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금세 한권을 다 풀었고, 다 풀고나니 연습이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이번에 하루 10분 초등수학 계산편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학기중에 학교다녀와서 복습용으로 풀면어떨까? 싶은 생각이 있어서 직접 아이와 풀어보고 싶었어요

예습보다 다들 복습이 더중요하다고 하니 학기중에 매일 집에서 하는 복습에 신경을 써야할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하루 10분 수학이 복습용으로 학교, 학원, 공부방에서 사용하기 좋다더라고요

 


아침 5분 수학으로 간단한 예습을 하고 하루 10분 수학으로 다지기를 하면 될것 같았어요

 

 


1일 10분 100일

1일 50분 1달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는 하루 10분 수학

단순 반복 보다는 원리와 계산방법에 충실한 학기용 문제집이라고 하니

저희 아이에게 딱 필요한 교재 같았어요

 


 

 

 


1학년 1학기 과정 계산편 차례

1일~100일까지 매일 틀린점수를 작성하게끔 디테일하게 구성되어있었어요

 


 

 


오늘 공부해야할 제목, 소리내어 읽어야할 개념 부분,시계로 시간을 재고 풀어야할 문제

다 풀고 걸린시간과 점수를 써넣는 부분등 매일 풀어야할 교재가 어떤식인지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우선 이 책은 아침 5분수학 보다 더 다양한 문제로 아이들이 연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나 단순 칸채우기, 단순 연산이 아니라 문장제 문제들이 많았어요

서술형으로 다 풀어서 이렇게 연습시켜주니 아이가 나중에 문장제 문제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수학교재는 몇권 보지 못했지만그래도 지금까지 보지 못한 문제 유형들이 많아서

정말 다양한 문제 유형들을 접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하루 10분 수학 교재로 공부할꺼면 문장제 문제집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문장이 포함된 문제들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있었어요

아이는 문제를 다 읽고 풀어야하다보니 싫어하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네요

싫어도, 못해도 연습해야 그나마 실력이 느는게 수학이니

문장 읽고 이해하기가 어렵더라도 계속 이렇게 노출해주는게 좋을것 같더라고요

 

 

 


가르기 모으기도 개념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도트표시로 먼저 접하게 해주는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개념부분도 자세히 읽어보면 정말 아이들이 궁금했던 부분까지 다 정리해놓았더라고요

 

 


개념이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설명된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3+2=5 읽는방법등도 언급해주니 얼마나 좋던지요

엄마가 어떻게 가르쳐줘야할지 살짝 막막했는데

교재에 이렇게 개념 설명이 되어있으니 이 개념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설명해주면 되겠다 싶었어요

 

 


아이가 지금 한참 어려워하는 빼기

그런데 이 부분 관한 문장제 문제도 잇었어요

물론 하나하나 칸을 채우는거라서 조금만 생각하면 맞추겠지만

막상 문장제 문제를 볼때는 뭔지 몰라도 어려워보이잖아요

 

 


세수의 덧셈과 뺄셈

 

 


10까지의 계산

 

 


10과 더하기/10을 더하기

10을 빼기/10 만들기

 

 


더해서 10이 넘는 덧셈

 

 


10이 넘는 수의 뺄셈

 

20까지의 계산

 

 


몇십 몇,

 

 


몇십몇과 몇십몇의 덧셈

 


훑어보면서 정말 다양한 문제가 있다는걸 느꼈고

그리고 개념 정리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따로 아이에게

설명해줄 것도 없다는 생각을 했어요

 

 

 


1단계 총정리 문제

1학년 1학기 과정 8회분

마지막에 잘 배웠는지 자기스스로 테스트 해볼 수있겠더라고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해답이 있었어요

이 책은 유독 오렌지 색과 검정색이 많은데요

이 색의 조합이 기분도 좋아지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 직접 문제를 읽어가며 풀어보았어요

문장제 문제이다보니 그냥 연산기호로 이루어진 식보다 접근하기 어려워했어요

하지만 저는 어려워 하는 만큼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매일 매이 꾸준히 복습용으로 푼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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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배달합니다! 큰곰자리 36
임근희 지음, 주성희 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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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배달합니다

책읽는곰

큰곰자리 서른여섯번째 이야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양심이라는건 참 중요한 덕목이에요

아이들에게 가르칠때도 양심을 속이지 말아야한다고 가르치죠

양심이 없다면 이 세상은 무질서하고 무법천지가 될거에요

우리는 양심이 있기에 기꺼이 다른사람을 믿을 수도 있고

누가 보지않아도 지켜야할것들은 지키며 살아요

하지만 양심이라는것이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할때는 참 애매해요

양심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 설명하려면 그리 쉬운일은 아니였어요

사실 양심의 사전적의미는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이에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준다고 해서 알아 들을수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양심이라는것은 너 자신을 속이지 않는것이라고 알려주었어요

 


