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음식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샘 베어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제니 챈들러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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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

벌써 4번째 책이 나왔네요

믿고 보는 어스본코리아의 책이라서 이 시리즈가 정말 괜찮다는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저도 초등학생일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 책을 읽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나머지 우리몸, 우주 시리즈도 구매해주었는데요

이번에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에요


너무 기대되었어요


안그래도 요즘 점점 더 편식이 심해지는 아이때문에 힘들었는데

마침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상하게 어릴때 잘먹던걸

지금에 와서 안먹는다, 맛없다, 냄새가 이상하다

특히나 당근을 그렇게 안먹어요

꼭꼭 숨겨도 찾고요..

이유식 하고 그 이후 밥을때도 다 골고루 잘먹어서

주위 부러움을 샀는데

다커서 이러니 참 난감해요

자아가 생겼으니 자기 주장도 강해서

억지로 먹일수가 없더라고요

예전에는 맛있게 잘먹었는데

호박도 싫다, 오이도 싫다..

당근 이후 또 몇가지 채소들이 먹기싫다고 밥상마다 투정을 해요


그래서 몇번 식감을 다르게 요리했지만

김밥이 아닌이상 먹이기 힘들었어요

 다 골라내고 뱉어내고 하다보니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아이랑 읽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음식 재료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그 재료를 먹고자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였어요


그렇게 읽기 시작한 책인데

ㅠㅠ정말 기대 이상의 책이였네요


초등 과학과 사회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은 물론이고
최신 이슈까지 두루 살펴보면서

음식에 담긴 과학부터
세계의 역사와 문화까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음식 100가지 책



 이 책에서는 사람이 음식을 먹는 이유와 세계 많은 인구가 먹는 주식,

영양소의 종류와 효능을 알려 주며 음식이 우리 몸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고 있고

거기다 사람이 먹는 다양한 음식 재료, 음식의 제조 과정,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돈과 약 등 음식의 또 다른 활용법까지,

분야를 넘나드는 흥미로운 이야기들까지 다루고 있어요


특히, 음식 재료를 얻는 과정과 음식을 섭취했을 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변화 등

음식에 얽힌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며 자연스레 과학적 호기심을 기를 수 있고,

 세계의 식재료와 음식 문화 등 세계화를 위해 알아 두어야 할 사회 지식까지 폭넓게 익힐 수 있다고 해서

지금 현재 저희아이에게 딱 맞겠다 싶었지요


또한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이색적인 분야의 이야기새로운 정보까지 갖춰져 있어

풍부한 교양을 쌓으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고

딸기 맛을 만드는 식품 조향사와 음식을 연출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등 음식과 관련된 직업,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만찬 메뉴 등 역사적 사실,

세계 최초의 실험실 버거 등 최신 과학 정보까지 알 수 있어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지적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을것 같았네요


음식 이야기로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그런 책임이 틀림없어 보였어요





한 가지 음식만 먹으면서 살수도 있어요


정말 한가지 음식만 먹어도 살 수있을까요?

아기때에는 한가지 음식만으로 살 수 있대요

모유나 분유로부터 필요한 영양소와 물을 다 얻을 수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어른은 그럴 수 없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영양소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요


저희 아이에게 채소 편식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설명해주었어요

광물질과 비타민, 정말 중요하다고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광물질과 비타민은 피와 장기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게 해주니 꼭 필요하다고요

그러려면 너도 채소를 골고루 잘 먹어야한다고 설명해주었어요



하지만 엄마인 저는 사실 인간이 한가지 음식만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종종 있어요

특히 올 여름처럼 너무 더운날..

정말 가만이 있어도 땀이나는데 불앞에서 그 열기가 ㅠㅠ

차라리 알약으로 끼니를 대신할수있다면

하루에 한두끼정도는 알약으로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과학이 좀 더 발전해서 딱 필요한 영양소는 다 들어있고

먹으면 더 이상 배가 고프지 않는 알약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그럼 살도 덜찌고, 건강도 챙기고...

물론 먹는 즐거움은 줄어들테지만요...


저도 아이의 책을 읽고 이런 저런 엉뚱한 생각을 떠올려봤네요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사람보다

사람이 잡아먹는 상어가 훨씬 많다고 해요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상어, 죠스 완전 무섭죠

정말로 상어는 사람을 잡아먹긴 하지만

상어가 잡아먹는 사람보다 사람이 잡아 죽이는 상어가 훨씬 많다고 하네요

역시....사람이 가장 잔인한 동물...


한 해에 상어에게 잡아먹히는 사람의 수는 5명

한해에 사람에게 잡아먹히는 야생 상어의 수는 100,000,000 마리

엄청난 차이네요

상어는 전세계에서 요리재료로 쓰인다고 해요

샥스핀

상어지느러미 요리는 들어보았는데

상어 버거, 상어와 감자튀김, 상어지느러미 수프, 상어스테크 등 여러 요리의 재료로 쓰인다네요...





제가 꼭 아이에게 이야기해주고싶은 내용도 있었어요

비타민의 능력

비타민의 능력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음식에는 몸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이라는 강력한 물질이 들어있는데

비타민의 종류마다 몸에서 하는 일이 달라요

여러 가지 비타민들은 우리 몸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 질병과 상처로부터 몸을 지켜주죠


비타민 A

초능력은 시력 강화

힘의 원천은 당근과 과즙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이 안경을 끼고 있어서 걱정인데요

TV도 많이 보고 스마트폰도 일찍 접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서

저는 당근을 참 많이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불어 아로니아 도요..

그런데 잘 먹지 않으려하니 진짜 힘이들어요..

이제는 자기 생각이 있으니 억지로 먹일수도 없고

억지로 먹이면 토할테니까요..


비타민 A의 초능력을 갖고 싶으면

당근을 좋아하라고 이야기 해줬어요


비타민 C

초능력은 질병 저항

힘의 원천은 감귤, 고추, 딸기


비타민C는 몸속에서 몇시간 동안만 머무르기 때문에

매일 새로 채워 줘야 한대요


비타민 B9

암호명 엽산(폴산)

초능력 세포와 DNA 생성

힘의 원천은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임산부에게 대단히 중요한 비타민 B9

엄마 배 속 아기의 뇌와 척추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는데 필요하죠


그밖에도 비타민 K,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D 까지

어떤 초능력이 있고 힘의 원천은 무엇인지 재미있게 알려주었어요


비타민의 효능을 초능력으로 비유한 부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적절했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탁월한 표현!!


또한 비타민이 너무 적으면 생기는 결핍증과

너무 많이 쌓여서 생기는 과잉증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었어요


아이가 한참을 보더니 채소를 좀 먹어야겠다고 하는데

그냥 하는말일지도 모르지만 얼마나 기특하던지 몰라요




우리가 먹는 콘플레이크에 자기를 띤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콘플레이크는 자기를 띤대요

철분이 들어있기때문에요


콘플레이크 같은 아침 식사용 시리얼은 대개 성분을 강화한거래요

즉 비타민과 광물질을 섞어서 영양가를 더 높였다는 뜻인대요

콘플레이크에 첨가된 철분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서 피가 산소를 더 많이 운반할 수 있도록 도와요


콘플레이크와 같은 식품에 인공적으로 첨가하는 철분은 순수한 철을 아주아주 잘게 갈아서 쓴다고 해요

철은 자기를 띠는데 철분을 강화한 콘플레이크에는 순수한 철이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강한 자석을 갖다 대면 달라 붙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콘플레이크가 달라 붙으려면 아주아주 강력한 자석이 있어야 하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이 철 알갱이는 녹슬지 않는다고 해요


콘플레이크 외에도 인공적으로 첨가한 철분들에는 다 순수한 철이 들어있다는걸까요?

