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디스트 윈터 1,084페이지를 300페이지로 압축해논 책

사진, 지도 자료가 많아 이해도 훨씬 잘되고 더욱 재미있게 읽힌다. 같은 사진도 있더라.

이 책에서 콜디스트 윈터를 수 많은 한국전쟁 관련책 중 제목이 가장 인상적이라 소개하고 있다

세계3대 동계전투
1.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중 모스크바 전투
http://naver.me/5GyRKyZg
2. 2차세계대전 독소전쟁 중 스탈린그라드 전투
http://naver.me/FrKzSc1I
3. 한국전쟁중 장진호 전투, 현대전중 가장 추웠던 전투
http://naver.me/GbEWkp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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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과연 인류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본문보다 250 여 페이지에 이르는 중국 현대사 연표가 더 좋다.

파안대소: 모택동, 주은래, 팽덕회, 주덕, 유소기
장정시기의 모택동 마지막 2번째 사진. 좀 야비하게?보인다. 저우언라이나 주더가 집권했더라면 중국이 인류의 미래가 되었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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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호세 알베르토 무히카 코르다노
생년월일: 1935년 5월 20일
출신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직업: 농부(화초 재배인)

우리나라 ㄴㅁㅎ 대통령을 생각나게 하는 대통령

♡이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조관우 노래 ??

이런 사람 존경합니다. 그리고 싫어합니다.

(18)
˝나는 항상 땅에서 일했다. 많이 일하거나 조금 일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땅에서 일하는 것을 멈춘 적은 없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부르고있지만 천만의 말씀! 그는 결코 가난하지 않다. 다만 청빈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오히려 이 세상 누구보다 부유한 사람이다. 삶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소신을 갖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면서 여유와 자족을 누리고 있기에 그렇다. 자신을 두고 가난한 대통령이라고 주위에서칭송할 때마다 무히카는 담백하게 말한다.

˝나는 인생을 간소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데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이런 삶이 주는 여유가 좋다.˝

(19)
˝내 인생의 철학은 절제이다. 이것은 내핍과는 다르다. 나는 필요한만큼 소비하고 낭비하지 않는다. 내가 무엇을 살 때 그것은 돈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쓴 시간으로 사는 것이다. 이 시간에 대해 인색해져아 힌다. 시간을 아껴서, 징말 좋아하는 일에, 우리에게 힘이 되는 일에 써야 한다. 시간을 우리 자신을 위해 쓸 수 있을때, 나는 그것을 자유라고 부른다. 자유롭고 싶다면 소비에 냉정해져야 한다.˝

(21)
˝오늘날 세계는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경제적 풍요만을 추구하여 무절제한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당장의 편의만을 좇아 마구쓰고 버리는 대량소비 풍조가 세상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정작인류에게 소중한 가지인 도덕질서, 공존공영, 환경보전, 상호협력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있는 선진 강대국들의 끝없는 탐욕이 문제의 근원이다. 자성이 절실하며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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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1-09-14 09: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품절된 책이네요^^;;
도서관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장정 2021-09-14 08:23   좋아요 1 | URL
네! 예전에 사서 읽었던 책인데 품절이더라구요. 전 제가 산 책이 품절되면 은근히 기분 좋더라구요.ㅋㅋ 😂 이북으로도 판매하고 있어요.

막시무스 2021-09-14 11: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칼의 노래 읽으면서 떠 올리는 두사람중 한 사람이 페이퍼에 있습니다! 뵙고 싶어지네요!ㅠ

대장정 2021-09-14 11:59   좋아요 2 | URL
두사람 중 한사람이 궁금합니다ㅎㅎ.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막시무스 2021-09-14 12:05   좋아요 2 | URL
한분은 이순신장군이죠!ㅎ 맛점하셔요!

대장정 2021-09-14 12:12   좋아요 2 | URL
ㅎㅎㅎ 😅 그리 단순한 것을. 제가 좀 띠리리 하네요ㅋㅋ

종이달 2022-05-01 01: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대장정 2022-05-01 08:25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프롤로그를 읽고 차례를 살펴보니... 흥미진진할거 같은 예감이든다.👀👀
돈키호테는 일단 저리 치워두고...😭
역시 진도가 안나가...
시작해보자 1,082p(참고문헌, 찾아보기 등 제외하면 1,031p) 시간이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지만...

단점: 두꺼우니 누워서 읽을수가 없다. 팔이 끊어질거 같다.ㅠㅠ😪😥😰😢😭

군사용어, 군사지도 기호 해설을 보니. 성남 문무대, 장성 상무대 공병학교 초군반 시절이 생각나누나...