옳고 그름에 있어서 아는대로 실천하면 되는데,

결코 자기 자신을 속여서는 안된다고요

그게 저는 양심같았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양심이라는 정의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책읽는곰 출판사의 큰곰자리 동화 양심을 배달합니다! 책을 보면서

제가 설명해주려던 양심에 대해서 너무 잘 표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어릴때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순간들이 떠오릴만큼 주인공의 상황들이 디테일했어요

책을 읽다보니 저도 감정이입하게 되어 주인공 주호가 빨리 이 상황을 해결하고 발뻗고 잠을 잤으면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나만 가만히 있으면 모를 일, 하지만 내 속의 양심이라는 녀석이 계속 신호를 보내죠

너만 가만있으면 되는게 아니라고, 자기가 지켜보고 있었다고

그런데 양심을 고백하는일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 마음먹기가 어려울때도 많아요

그래서 양심을 지키며 산다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깨닫는거죠

분명 당연한거지만, 절대 쉬운건 아니에요

그래도 우리는 그 양심을 지켜가며 살아야해요

우리 아이들도 그렇고요.절대 양심을 저버려서는 안되죠

 


그런의미에서 너무 좋았던 책

책읽는곰의 양심을 배달합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 왜 제목이 양심을 배달합니다 인지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척 재미있었다고 했어요

 

 

친구네 집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시켜먹은 주호

처음보는 배달원 형, 꼭 푸를 닮았던 푸 형은 주호에게 거스름돈을 잘못주어요

5000원을 더 거슬러 준것이죠

주호는 거스름돈을 잘못받았을때는 바로 돌려주려 했지만

엘리베이터가 오는 그 시간동안 그 돈을 그냥 모른척하고 쓰기로 마음먹어요

아마도 엘리베이터가 올라오는데 평소보다 늦은탓인지 그 사이 주호의 생각은 변해버렸어요

그날 저녁 푸형이 집으로 찾아와 거스름돈 이야기를 했고 주호는 엄마도 있고 하다보니

아니라고 발뺌을 하며 오히려 억울한 모습을 보였어요

그 다음날 주호가 학교를 가는길에도, 하굣길에도 푸 형을 만나게 되었어요

푸형은 계속 주호에게 거스름돈 이야기를 꺼내죠.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요

그리고 피자천국 가게에서 잘렸다는 이야기 까지 했어요

이제라도 사실을 말해? 아냐 지금 너무 늦었어

이 두 생각이 주호의 머릿속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지만 주호는 계속 지금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푸 형은 할머니가 아프셔서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고 했는데 그런 푸형을 생각하면

가슴이 따끔거렸어요

 


주호는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푸 형을 도와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자신이 진실을 고백하기에는 너무 늦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죠

다른 방법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고 오히려 푸형은 점점 자신때문에 곤란해지는것 같았어요

결국 푸형은 피자가게에 다시 일할수 없어 공사장에서 일을하다 다치게되고

주호는 어떻게든 푸형을 도와야겠다고 피자가게에 어른이쓴듯한 협박아닌 협박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내요

나중에 밝혀진일이지만 푸형의 5000원 말고도 기존에 일하던 알바생이 자꾸 돈에 손을 댔다는게 밝혀져서

푸형이 오히려 억울하게 잘린것 처럼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빌미로 주호는 다친 푸형이 돈때문에 아파도 병원에 못가는것을 보고 피자가게에 편지를 쓰게 된거에요

그렇게 푸 형의 일이 잘 풀리는것 같았지만

그때 작전을 함께 짰던 동네 꼬마가 피자가게에 들어와서 주호를 알아보는 바람에

협박편지를 주호가 쓴게 밝혀졌어요

그 와중에도 푸형은 주호를 감싸고 돌고 자신을 도와주려다 그런거라고 용서해달라고 해요

그 모습에 주호는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잘못한일을 고백하게 되어요

그때 거스름돈을 잘못받은게 맞고, 양심에 찔려서 계속 푸형을 도와주게 된거라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다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주호는 진실을 밝히게 되고, 푸형, 만일이는 그간 오해를 다 풀고 피자가게에서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책을 다 읽은 후 아이가 느끼겠죠

어떤 방법으로 잘못을 덮으려고 해도 진실을 밝히는것이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것을요

물론 진실을 말하기까지는 큰 용기가 필요하고

더 혼날것 같고, 진실을 밝힌 후 상황이 겁이나기도 해요

핀잔을 받을 수도 있고 비난을 받을 수 도 있지만

진실을 밝힘으로 해서 나쁜말을 듣는건 정말 짧다는걸 저도 어릴때부터 느꼈던지라

무슨 잘못을 했고 누군가 누가 그일을 했냐고하면

그냥 당당하게 너가 그랬다고 이야기하라고 가르쳤어요

어차피 나중에 들켜서 혼나면 더 혼나게되니 바로 자신이 했음을 인정하고

잘못을 시인하면 혼이 날일이라도 덜 혼나고 그리고 선생님도 너가 용기있게 말한것을 아시게될거라고 알려주었거든요

 


