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과학! 8 - 정신이 화석에 정신 놓다 놓지 마 정신줄! 학습만화 8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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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마 정신줄 학습만화

놓지마 과학! 8

정신이 화석에 정신 놓다

위즈덤하우스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학습만화 놓지마 과학!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8편이 나왔네요

도서관에서 책읽어본 후에 사달라고 해서 몇권을 사줬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도 마법천자문과 더불어 계속 읽어보더라고요

아무래도 도서관 보다는 집에 책을 소장하는 편이 더 자주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에게 선물이라며 놓지마 과학 8편을 보여줬더니 얼마나 기뻐하던지

엄마, 말 잘들을게요 이런 립서비스에 괜히 뿌듯했어요





특히나 이번 8편은 아이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주제인 화석, 화산 등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교과연계표로 이번 8편이 어떤 단원과 연계되어있는지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곧 배우게될 지표의 변화 등을 놓지마 과학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거네요




공룡화석, 지진은 왜 일어나는지, 화석, 여러가지 화산

그리고 요즘 저도 너무 관심이 많은 지구 온난화, 아이들의 궁금증에서 빠질 수 없는 UFO까지

이번 8편의 내용도 상당히 알차고 흥미로운것 같았어요



학교다닐때 고무찰흙으로 지층을 만든 기억이 있는데

정신이가 지층을 만드는걸 보니 딱 그때가 떠오르더라고요

우리 아이들도 곧 실험을 하겠지만

확실히 이렇게 직접 만들어보며 배우는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죠

지층이 휘어져 끊어지는걸 단층이라고 아주 쉽게 설명해주었어요





지구 표면은 필리핀판,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등 여러개의 판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거대한 판들이 서로 미는 힘이 엄청나서 판과 판이 만나는 곳에서는 지층이 휘어지는 습곡이나

지층이 끊어지는 단층이 생기기 쉽다는걸 그림을 통해서 쉽게 설명해주었어요


지진이 왜 일어나냐는 질문에, 이처럼 습곡이나 단층이 생길때 땅이 흔들리는거라고 설명해주니 아이들도 고개를 끄덕이더라고요

또 이런 곳에서 화산 활동도 활발하고요


이러한 지각 운동을 통해 지층이 올라올때 공룡 화석이 같이 올라오는경우가 있어서 공룡 뼈 화석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해요




놓지마 과학! 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엄마인 제가 읽어봐도 중간중간 과학상식을 잘 알려주어서 좋은것 같았어요

아이들이 이 코너를 통해서 여러가지 과학 상식들을 많이 배우는것 같더라고요

가끔 책을 읽고 저에게 퀴즈를 내기도 하거든요




그렇다면 어떻게 동식물이 암석이나 지층에 화석으로 남아 있는걸까요?

썩어서 없어지지 않고 말이죠

평범하게 죽는게 아니라 산사태로 순식간에 흙 속에 파묻힌다거나 웅덩이에 빠지는 일이 생기는데

이처럼 몸체가 잘 보존된 상태에서 그 위에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이고 오랜 세월 동안

열과 압력을 받아 땅속의 광물질이 생물의 몸체에 채워지면서 굳어지다보면 돌처럼 단단한 화석이 된다고 해요


화석이 어떻게 생기는지 그 과정에 대해서 정신이가 참 설명을 잘해주더라고요

우리집 과학선생님 정신이~ 믿을만한 친구에요 



아이들이 빵터졌던 똥 화석

공룡의 똥 화석, 물고기 똥 화석

똥 화석은 과거의 생물이 뭘먹고 살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증거물이라고 해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똥 화석에서 트리케라톱스의 갈비뼈가 나온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통해서

티라노사우르스가 트리케라톱스를 잡아먹었다는걸 발견하게 된거죠

정말 신기하네요

흔적 화석들로 그 시대의 생물들의 식생이나 영양 상태, 질병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주리의 바람대로 주리의 똥도 미래에 중요한 정보가 될까요?ㅎㅎㅎㅎ





얼마전에도 큰 화산폭발로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는데

화산 폭발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깊은 땅속에서 높은 열에 의해 암석이 녹으면서 마그마가 만들어지고

마그마는 지표면과 맨틀 사이에 모여 있다가 판과 판이 충돌하거 나멀어지는 곳에서 약해진 지각을 뚫고 땅위로 나오면서 화산 폭발이 생긴다고 해요

이때 마그마가 밖으로 흘러나오는데 이를 용암이라고 하고요

실제로 정신이와 주리 처럼 집 바로 옆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나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이들과 만약에 우리가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야기 나눠봤는데

엄청 빨리뛰어서 도망을 가야하는데 용암이 흘러내리거나 화산 재, 암석 조각등의 분출을 피해 잘 도망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겼어요

상상이지만 무섭다는 말이 절로나오는 순간이였어요




평소에 궁금햇던 공룡에 관한 이야기, 여러가지 화산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미확인 비행물체 UFO까지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준 놓지마 과학!