실제로 우리가 순수한 철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뭔가 이상했어요


거기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강력한 자석을 가지고

콘플레이크를 붙이는 마술을 보여줄 수 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미라클 베리를 먹으면 레몬이 달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서아프리카에는 미라클 베리라는 작고 빨간 열매를 맺는 나무가 자라요

그런데 이 미라클 베리를 먹고 다른 음식을 먹으면 모든 것이 달게 느껴진다고 해요

시큼한 레몬과 식초까지도요


오~ 너무 좋은 베리인데요?

보약이나 한약먹을때 먼저 먹으면 좋겠네요

전혀 약이 쓰지 않고 달게 느껴질 테니까요


과학자들은 미라클 베리로 감미료를 만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해요

음식에 들어가는 당분을 줄이려고요

그런데 이게 감미료로 만들어지면

집에 이것만 있으면 설탕을 먹지 않아도 단맛을 느낄수있어서

정말 더 건강해질것 같았어요


세상은 넓고 정말 신기한 음식들은 많은것 같아요



요리사 모자에 있는 주름 하나하나는 달걀을 요리하는 방법을 나타낸다고 해요


요리사 모자는 토크라고 하는데

본래는 주름이 100개 잡혀있다고 해요

각 주름은 달걀을 요리하는 방법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달걀을 100가지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는 뜻이래요


저는 전혀 처음 듣는 이야기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저나 아이가 음식에 관한 배경지식이 풍부해짐을 느꼈어요


어떤 주방에서는 요리사의 등급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리사에게는 주름이 가장 많은 모자를 쓰거나

아니면 가장 긴 모자를 쓴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어디 식당에가서 토크 요리모자를 본다면

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수 있을것 같았어요

처음 듣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의 저와 아이처럼 매우 흥미로워할게 분명하니까요





날마다 무지개 색 음식을 먹으면 의사를 만날 일이 줄어든다고 해요


많은 의사드은 사람에게 매일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많이 먹으라고 권해요

다양한 색깔의 식품에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학 물질과 영양소가 고루 섞여 있어서요


빨간색- 리코펜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주황색 - 베타카로틴

피부와 눈에 좋아요

노란색 - 비타민C

병에 잘 견딜수있도록 몸믈 튼튼하게 하고

초록색 - 루테인

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녹색 잎에 많은 엽산(폴산)은

건강한 세포를 마드는 일을 도와줘요

또 보라색 - 안토시아닌

 기억을 강화하고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정말 매일 무지개 색 음식을 먹는다면

더욱더 건강해질것 같아요



앞서 설명해준 비타민의 효능 처럼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118가지 화학 원소

주기율 표를 보며 어떤 음식에 어떤 광물질이 들어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고기에는 철분이 들어있고, 밀에는 스트론튬이 들어있고

요즘 밥 할때 넣는 귀리에는 규소 (실리콘)이 들었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굴에는 아연이 들어있었어요


아연은 면역계와 질병 방어에 중요하다고 하니

앞으로도 자주 맛있는 굴요리를 해줘야겠더라고요


그외에도 다양한 음식에 드어있는 광물질에 대해서 알아볼수있어서

아이가 너무 흥미로워했어요






파인애플은 범죄자가 증거를 없앨 때 쓸수도 있다고 해요


파인애플에는 브로멜라인이라는 부식성 물질이 들어있는데

신선한 파인애플을 많이 만지는 사람은 지문이 닳아 없어질수 있다고 해요

즉 범죄 현장에 지문이 남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하네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데

오래 만지면 피부에 있는 단백질을 녹여서

손가락 지문이 다 사라질수도 있는거래요


그래서 파인애플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혀가 아픈거였어요

브로멜라인이 혀의 피부를 녹이기 시작하기 때문에요


파인애플을 참 좋아하는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것 같았어요


또 당근은 원래 자주 색이였는데

네델란드인이 오렌지색으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도 매우 흥미로웠어요

유전자 돌연변이를 통해서 당근이 흰색에서 자주색으로

자주색에서 오렌지색이 되었더라고요


아이도 그렇지만 저도 너무 신기했어요


그외 파스타의 종류,

네모난 수박, 소고기 버거보다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있는 흰개미 버거,

당근을 너무 많이 먹으면 피부가 오렌지색이 된다는 이야기 등

책을 읽다보니 초등학생용 알쓸신잡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엄청 많아서 읽다보니

푹 빠져서 120페이지 가량의 책을 금세 읽어버렸어요


저도 읽어주면서 참 재미있었고 아이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워했어요

저는 제가 모르는 이야기도 상당히 많아서 매우 유익했네요


그리고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 책에는

낱말풀이와 궁금한 주제를 찾아보는 찾아보기도 있어요


정말 너무 유익한 책이죠

책을 읽다보면 아~ 이 책은 정말 소장해야겠다

정말 유익하다 이런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어스본코리아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가 그러네요

이번 음식 100가지 이야기도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나올 100가지 시리즈들이 더욱더 기대될수밖에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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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 차도를 건널 때 왜 손을 들어야 하나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7
앙겔라 바인홀트 글.그림, 크레용하우스 편집부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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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크레용하우스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아이가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7번째 그림책


얼마전에 저희 동네는 아니지만 근처 동네 학교앞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초등학생 2학년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어요

아이가 건너는 파란불이였고, 아침 등교시간이였고

하지만 그 차는 자신의 신호가 빨간불임에도 멈추지 않아서

결국 아이를 치고 말았어요

아침에 그 신호등 주위는 아수라장이 되었고

아이는 크게 다치지 않아서 목숨에 지장은 없었지만

너무 끔찍한 사건이였어요


아니 학교앞에서 왜 그렇게 속도를 내고

그것도 아침 등교시간에 그렇게 운전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항상 아이에게 교통질서를 잘 지키라고 이야기해주었는데

교통질서를 지키지 않는 어른들 때문에 그렇게 교통질서를 잘지키는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서

더 화가났어요


이제는 교통질서를 가르치는것 뿐만아니라

차를 믿으면 안된다고, 차가 멈춘걸 확인하고 건너라고 알려줘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이 참에 다시 교통질서를 알려주고 싶었는데

크레용 하우스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왜왜왜? 꼭 알아야 할 교통 질서 그림책이

딱이였어요



 


 


몇번을 언급해도 부족한게 교통 안전, 아이들의 안전, 안전에 관한 이야기죠

그래서 더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안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런 엄마 마음을 제대로 제대로 알아주는 책이였어요

 


교통 안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들 그냥 밖에 내보내기 위험하시죠?

그건 아이들이 오가는 길이 너무 위험해서요

혼자서 집, 놀이터, 친구집을 오가려면

작은 도로라도 건너야하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을 제대로 가르쳐줄 필요가 있죠

아이의 생명과도 관련된 아주 중요한 일이니까요


보행자, 차도, 인도

도로에서는 다른 사람들도 배려해주면서

스스로 조심해야해요


인도는 안전할까요? / 인도로는 보행자만 다닐까요?