주호도 처음부터 그냥 내돈이 아니겠거나 하고 돌려주었거나, 푸형이 잘렸다고 했을때라도 사실을 말했다면

이렇게 오래 걸리진 않았을거에요. 오히려 그 시간동안 주호맘도 엄청 괴로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세상에 거짓말은 없고, 완벽한 범죄도 없는 법이죠

자신의 잘못을 완벽하게 덮을수있다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생각이지만

아이들이 혼이나는게 너무 무서워 그런 생각을하고 행동에 옮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부모가, 선생님이, 그리고 책에서 아이에게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걸 끊임없이 알려주는게 맞다고 믿네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두번 실수를 하더라도

금세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양심을 속이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의 저만 봐도, 저도 어릴때 7살땐가 8살때, 슈퍼에서 새콤달콤이 너무 먹고싶어서 슈퍼에서 그냥 집어 주머니에 넣은적이 있는데

문을 나서지도 못하고 다 들키게 되었어요.

그때는 먹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커서 그랬던것 같은데,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던걸 행동에 옮겼기에

그날 어머니께 얼마나 많이 빗자루로 맞았는지..

하지만 맞으면서, 아픈데도 어머니를 원망하기 보다는 너무 부끄러웠어요

그리고 다시는 남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게 되었어요

알고 있었어요.남의 것을 탐내면 안되고 손 대면 안된다는것을

하지만 왠지 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던것 같아요. 슈퍼 아주머니가 모르면 되는거잖아 하는 생각요

정말 너무 일차원적인생각이지만..

그렇게 저는 매를 맞아가며 그게 나쁜행동이라는걸 깨닫게 되었지만

꼭 그렇게 경험해보지 않아도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고 손을 댄다는건 나쁘다는걸 어린 아이들도 다 알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읽어주면서 저의 어린시절도 생각이나면서 주호의 마음이 많이 공감 되기도 했어요

 


우리가 돈을 주워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다는것도 사실을 적잖은 용기가 필요한거거든요

어차피 누가 흘린지도 모르고, 내가 지나가고 나도 다른 사람이 줍더라도 그 사람이 가질것이고

경찰서에 가지고 간들 사실은 지갑이 아니거나, 돈 봉투가 아니라면 찾아가기도 힘들다는게 사실이잖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게 아니라서 그 사실을 알기에 주은 돈을 땡잡았다고 표현했었죠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고나서는 작은것하나에도 절대 남의 물건에 욕심내지 않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했어요

100원을 주워도 근처 경찰서에 같이가서 가져다 주고,

500원, 1000원, 만원,등..줍기만 하면 경찰서에 가져다 주었어요

그리고 아파트내에서 돈을 주웠을때 경비실에 맡겨서 주인을 찾아주기도 했죠

그날 준비물 살돈을 잃어버려 속상해하던 동네 누나의 엄마가

혹시 그돈이 우리아이 돈인가? 싶어서 찾아가 그날 정황과 날짜 시간등을 이야기해보니

경비아저씨가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나서는 맞는것 같다고 돈을 찾아주셨다고 해요

(경비실 공고에는 얼마를 잃어버렸다는 말을 쓰지 않았기에

정말 그장소에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금액또한 정확히 알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분이 집에 돌아가시면서 저희집에 들러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며 쥬스를 내미시는데

제 손이 부끄럽더라고요

당연한 일을 한건데 이렇게 보답까지 해주시니..

자기도 이렇게 아이의 돈을 찾게 된것에 너무 감동했다고 하셨어요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던 두아이가 나중에 그분이 돌아가시고 나서

우리 정말 좋은일 한것 같아~ 라고 말할때 얼마나 뿌듯하던지요..

그 후 아이는 놀이터에 떨어진 장난감 하나도 절대로 주워오는일이 없이 곱게 벤치에 올려놓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절대로 키즈카페나 블럭방에 가서도 아무리 갖고 싶은 작은 장난감이 있어도 절대 주머니에 넣어오지 않았어요

 


어릴때부터 이러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저도 제 스스로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어요.

하지만 모든 일을 제가 다 보여줄 수 없기에 이렇게 좋은 책을 읽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가 양심을 속이게 되는 과정, 양심을 속이게 되면 생기는 마음속 상황들을

너무나도 자세히 느낄 수 있던 책이었거든요.

그리고 진실은 승리하고, 양심을 속이지 않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도 깨닫게 되었죠

 


책읽는곰 큰곰자리 책들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나서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 같아서

읽을때마다 저도 참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한 책을 많이 읽고 마음이 따뜻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다음 시리즈 책도 무척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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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Wow 그래픽노블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지음, 류이연 옮김 / 보물창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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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살아남기

보물창고

그래픽 노블


요즘 보물창고 출판사에서 그래픽 노블 책들이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더라고요

그래픽 노블이란 만화의 재미와 소설의 감동을 다 담은 작품인데요

아이가 도그맨에 빠져서 한참을 도그맨 노래를 할만큼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첫번째 그래픽 노블책

그리고 두번재로 만나본 그래픽 노블 이였어요

처음에 제목을 보면서 학교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는다는걸까?