8편을 다 보고나니 빨리 9편도 기다려진다고 하는 첫째덕에 저또한 9편을 빨리 보고 싶었어요

학습만화라고 해서 무시할게 아니고 중간중간 알려주는 과학상식이 꽤 알차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것 같아요

아직 글을 빨리 못읽는 둘째도 형보는데 옆에서 재미있게 볼만큼 재미있는건 인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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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유능한 리더는 직원의 회복력부터 관리한다
데릭 로저.닉 패트리 지음, 김주리 옮김 / 진성북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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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유능한 리더는 직원의 회복력부터 관리한다


진성북스




스트레스에 관한 새로운 패러다임




평소에도 스트레스에 상당히 취약한 저이기에


도대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몹시 궁금했어요


저의 어떤 부분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면 그 부분을 고치고 싶어서요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아서 급성위염이나, 편투통에 시달려보신분들은 스트레스가 얼마나 사람을 괴롭게 하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러한 스트레스에서 조금 더 의연하게 대처하고 싶은데 말은 쉽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무조건 참는것도 능사는 아닌것 같고요


이 책은 그동안 제가 알던 스트레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법이 많이 연구 되었다고 하더라도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거죠


그러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식의 접근 법 말고 처음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회복력을 강조하는 방법이였어요


특히나 책을 읽어가면서 제가 왜 신랑보다 더 스트레스에 취약한지 알겠더라고요


여기에서 강조하고 있는 반추,


위가 여러 개 달린 소가 하루 종일 여물을 게워내고 반복해서 먹듯이, 인생의 실패, 창피하고 당황스러웠던 경험,


후회하는 일들과 같이 부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반복하다보니 이러한 과정에서 더 쉽게 우울해지고 불안해지고 스트레스가 된다는거죠


사실은 이렇게 깊게 생각하는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해요


지난 일을 검토하고 개선점을 찾아서 미래의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데 필요한 생각인 고찰을 해야하는데


저는 무의식 중에 부정적인 반추를 반복했고 객관적인 대안을 찾는 고찰로 문제의 인과관계를 파악하는 긍정적 사고 과정이 필요하다 깨달았어요


제가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고의 과정부터 바꿔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긍정적인 사고인 고찰을 반복하는거죠.


이 책에서 제시하는 스트레스에 관한 새로운 이론은 흥미로웠어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스트레스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 했거든요


저도 어떤 글을 통해서 좋은 스트레스는 앞으로 나가아는 힘이 되고,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견디면서 성장한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스트레스나 유익한 스트레스는 없다고 해요


오히려 그러한 스트레스를 압박감으로 정의하고,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다르다는것을 명확하게 알려주었어요


압박감은 특정한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정의되고 회복력의 열쇠는 이러한 압박감을 스트레스로 만들지 않는것이라고 해요


압박감에서 감정적인 혼란의 되새김 반추가 일어나면서 이게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니


저자의 말처럼 어쩌면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게 아닐까 싶었어요


그러고 보면 신랑은 스트레스를 저보다 덜 받는편인데 그냥 일어난 사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편이라


벌써 일어났는데 하며 일어난 현재에 대해 생각하고


저는 같은 사건이라도 과거로 돌아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하고


계속 후회의 되새김을 해요


반추, 되새김이나 곱씹음이 걱정과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니


저는 걱정을 많이해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드는 습관을 가져왔던것 같아요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니


정말 스트레스는 내가 선택해서 안받을 수 도 있다니 얼마나 기쁜소식이였는지 몰라요


책을 읽으면서 되풀이해서 생각하는 반추를 하지않아야겠다 느끼면서


주어진 상황을 단순히 진행 준인 변화로 보고 


그 상황에 부정적인 감정 판단을 더 하지 않는 회복력을 기르도록 힘써야겠다 싶었어요


이러한 회복력은 스트레스 상황에 간신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


스트레스 주는 상황 그 자체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회복력을 키우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삶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해요


어떤 사람들은 압박감이 스트레스로 바뀌는데 회복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문제 해결에 있어 자신의 관점을 잃지 않는다고 해요


쓸모없는 후회와 걱정을 반복할때 그것이 압박감을 스트레스로 바뀌는것..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부분같았어요


쓸모없는 후회나 걱정과 끊임없이 씨름하는 상태인 반추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므로


감정적인 혼란에 대해 되새김질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다는거죠


반추는 목적이 없는 쓸모없는 습관에 불과한것..