이거 참 중요한 이야긴데요

아이들은 인도라고하면 다 안전한줄 알죠

하지만 인도에서도 차도쪽은 위험해요

자동차들이 모퉁이를 돌거나 주차를 하려고 인도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때문이죠


특히나 어린이들은 인도의 안쪽으로 다녀야해요



그림에 보면 차도가 왜 위험한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엄마가 백번 차가 튀어나올수 있다 올라올수있다 해도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를수 있는데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정말 인도도 안전한 곳이 아니구나

조심해야 겠구나 아이들이 스스로 느낄수있었던것 같아요


인도로는 보행자만 다니는것이 아니에요

인도도 꽤 복잡해요

아이들은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야 안전하고,

차도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 안되요

사고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모두가 상대방을 배려해야 해요




 



그럼 차도에서는 어떻게 해야 안전할까요?

차도를 건널때는 먼저 길 양쪽에 오가는 차가 없는지 확인을 해야해요

인도 안쪽에 서서 한눈말지말고 차도위의 차에만 집중해야해요

한눈팔면 금세 또 차가 튀어나올지도 모르니까요



 


길을 건널때는 어떤것들을 주의해야할까요?


길 양쪽을 여러번 살펴봐요

이쪽저쪽, 또 이쪽저쪽


그리고 달리는 자동차가 정말로 없을때 빨리 건너야해요

뛰지는 말고요


막스와 할머니를 보는데

저와 아이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어요


지금은 안돼

지금이다

하면서 아이와 차도를 건너거든요


아이에게 혼자서 건널때는 꼭 양쪽 주위를 다섯번씩 보라고 했는데

책에서도 이쪽저쪽, 이쪽저쪽 여러번 살피라고 나와주니 너무 좋네요


디테일하게 실제로 조심해야할부분을 언급해주니 그게 좋았어요

 


신호등 앞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어떻게 건너나요?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지요

빨간불은 건너지 말고 기다리고

초록색 불이 켜지면 건너가요


하지만 신호등이 초록색 불로 바뀌자마자 바로 건너가면 안되요

미처 멈추지 못한 차들 때문에 위험 할수 있어요

그래서 신호등에 초록색 불이 켜져도

좌우를 살핀 후 건너야 하죠

책에서도 차도 양쪽을 여러번 살펴보고 려오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 잘 살핀 후 차도를 건너라고 알려주네요


진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플랩을 열어 그림으로 보여주니

유아부터 꼭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책이였어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는 정말 정말 조심해야 하죠

대부분의 사고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어나죠


원래는 보행자가 우선이라서 보행자가 있을때는 자동차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정지해야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운전자가 먼저 정지 하지는 않아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양쪽에서 오는 차들이 모두 설때까지 기다렸다가

차가 멈춘것을 확인하고 차도를 건너야해요

뛰지는 말고 되도록 빨리 건너야해요


그리고 건널때는 손을 들어서 운전자들에게 주의하라는 신호를 보내야하고요


실제 우리아이들이 숙지해야할 교통 안전 규칙이죠?

 


여기서 길을 건너도 될까요?/이 그림들은 무슨 표시일까요?


이부분 정말 너무 중요한데, 책에서 언급해주더라고요

차도 가장자리에 자동차가 세워져 있을때

어떻게 건너야 할까요?

이때는 정말 조심해야하죠


요즘 무단횡단 보행자 때문에 사고가난 운전자의 블랙박스를 보면

이렇게 주차된 차량에서 보지도 않고 바로 뛰쳐나와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로 인해서 보행자가 보이지 않는다는걸 아이들은 알지 못하죠



이런 길에서 안전하게 차도 건너는 방법은

먼저 세워져 있는 자동차 중에 출발하려는 차가 있는지 살펴보고

세워져 있는 자동차 사이의 간격이 넓은 곳을 찾고

차도의 이쪽저쪽 살피고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나서 차가 없으면 건너야 해요


이때 가장 중요한건

차도 이쪽저쪽을 살필때

고개를 내밀고 살펴야한다는거죠

바로 뛰쳐나가서 살피면 위험하니까요


엄마가 항상 신경쓰는 부분들 까지 아이들에게 알려주니

이 도서는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아이들에게 필수로 읽어주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교통 표지판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그 외 다양한 표지판들에 대해서 더 궁금해 해서

여러 자료를 찾아보며 아이랑 더 이야기 나눌 기회가 되었어요

 


버스와 전철을 탈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린이가 차를 탈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스와 전철, 지하철을 탈때 어떤 안전 수칙을 지켜야하는지 알려주고

어린아이들이 자동차를 탈때 꼭 카시트를 해야한다고도 알려주었어요


카시트 하기 싫어하는데 책 보면서 이제는 자기도 울지않고 하겠다고 하네요

 


아이랑 재미있는 퀴즈 타임~

누가 교통 규칙을 안지키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배운내용을 아이와 함께 퀴즈처럼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누가 교통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플랩을 열어서 맞는지 아닌지 확인 해보면서요



 


종종 아이들과 길을 걷다가

신호를 지키지 않는 차들을 자주 봤는데요

그런 차들을 볼때면 제가 저런 차도 있으니 절대로 차를 믿지말라고 가르치게 되었어요

아이가 그런 차들을 잘 살필 줄 알고 그런 차들을 잘 피해서 안전하게 길을 건너면 좋겠어서요

정말 밖에 내놓으면 차 때문에 가장 많이 걱정이 되니까요..

다른 부모님들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자동차 사고가 너무 많다보니 더그랬어요


그런데 왜왜왜?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에서는

아이들이 실제로 교통규칙을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디테일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그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여기 나오는 교통수칙들을 제대로 숙지하기만 한다면

안심하고 믿을수있을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도 알려주었어요

어두울때는 눈에 잘 띄도록 형광색 허리띠나 머리띠 등을 사용하고

비가 올때는 투명우산으로 자신의 시야도 확보하고

운전자의 시야도 확보해주고

도로에서 놀때는 항상 조심하라고

잘 살피고 놀아야한다는걸 알려주었어요


정말 디테일하게 알려주죠?


매일 하던 엄마의 잔소리가 책으로 나온것 같았어요

물론 그림으로 아이들이 잘 이해할수있도록 설명해주니 그런부분에서는

엄마의 잔소리보다 백배~ 낫더라고요


아이들의 교통 안전 규칙 교육,

부모들이 정말 많이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교통 안전 규칙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추.천 해드리고 싶은 그림책

왜왜왜? 꼭 알아야 할 교통질서

아이랑 꼭 읽어보세요~

두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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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또래 중에 옛날에 빨간 휴지, 파란 휴지 이야기 안들어본사람이 없죠?

그 당시에 빨간 휴지, 파란 휴지때문에 화장실가기가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안그래도 밖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거든요

중학교 전까지도 계속해서 무서워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밖에 있는 화장실 덕에 빨간 휴지, 파란 휴지 이야기가

진짜 실제처럼 너무 무서웠는데

클수록 그러한 환경이 사라지니 그 이야기가 별로 안무섭더라고요

하물며 옛날식 화장실을 모르는 요즘 아이들이라면

빨간휴지, 파란휴지 이야기가 무서울리 없죠

그런데 키즈엠 출판사 에서 이번에 읽게된 책이

바로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이야기였어요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이 이야기를 받아드릴까요?