왜 학교에서 살아남아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주인공이 다니는 학교의 모습이 딱 정글의 모습과도 흡사해보였어요

외국 하이틴 영화들을 보면 항상 치어리더나 미식축구부애들이 책보고 조용한 아이들을 괴롭히고 하는

일명 우리나라 표현으로 일진놀이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있는데

이 책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얼마전에 일어났던 현행초 투신 사건이 떠오르면서

악랄하게 피해학생을 괴롭히던 가해자 학생들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숭실초 교사라고 하는 가해자의 부모도 떠오르면서

부모라면 적어도 이래야 하는거 아닌지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너무나도 재미있고 중간중간 감동적이면서 뭉클하고 책을 덮고난 후 저에게 여운까지 안겨주었어요

그리고 이 책은 저희 아이들 뿐만아니라 다른아이들도 꼭 봤으면 할만큼

중간중간에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봐야할만한 대사들이 나와요

그런 부분을 곱씹으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했거든요

그림도 귀엽지만 내용면에서 재미와 감동 두가지 토끼를 제대로 잡은 작품이였어요

도그맨은 웃기고 엉뚱한 이야기여서 남자아이들이 홀릭할만했다면

이 책은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만한 분위기의 책이였네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스베틀라나 치마코바


페넬로피, 페피가 전학온 첫날 발에 걸려넘어지면서 다른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되어요

그때 한남자애가 도와주는데 주위에서 아이들이 찌질이라고 웃으며 비꼬고

페넬로피에게 찌질이 여친이라고 하는 바람에 너무 창피한 나머지 친절을 베푼 남자아이를 밀어버리게 되요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죠

넘어진 그 남자아이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었던 페피는 사과를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항상 혼자있고 언제나 무시당하거나 놀림받고 있어서

도저히 사과할 용기가 나지 않았대요

이부분에서 왕따당하는 아이에게 다가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표현된것 같았어요

페넬로피는 미술부, 그 남자아이, 제이미는 과학부

경쟁 구도에 놓여있는 두 동아리

그 속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펼쳐져요


어느날, 페피는 제이미의 어머니를 만나게 되었고

제이미 어머니는 그 전일을 다 알고 계신듯, 제이미에게 직접 사과해주면 어떻겠냐는 말을 페피에게 전하죠

페피는 그 말이 마음에 남아 용기를 내어 제이미에게 사과를 하려고 편지를 써요

하지만 제이미의 사물함에 편지를 넣는것 조차도 007작전을 방불케 했죠

그렇게 제이미에게 편지를 썼고 제이미가 페피에게 편지에 대해 고맙다고 이야기하려할때

또 제이미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다가와서 편지를 낚아채 가서는 마구 큰소리로 읽기 시작해요

페피는 참을수 없는 감젖ㅇ을 느끼고

읽지마, 네가 읽으라고 쓴게 아니야 라는 속마음을

아아아아아~ 악!!

엄청난 비명으로 표현해버리죠

두아이는 선생님이 오실까봐 부리나케 도망쳤어요

이때 제이미의 대사가 참 마음에 남았어요

"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나쁜 사람이 그냥 재미 삼아 남을 괴롭히는 경우도 있는 반면,

좋은 사람이 잠깐의 잘못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대.

뭐랄까, 실수를 한거지

난 네가 좋은 애라고 생각해. 넌 그냥 실수를 한거야."

이 말한마디에 페피는 눈물을 글썽거리고 제이미에게 감동받아 그렇게 엄청난 비명을 지를 용기가 생겼어요



그리고 두사람이 주고 받은 대화에서

남을 괴롭히는 일은 옳지 않아

아무도 쟤들한테 말 안해준거야? 아주 비열한 짓이라고

이 말을 듣는순간 요즘 일어나는 학교폭력의 가해자들도

어쩌면 아무도 그들에게 계속해서 남을 괴롭히는일은 옳지 않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해주지 않고 관심을 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페피는 참 많은 생각을 하는 아이인데

친한 친구가 실수로 가져오게된 리모콘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에 이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또 다시 용기를 내어 그 일을 바로 잡으려고 해요

조용하지만 누구보다 용기있는 캐릭터였어요

페피가 하는 독백중에

우린 그렇게 나쁜 애들이 아냐 라는 말이 한참 가슴속에 맴돌았어요

분명 자신의 친구가 실수를 했지만 그렇게 나쁜 의도로 한게 아니었기에

그 일을 되돌려놓고 싶고 친구의 명예도 되찾고 싶어해요

이대로 있으면 다른 아이들이 말한 정말 나쁜 아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옳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에 나서는 페넬로피가 참 멋졌어요

조용하지만 강하다라는말이 떠오를 정도로 페넬로피는 마음이 단단하고 강한아이였어요

부끄러움이 많고 조용하고 눈에 띄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정의로웠어요


결국 경쟁만하던 미술부와 과학부는 힘을 합쳐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요

저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학교와 미국학교의 차이인가?