🇰🇷 한국군 사망 415,000명, 부상 429,000명
북한과 중국군 전사자만 150 만명 추정
🇺🇸 미군 사망 33,000명, 부상 105,000명

군사용어 해설
지도 목록
군사지도 기호 해설
프롤로그

제1부 운산에서 얻은 교훈
제1장 중공군과의 첫 교전 ... 24

제2부 쓰라린 날들
제2장 인민군 남하 ... 76
제3장 관심 밖의 나라 ...94
제4장 김일성과 스탈린의 후원 ...107
제5장 한국군의 전비태세 ... 123

제3부 미국의 참전
제6장 워싱턴의 참전 결정 ... 130
제7장 아서 맥아더 ... 148
제8장 핑키 맥아더 ... 165
제9장 맥아더의 정치적 행보 ... 173
제10장 미군과 인민군의 전비태세 ... 196
제11장 월튼 워커와 에드워드 알몬드 ... 223

제4부 두 대륙 간의 정치
제12장 미국 정세와 국방 예산 ... 248
제13장 딘 애치슨과 조지 케닌 ... 283
제14장 해리 트루먼 ... 297
제15장 중국 문제와 미국 정치 ... 317
제16장 중국 국공내전 ... 345
제17장 차이나로비 ... 356

제5부 북한이 던진 마지막 주사위
제18장 낙동강방어선전투 ... 380

제6부 전세 역전
제19장 맥아더와 인천상륙작전 ... 442
제20장 서울 진격과 원산상륙작전 ... 461
제21장 예고된 충돌 ... 480

제7부 38선을 넘어 북으로
제22장 국무부에 불어온 변화의 바람 ... 488
제23장 중국의 경고 ... 506
제24장 마오쩌둥과 스탈린 ... 524
제25장 웨이크 섬 회담과 맥아더의 오만 ... 554
제26장 최종 진군 ... 588

제8부 중공군의 공격
제27장 그림자 없는 유령 ...602
제28장 폭풍 전야 ...616
제29장 무너지는 전선 ... 621
제30장 덫 ... 646
제31장 시련의 길 ... 672
제32장 절망과 기적 ... 692
제33장 끔찍한 현실 ... 701
제34장 침묵하는 영웅들 ... 715
제35장 대혼란 ... 724
제36장 새로운 국면 ... 743
제37장 매튜 리지웨이와 전쟁의 전환점 ... 756

제9부 중공군과 싸우는 요령
제38장 이름뿐인 서울 재탈환 ... 772
제39장 원주에 감도는 전운 ... 785
제40장 1차 쌍굴 전투 ... 793
제41장 2차 쌍굴 전투 ... 813
제42장 달라진 준비태세 ... 829
제43장 원주 전투 ... 838
제44장 지평리 전투와 지휘권 다툼 ... 857
제15장 크롬베즈기동부대 ...872
제46장 맥기 언덕 ... 887
제47장 시평리와 원주 전투 이후 ... 904

제10부 장군과 대통령
제48장 불붙는 갈등 ... 910
제49장 위태로운 파면 결정 ... 928
제50장 청문회로 옮겨간 전투 ... 937

제11부 전쟁의 결말
제51장 쓸쓸한 퇴장 ... 958
제52장 승자 없는 전쟁 ... 962
제53장 그 후의 변화 ...974

에필로그 ... 999
저자의 말 ... 1016
감사의 말 ... 1021
발문 ... 1027
주 ... 1032
참고문헌 ... 1062
옮긴이의 말 ... 1069
찾아보기 ... 1072

다 읽으면 밑에거두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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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9-12 10:1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목차보니 괜히 숙연해집니다ㅋ
만일 엎드려 보다가 졸려서 베고 자는날엔 바로 목디스크가 올것 같아요.ㅎㅎ😳😅

대장정 2021-09-12 10:17   좋아요 3 | URL
ㅎㅎ 전 목차만으로 약소국의 설움? 머 이런게 느껴져 서글프더라요. 책이 무거워 읽는 자세 잡기도 참 난해합니다ㅋㅋ

독서괭 2021-09-12 22: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본문만 천페이지가 넘는다고요…?? 세상에나…. 완독을 기원합니다.

대장정 2021-09-12 22:16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오늘 1/5 읽었네요. 나름 재미있고 속도감 있게 읽히네요. 꼭 완독하겠습니다. 😂

scott 2021-09-18 0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장정님이 선택 하시는 책들 대부분 천페이지 분량이네요 !!