신비아파트가 요즘 아이들이 즐겨보는 귀신 만화인데요

저는 사실 아이가 귀신을 막연히 무서워할까봐 귀신이야기를 들려준적이 없어요

이번 이야기가 처음인데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귀신을 무서워할까봐

살짝 겁이 나긴했어요

하지만 책을 훑어보니 그리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누나가 동생을 놀리고 싶은마음에 잔뜩 들어있는 너무 재미있는 그림책이였어요

하지만 동생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ㅎㅎ 한번 읽어보셔요~



 


키즈엠 출판사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어릴때 누구나 듣는 귀신 이야기


막 잠이 들려고 하는 동구에게 누가나 물었어요

할머니네 화장실에 귀신이 산다고요


동구는 거짓말이라고 쏘아붙였어요

누나가 자신을 놀리려고 하는것 같았거든요

또 속을줄 알고? 라고 생각한 동구


내일 시골에 계신 할머니댁에 가기전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누나가 얄미웠을거에요


 


그런데 누나는 계속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거짓말 아니라며 진짜 봤다고요


동구는 맨날 거짓말만하는 누나말이라서 안믿는다고 했어요

누나는 계속 봤다고 이야기 하며 동구 등에 더 바짝 붙었어요




누나는 그때 할머니네 갔을때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지난번에 할머니네 집에 갔을대

새벽에 똥이 너무 마려운 누나는 할머니네 마당에 있는 화장실에 가야했대요

무섭긴 했지만 엄마랑 아빠도 다 자니까

누나 혼자 갔대요

똥이 너무 마려워서 잠깐도 참기가 힘들어서요


동구도 누나의 말을 듣고 할머니네 화장실을 떠올려봤어요

할머니네 화장실은 마당을 가로 질러가야하고 작은 전구가 켜지긴 해도 무섭긴 무서웠어요

안듣는다면서 동구는 누나의 이야기에 아주 집중하고 있었어요


저는 아이에게 엄마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이럴때 할머니가 안깨시면 그냥 마당에서 똥을 쌌다고 하니까 아이가 진짜인가? 하며 막 웃더라고요

엄마가 마당에 그냥 똥을 쌌다고 하니까요

뭐 어릴때 이야기긴 하지만 자신의 엄마가 그냥 바닥에 똥을 싼게 엄청 웃겼나봐요



 


누나는 화장실에 가서 얼른 똥을 눴대요

그런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었다네요

누나는 어떡하지? 하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렸는데

처음에는 누나가 잘못들은줄알았는데

크큭 큭큭큭 그런 소리가 났대요

그것도 화장실 바로 밖에서요


동구는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것 같았어요


만약에 저라도 해도 순간 정말 무섭겠는데요?


누나의 이야기는 계속 되었어요

누나도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하고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대요

엄마, 아빠도 할머니도 아닌 목소리..

그리고 그 낯선 목소리는 이렇게 이야기했대요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으~윽 생각만해도 너무 소름 끼치는데요

 


동구도 잠이 확 달아났어요

누나도 그당시 너무 무서워서 아무 대답도 못했다고 해요

그런데 그 귀신이 화장실 문을 덜커덕 덜커덕 흔들기 시작했대요

금방이라도 문이 벌컥 열릴것 같았다네요

 


누나는 화장실 문고리를 꽉 잡았는데 그런데도 계속 문은 덜컥덜컥 했대요

동구는 누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듯

그 화장실에 누나와 함께 앉아있는듯 했어요

 


그런데 그때 꼬끼오! 하고 닭 우는 소리가 들렸대요

그러자 덜커덕거리던 문이 멈추고 귀신 목소리도 사라졌다고 하네요

아마 날이 밝아서 도망친것 같다고 하네요

동구는 누나의 이야기가 다 지어낸 얘기인것 같았어요

누나는 내일 할머니한테 물어보라며 자신있게 이야기했어요




 


누나는 그때 할머니한테 그 얘기를 다 했는데

할머니께서도 그 귀신을 본적이 있다고 하셨다네요

그리고 만약에 귀신이 나타났을때

빨간 휴지를 달라고 하면 갑자기 화장실에 불을 나고

파란 휴지를 달라고 하면 변기에서 퍼런 손이 쑥나와서 변기 속으로 끌고 들어간대요

그러니까 아무 대답도 하지 말고 버텨야 한다네요


동구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러주는 누나


어휴 정말 무서웠을것 같아요


아이는 빨리 밖으로 나가면 되지 라고 하더라고요

빨간휴지줄까? 파란휴지줄까 할때

밝으로 뛰쳐나가면 되죠

누나는 겁쟁이에요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진짜 그런 일이 있을때 도망갈 용기가 있다면

정말 용감한 아이일텐데 말이죠

다들 그런 공포의 순간에 보통은 몸이 움직이지 않기 마련이니까요

 


누나 얘기는 아무래도 다 거짓말 같았어요

하지만 동구는 자꾸 가슴이 쿵쿵거려서 밤새 잠을 잘 수 없었어요

그래서 동구의 눈이 아주 새빨갰어요

 


할머니네 가서 맛있는거 잔뜩먹고 신이난 동구와 누나


저도 어릴때 할머니댁에 가면 먹고 놀고 먹고 놀고 계속 할머니가 준비하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겁게 놀다왔던 추억이 있는데요


동구와 누나의 표정을 보니 어릴때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네요

엄마도 할머니댁에 가면 이렇게 잘먹고 재밌게 놀았는데 하니

자기도 엄마처럼 할머니가 시골에 사시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의 할머니 두분은 다들 도시에 계셔서 시골의 그 느낌을 모르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엄마 아빠가 할머니를 도우로 고추밭에 간 사이

동구는 갑자기 배가 스르르 아파왔어요

동구는 배를 움켜쥐고 마당 건녀편 화장실을 힐끔 거렸어요

동구는 다급하게 방안에 있는 누나에게 화장실 앞에 서있어 달라고 이야기 했죠


누나는 거짓말이라고 할땐 언제고?? 하면서 코웃음 쳤어요


그래도 동구는 앞에 서 있어 달라고 소리치고는 화장실로 후다닥 들어갔어요


똥을 누니 배가 금방 편해진 동구

그때 밖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렸어요

누나가 이야기해주었던

크큭, 크크큭 소리가


누나가 장난 친 줄 알고 동구는 소리를 질렀어요

장난하지말라며 자꾸 그러면 엄마한테 다 이른다고요

 


누나는 장난을 멈추지 않고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라고 했죠


동구는 나 화장지 있어 그만해 하며 소리쳤어요

동구는 화가 무척이나 났죠

그런데 누나는 또 화장실 문을 덜커덕덜커덕 흔들며 문여는 시늉까지 했어요


아 진짜 그만해 나 이제 나간다

진짜 가만 안둬!!

하고 화를 내는 동구

그래도 어디선가에서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큭큭 하는 소리는 멈추지 않았어요


동구는 벌컥 문을 열고 나와서 누나에게

내가 그만하랬지? 하고 소리쳤어요

누나의 장난인줄 알았지만 사실 너무 무서웠거든요


누나에게 배아파서 똥 누는데 자꾸 장난하면 어떡하냐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런데 동구는 어리둥절했어요

마당에 누나는 없었거든요


동구는 그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어요

으아아앙, 엄마아~!!



누나는 어디에 갔을까요?

정말 동구에게 장난친건 누나 였을까요?

아니면 진짜 귀신이였을까요????