아니면 이야기 속의 학교라서 이렇게 멋진가 라는 생각을 했어요​

교장선생님이 두 동아리가 서로 경쟁만 하고 비겁한 방법을 쓰고 하는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정지했지만

페피와 아이들이 두 동아리가 힘을합쳐 더 좋은 결과물을 내보이겠다고 이야기한것을

선생님도 들어주고, 그 이야기를 들어준 선생님이 교장선생님을 설득해

아이들은 스스로 서로와 타협하고 또 도와가며 멋진 작품을 만들어내요

선생님이 아이들이 그런 말썽을 부렸음에도 끝까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기회를 주고 지켜봐주고 격려해주고 도와주고

아이들 스스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이더라고요

우리나라 학교와는 사뭇달라서 참 부럽기도 하고

이 학교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계속 경쟁만 하다가 경쟁보다 협동이 더 가치있다는걸 스스로 깨닫게된 아이들이

그날의 감동을 잊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마지막 까지 페피와 제이미를 놀리는 두 아이들


하지만 이제 페피와 제이미에겐 굉장한 친구들이 있죠

더이상 겁낼것도 괴로워할것도 없었어요

이 부분에서 얼마나 감동이던지..

경쟁하면서 싸울땐 언제고 팀으로 서로를 도왔던 경험이 더 없이 좋은 친구들을 만들어낸 셈이잖아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자신의 친구를 소중히하고 지킬줄 알죠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페넬로피는 말해요

우리가 완벽한건 아니지만

결론은 이거야

학교에서 살아남는 법

만들어 가자!!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자

친구를 만들어 가자

스스로를 만들어 가자...

진짜 너무 멋지지 않나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이 미술부와 과학부의 협동프로젝트 였는데

그 다름을 인정하는 과정에서부터 성공적인 마무리이후 진정한 친구들이 되어있는 모습까지

살짝 희열이 느껴졌어요

결국은 해냈구나..

용기를 내는게 쉽지 않았지만 용기를 내니 무언가 바뀌었어요

그게 참 멋있다고 느꼈어요​​

요즘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감동을 느끼고 이런 학교생활, 이런 친구관계를 꿈꾸며

서로 노력해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친구를 괴롭히는일은 아주 비열하고 옳지 않다는일도 꼭 기억하고

작은 용기가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는것도 잊지 말았으면 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이라,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었어요

한편의 하이틴 영화를 본듯, 저의 학창시절도 생각나면서

풋풋한 감동을 느낀것 같네요

어른들은 이 책을 읽으며 향수에 젖어들테고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 학교생활을 떠올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 드리고 싶은 그래픽 노블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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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 부자가 되는 나만의 섬을 만들어라
신동민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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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천그루숲

 


아이를 키우다보니 일을 하고 싶어도 경력단절이 되어서 쉽지가 않았어요

아이 둘을 교육시킨다는게 지출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예체능도 해야할게 많고

그외에 요즘 아이들이 하는 수업이 정말 다양하게 많다보니

출발선부터 달라져 아이들이 무언가를 시도조차 못해볼까봐 그래도 어느정도는 남들 하는만큼은 시켜줘야겠단 생각이 있어요

하지만 그 기본을 따라가기 위해서 많은 사교육비가 지출되는데요

그래서 어떤일이든 아이들이 없는시간에 일을하고 싶다고 해도 항상 시간이 걸려서 아르바이트 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아예 아이들을 늦게 집에오고하고 정규직으로 일하러 가자니..경단녀라서 받아주지도 않고

받아주더라도 시간에 비해서 임금이 너무 적어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지금도 여전히 어떤일을 할까 일자리 찾기는 진행중이에요

TV에서 성공신화같은것을 보면 틈새시장을 발견해서 대박치는 젊은 CEO들이 종종 나오는데

그들이 막연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그들을 보면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

하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했어요

그렇게 저도 마음속에 창업, 사업이라는 아이템을 품고 있었는데

한번도 창업을 실현해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용기가 나지 않았고 자본금도 없었고

정말 성공할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투자나 대출을 받기도 겁이 났었어요.

내가 하는 사업아이템이 나만 좋은거면 어쩌지, 내가 생각한 만큼 수익이 없으면 어쩌지? 별별 생각이

꼬리의 꼬리를 물다보면 결국에는 또 제자리 걸음이 되어 원점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보니, 창업에 관심이 있었다면서 왜 창업에 관련된 책은 읽어보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작에 창업쪽으로 눈을 돌려서 개인사업을 해보고싶었다면 그쪽 분야에 관련된 책을 읽고 한번 에너지를 쏟아볼법도 한데

소심한 성격탓인지, 아니면 저 스스로 저를 믿지 못해서인지,지레겁을 먹고 시도조차도 해보지 않은꼴이니까요.

