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의 선행기

그레이브 디거 ㅣ 밀리언셀러 클럽 66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전새롬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6월

나는 악당이 었지만 이생활을 청산하고자 선행을 하기로 하는데 그일이 골수 이식인데 

선행을 하려는데 왜 이렇게 태클을 거는 인간들이 많은 걸지 시체를 발견하지않나 

누가 쫓지 않나 연쇄 살인범의 표적이 되지를 않나 경찰에 쫓기는 등 다난한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과연 선행을 할수 있을지 나를 쫓는 녀석들의 정체는 그리고 연쇄살인범의 정체는 과연? 

이건 나의 선행기 이다 

이렇게 줄거리를 요약할수 있겠네요  도시를 배경으로 추격과 액션의 이중주  

전체적으로 숨 가뿌게 전개되는 추적과 나의 탈출기 영화로 제작해도 좋을듯한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인 

다른 작품도 기대되는 한번 구해 읽어봐야겠어요

달빛의 고독한 여자

월광 스위치
하시모토 츠무구 지음, 김해용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7월

솔직히 이런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결론이 어차피 정해진 이야기 

나는 세이짱과 같은 동거하고 있다 세이짱의 아내가 아이를 낳기위해 가있는 동안 .... 

이책에서도 나오지만 불륜를 하는 남자는 바보고 더 바보는 불륜을 하는 여자라는 말이 있는데 

나(여주)는 세이짱이 라는 남자와 불륜중 그와의 가짜 신혼생활중  그의 맨션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책의 기본이야기 

인데 어차피 결론은 나와있죠 아무리 사랑해도 불륜 이책의 남자는 아내와 헤어질 생각도 없고 결국 결말은 헤어지거나 

가정을 파괴하거나 하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 세이짱은 결국 아내를 선택 돈을 주고 나와 헤어지는데 

하지만 나는 이 맨션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위로와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얻게 되는데 

이게 대략 줄거리인데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맨션에 와서 만난 여러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단 배경이 좀 

전체적인 내용을 깎아먹어서 마지막에도 나는 세이짱과 헤어졌지만 아직 마음을 정리하지못 했다는 글이 나오는데 

어차피 이런 남자라면 결국 끝이 좋게 나지 않겠죠 근데 이런책에도 불륜이 버젓히 나오는거에는 좀 충격이네여 

일본은 이런게 흔한이야기 일지 모르겠지만 별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사랑과 성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미우라 시온 지음, 김주영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11월

고구레빌라라는 무너질것 같은 허름한 빌라를 배경으로 평범한 남녀의 사랑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는데 

일단 소재는 삼각관계,노년의 성,문어발식 연애,스토커,관음증,바람,트라우마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무거울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작가특유의 표현으로 재기 발랄하게 이야기하는데 나이 칠십에 갑작스레 성욕에 눈뜬 고구레의  

주인 그리고 남친과 동거하는 와중 갑작스런 전남친의 등장에 곤란한 유마 그리고 어리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상처를 가진 

여자등 노골적인 성이야기 나오지만 결코 천박한 이야기가 아닌 저마다의 상처 그리고 아픔등 때로는 웃음을 때론 슬픈을 

안고 이야기 되는데 이야기 자체는 결코 무겁지 않고 가벼운 형식으로 전개 되는 개인적으론 여대생과 위층남자의 로맨스가 

더 진행되었으면 하지만 뭐 평범한 로맨스는 아니지만 등장인물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인데(내가봐도 정상은 아니지만) 

결코 해피앤딩식으로 결말을 맺지는 않지만 의외로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던데 

저자후기 에서 처음 알았는데 작가분 여자분이시네요 남자분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일상적인 사람들의 저마다의 사랑과 성에 대한 이야기가 때로는 코미디로 때로는 아침드라마로 때로는 시트콤처럼 

전개되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미우라 시온의 책은 이걸로 네번째인데 다다역 심부름 센터이후 두번째로 재미있네여 

다른 책들은 좀 맞지않아서 개인적으로 후속편을 내주었으면 하네요

[100자평] 코

코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11월

일본의 신예기대주라..

[100자평]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별 내리는 산장의 살인
구라치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1년 11월

설원의 밀실살인 사건인가?...