ㅎㅎㅎ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비밀이 숨어있어요


아이는 그림을 찬찬히 보다가 금세 그 비밀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막~ 웃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누나가 한 장난이란걸 알게되었죠


저도 어릴때 사촌언니들의 장난때문에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귀신이야기하면 눈물 부터 보이던게 저 혼자였거든요

저는 하지말라고 계속 그러고

언니들과 오빠들은 재밌다고 계속 귀신이야기를 했어요

지어낸 건지, 책에서 본건지, 아니면 어디서 들은건지,

정말 많은 귀신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동구를 보니 저를 보는듯했어요

누나는 그런 동구를 보며 즐거워하는 저의 사촌 언니, 오빠들 처럼 보였어요 ㅎㅎ


결국 귀신은 없었네 하는 아이에게

맞다고 귀신은 없다고 지어낸 이야기라고 해주었어요


괜히 눈에 보이지도 않는 명확하지 않은 존재를 무서워해서

괜히 불안해 하거나 겁을 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아이는 옛날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했어요

무서워하면서도 무서운걸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란 참 신기해요

애나 어른이나 말이죠 ㅎㅎ

저도 무서워하지만 호러,공포영화를 좋아하니까 말이죠~



아이는 책을 다 읽고 아빠가 화장실에 있는데

으흐흐흐~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장난을 치네요 ㅎㅎ


아빠는 거기다 대고 장난을 받아주면 될텐데

물 내려버릴건데?  라고 - ㅅ-;;;

참 아빠들은 그냥 받아주는 법이 없어요 ㅎㅎ


엄마가 듣던 옛날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눠본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이 책 덕에 엄마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아이에게 많이 하게 해주었네요

그때 어땠는지, 그때 엄마 마음은 어땠는지..

아이에게 저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저도 옛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웠던것 같아요

돌아가신 할머니도 보고싶었고요...


아이와 엄마의 추억을 서로 공유하는일은 참 멋진일 같아요

그런 기회를 만들어준 그림책

키즈엠 출판사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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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 문단열과 함께 파닉스 한 권으로 총정리하기,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문단열.조희주 지음 / 길벗스쿨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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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서 파닉스 3년째 배우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단모음만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리딩이 되긴 하지만 파닉스를 제대로 알고있는지 궁금해서

이번에 길벗스쿨 무따기

무작정 따라하기 로 파닉스를 만나봤어요


문단열 선생님의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훑어보니 우리 아이가 어디까지 파닉스를 배웠는지

그리고 파닉스를 어떻게 자기것으로 만들지 알려주기에 이만한 교재가 없다는 생각을 했네요


너무 쉽게 설명되어있었고

한글로 발음부분이 표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응용하기 쉬웠어요


 


 


역시 길벗스쿨

이번에는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한권으로 파닉스 총정리

한눈에 이해되는 파닉스 원리

지루할 겨를 없는 MP3 CD 까지

문단열 선생님과 재미있게 파닉스를 배울수있는 교재


CD 로 듣는 파닉스 원리

 


문단열 선생님의 영어 교육법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신나게 듣고 따라하는 말하는 재미있는 영어 학습법이라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잖아요

아이 교재로는 문단열 선생님 교재가 처음인것 같네요


 


길벗 스쿨 영어책

유아영어~ 중등영어 까지

저는 한글 수학만 길벗스쿨 시리즈가 좋은줄 알았는데

영어도 정말 다양한 교재가 많네요

 


파닉스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소리를 익혀서 문자에 접근하는 방식인 파닉스는

특히 연령이 낮은 어린아이들에게 학습효과가 높고

영어를 빠르고 바르게 익히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한글을 익힌 아이라면 영어 원리도 쉽게 파악하고

이렇게 원리를 익힌 아이들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영어를 습득하며

차츰 문장과 문법을 배우는 단계로 무리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기본 원리를 익히고 꾸준히 반복하는것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배웠기에

이 교재를 통해서 아이가 그동안 배운 기본원리를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로

파닉스를 익히는 학습 과정에는


알파벳 소리값 익히기

단모음 익히기

장모임 익히기

이중자음 익히기

이중모음 익히기

파닉스 예외 규칙 익히기


등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이 책에 설계된 학습 과정에 따라 공부하며 파닉스를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루에 하나의 규칙씩 하면 부담없이 할수있을것 같았네요



 



아이가 영어교재로 공부하는게 처음이라서

한권의 책을 내밀면 부담스러울 수 도 있을것 같았어요

하지만 하루 한장 이나 하루 두장씩만 공부한다면

그리 어려울것 같지 않았어요






 



교재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소리값, 단모음, 장모음, 이중모음, 이중자음 이 어떤소리를 나는지

한글로 표기해주었어요

이부분이 아이스스로 한글을 보면서 읽고 발음을 따라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이것만 다 익혀도 리딩에 자신감이 엄청나게 높아질것 같았어요



A a의 소리 /애/


어떻게 소리나는지 CD를 통해서 듣고 따라 해볼 수 있었어요


 단모음은 단어를 보고 듣고 따라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a가 여러가지 소릿값을 가지고 있는 부분도 짚어주네요

a가 /어/ 소리가 날때도 있다고요

about /어바웃/처럼요



마지막에는 cd를 듣고 단어의 빈칸을 채웠어요


처음 교재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네요


두세번 따라하고 빈칸채우기

너무 쉽죠?

 


B b의 소리 /ㅂ/


역시 B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읽고 /ㅂ/ 소리를 연습해보았어요


b가 소리나지 않을때는 단어의 맨끝에 오면 소리가 안날때도 있다고 하네요

comb (빗) / 코움ㅂ/ 가 아니라 /코움/ 이라고 발음한다고 해요

이렇게 단어 속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묵음이라고 알려주네요


조금 배웠지만 한글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게 많았어요

딱 하나의 소리가 아니라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소리값이 다르거나 하면서 좀 헷갈리게 하는부분도 있었네요




 



단모음

영어에는 5개의 단모음이 있는데요

A E I O U

어떤 소리가 날까요?


단모음 a /애/

단모음 a 는 /애/ 소리가 난다고 해요


a + g 

애 + ㄱ


a + m

애 + 음


수학같기도 하고

뭐와 뭐가 만나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퍼즐 맞추듯 배울수있었어요

그리고 한번씩 다 따라해본후

문장 속에서는 어떻게 발음 되는지 또 듣고 따라 해보며 학습할수있었어요


퀴즈 형식으로 된 문제도 풀며

재미있게 앞에서 조합했언 a + 알파벳 들의 소리값을 배웠어요



 


단모음 e /에/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는 계속 듣고 따라하면서 학습할수있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듣고, 보고, 따라하면서 반복하게 하는 방식인데

쓰기가 많지않아서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할수있었던것 같아요

쓰기가 많은 교재라면 아이가 금세 지칠텐데말이죠




 


장모음

5개의 모음 a e i o u 가 더 길게 소리나는걸 장모음이라고 해요

단어가 e로 끝나면 앞에 있는 모음이 소리가 긴 소리로 변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때 끝의 e는 소리가 나지 않는 묵음이라고 하네요


장모음 a/에이/


a + ke

/에이+ㅋ/

/에잌/


a + me

/에이+음/

/에임/


a + ne

/에이+은/

/에인/


c + ake  > cake

/ㅋ/ + /에잌/ > /케잌/


n + ame > name

/ㄴ/ + /에임/ > /네임/


장모음 이라고 하니 아이한테는 뭔가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a가 단어 속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cd를 듣고 따라하면 되니까

처음 배우더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어요


거기다 문장속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잘 듣고 따라하면 되다보니

문장을 보며 따라하는 리딩 연습도 되더라고요


소리를 듣고 단어를 찾아서 동그라미하면서

단어 공부도 하고요


다양한 문제로 배운내용을 반복해서 익힐수있었죠

문제도 다양하다보니 지루할 틈도 없는것 같았네요

 

 


장모음 /e/ /이-/

다른 모음 없이 혼자 길어지는 경우


b + e

/ㅂ + 이-/

/비-/


m + e

/ㅁ + 이-/

/미-/



맨 뒤에 묵음 e가 오면서 앞의 모음 e가 길어지는 경우


e + se

/이- + ㅈ/

/이-ㅈ/


e + me

/이- + 음/

/임-/


앞에 여러가지 자음이 올때 e가 단어 속에서, 문장속에서 어떻게 발음되는지 잘 듣고 따라하며 연습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아직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는게

아마 이중자음, 이중모음 인것 같은데요

이중 자음도 어떻게 소리나는지 한글로 표시하면서 나와있어서

다른 책들보다는 쉽게 따라 할 수있었어요

물론 단모음, 장모음 과는 다르게 더 어렵긴했어요

스팰링수가 많아지면서 헷갈리기도 할 것 같았고요

하지만 문단열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으니

책을 보고 계속 이 소리와 이 소리가 합치면 어떤 소리가 날까?