하지만 두번의 실패 끝에 결국 성공을 일궈낸 미핑그룹 대표 신동민 저자는

이 책을 읽어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인생 최대의 기회는 바로 지금이다

최고의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것이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내가 너무 안일한 생각으로 주어진 행복에 안주하고만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자가 되고싶다고 항상 갈망하면서 로또를 사는것이외에 저자가 말하는 근검절약 외에는

다른것은 아무것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죠

 


주식도 돈을 잃을까봐 무섭고, 창업이나 사업 역시도 투자한 돈을 다 까먹을까봐 걱정이되어 생각만하기 일쑤였죠..

신동민 회장은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평범한 인생을 살겠다고 생각해서라고 해요.

그래서 남들이 만들어 놓은 배에 올라타서 그저 그 배가 안전하게 잘 항해하도록 믿고 따르는거라고요

그런데 정말 저를 생각해보면 내가 먼저 뭔가를 시도하기 보다는 항상 어떤 무언가를 따르는 삶을 살아가고 있더라고요.

그저 취직이 가장 안정적인 살길이라고 생각하고 취업준비만 했지

무언가를 만들거나 무언가를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잖아요.

그냥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저자가 말하는 부자들, 그리고 저자 본인 역시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고요

사업이 될만한게 있으면 캐치해서 공부하고 알아봐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서 사업을 번창시키려는 생각을 하고

그 사업이 잘되더라도 안주하지 않고 또 어떤 사업을 할까 생각해보고 물색해보고 끊임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나서더라고요

제가 아는 제 주위의 안정적인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항상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는 사람들과는 다른 성공의 모습이였어요

성공의 길은 정말 다양하구나, 그리고 사업하는 사람들은 뭔가 수완이 좋고 사업체질이구나 생각했는데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할줄 알고, 고객의 마음을 흔들줄 알고, 고객의 심리를 꿰뚫고 있는

심리박사들 같았어요.

국내 시장의 흐름 뿐아니라 세계의 시장의 흐름도 파악하고 그속에서 자신만이 할 수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걸 만들어서 고객들을 만족시키려한다는게 저자가 말하는 창업의 재미같은데

저자도 그랬지만 그 재미를 보게되면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하고, 또 다른 사업을 시작하는데 전혀 거침이 없을것 같았어요

우선은 내 자신을 믿고,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탄탄하게 준비하고, 혹시나 찾아올 리스크를 대비하고

대비하지 못한 리스크가 찾아온다고 하더라고 임기응변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만큼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기때문에

자신만의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기만하면 순조롭게 일사천리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물론 대박날 아이템들은 내가 먼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에서 시작할수도있고, 내가 낸 아이템을 누군가가 또 따라서 만들어 경쟁사가 생길수도 있고 정말 다양한 변수 들이 존재했는데요

그래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말고 그런 리스크 조차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사업을 결국에는 성공의 궤도에 올릴 수 있는 마음가짐 같았어요

 


정말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이 책은 신동민 대표의 실제 경험담이 담겨있기 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던것 같아요

어린 시절 장사에 눈을 뜨고, 장사의 재미를 알게되고, 또래보다 사업수단이 좋았던 그는

그렇게 승승장구할것 같았지만 다단계에 2년동안 빠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다단계에 빠져있는 2년동안 그는 다단계도 열심히 하면서 책도 많이 읽게되고 그 2년이 헛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이만하면 저자는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라면 만약에 다단계에 빠져서 그 집단을 나오는 순간 그런 긍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리고 천호대교에서 뛰어내릴때, 어린 자신의 손을 잡아주던 엄마가 떠오르고, 가족들이 떠올랐단 부분에서

사실 너무 뭉클했어요... 죽는 순간에 떠오르는건 친구도 연인도 아닌 가족 밖에 없었다고..

그 가족들을 위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고 어둠이 삼켜버린듯한 그 강에서 수영을 해서 나왔다는 부분도

정말 영화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이부분에서 아~ 어릴때 뭔가 배워놓으면 절대 쓸모없지는 않구나

뭐든 이렇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배우고 하고자 하는것들이 지금은 별거 아닐것 같더라도 삶의 자양분이 될거란 생각에

꼭 최고가 되지 않더라도 뭐든 꾸준히 잘할때까지 해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그는 다시 일어섰고 현재 5개의 사업체를 운영중이고 6번째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했어요

그의 이야기 중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함께 했던 동업자에게

회사를 맡기면서 배당금으로 대기업 임원만큼 돈을 받는다는 부분에서

아 이게 진짜 창업의 큰 매력이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결국 그는 몇년이 거리지 않아 일궈낸 성과로 그 이후에는 그저 회사를 맡기고도 다른 사람들은 쉽게 벌지 못하는 돈을 버는것이니까요

저자가 월 천을 버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월 1000을 어떻게 벌어들이냐가 중요하다고 했어요

나의 시간과 노력이 얼만큼 투자가 되는지..