이미 완독 하셨을 것 같습니다

추석 연휴 보름달 구경도 ~~
 〃∩ ∧_∧
 ⊂⌒( ・ω・)
  \_ っ🌖c

대장정 2021-09-18 08:24   좋아요 2 | URL
😪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 반도 못 읽었네요😭 scott님도 보름달 구경 잘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8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산 책 탑쌓기
미친듯이 산거 같다. 여기에 못쌓은 책이 또 이만큼
이북도 10권은 산듯. 파산할듯 하다
주춧돌은 튼튼히, 최고의 인재들 1100페이지가 넘는다.
이놈들을 다 읽으려면...........😔 😥 😔 😥
올해는 여기서 멈추고 싶다.ㅡㅠㅠ

1. 최고의 인재들: 미국의 최고 인재들이 왜 베트남전이라는 최악의 오류를 저질렀는가...

2. 사기란 무엇인가: 사기, 인간과 권력. 인간학의 고전. 김원중교수의 사기를 읽기 전에 읽을것이냐, 읽은 후에 읽을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김교수의 사기세트를 사논지도 몇년이 흘렀다.

3~5.나는 고백한다: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샀다. 북플에도 자주 올라오고. 멀 고백하는지 알아보자

6.헤밍웨이 단편선: 책표지 일러스트가 예뻐서

7.남아 있는 나날: 마니아에 민음사 세계문학 대표 책으로 나오길래, 또, 노벨상도 탄 사람이고...

8.사양: 나는 확신하련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ㅎㅎ 혁명을 말하는구만. 역시 공산주의자 오사무.

9.만년: 나는 오직 이 책 한권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 오사무 서한집에서 오사무의 자뻑이 심했던 책

10~12.태엽감는 새 연대기: 제목은 🐦 새가 들어가는데 왜 책 표지는 🐱 고양이인가 궁금하다.

13.희망: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말로의 경험과 인간탐구. 혁명소설의 걸작이래서...혁명을 말하자

14.패주: 북플에 자주올라오길래

15.인간짐승: 인간은 짐승. 제목이 맘에 든다. 13,14,15 두께감이 뽀다구내기 딱

16.끝까지 쓰는 용기: 어느분인지 북플보고 책표지가 예뻐서

17.나를 닮은 목소리로
18.한 길 사람속: 박완서 선생님 산문집 세트완성을 위해, 전에 1~7세트였을 때 7권구매, 후에 2권 더 나옴.

19.피에 젖은 땅: 책방에서 책 구경하다, 상도 참 많이탔고 올해의 책으로 여러군데서 선정. 값을 할런지...

20.위대한 개츠비:아들 논술책, 민음사판이 있지만 논술쌤님이 문학동네로 사래서. 김영하가 번역해서 이거로 사라한건가?난 김영하..그닥, 글고 왜 개츠비가 위대한지 몰겠다.

21.프라하 이야기: 너무나 가보고 싶은곳, 프라하, 동유럽.

22.김성곤의 중국 한시 기행: 중국?송재소 교수의 중국인문기행과 비슷한 책인거 같다.

23~25.인민3부작: 중국 공산당, 마오. 소설 대장정, 중국의 붉은별과 다른 시각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제목부터가 모택동을 디스한다. 해방의 비극, 마오의 대기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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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9-10 21:2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 대장정님 진정 북플계의 책탑 만리장성! 요 탑에서 제가 안읽은책은 총🖐 9월 요기 세워두신 탑 한권씩 정복! 응원합니다 ^ㅅ^

대장정 2021-09-10 21:34   좋아요 4 | URL
대단하심요. 안읽으신게 5권이라니 👍 👍

막시무스 2021-09-10 21:30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캬!!! 피사의 탑을 방불케 하네요! 입장료 받으셔야 할 듯!ㅎ

대장정 2021-09-10 21:39   좋아요 4 | URL
ㅎㅎ무룝니닷! 무료. 막시무스님, 오늘 마지막 한방울 지키셨는지 심이 궁금하네요ㅋㅋ

막시무스 2021-09-10 21:42   좋아요 5 | URL
ㅋㅋ 금욜날 야근중이지만 맥주 생각이 간절한걸 보면 완전 개털린건 아닌가 봅니다!ㅎ 본사에서 대기해제 풀어주면 맥주로 오늘 투쟁을 자축하려구요!ㅎ 즐건 주말되시구요!ㅎ

대장정 2021-09-10 21:46   좋아요 4 | URL
ㅋㅋ축하합니다. 금요일에 야근이라뇨. 😟😟 제가 옆에 있다면 맥주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투쟁! 막시무스님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미미 2021-09-10 21:33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헉 대장정님 탑이 아찔하게 높군요👍저는 요기서 딱 두권 읽었어요<피에젖은땅><위대한 게츠비> 음..<사기> 시리즈와 <문화 대혁명> <콜디스트 윈터>궁금합니다 만년필도 눈에 들어오구요😆

대장정 2021-09-10 21:39   좋아요 3 | URL
ㅎㅎ 담엔 바벨탑을 쌓아볼까 합니다. 피에젖은땅! 두꺼운책을 섭렵하셨네요.