게임 처럼 합해서 소리를 만들어보는 연습을 하면서 파닉스의 원리를 내것으로 만들면 좋을것 같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파닉스 예외 규칙 익히기

파닉스 예외 규칙들을 알려주는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영어가 한글보다 어려운것이 단어의 철자나 소리가 사람들이 발음하기 편하도록 불규칙하게 변한것들이 있어서잖아요

알듯하면서도 모를것 같은 느낌을 받는게

이런 예외적인 규칙 때문인데요

파닉스 대로 소리나는줄 알고 읽으면 전혀 다른 소리가 날때 황당할때가 있어서

그런게 몇번 반복되면 리딩하는 자신감이 떨어져서 큰소리로 따라 읽지 못해요

제가 그랬어요

아이랑 파닉스를 집에서 같이 해보자고 하다가

제가 새로운 단어를 보면 파닉스대로 읽으면 틀릴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자신이 없어지고 내가 이렇게 가르치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엄마표 아무나 하면 안되겠다 이런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부분이 나와있으니

정말 이부분은 달달달 외워야할것 같네요

아이가 지금 당장은 다 숙지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숙지하도록 알려줘야할 중요한 부분 같았어요

 


마지막엔 퀴즈들의 정답도 잘 나와 있어요


 


 


 


문단열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세요

간략하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어떤식으로 따라하면 되는지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단어가 결합하면서 어떤 소리를 내는지

직접 보면서 따라할 수 있으니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았어요

단어도 문장도 따라하면서 파닉스 원리를 조금씩 완성할 수 있었네요


5분이 채 되지 않는 강의라서

몇십분만 투자하면 되다보니 

부담없이 매일매일 파닉스 공부를 꾸준히 할수있을것 같았어요

책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하기에 도전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것 같았네요


학교 영어수업전에 파닉스를 제대로 짚어주고 싶어서

어학원을 알아볼까 영어과외를 해야할까 했었는데

이 교재로틀 통해 엄마표 파닉스를 천천히 해 볼 용기가 생겼어요


파닉스 원리를 깨우치는 학습과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만 하면 아이가 파닉스 원리를

한글 처럼 자기것으로 만들 수 있을것 같았어요.


책을 보면서 한글의 원리를 깨우친 아이기에

파닉스의 원리도 충분히 할 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네요

다만 예외 규칙들 때문에 한글보다는 살짝 어려울것 같지만 말이죠


이번에 무작정 따라하기 책을 보면서

초등 필수 영단어, 초등 필수 영어표현 등도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로 만나보고 싶었네요


길벗스쿨 교재들 정말 날로 발전하는것 같아요

엄마표로 아이랑 함께하고자 하는 엄마 마음에 쏙 드는 교재를 너무 잘 만들어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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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든 것 - 바다의 탄생, 해류와 기상, 해양 자원부터 심해의 세계까지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0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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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다니는 조카가 추천 해주는 과학잡지

아이뉴턴 그래픽 월간지

오늘은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를 만났어요

바다의 모든것

과학에 관한 우주에 관한 잡지만을 많이 봐오다가

바다에 관한 그래픽 잡지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네요

왜냐하면 평소에 아이랑 바다에 관해서 정말 관심이 많거든요

아이는 스킨스쿠버를 배워서 바닷속을 탐험하고 싶어해요

반면 저도 바다를 좋아하지만 심해 공포증이 조금 있어서

너무 어두운 바다는 겁이 나더라고요


그런 우리들에게 두사람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해줄수있는 아주 멋진 잡지가 아닐 수 없었네요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 110

바다의 모든 것

바다의 탄생, 해류와 기상, 해양 자원부터 심해의 세계까지


이번 9월에 새로나온 과학 단행본 완전 마음에 드네요


아이랑 제가 정말 바다를 좋아하기때문에 표지만 봐도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빨리 만나고 싶었어요


매번 다큐멘터리로 바다를 접했는데

이번에는 사진으로 보는 바다


바다 탄생의 수수께끼,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맨얼굴,

종횡으로 돌아다니는 해류,

바다와 기상, 심해의 세계, 기대가 높아지는 해양 자원


정말 바다의 모든것이 담겨있네요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표면에 액체인 물을 가진 것은 지구뿐이라고 해요

그래서 지구가 정말 아름다운것이겠죠?

바닷속에 만들어진 꽃밭

너무 황홀하고 멋졌어요

항상 정글의 법칙으로만 만나던 바다 속을

이번에는 정말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봤어요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잃고 말았네요

해초? 산호초?

모든것이 그림처럼 너무 예뻤어요

 


바닷물은 다이나믹하게 운동을 해요

전 세계 바다의 표층이나 심층에서 바닷물은 해류가 되어 다이나믹하게 흐르고 있어요

그리고 해안에는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왔다가 되돌아가며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 번 조수가 밀려왔다가 밀려가요


사진을 언뜻봤을때는? 파도구나 했는데

중간에 작게 보이는 서핑하는 사람의 사진을 보니

엄청 거대한 파도 더라고요

포르투칼의 나자레 라는 마을의 해안에서 겨울에 볼 수 있는 거대한 파도래요

아니 이렇게 거대한 파도에서도 서핑을 즐기다니 서핑선수들 정말 대단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거대한 파도가 생기는 이유는

이 연안의 해저에는 깊은 골이 뻗어있어서 거대한 파도가 생긴다고 하네요


역시 자연의 신비함이란..

 



바닷물은 단지 운동하고 있을뿐 아니라 열이나 물질을 운반해서 지구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사진에는 서로 다른 바닷물의 경계가 보이는데

이 경계는 조목이라고 하는데 조목은 성질이 서로 다른 바닷물의 경계라고 해요

수온이나 염분의 농도가 서로 다른 바닷물이 바로 섞이지 않기때문에 생기는 건데

정말 바다색이 달라보이네요

서로 다른 성질의 해류가 부딪치는 장소나 용승해역처럼 심해에서 바닷물이 올라오는 장소는 좋은 어장이 된다고 하네요


일본의 구로시오 해류와 오야시오 해류(쿠릴 해류)가 부딪치는 일본의 태평양 쪽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어장이라고하네요


바다의 심층부로

바다의 평균 수심은 약 3700M

가장 깊은 곳은 1만 911m에 이른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수심 200m 보다 깊은 영역을 심해라고 부르는데요

바다는 그 대부분이 깜깜한 심해라고 해요


사실 사진만 봐도 너무 아찔했어요

제가 심해공포증이 있기때문에 사진만 봐도 살짝 떨렸어요


사진에 보이는 해파리는

심해 해파리라고 하네요


이런 사진은 무인 탐사선이 찍는다고 하네요

그렇겠죠?