그러니 우리는 이 반추라는 악몽으로 빠지지 않도록 반추하지 않을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면 괴로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는데


그게 어쩌면 여자들의 수다가 아닐까 싶었어요


속상한 상황에 대해서 말로 표현하다보면 어느순간 그 문제가 해결될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수다 떨고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하는데 이게 그 의미인것 같았어요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며 감정적인 혼란을 되새김 하지 않는 다면 스트레스에 덜 노출된다고 해요




그외에도 회복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서


스트레스 자체를 받지 않는 삶을 선택하여 실천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내가 왜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그리고 고쳐야 할점과 더 키워야할점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된 순간이였기에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힘이 들거나, 내가 왜 스트레스에 취약한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같은 고민을 한번쯤이라도 가지셨던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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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 날 그림책 마을 22
서영 지음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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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는 날


위즈덤하우스


스콜라


글 그림 서영





표지만 봐도 무언가 따뜻한 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책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할아버지와 그 옆에 작고 귀여운 친구


할아버지와 이 친구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는 걸까?


책을 읽기전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어느정도 책의 내용을 짐작해보기도 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전 먼저 그림책을 읽어보면서 정말 가슴이 뭉클했어요


요즘 아이들 키우며 여유없이 달려가고만 있다 생각한 저에게 잠깐의 여유를 선물한 책이였어요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자라,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더 애틋하다보니


이런 책이 너무 가슴에 꽂히는것같아요..


누군가의 죽음이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제가 사랑했던 사람들의 죽음이 또 다른 시작, 여행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에서


감동받을수 밖에 없었네요


하늘에 계신 할머니,할아버지도 그렇게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지? 하는 손녀의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어느날 조용하던 할아버지 집에 손님이 찾아왔어요


누구 일까요?


할아버지 신발만 놓여있는걸 보니


할아버지 혼자 사시는것 같은데..


덩그러니 놓여있는 늙은 호박이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의 쓸쓸함을 나타내는것 같았어요







밤이 꽤 깊은 시각..


할아버지 집 문을 두드린건 손님이였어요







할아버지는 손님이 왔으니 먼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해요


뽀얀 안개 같은 이 손님은 램프를 들고 먼 여행을 떠날 할아버지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러왔대요


무섭지 않아보이는 손님의 모습은 정말 할아버지의 여행을 도와주러온 길동무 같았어요







손님은 돈이 없어도 되는 곳이라고 말했지만 어디를 가든 돈이 꼭 있어야 한다며 장롱 밑에 모아둔 동전을 꺼내는 할아버지가 귀여웠어요


혼자 아픔을 견디며 사셨는지 주전저 옆의 약봉지가 할아버지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짐작할 수 있었죠..







먼 여행이 처음인 할아버지는 무얼 타고 가는지 궁금했어요


성격이 급한 사람은 태풍을 타고 가기도 하고 고소한 냄새가 나는 식빵을 타고 다니기도 하고


휠체어만 타고 다니던 사람이 두다리고 걸어가기도 했대요


원하는 대로 갈 수 있다는 말에 뭘 타고 가야할지 고민하시는 할아버지..


익지도 않은 달걀을 봉지에 가득 담으셨어요


단게 필요할것 같아서 사탕 한주먹, 장롱 구석에서 열심히 꺼낸 동전들..입안이 텁텁할때먹는 은단..


주섬 주섬 가방을 챙기시는 모습이 영락없이 소풍떠나기전 아이의 모습 같았어요







할아버지는 그곳 날씨가 어떨지 궁금했어요


손님은 옷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고 말했어요


바람이 솔솔 불어 매일 기분 좋은 날씨라고요


그리고 돈을 내지 않아도 원하는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다고...


그래도 먼길 가는데 아무것도 안이브면 감기걸린다고 손님까지 챙기시는 정많은 할아버지..