대장정 2021-09-10 21:51   좋아요 4 | URL
ㅎㅎ 만년필을 보셨군요. ˝몽블랑 어린왕자 폭스˝라는 이름의 만년필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NamGiKim 2021-09-10 21:4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어마어마 하군요.

대장정 2021-09-10 21:47   좋아요 4 | URL
ㅎㅎ 돈 ㅈㄹ 좀 했습니다.

NamGiKim 2021-09-10 21:49   좋아요 4 | URL
네 마오의 대장정을 꼭 실천하시길.(사실 알림이 떠서 보게 됐어요.)

새파랑 2021-09-10 23:04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사진만 봐도 뿌듯한 어마어마한 탑이네요 😄 전 저탑 중에 여덟권은 읽고 세권은 가지고 있네요~! 태엽감는새 연대기 초강추 합니다~!! 고양이가 중요한 역할을 해서 표지인거 같아요 ㅎㅎ

대장정님의 역사 서적 읽기는 대단한거 같아요 👍

대장정 2021-09-10 23:23   좋아요 3 | URL
네! 태엽~~~꼭 읽겠습니다. 역사서적 읽기보단 ˝역사서적 소장하기˝ 입니다.그거두 두꺼운걸루.ㅋㅋㅋㅋㅋ 😂

그레이스 2021-09-11 0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 👍 👍
역사서적 소장하기,,,
두꺼운 걸로,,,
^^

대장정 2021-09-11 07:17   좋아요 3 | URL
두꺼워야 폼나죠^^..감사합니다.

모나리자 2021-09-11 07:3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대단한 책탑이네요~
두꺼운 책 완독하고 나면 뿌듯함이 이루말할 수 없죠.^^

대장정 2021-09-11 07:44   좋아요 2 | URL
네, 맞습니다. 그 기분 최고죠. 🙇

coolcat329 2021-09-11 07:4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책탑 중에서도 웅장미가 최고입니다. ☺

대장정 2021-09-11 08:02   좋아요 3 | URL
ㅎㅎ웅장미까지야요. 아웃포커싱으로 사진을 찍었어야 좀더 폼났을 텐데요. 🙇‍♂️

초딩 2021-09-11 10: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아 빌딩의 아름다운 기둥 해도 되겠어요 ㅎ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대장정 2021-09-11 10:34   좋아요 3 | URL
우아 빌딩. ㅎㅎ 멋진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mini74 2021-09-11 10: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장정님이 책의 대장정을 ! 응원합니다. 좋은 책들만 쏙쏙 잘 고르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멋지게 읽어내시고 좋은 글 남겨주세요.~~

대장정 2021-09-11 11:41   좋아요 2 | URL
응원과 칭찬 감사합니다. 글쓰는 솜씨가 일천해서...리뷰는 못씁니다ㅎㅎ.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오늘도 맑음 2021-09-11 11:2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우와~ 혁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문화대혁명 저 책은 어떤가요? 문화대혁명 배경으로한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는데요. 궁금하네요~ 저 사실 질문 따윈 개나 줘버리는 사람인데, 역시 혁명 동지세요~!! 그나저나 저걸 언제 다 읽는데요~ 저는 한권도 빌빌 거리는데요ㅠㅠ 책 읽고나서 100자 쓰기도 귀찮아하는 저에게 이런 장문의 댓글을 남기게 하는 북친구분들 대단한것 같아요~ 가을이 참 무섭네요^^

대장정 2021-09-11 14:54   좋아요 1 | URL
ㅎㅎㅎ 😂😂 혁명전사께서 왜 이러십니까...인민3부작은 모택동에 비판적의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중국공산당은 모택동 1인 독재체제 구축전까지가 진정한....전 사실 문화대혁명 시기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암울했던 시기죠. 대장정 시기를 젤 좋아하죠. ㅎㅎ😅🤣 혁명동지들을 숙청...팽덕회, 섭영진 등 조리돌림 당하고. ..저도 저걸 다 읽으려니 갑갑합니다 😂 😂

5555kol 2023-05-2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본책은 파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