생존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살아가며 가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 일을 해야한다고요..

한달동안 해외여행을 다녀도 돈을 벌수있는 삶, 정말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다들 이렇게 매력적이나 창업하고 사업에 뛰어드나 싶었네요

저도 지금부터 누군가는 하지 않지만 고객들은 필요로하는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봐야겠어요

누가 알까요? 제가 지금은 이렇게 창업에 관한 책을 읽고 있지만,

다음번에는 창업 신화의 책을 낼지...

첫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첫 사업을 시작하지 않더라도, 창업을 한번이라도 꿈꿔본 사람이라면 당장 읽기를 권해드리고 싶었네요

지금까지 내가 가졌던 생각과는 다르게 사고하는 방법을 배운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

꼭 창업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이러한 열린 생각으로 삶의 대하면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4차산업 혁명에서도 여전히 강조되는 독서, 그 독서가 창업 준비를 위해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저자가 강조 또 강조했는데

독서란 정말 대단한 힘을 가졌다고 다시 한번 느꼈네요

 


창업, 내가 할 수 있는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우리의 틀에 박힌 사고방식이 그런 생각을 하도록 만들었다면 믿으실 수 있겠어요?

이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방향으로 삶을 살아가야할지 새롤운 이야기를 제시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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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소프트웨어와 코딩 첫걸음
김현정 지음, 조혜영 그림 / 궁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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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소프트웨어와 코딩 첫걸음

궁리 출판사

저자 김현정

 

아이가 내년에 코딩수업에 들어간다고 해서 사실 올초부터 코딩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어요.

저는 코딩의 코자도 모르고, 아이는 코딩 수업을 해야하는데 이사오면서 컴퓨터 학원도 없는 시골이고,

어떻게든 나혼자 아이에게 코딩이란것을 알려주려고 무작정 책을 알아보고 구입하기도 했어요.

코딩이 알고리즘이라 하여 알고리즘 초보 책자를 구입했는데 저는 그 책을 읽고나서 이게 바로 4차원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라고 이야기하는지 도저히 저의 상식으로, 뇌구조로는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였어요

한글로 쓰여져 있었는데 전혀 이해를 할 수 없는 느낌, 제 4차원의 외계어 같은 느낌이였거든요

그때 느낀것이 아~ 컴퓨터에 관련된 사람들은 이렇게 4차원 언어로 통하는구나

이건 정말 전문적으로 배워야만 가르쳐 줄 수 있는거구나 느꼈어요

하지만 그래도 아이를 혼자 내버려 둘 수 없어서 이제는 알고리즘이 아닌 유아 초딩 코딩에 눈을 돌렸어요.

아무래도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함께 봐야겠단 생각을 했거든요. 저역시도 코딩을 자세히 모르니..

그렇게 몇권의 책을 읽었는데 또 갸우뚱 했어요. 왜냐하면 코딩에 대해서 대충 알겠지만 이제 어떻게 코드를 짜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는 막막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코딩이라는것이 무엇이고, 코딩을 위해서 코드를 짜고

대충 어떤느낌인것 까지 알게되었지만 아직도 아이에게 코딩이란게 이런거야 라고 이야기해주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던중 코딩에 대한 저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계속 좋은 책이 있을거라고 찾아보았는데

이번에 읽게된 그림과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소프트웨어와 코딩 첫걸음 이란 책을 보면서

왜 제가 그동안 코딩책을 읽고도 갸우뚱 했는지 알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모르고 코딩이라는것만 단면적으로 보여주다보니

이걸 어떻게 어디에서 사용해야할지 또다시 멍한상태가 되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그리고 코딩, 그외에 IT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요

샤실 코딩이라는게 처음 들었을때는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책을 읽으면서 코딩이라는게 이런 느낌으로

이렇게 흘러가는거구나 하니 재미있다는 생각도 조금씩 들었어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도 제가 뭔가를 해보기에는 항상 부족했죠

이 책의 저자는 카이스트에서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였기에 이 분야 전문가 임이 틀림없어서 믿을만했어요

우후죽순 나오는 코딩관련책들도 저자가 사실 얼만큼 전문가인지 알 수가 없는 책들도 많더라고요

그에 비해서 저자를 믿을만하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어내려갔어요

이분야 전문가가 나에게 알려주는 49가지 핵심 IT 이야기가 뭔지 상당히 궁금해졌기때문이죠

처음 시작부터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으로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어요