여행지에 도착하면 할아버지의 아내가 마중나올거란 말에 할아버지는 더 바빠졌어요


아내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팩까지 하고..


오랜만에 만날 아내 생각에 설레어 하셨죠












그리고 그렇게 아내와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어요


생전 아내가 좋아했던 양복을 꺼내 입고


오래된 사진첩에서 예전 사진을 몇장 꺼내었어요


그리고 두 달 전에 먼저 출발한 앞집 황 씨가 바둑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질 수 없다하시며 바둑책도 챙기셨어요













드디어 짐을 다 싸신 할아버지..


구름 한점 없는 여행 가기 딱 좋은 날씨예요

할아버지는 아내를 만날 생각, 어머니, 아버지를 만날 생각에 아직도 꿈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챙겨간 동전으로 통닭을 사가자고 하셨어요





손님은 할아버지에게 안 슬프냐고 물었는데


할아버지는 슬프지않다고, 오히려 남겨진 사람들이 슬퍼할까봐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렇게 할아버지는 먼 여행을 떠나셨어요


남은 사람들에게 걱정말라는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는거라고...슬퍼하지말라고...편지를 남기시고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또 가슴이 뭉클했어요..


할머니 생각도 나고, 할아버지 생각도 나고..


떠나는 사람들을 보낸다는게 쉽지 만은 않지만..


이렇게 그리운 사람을 만나러 가는거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보내줄 수 있으면....할머니 할아버지도 마음 편해하실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남겨진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덜 하실것 같고요


저는 아직도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당장 만나지 못하지만 마음속에, 추억속에 항상 함께하시니 영원한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제가 잘 사는 모습 그게 할머니를 위한 남은 효도가 아닐까 싶었어요





저승사자처럼 무서운 손님이 아니라, 길동무 같은 귀여운 손님이 등장하니


할아버지의 여행길이 무섭지 않았던것 같아요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궁금증이 많을 법한 아이들에게


죽음이 영원한 끝이 아니고 무서운게 아니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른들 보다 아이들에게 누군가의 죽음은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일일텐데 이 책을 통해서


주위에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친구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네요


지금 매일 좋은 날씨에 매일 매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잘 지내고 계실거라는 그 생각만으로도 감당못할 슬픔에서


조금 일찍 벗어나지 않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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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 패턴으로 말하기 -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으로 네이티브처럼 말하기 | 무료 해설강의 + 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제공 해커스톡 영어회화 시리즈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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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패턴으로 말하기


해커스어학연구소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으로 네이티브 처럼 말하기


무료 해설강의, 모바일 스피킹 훈련 프로그램 까지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스스로 얼마나 영어를 입밖으로 내기가 어려운지 깨닫게 되었어요


10년 배운 영어 10초도 말 못한다는 그 말이 왜 그렇게 가슴에 와 닿는지


영어시험 억지로 외우다 시피 공부하고 성적은 나왔지만 돌아보면 남는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아마 영어가 언어인데 너무 주입식과 암기식으로 공부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이들이 태어나고 부터는 영어환경에 노출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수있도록 노력하고 있었어요


영어DVD도 참고하고 영어책과 세이펜을 통해서 아이들이 제대로 영어를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했죠


그렇게 몇년하니 아이들이 영어책을 스스로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 문법으로 접근하지 않아서 문법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말하는 원어민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고


또한 책도 자신감 있게 읽어나가는걸 보면서 영어공부를 이렇게 해야하는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저 역시도 아이들과 집에서 일상적인 회화를 할려고 일상영어를 배우려고 책을 사서 공부했는데


이게 쉽지 않더라고요.. 또 필요한 상황에 어떤 문장으로 아이에게 질문을 해야할지 막혀버리니 점점 더 자신감이 사라지고


단어로 아이와 대화를 할때도 있었어요. 사실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었지만 그래도 생각나지 않으니 단어로라도 아이와 영어로


이야기하고싶어 그렇게 했던것 같아요


매일 반복해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집안일과 아이들 케어로 많은시간을 내공부에만 시간을 내기가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조금 시간을 투자해서 잘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는데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은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으로


저처럼 바쁜 와중에도 영어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배려가 돋보이는 책이였어요


너무 큰 목표를 세우다보면 중도포기하는 일이 많기때문에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영어공부에 다시 맛을 들여보고 싶었네요