사람이 그렇게 깊은곳에 가서 사진까지 촬영하기에는 불가능하겠죠?

 


바닷물의 기원

어머니 바다의 물은 언제 어디에서 왔을까요?

지구가 만들어졌을때 부터 있었을까요?

문제는 물이 어디에서 왔느냐는 오래되고도 새로운 문제로 오랜 세월에 걸쳐 풀리지 않은 난제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잡지에서 바다의 탄생에 대해 최대의 수수께끼인 바닷물의 기원에 대한 몇 가지 유력한 가설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역시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

완전 흥미롭네요


원시 지구의 재료에

물과 그 바탕이 되는 물질이 포함 되어 있었다?

 


원시 지구가 수소 대기를 두르고

산소와 반응해 물이 생겼다?

 


뒤늦게 지구에 떨어진 대량의 얼음 천체가 바다의 재료가 되었다?



세번째 가설

지구의 원형이 만들어진 다음, 얼음덩어리인 혜성 등 물을 포함한 소천체가 대량으로 쏟아져 바다가 되었다고하는데요

이렇게 해서 들어온 물이 현재 지구의 바닷물에 포함되어 있는것 자체는 분명하다고 하네요

문제는 그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라는 점이라는데요

과연 어떤 가설이 진실일까요?


바다가 언제부터생겼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품어본적 없는 아이는

이런 가설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뭐가 진실인지

어떻게 어머니의 바다가 생겼는지 더 관심이 생기는것 같더라고요

 


바닷물의 성분 분석읜 바닷물의 기원을 파악하는 단서가 된다고 해요

지구의 바닷물의 중수소 비율에 대해 분석하면 0.015% 정도라고 하네요

이 값ㅇ르 바닷물의 근원이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과 비교하면 바닷물의 기원을 생각하는 단서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더구나 지구 바닷물의 기원이 하나의 경로에 국한 되었는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해요

어쩌면 3개의 주요한 가설이 모두 정확해, 이들 조합에 의해 바다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그럼 바닷물은 왜 짤까요?

바닷물이 짠 이유는 염화나트륨의 재료인 염소와 나트륨이 녹아 있기때문인데요

염소는 원래 지구의 재료가 되었던 암석의 먼지 속에 화합물로서 포함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한편  지표면의 암석 속에는 나트륨등의 물질이 포함되어있었을것으로 생각된다고 하네요

지구가 탄생할때 지구 지표면의 암석에 산성비가 쏘당지면서 암석 속의 나트륨은 물속으로 녹아 나왔고

산성 바닷물은 점차 중화되고 염소와 나트륨이 녹아든 짠 바닷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지구와 태양계 각 천체의 중수소 비율

 


알려지지 않은 바다의 맨얼굴

지구의 반지름과 비교해 얇은 바다를 실감해보았는데요

이렇게 그래픽으로 설명해주니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네요

바다는 지구의 표면을 덮은 얇은 막과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지각,맨틀,외핵, 내핵 까지 어마어마 하네요

그에 비해서 바닷물은 정말 너무나도 얇은 막 같았어요

 


그럼 바다 생물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바다 생물의 대부부은 표층 부근에 집중해 있다고 하네요

바다 생태계에서 육상의 식물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것은 식물 플랑크톤이라고 해요

식물 플랑크톤은 표층 부근에 집중해 존재하고

식물 플랑크톤을 먹는 동물 플랑크톤도 필연적으로 표층 부근에 모여있대요

그래서 동물 플랑크톤을 먹는 작은 물고기, 그리고 그것을 먹는 대형 어류도 표층 부근을 중심으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결국 바다 생물의 대부분이 연안부의 얕은 부분이나 먼 바다의 표층부근에 집중해 있는 셈이라고 하네요



세계의 해류

종횡으로 돌아다니는 해류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해류는 각각의 대양을 빙글빙글 돌아요

세계 해류의 분포륿 ㅗ면 북반구에서는 시계 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흐르는 해류가 눈에 띄는데

해류는 강처럼 상류에서 하류로 한번흐르고 마는 것이 아니라

한번 흘러간 물이 대양을 한 바퀴 돌아오는 대규모의 물의 순환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세게의 주요 해류 지도에는 난류는 주황색 한류는 파란색으로 그려서 표현했어요

일본 남해안을 흐르는 구로시오 해류나 미국 동해안을 흐르는 멕시코 만류등은 바닷물의 양도 많고 유속도 빠른 해류로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잘 알려져 있어요

구로시오 해류는 영어로도 Kuroshio 라고 한다고 하네요


파도는 지구 위르 널리 돌아다닌다


파도가 어떻게 생기는 걸 까요?

사진으로 보면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를 그림을 통해 그 과정을 조금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는 만들어진 원인에 따라 몇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주된 것은 바람으로 일어나는 풍파

해저 지진으로 일어나는 쓰나미, 지진해일

조석력으로 일어나는 조석파

이 세가지라고 하네요


우리가 해안에서 흔히 보는 파도는 주로 풍파라고 해요


얼마전에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왔던

부산 해운대 이안류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어요


엄밀하게 말하면 바닷물도 조금씩 파도의 진행 방향으로 운반되는데

해안에서는 파도에 의해 운반된 바닷물을 난바다로 되돌리기 위해 해안으로부터 멀어지는 흐름 (이안류)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이 흐름은 상당히 빨라 이안류를 거슬러 헤엄치는 일은 엄청 위험하다고 해요

이안류에 휩쓸렸다고 느끼면 해안과 평행한 방향으로 헤엄쳐서 벗어나야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쓰나미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쓰나미에 대해서 알려주니 너무 좋았어요

쓰나미를 동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무섭더라고요


해저 아래에 진원이 있는 지진이 발생해 해저가 크게 변동하면

쓰나미(지진 해일)가 발생한다고 해요

쓰나미의 파장은 수십~수백km 나 되는데

스나미는 파장이 수심보다 훨씬 크기때문에 파도라기보다 오히려 홍수처럼되어 육지로 흘러들며

거리를 뒤덮고 골짜기가 있으면 거슬러 오르기도 한다네요

그리고 파도가 밀려갈때 모든것을 바다로 끌고 나간다고 해요

정말 너무 무서워요

쓰나미는 시속 784km에 이르러 제트기와 비슷한 속도가 된다고 하네요

현재는 인공위성이나 해저 케이블을 이용해 쓰나미 감시가 이루어지며

피해를 최대한 막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또다시 이런 어마어마한 쓰나미로 인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바다의 온도가 세계의 기후를 결정한다


이 그림은 북반구가 여름을 맞이하는 7월의 평균적인 해수면 수온을 나타낸 것이라고 하네요

바닷물은 적도에 가까울수록 따뜻하고 (붉고)

북극 남극을 향해 갈수록 조금씩 차가워지는 (파래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것은 적도에 가까울수록 태양이 수직방향에서 비쳐

지구표면이 받는 단위 면적당 태양 에너지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바닷물 온도의 분포를 잘 보면 적도에 가까울수록 따뜻하고

극에 가까울수록 차갑다는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장소가 있다고 하네요


그림에 흰 화살표는 해류라고 하네요

바다에는 왜 이와 같은 수온 분포의 불균일함과 바닷물의 흐름이 생길까요?

그리고 그것은 세계 각지의 기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바다를 알면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이 보일거라고 하네요


 


해류와 서유럽의 기후

한반도보다 북쪽에 있는 런던이 따뜻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죠?