학창시절 컴퓨터 자격증 시험을 치면서 줄기차게 외웠던 애니악 부터 애플의 스티브잡스까지,

애플의 로고가 왜 한입베어문 사과냐면 토마토로 보일까봐여서라네요

저는 이이야기는 처음 들었기에 사실 이 문장하나만으로 책 속에 빠지게 되었어요

내가 모르는 이야기가 많구나, 재미있다 이 생각으로 한숨에 책을 읽어버렸네요

그렇게 컴퓨터의 역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윈도우가 뭔지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는 먼지

저도 기계를 좋아해서 평소 궁금했던것들인데 재미있는 이야기형식으로 알려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왔어요

그리고 사실 코딩보다 더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배워본적 없던 CPU, 메모리, 그래픽 카드 등에 대해서도

기본 지식을 쌓을수 있었어요.

신랑이 컴퓨터를 항상 조립해서 사고, 어느정도수명이 다하면 뭐를 업그레이드 하고, 또 뭐는 용량을 늘리고 이렇게 저렇게 조립하는걸 보았거든요. 항상 그렇게 해서 그런갑다 했지만, 자세히는 몰랐어요. 그리고 이야기해줘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요

왜 램의 기가수가 높아야하고, 그래픽카드가 좋아야하는지 궁금은 했지만 알려고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그 부분 까지도 컴퓨터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되어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저에게 옆에서 비유를 하며 설명하듯이 이야기해주는것 같아서 읽기도 쉬웠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데이터의 크기,이진수와 십진수,인터넷에 관한 기본 지식,

웹사이트에 대한 기본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특히나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평상시에도 저를 많이 괴롭혔던 액티브X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었어요

항상 노란 박스가 뜨면서 컴퓨터가 고장이라도 난것 처럼 경고창이 뜨면 가슴이 철렁했는데요

그리고 아무거나 동의하면 안된다고, 그러면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한다고 해서 무조건 아니오, 취소를 눌렀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물론 현재 윈도우10에서 그런 경고창이 뜨지 않지만요

책을 읽어보니 왜 그런 경고창이 뜬줄 알겠더라고요.

액티브 X 컨트롤이 원래는 사용자 동의 없이 바로 설치 가능했지만 그걸 악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마음대로 조정하려고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를 설치하는 사람들때문에 무분별한 설치를 막으려고 노란색 네모 박스가 뜨면서

사용자에게 주의를 준거라고 하네요

제가 평생 살면서 이렇게 친절하게 액티브X에 대한 답변을 듣게될 줄은 몰랐네요.

그전까지는 노란색 네모 박스가 왜 자꾸 뜨는거야? 내 컴퓨터에 또 바이러스 깔려는거야 걱정했는데

사실은 내 컴퓨터를 지켜주려고 했던거네요. 그동안 액티브X를 오해해서 괜히 미안해졌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코딩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제가 지금까지 읽어본 초등 코딩과는 조금 달랐어요.

유아 코딩처럼 설명되지도 않았고, 초딩 코딩처럼 스크래치가 보이지도 않았어요

예전에 세이클럽에서 태그?라는걸 적용하는것 처럼 흰 화면에 어떤 명령코드를 입력하면 어떻게 된다 라는걸 차근차근 알려주었어요

우선 설명이 의외로 쉽게 이해가 되어서 직접 컴퓨터로 실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외에도 저와 아이가 관심있게 보았던 바이러스 부분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웜, 트로이목마,스파이웨어등 설명을 듣다보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걸 만드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똑똑할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또 영화에서만 보던 해킹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어요

디도스 공격,좀비PC 등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지금 까지 컴퓨터를 쓰면서도 자세히 몰랐던 이야기들을 책 한권으로 많이 알게되었어요.

사실 여자이고, 기계가 어렵기도 하고, 공대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저로서는

컴퓨터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멋져보일때가 많았는데, 그래서 저희 아이도 코딩수업열심히 듣고

컴퓨터 잘해서 IT인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코딩에 관한 관심의 끈을 놓을수 없었던건지도 모르겠어요

이 책을 읽고나니 나도 컴퓨터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컴퓨터라는것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단순히 네이버카페를 하고, 쇼핑을 할때 쓰는것이 아니라,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한다는게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컴퓨터에 대해서,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관해서

무엇인지 전혀모르던 저도, 아~ 소프트웨어가 뭐고 하드웨어가 뭐고 CPU가 뭐고 메모리가 뭐다~ 등의 컴퓨터에 관한 상식을

배우게되었기에 우리아이가 코딩을 배우기 전에 읽어보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코딩이라는것이 어떤 명령어로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실행하는거라는걸 알게되었으니

어떤명령어가 있는지, 어떻게 명령어를 내리는지등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연습하며 볼 수있는 책으로

넘어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우리 아이의 소프트웨어와 코딩 첫걸음이 되어준 책이 아닐까 싶네요

한 권의 책으로 코딩수업전 컴퓨터에 대해서 알차게 배울수 있던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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