해커스 톡은 그렇게 많이 두껍지 않은 페이지로 구성 되어있었는데


교재 해설 강의, 모바일 학습 페이지


예문&대화문 MP3, 10분 스피킹 핸드북, 매일 영어회화 표현


오늘의 영어 10문장, 스피킹 레벨 테스트, 전문가의 1:1스피킹 케어 등의 추가 자료 8종이 포함되어있었어요


특히나 10분 스피킹 핸드북은 사이즈도 작아서 휴대하기 편했고


아이들 픽업하면서 들고다니기에 딱일것 같았어요


그리고 궁금해 하는 아이들과 같이 따라해볼 수 도 있고요


그리고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이는 만능 패턴 100은 외국에 살아본적 없는 저에게는


참 많이 도움이 되는 패턴이였어요


사실 우리도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으로 이야기하기 보다는 이야기하기 편하게 말하는것이 일상대화잖아요


영어를 배우면서 고민이였던게 정말 다들 이렇게 길게 이야기해야하나? 하는 거였는데


그런 의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을 연습하면서 조금더 자연스러운 영어회화를 구사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학교다닐때도 이렇게 재미있게 공부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은


오늘 배울 패턴이 어떤 패턴인지에 대해 알려주고


관련 무료 강의 및 MP파일을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관련 패턴으로 미국인이 많이 쓰이는 5문장을 따라하게 하고


다음은 우리말만 보고 같은 패턴으로 무장을 말해보고


실제로 대화하며  말해보는 롤플레잉형식으로 되어있었어요




패턴을 응용한 아주 짧고 간단한 문장들이라


우리말만 보고도 금세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첫째랑 함께 해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확실히 일반 영어교재와는 달리 조금 더 쉽게 익힐 수 있을것 같았어요




하루에 하나씩 배우면 100일완성 해커스톡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패턴으로 말하기!!


20일과정 50일 과정도 있지만 저는 우선 하루 1Day 씩 하는게 좋을것 같았어요


미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을 빅데이터로 뽑아서 조금더 유용하고 체계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서 저뿐만 아니라


요즘 영어회화에 관심 많은 초등학생과도 함께 보면 좋을것 같았네요


하루 10분이니 아이도 부담이 없을것 같고요. 아이와 함께  롤플레잉식으로 주고받으며 대화를 확장시켜나가는 방법도 좋을것 같고


제시된 패턴으로 다른 문장을 만들어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았어요




집안일과, 아이키우며 영어 공부에 대한 욕심은 간직하신분들에게


하루 10분만 시간을 내어 영어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해커스톡은 상당히 실용적이라 권하고싶네요


특히나 자주 사용하는 패턴들이라 영어회화에 더 자신감이 붙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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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 나를 아끼고 상처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크리스토퍼 거머 지음, 서광 스님 외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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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크리스토퍼 거머

더퀘스트



세상에서 나를 가장 고통스럽게하는것은 어쩌면 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 부터 시작된 고민,

이러한 자신의 마음을 고통에서 자유롭게 해줄 강력하고 유용한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정말 중요한 지침서가 될듯한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나는 왜 그렇게 나에게 못되게 굴까? 어떤 순간에도 나 자신에게 친절하기

처음에는 단순히 자존감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자기연민, 마음챙김

그리고 자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한페이지 한페이지 읽어가면서 자기 연민이 무엇을까 자세히 알고 싶어졌어요

자기연민이 삶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며, 불안, 우울, 스트레스르 줄여주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갖게 하며 대인관계 만족도를 더 높여준다고 하더라고요

자기연민을 가진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더 연민을 갖고 정서회복력이 강하고 자신을 더 잘 돌보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욕이 훨씬 더 강하다고 해요

거기다 이러한 자기연민은 스스로 훈련할 수 있다고도 해요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괴로움과 고통을 겪게되는데 힘겨운 감정에 맞서 격렬히 싸우는 대신 자기 고통의 증인이 되어


친절과 이해를 바탕으로 고통에 반응할 수 있어요


매우 사랑하는 아기를 돌보는 것 처럼 자기 자신을 돌보는것이죠


이게 바로 자기연민의 개념이였어요


고통에 사로잡히는 경우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싸우거나 도망치거나 제자리에서 꼼짝않기로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이런 시의 대응은 자기비난, 자기고립, 자기매몰이라는 위험에 빠질수 있다고 해요