해류가 따뜻한 바닷물을 유럽으로 운반한다고 해요

지구 규모의 열을 운반하는 해류는 세계 각지의 기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해수면 수온의 차이가 그 기후를 크게 좌우한다는거죠


바다는 알면알수록 신비롭네요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남자아이들이 정말 흥미로워 하죠?

이러한 것들을 또한 바다위에서만 태어난다고 하네요

태풍은 반드시 열대나 아열대의 따뜻한 바다에서 태어난다고 해요

태풍의 발생과 성장의 사이클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대량의 수증기가 필요한데

그것을 공급할수있는것이 바로 해수면 수온이 약 27도씨 이상되는 열대나 아열대의 따뜻한 바다라고 하네요


그동안 태풍,허리케인, 사이클론에 대해서 궁금했던

아이들이 분명 만족할것 같아요



이제 드디어 제가 아이보다 더 궁금했던 심해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심해로 눈을 돌린 인류

15세기에 시작된 대항해 시대 이후

인류는 바다 위를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인류가 그 다음으로 도전한 곳은 바닷속 세계였다고 하네요

그때부터 심해 탐사가 시작 되었대요

심해조사는 깊이만을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해저를 평면적으로 넓게 조사하는 일을 목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해요

 


심해에 적응한 생물들

제가 정말 궁금해하는 심해 세계 이야기중  하나인데요

너무 신기했어요


바다의 먹이사슬은 해수면 근처의 식물 플랑크톤이나 해조류에서 시작해

깊이 1만 900m의 심해까지 이른다고 해요

우선 식물 플랑크톤이나 해조류가 광합성으로 이산화탄소에서 유기물을 만들어서 증식한다고 하네요


광합성 생물은 수심 200m 정도가 되면 살아 갈 수 없어요

식물 플랑크톤이나 그것을 먹은 생물의 사체나 배설물은 덩어리가 되면서 바다깊은 곳까지 가라앉는데

그것을 바다눈 이라고 한대요

그 바다눈은 다양한 생물에게 먹히거나 분해되어 양이 줄어들면 심해까지 도달하기도 한다는데

이리하여 드 넓고 깊은 바다의 다양한 생명 활동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심해는 사람이 보면 깜깜하고 수압이 아주 높은 가혹한 세계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진이나 그 모습을 TV로만 봐도 숨이 탁 막히는듯한 공포가 생겨요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굳세게 살아가는 생물이 있고

그들 생물의 대부분은 얕은 바다 생물과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심해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그 가운데 여러 색다른 형태를 한 생물들이 있다고 하네요


정말 실로 놀라웠어요

이런 심해 동물을 직접 사진으로 만나볼수있다니 말이죠

 


인도네시아의 심해에서 헤엄치는 은상어의 일종

머리 부분에 있는 수용체로 생물에서 나오는 전기 신호르 감지해 먹이를 찾을수있다고 해요

이 은상어는

제가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유령상어라고 실제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엄청 반가웠어요


이 심해 유령상어는 누더기를 누빈듯 무늬가 있는것 같이 보였는데요

생긴 모습이 참 독특했어요



 



동영상으로 이 상어의 모습을 보면

눈이 하얗게 뭔가 눈이 안보이는듯 보이기도 하는데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깊은 바닷속 심해에서는 우리가 짐작하지도 못하는 생물들이 이렇게 생존하고 있었네요

아이와 유령상어의 실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비롭더라고요

동영상을 함께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앞으로 뉴턴 어플이 출시되면 이러한 자료들도 함께 볼수있다고 하고

거기다 VR로 즐길수있다고하니 정말 너무 기대가 되었네요

역시나 생동감 넘치는 자료에 더 집중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유령상어, 은상어에 대해서는 아이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았어요


일본 주변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스틱헤드

수심 800~4200m의 중층 심층에서 해저 바루위에 서식하는데

현재 생태적인 정보는 별로 없다고 하네요

약간 명태 비슷하게 생기기도 했는데

유령상어와는 다르게 크게 생김새가 특이하진 않은것 같았어요

상당히 나이가 든 모습으로 보인다고 하니..

몇살정도 되었는지 궁금하긴 했네요

 


세다리를 세우고 안테나를 펼친듯한 긴촉수매퉁이

눈이 퇴화한 대신에 좌우로 펼친 가슴지느러미가 주위를 살피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네발로 기는것 같은 자세로 가만히 있는것이 많아서 삼각어라고 하기도한대요

얼핏 새우인줄 알았어요 더듬이가 같은게 많아서요

 


심해에 사는 해파리들

그리고 새로운 모습의 생물들

정말 너무 신기했네요


사실 약간 무섭기도 했어요

저렇게 깊고 어두운 바닷속에 괴물같이 생긴 생물들이 산다니...

밝혀내진 못했지만 더 커다랗고 무서운 무언가가 살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했거든요..

 


귀가 있는 문어

너무 귀여웠어요

 


올챙이 처럼 보이기도 하고 꽃 한송이 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면아과의 일종인 생물

정말 특이하네요


그 외에도 정말 생각지도 못한 생김새의 생물들이 많았어요


꽃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바다나리의 일종

돛을 펼치듯이 팔을 벌려 물속의 유기물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가운데에 입이 있고요

아이가 정말 흥미로워했어요


해저의 낙원에 흩어져 사는 생물들

심해에는 영양원이 부족해 생물은 아주 드물게 존재하지만

생물이 밀집해 있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하네요

열수분출공 과 메탄이 용출되는 곳이 그곳인데요


인도양에서 열수 분출공 생물 군집을 발견한 사진이에요

역시나 무인 탐사선으로 발견했는데요

가재 같기도 하고 말미잘같기도 하고 여러 생물들이 살고있네요

 


광합석에 의지하지 않는 생물들

해저에 파묻은채 흙 속의 황화물을 몸속의 바테리아에게 주는 떡조개

열수 분출공 주위의 생물을 노리는 게

철의 갑옷으로 몸을 보호하는 고둥

대롱속에살아가는 사쓰마관벌레 들


정말 심해 세계는 놀랍고도 신비롭고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있게해주었어요


정말 하이라이트 잡지 한권으로

아이에게 바다의 모든것을 두루 알려줄수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요

바다의 위 부터 가장 아래까지...

역시나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심해 세계였고요

뉴턴 과학 잡지에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분명 더 많은 심해 생물이 있다고 생각하니

저는 심해공포증으로 인해 더 깊은 바다가 무서워졌고

저희아이는 오히려 더 많은 궁금증이 생긴것 같았어요


아이가 우주에 관해서 좋아해서 우주 잡지만 보다가

저도 평소에 관심있었던 심해에 대해서도 나온 이번 바다에 관한 단행본을 만나게되니

읽어주면서 덩달아 흥미롭게 본것 같아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또다른 호기심으로 만들어주는 과학잡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과학 잡지

뉴턴 하이라이트 잡지

보면 볼수록 볼매네요

왜 과학좋아하는 아이들이 이 하이라이트 잡지를 소장하려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수있었네요

과학고 다니고 있는 조카가 하이라이트 잡지를 정말 소중히 소장하고 있던데

그 매력을 이제 저와 저희 아이도 느끼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그래픽으로 만나는 과학이야기들

그것도 최신 과학이야기들..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고

그 분야에 더 관심이 생기고 새로운 궁금증이 생기면서 더 빠져들게 하더라고요

과학 좋아한다면 정말 꼭 읽어보세요~

아니 두번씩 읽어보세요

진짜 너무 재미있는 과학월간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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