고통스러운 감정과 싸우면서 그 감정에 갇혀버리지말고 자기 친절, 세상 사람들과의 연결감,


균형잡힌 자각으로 우리 자신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자기연민을 발휘해야한다고 하네요


자기연민을 도입하면 우리는 고통에서 해방되어 행복해지고자 하는 내적 소망을 키움으로써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해요


수용하는 태도로 현재의 경험을 자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그 어떤 것이든 모두 수용하는 태도를 발전 시키고


자애로운 태도를 일상생활에 까지 확산시킨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조금 낯설기도 한 자기연민에 대해서 자기연민발전하기로 마음 챙김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고 


자기애 수행하기를 통해 자기연민 수행법인 자애명상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어요


또한 개인의 고유한 성격과 호나경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나에게 꼭 맞는 자기연민 수행하기를 알려주었죠


자기연민과 마음챙김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조금더 정독할 필요가 있었어요


다른 자기 계발서보다 조금더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에요


자기연민은 스스로에 대한 연민의 감정을 찾아내고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자신을 돌보기 시작하는것에서 시작되어요


그러한 돌봄을 통해서 치유가 이루어지는것이죠


연민의 감정을 드러낸다는것은 상대가 고통스러워하는 때를 알아챈다는 뜻이고 고통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저항하지 않겠다는 뜻이며


사랑과 친절이 자연스럽게 고통받는 사람에게 흐른다는 뜻이에요


연민은 불편한 감정에 저항하려는 성향을 완전히 포기하고 온전한 수용이라고 하네요


그 사람이 겪는 고통, 고통에 대한 우리 자신의 반발을 온전히 수용하는것이 연민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이런 연민을 남들에게 베풀듯 우리 자신에게 베풀어야한다고 해요


우리는 대체로 남들이 무엇을 느끼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신경을 쓰지만


우리 스스로에게는 똑같이 주의를 깅루이고 사려 깊게 스스로를 돌보는 경우가 드물죠


사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고요


그렇기에 자기연민과, 마음챙김이 더 중요한것 같았어요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자기연민을 느끼는 방법,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마음챙김을 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요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다양한 방식으로 5분~15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명상을 하며 마음챙김을 행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마음챙김을 하다보면 우리가 삶에 대한 통창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통찰력이 깊어지면 성공과 실패를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감정적으로 고통스럽더라도 이것 역시 지나갈 것이라고 자각하며 안내하고


우리 삶의 귀중한 매 순가을 포착하는 용기를 갖게 될거라고 해요


그러면 세상에 대해 덜 방어적이고 더 유연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네요


불운울 당할 경우 우리는 고통을 당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오직 자신뿐이라고 느끼기 쉽상이고 마치 자신만이 불운에 책임이 있기라도 하듯 불운울 당한데 수치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이러한 수치심은 스스로를 고립시키죠


이러한 경험은 누구라도 있을것 같고 제가 평소에 느끼는 감정을 글로 잘 표현한것 같았어요


나만 왜 불행한지, 왜 나만 고통을 받는지 거기에 대한 수치심이 클수록 우울감이 커졌거든요


하지만 저자는 오로지 나와 내 실수 탓이기보다는 모든 일이 우주만큼이나 방대한 원인과 결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하도록


좀 더 넓은 시야로 상황을 바라보아야한다고 해요


자기연민을 느낀다면 자신이 어떤 점에서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다른 사람들도 누구나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사실을 떠올리지만


내가 외롭고 고립되었다고 느낄때면 나는 남들이 대부분 나보다 더 행복할거라고 느끼곤한다는데 정말 그랬거든요


저 역시도 그러한 수치심에 고립될때는 항상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 느끼며 그런생각에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도 호기심을 갖고 열린 자세로 내 감정에 다가가고자 노력해서 더이상 고립되지 않게 하는것이야 말로


마음챙김의 중요성 같아요


실제로 정말 많은 명상법등이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정독하고 하나씩 따라해볼만 했어요


특히나 명상이라는것이 어려운 저같은 사람에게도 일상생활에서도 조금더 쉽게 명상을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명상을 통해서 진정 나와 소통하고 나를 알아가는 마음챙김이 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깨닫게되더라고요




이 책은 연민과 사랑이 넘치는 새로운 방식으로 고통스러운 감정에 대처하는 법을 보여주며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얻게되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책이에요




저처럼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게 어쩌면 내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드신다면 나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나와 함께 어떻게 살아갈지 오늘부터 나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책을 통해서 그 해답을 얻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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